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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으로 각 그룹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숲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 조성했다.'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1, 2호숲', '임영웅 숲', '세븐틴 1, 2호숲' 등이 화제를 모았다.'숲;트리밍'은 멜론 앱 내 맨 우측에 위치한 바로가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숲;트리밍' 메뉴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 뿐 아니라 발라드, 힙합, 트로트,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XT, 신곡 'Deja Vu'로 음악방송 2관왕…日 음원차트서도 정상

    TXT, 신곡 'Deja Vu'로 음악방송 2관왕…日 음원차트서도 정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투모로우)의 타이틀곡 'Deja Vu'(데자 부)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이 곡으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엠카운트다운'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상을 안겨 주신 모아(팬덤 명)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요즘 여러분의 반응이 좋다는 게 체감돼서 저희도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은 활동 기간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층 짙어진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곡 특유의 애절하고 벅찬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냈다. 'Deja Vu'는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는 일본 오리콘의 4월 11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4월 1~7일)에서 17만 9천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이들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이 차트에서 10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XT,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10개 앨범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

    TXT,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신기록…10개 앨범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로 일본 오리콘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9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4월 15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17만4000장 판매되며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들어 기록된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이다.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10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린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6개 작품 연속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주간 앨범 연속 1위 작품 수'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이후 앨범을 낼 때마다 자신들이 보유한 이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는 발매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고, 지난 2일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데일리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뒤 엿새간 정상을 지켰다.타이틀곡 'Deja Vu'(데자뷰)는 국내 음악방송 시작을 기점으로 일본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 191위(4월 1일 자)로 진입했던 이 곡은 첫 음악방송 무대가 공개된 지난 4일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최신 차트(4월 7일 자)에서는 진입 순위 대비 122계단 오른 69위에 랭크됐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투모로

  • [공식] TXT, 日 4대 돔 투어 개최…"올여름 뜨겁게 달리자"

    [공식] TXT, 日 4대 돔 투어 개최…"올여름 뜨겁게 달리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JAPAN' 개최 소식을 전했다. ''ACT : PROMISE' IN JAPAN'은 오는 7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돔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돔 공연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도쿄 돔을 포함한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서면서 한층 커진 공연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꿈꾸던 일본 돔 투어를 하게 된 것은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시는 모아(MOA.팬덤명) 분들 덕분이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올여름 저희와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자"라고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는 내달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어 5월 14일 터코마, 18일 오클랜드, 21~22일 로스앤젤레스, 26일 휴스턴, 29일 애틀랜타, 6월 1~2일 뉴욕, 5~6일 로즈몬트, 8일 워싱턴 D.C.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투어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는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과 북미, 일본에 이어 어느 지역을 방문할지

  • 빌보드가 지목한 '엄청난 K팝 스타'…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외신도 빠졌다

    빌보드가 지목한 '엄청난 K팝 스타'…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외신도 빠졌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이들의 음악에 주목했다.이 매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앞으로의 행보에서 가장 기대할 점은 이들이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레이지-이모 록(Raging emo-rock) 등 거의 모든 장르에 도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하고 모방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것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은 한 소년이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성숙해지는 만큼, 이들의 성장은 앨범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사람들이 인생의 한 지점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에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는 것처럼, 'minisode 3: TOMORROW'에서는 이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Deja Vu'(데자뷰) 뮤직비디오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영원한 연대감에 이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들만의 스토리텔링을 조명했다.빌보드(Billboard)는 지난 3일(현지시각)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서의 'Deja Vu' 무대를 짚으면서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엄청난 K팝 스타로 급

  •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TXT, 日 발매 첫날 차트 정상 찍었다…미니 6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에 이어 일본 음반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정상으로 직행했다.지난 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일본 발매 첫날 14만7897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했다.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낸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10개 앨범 연속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이처럼 새 앨범이 현지에서 호성적을 거둠에 따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해외 아티스트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1위(9개) 기록을 보유한 이들이 이 기록을 자체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2위로 진입했다. 일본 가수가 대거 포진한 이 차트의 '톱 10'에 해외 아티스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Deja Vu'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38위에 랭크됐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15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컴백을 기점으로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 71위로 재진입했고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 총 37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minisode 3: TOMORROW'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지난 1일 발매 당일에만 총 118만 7,103장 팔려 한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정상을 찍으면서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4월 2일 자 차트에

  • 휴닝카이, TXT 제목 얼마나 길면 원곡자도 헷갈리나 "아직도 틀려" ('리무진서비스')

    휴닝카이, TXT 제목 얼마나 길면 원곡자도 헷갈리나 "아직도 틀려" ('리무진서비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그룹에서 낸 곡 제목이 길어 헷갈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휴닝카이가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휴닝카이는 첫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를 열창했다. 이무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곡치고는 제목이 굉장히 심플하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때부터 제목이 길고 어려운 게 하나의 콘셉트였다.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이에 휴닝카이는 "곡을 표현할 수 있는 제목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정한 거다. 의도치 않게 제목 길이가 길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도 어느 정도는 길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연차가 쌓이면서 제목 길이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무진은 "곡 제목이 길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아직도 헷갈리는 곡이 있냐"고 물었다. 휴닝카이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기다린' 너와 나'인가. 아직도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진은 "('기다린'이 아니라) 발견한"이라고 정정했고, 휴닝카이는 "'발견한'이다. 내가 틀렸다. 헷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무진은 "그룹이 본인들만의 색깔이 있는 음악을 한다. 거기에 맞춰서 곡 작업을 하려다 보면 어려움은 없냐"고 질문했다. 휴닝카이는 "어려움이 있긴 하다. 그룹 색이 확고해서 제목도 컨셉추얼하게 가야 하고 가사도 신경 써야 한다. 쉽지 않지만 저희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하다 보니까 회사에서도 제가 만든 곡을

  • [종합] "무대 찢으려고 나왔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에 꺼낸 '필살기' 통할까

    [종합] "무대 찢으려고 나왔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에 꺼낸 '필살기' 통할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팀명을 녹여낸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이를 두고 '필살기'라고 표현한 만큼 포부가 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수빈은 "팬 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 성장하고 노련해졌다는 생각이 들 만큼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범규는 "올해 첫 앨범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했고, 연준은 "컴백은 늘 설레고 기대되는 거 같다. 작업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만들었다"고 했다. 태현은 "이번 앨범으로 멤버들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희 팀이 언제나 양질의 앨범을 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번 신보 'minisode 3: TOMORROW'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팀명인 '투모로우'가 들어간 앨범을 들고 나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필살기"라며 "저희 이번 활동 정말 찢으려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또 이번 신보가 전작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것과 관련 "전작과 연결되

  •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명=앨범명 필살기, 이번 활동 찢으려고 나왔다" 포부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명=앨범명 필살기, 이번 활동 찢으려고 나왔다" 포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프로듀서들과의 호흡을 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많은 성장이 있었다며 "하나의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 디테일이 늘었다. 슬픔에도 북받치는 슬픔, 허탈한 슬픔 등이 있는데 그런 디테일이다"라며 "멤버들 역시 잘 소화하는 걸 보고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팀명인 '투모로우'가 들어간 앨범을 들고 나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필살기"라며 "저희 이번 활동 정말 찢으려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또 이번 신보가 전작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것과 관련 "전작과 연결되는 스토리텔링이 들어 있다.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완성도 있게 풀었을 때 이 몰입력이 달라진다는 생각이라 스토리텔링을 넣었다"고 했다.  이들은 또 "우리의 이야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는 게 진정성 있고 힘이 있다고 느껴져서 다음 앨범에도 우리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저희 데뷔 앨범을 들으셨던 분들이 이번 앨범을 들으셨을 때 뭉클할 지점이 있도록 센스있게 풀자고 하는 게 많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이번 신보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

  •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PD, 녹음할 때 직접 간식 사와…정말 감동"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PD, 녹음할 때 직접 간식 사와…정말 감동"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프로듀서들과의 호흡을 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보에 참여한 방시혁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와 작업기에 대해 "그 동안 함께한 시간이 많았던 만큼 서로 이해도가 커지고 뉘앙스 캐치도 빨라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이번 노래와 퍼포먼스 너무 좋으니까 자신감 갖고 있는 그대로 잘 보여주면 좋겠다'고 했고 하시더라"며 "녹음할 때는 직접 간식 사오셔서 희가 정말 감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보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장르로,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전작과의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이 외에도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수빈과 연준의 유닛 곡 'The Killa (I Belong to You)(더 킬라: 아이 비롱 투 유)',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듯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한 범규와 태현, 휴

  •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정에 수정 거듭, 양질의 앨범 만들었다" 자신감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정에 수정 거듭, 양질의 앨범 만들었다" 자신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수빈은 "팬 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는데 이렇게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봽게 되어 영광이다. 성장하고 노련해졌다는 생각이 들 만큼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범규는 "올해 첫 앨범이다.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했고, 연준은 "컴백은 늘 설레고 기대되는 거 같다. 작업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만들었다. 팬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된다"고 했다. 태현은 "이번 앨범으로 멤버들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희 팀이 언제나 양질의 앨범을 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번 신보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장르로,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전작과의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 '오늘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구원·희망 메시지

    '오늘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구원·희망 메시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으로 돌아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년의 서사를 총망라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투모로우)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이번 앨범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신보의 시작을 알리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를 통해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희망('- --- -- --- ·-· ·-· --- ·--')과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너와 다시 만날 미래('Deja Vu'), 서로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수빈과 연준의 유닛 곡 'The Killa (I Belong to You)(더 킬라: 아이 비롱 투 유)',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듯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한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의 유닛 곡 'Quarter Life'(쿼터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 중심으로 재구성해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Deja Vu (Anemoia Remix)'까지 총 7곡이 담겼다.지난달 30일과 31일 공개된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타이틀곡 'Deja Vu' MV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타이틀곡 'Deja Vu' MV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안개 낀 들판 위로 한 줄기 빛이 지나가는 묘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흑백 화면이 컬러로 바뀌면서 애절하게 울고 있는 연준이 나타난다. 홀로 흐느끼는 연준과 대조적으로 다섯 멤버가 밝게 웃으며 달려가는 엔딩 장면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앞서 공개됐던 ‘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트레일러와 마찬가지로 유광굉 감독이 ‘Deja Vu’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다. 신보 콘셉트 트레일러는 팀의 서사와 멤버들의 비주얼, 빅히트 뮤직의 기획력, 유광굉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색감과 분위기를 자랑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Deja Vu’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장르로,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가사 곳곳에서 발견되는, 전작과의 연결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

  • TXT, 신곡 'Deja Vu' 스니펫 공개…전작과 연결성, 흥미 자극

    TXT, 신곡 'Deja Vu' 스니펫 공개…전작과 연결성, 흥미 자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 가사 일부를 노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의 스니펫을 게재했다. 영사된 필름 느낌의 영상은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긴다.앞선 활동 곡들이 연상되는 일러스트와 ‘Deja Vu’의 가사가 어우러진 스니펫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간 섬세하게 쌓아올린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다. 먼저, “먼지 쌓인 우리의 왕관 앞에서”라는 가사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떠올리게 한다. ‘왕관’은 데뷔곡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한 소재다.또한, “영원이 돼줘 / 나를 불러줘”, “폐허 틈의 너와 나”라는 노랫말은 각각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과 연결된다.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의 뮤직비디오와 ‘이름의 장’의 콘셉트 트레일러 엔딩신을 표현한 장면에는 ‘도망’, ‘추락’ 등의 키워드가 삽입돼 신곡 ‘Deja Vu’에 전작의 흔적이 녹아 있음을 보여준다.신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노래는 방시혁 총

  • [TV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귀공자 비주얼'

    [TV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귀공자 비주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가 11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명품 뷰티 브랜드의 남성 향수 출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