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트레저가 새 앨범 타이틀곡 'BONA BONA'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짙은 아우라로 무장,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현석과 요시는 팬들에게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물하기 위해 "멍이 들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포인트 안무 구간 촬영 내내 열의를 불태웠다.
트레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또한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 촬영에도 트레저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요트 신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완벽한 합을 보여주는 동시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레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어 밀리터리·제복 등 새로운 의상과 촬영장 곳곳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했다. 멤버들은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궁전 세트에 감탄하며 "촬영장과 화이트 의상이 잘 어우러져서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카메라 앵글 밖에서는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춤을 추기도 하고, "으라차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힘을 북돋아 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트레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지난달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트레저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또한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앨범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