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ADVERTISEMENT

그는 "'욘더'로 만나기 전에 미용실에서 한번 마주친 적이 있다. 작품을 많이 할수록 신하균 선배님이 떠올랐다. 아무것도 모르고 부족한 저랑 연기하실 때 힘들었겠다 싶었다. 언젠가 뵈면 사과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지민은 "사과는 옛날에 해서 두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다른 사람을 만난 듯 즐겁게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님도 얌전하게 웃고 계시는데 카메라에서 벗어나면 다른 사람"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한편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