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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 유재석·강호동 총출동 예고…"손주 축구 시킬 것" ('찐경규')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 유재석·강호동 총출동 예고…"손주 축구 시킬 것"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결혼을 앞둔 딸 이예림과 예비 사위인 축구 선수 김영찬을 만나 감동과 웃음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8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술 한잔을 곁들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취중찐담’ 코너를 통해 딸 이예림과 예비 사위 김영찬과의 솔직 유쾌한 대화를 공개한다. 이날 이경규는 익숙한 단골집에서 결혼을 보름 앞둔 이예림, 김영찬 예비 부부와 만나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한 로맨틱한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듣는가 하면, 결혼식과 손주에 대한 미래 계획은 물론 딸과 예비 사위를 향한 따뜻한 응원까지 전할 예정이다.그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 대부로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던 이경규는, 이날만은 딸과 예비 사위를 앞에 두고 어색해하는 현실 아버지이자 장인어른으로 변신한다. 이예림이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뜨자 김영찬과의 단독 대면과 눈맞춤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려고 애쓰는 것. 그러면서도 이경규는 김영찬과 함께 딸에 대한 퀴즈를 맞춰보더니 쉽지 않은 문제들에 끙끙대며 예비 사위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왜 별 말 없이 (결혼을) 허락해줬어?”라고 이예림이 묻자 “축구 선수면 프리패스지”라며 축구 팬으로서의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손주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하던 이경규는 “손자, 손녀든 상관없다. 무조건 축구를 해야 한다”라며 “스페인 대신 독일로, 목표는 메시”라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이다.딸의 결혼에 싱숭생숭해 하면서도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이경규의 모습도 눈길을

  • 이경규 "예능인 허재, 서장훈보다 한 수 밑"…허재 "장훈이는 안되지 ('찐경규')

    이경규 "예능인 허재, 서장훈보다 한 수 밑"…허재 "장훈이는 안되지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버럭 브라더스’ 허재와의 찰떡 케미를 뽐낸다.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앵그리 MT with 허재’ 편에서는 호통의 대명사 이경규와 다혈질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앵그리 하우스’에서의 ‘화참’ 챌린지가 이어진다. 이경규의 ‘화받이’가 되어버린 모르모트 PD가 특별히 기획한 앵그리 하우스는 짜증을 유발하는 순간들이 총집합한 펜션에서 화를 낼 때마다 퇴근이 30분씩 늦어지는 벌칙을 받게 되는 이색 코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늘상 ‘욱’하기로 유명한 이경규와 허재가 앵그리 하우스를 찾아, 칼퇴근을 위해 필사의 화 참기를 펼치는 모습이 레전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거듭되는 화참 실패로 퇴근 시간이 새벽까지 늦춰진 이경규와 허재가 칼퇴근을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도전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특히 “화내신 거에요?”라며 두 사람을 뒤쫓는 모르모트PD와의 ‘화참 밀당’이 폭소를 유발한다. 앵그리 하우스 속 보물찾기를 통해 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말에 40년 방송 경력의 이경규가 카메라 설치 각도를 계산하며 ‘보물찾기견규’에 등극한 데 이어, 허재는 큰 키를 활용해 높은 위치에 있는 보물 쪽지들을 쏙쏙 꺼내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하지만 정작 찾아낸 쪽지에는 모르모트PD의 포토카드 등 다양한 ‘꽝’들이 쏟아져 오히려 두 사람의 심기를 자극한다. 또한 분노 해소를 위해 농구를 하는 허재와 이경규를 상대하기 위해 190cm 장신의 외국인들까지 ‘용병’으로 데려온 모르모트PD는, 프로 경

  • 정준하 "'무도' 멤버 중 내가 2위…유재석 제칠지도 모른다" ('찐경규')

    정준하 "'무도' 멤버 중 내가 2위…유재석 제칠지도 모른다" ('찐경규')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17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솔직 유쾌한 대화에 술 한잔을 곁들이는 ‘취중찐담’ 코너를 통해 정준하를 찾아간다. 취중찐담은 매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경규가 게스트들을 초대해 토크를 나누는 코너로, 이수근, 서장훈, 장도연, 김희철 등이 출연해 이경규와 그 어떤 방송보다 진솔한 티키타카로 재미와 공감, 위로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이경규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매장을 직접 찾아 ‘취중찐담’을 펼치며 솔직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정준하는 무려 13년간 몸 담았던 자신의 대표 예능 <무한도전>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는 물론 그 이후 멤버들과의 이야기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최근 예능 활약에 대해 “유재석은 부동의 1위. 2등은 나”라며 “‘찐경규’ 나갈 때쯤에는 제가 유재석을 제쳤을지도 몰라요”라고 기세등등 남다른 자부심을 뽐내 눈길을 끈다고. 이에 이경규가 “재석이랑 너랑 동급”이라고 치켜세우자 정준하는 “유재석은 무늬오징어, 나머지는 다 물오징어”라며 금세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목요일마다 녹화를 했는데, 화요일부터 속이 울렁거렸다”며 당시의 부담감을 고백하고 “종영 후 6개월 정도 휴식했는데 갑자기 은퇴설이 돌더라”며 당황했던 심정을 털어놓기도.또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형이라 부르기 vs 유재석과 친구 하기’ 중 더 싫은 것을 고르

  • '찐경규' 정준하, '은퇴설' 해명→'무도'시절 부담감…속이 '울렁'

    '찐경규' 정준하, '은퇴설' 해명→'무도'시절 부담감…속이 '울렁'

    '찐경규' 정준하가 예능인이자 자영업자로서의 근황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까지, 풍성한 토크로 폭소를 전한다. 17일(수)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솔직 유쾌한 대화에 술 한잔을 곁들이는 ‘취중찐담’ 코너를 통해 정준하를 찾아간다. 취중찐담은 매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경규가 게스트들을 초대해 토크를 나누는 코너. 이수근, 서장훈, 장도연, 김희철 등이 출연해 이경규와 그 어떤 방송보다 진솔한 티키타카로 재미와 공감, 위로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이경규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매장을 직접 찾아 ‘취중찐담’을 펼치며 솔직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정준하는 무려 13년간 몸 담았던 자신의 대표 예능 '무한도전'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는 물론 그 이후 멤버들과의 이야기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최근 예능 활약에 대해 “유재석은 부동의 1위. 2등은 나”라며 “'찐경규' 나갈 때쯤에는 제가 유재석을 제쳤을지도 몰라요”라고 기세등등 남다른 자부심을 뽐내 눈길을 끈다고. 이에 이경규가 “재석이랑 너랑 동급”이라고 치켜세우자 정준하는 “유재석은 무늬오징어, 나머지는 다 물오징어”라며 금세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목요일마다 녹화를 했는데, 화요일부터 속이 울렁거렸다”며 당시의 부담감을 고백하고 “종영 후 6개월 정도 휴식했는데

  • 이경규, 광고주에도 호통 버럭 "분발해야 한다"…하차 공약 ('찐경규')

    이경규, 광고주에도 호통 버럭 "분발해야 한다"…하차 공약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오로지 맛으로만 알아내는 도전에 나선다.3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다양한 제품들 중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맞히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한다. ‘찐경규’를 통해 예능 대부의 무게를 벗어 던지고 참신한 도전과 격의 없는 소통을 선보이고 있는 이경규가, 이번에는 실제 모델인 브랜드의 광고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라면, 치킨, 피자, 소화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평소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였던 바, 제작진이 그의 진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역대급 테스트를 마련한다. 늘 자신만만, 위풍당당했던 이경규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만큼은 ‘자본주의 경규’로 변신해 도저히 브랜드를 모르겠다며 잔뜩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샘을 자극한다.이경규는 “못 맞히면 광고모델 바꿔야지”라며 “제일 맛있는 제품 고르면 될 거야”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하지만 모두 똑같아 보이는 제품들 앞에서 “이걸 어떻게 맞혀”라며 ‘멘붕’한 데 이어 광고주에게 먼저 사과하는 태세 전환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먼저 자신이 광고하는 라면 구분에 나선 이경규는 각종 라면을 직접 개발한 ‘라면 장인’답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망설임 없이 맛을 보더니, “맨날 먹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며 호통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피자 블라인드 테스트에도 고민을 이어가던 이경규는 “관계자 여러분, 제가 못 맞히면 분발하셔야 한다”며 갑자기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특히 이경규는 수많

  • 김준현 "매너리즘에 '맛녀석' 하차, 다이어트? 살 뺄 자신 없어" ('찐경규')

    김준현 "매너리즘에 '맛녀석' 하차, 다이어트? 살 뺄 자신 없어" ('찐경규')

    개그맨 김준현이 이경규와의 취중찐담을 통해 먹방 강자 분석부터 최근 방송 하차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까지 모두 밝힌다.2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김준현이 등장, 음식과 사랑이 넘치는 맛있는 토크를 선보인다. 취중찐담은 매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경규가 게스트들을 초대해 토크를 나누며 재미와 공감, 위로를 전하는 ‘찐경규’의 간헐적 고정코너. 이수근, 서장훈, 장도연, 김희철 등이 출연해 이경규와 그 어떤 방송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준현 역시 이경규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깔끔한 먹방부터 ‘맛있는 녀석들’ 하차 이유, 방송에 대한 생각 등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이날 취중찐담은 게스트 김준현이 만든 안주를 MC 이경규가 먹으며 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경규는 김준현을 만나자마자 격한 환대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도 잠시, 게스트를 당황시키는 주기적인 ‘팩트 폭격’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경규가 “말 안 하면 뭘 먹고 있고, 사라지면 화장실 간 것”이라며 김준현의 평소 실체를 드러내자, 김준현은 “말은 바로 하셔야죠”라며 곧바로 반격에 나서 멈추지 않는 티키타카를 보여준다고.“숯불갈빗집에서 장례식 하는 게 꿈”, “다이어트 광고를 안 찍는 이유는 살 뺄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진심이 넘치는 김준현은 다양한 먹방 강자 비교 분석까지 나선다. 특히 본인을 제외

  • 이경규, 공황장애 이어 불면증 고백 "수면제 없으면 못 자" ('찐경규')

    이경규, 공황장애 이어 불면증 고백 "수면제 없으면 못 자" ('찐경규')

    방송인 이경규가 진정한 휴식과 숙면을 찾아 떠나는 ‘불면증 캠프’를 개최한다.6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 배우 류승수와 함께하는 ‘불면증 캠프’에서 숙면 챌린지에 나선다. 새벽 4시가 넘어서까지 잠 못 드는 일이 많다는 불면증 20년차 타블로와 불면증 9년차 투컷, 지난 에피소드에서 불면증과도 연관이 있는 공황장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배우 류승수가 모여 숙면을 위한 모든 시설이 마련된 ‘꿀잠하우스’를 찾는다. 불면증을 다스리는 방법을 조언할 나해란 정신과 전문의가 함께 해 이들이 과연 촬영 중 단잠에 빠져 찐 눕방을 선보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파자마를 입고 등장한 이경규와 참가자들은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 “잠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다음날 아침 일찍 스케줄이 있으면 절대 못 잔다”며 평소 느끼던 불면증 증세를 털어놓는다. 서로 공감하는 것은 물론, 불면증을 겪게 된 계기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투컷이 “하루 종일 육아를 하면 그냥 잠들기 아까웠다”며 육아로 인해 불면증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다른 참가자들 모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불면증 토크가 펼쳐지던 가운데 류승수가 육아 후에는 기절하듯 잠든다고 고백하자, 이경규는 단번에 불면증이 아니라며 때아닌 캠프 참가 자격 논란이 불거져 웃음을 줄 예정이다.불면증 캠프 참가자들은 꿀잠 도우미로 등장한 전문의와 의외의 티키타카 입담 케미를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전문의가 세상을 잘 못 믿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

  • 이경규, 김영철과 법적 분쟁가나…"모방죄"vs"허락 받았다" 팽팽 ('찐경규')

    이경규, 김영철과 법적 분쟁가나…"모방죄"vs"허락 받았다" 팽팽 ('찐경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 이경규가 김영철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18일 공개되는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형사로 분해 용의자인 게스트를 상대로 치열한 입담 대결을 펼치는 간헐적 고정 코너 ‘취조찐담’이 펼쳐진다. 이날 용의자로는 라디오와 예능, 미국 코미디쇼를 섭렵한 김영철이 등장해 거침없는 입담과 믿고 보는 개인기로 폭소를 유발한다. 김영철은 강호동 뒷담화 해프닝부터 이경규의 치킨 브랜드 작명 사건까지 수많은 폭로를 감행하더니, 알고 봐도 재미있는 성대모사들을 뽐내 이경규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김영철을 향한 이경규의 ‘팩폭’과, 쉽사리 기죽지 않는 김영철의 토크 열전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특히 이경규는 김희애, 윤복희, 하춘화, 이영자 등 수많은 스타들을 따라하는 김영철에게 “모방죄, 이미테이션이다” “유행어가 많긴 한데 자기 유행어가 없다”며 거센 공격을 감행하지만, 김영철은 조금의 타격도 받지 않고 “김희애 선배님 어머님에게도 허락받았다”라고 맞받아쳐 흥미진진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더욱이 김영철은 “유행어를 베꼈지만 저만의 방법으로 재창조했다”며 여러 스타들에 빙의한 수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제 목소리는 2027년쯤 사라질 예정이다”고 한술 더 뜨며 밀리지 않는 입담을 자랑한다.또한 김영철은 자신의 죄목을 지적하는 이경규를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받아치는 것은 물론, 이경규와 있었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폭로하는 극강 토크를 이어가 의외의 ‘이경규 카운터’로 등극한다.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거쳐온 김영철

  •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 공개할 것…최민식 나오기로 했다" ('찐경규')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 공개할 것…최민식 나오기로 했다"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식을 촬영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4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1만 3000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라이브 토크를 통해 실시간 소통했던 현장이 공개된다. ‘버럭’ 이경규의 촬영 중 현실 극대노 순간부터 전매특허인 ‘눕방’, 반전의 댄스 삼매경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영상들을 통해 이경규의 ‘찐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경규는 라이브에서도 모르모트PD와의 쉬지 않는 티키타카로 숨길 수 없는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낸 것은 물론, 소통은 힘들다며 투덜거리면서도 시청자들의 채팅 하나하나에 친절히 응답하는 ‘츤데레’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이날 이경규는 ‘찐 시청자의 눈’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서 앞으로 ‘찐경규’가 나아갈 길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갔다. 라이브 토크에 접속한 시청자가 “소통은 고통이라면서요”라며 과거 발언을 되짚자 이경규는 “소통은 아니고 여러분이 잠시 들렸다 가는 것”이라며 빛의 속도로 태세전환을 하며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소통도 ‘손절’하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이경규는 안구 돌리기와 당일 신은 양말 공개 등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소통왕’에 등극했다. 특히 이경규는 시청자들의 열띤 성원에 응답하듯 딸 이예림의 결혼식도 촬영해달라는 요청에 “촬영해야죠. ‘찐경규’ 팀만 들어오게 해서”라고 흔쾌히 수락해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찐

  • "유재석, 그렇게 착할까?"…이경규, 국민 MC에 독한 분석 ('찐경규')

    "유재석, 그렇게 착할까?"…이경규, 국민 MC에 독한 분석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40년 방송 노하우를 지닌 예능학개론 일타강사로 대변신한다. 28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이경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뷰와 토크, 리액션부터 먹방에 이르기까지 예능에 대한 모든 꿀팁을 공개한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웃음을 전하고 있는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수강생으로 등장해 메인 MC가 되기 위한 이경규표 예능 특강에 참여한다.이경규는 메인 MC에 등극하기 위한 조언들을 쏟아내던 중 ‘유느님’ 유재석과 국민MC 강호동을 예로 들며 김동현의 진행 실력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김동현에게 이경규는 착한 것 하나만으로는 예능에서 살아남지 못하니 여러 모습을 갖춰야 한다며 “메인MC는 사기꾼이 되어야 해”라며 독특한 철학을 설파한다. 또한 이경규는 “과연 유재석이 그렇게 착할까?”, “강호동이 그렇게 날 잘 따를까?”라며 예능 대부만 가능한 위험 발언들로 김동현을 당황시키며 웃음을 주더니, 유재석과 강호동의 진행 방식을 실감나게 재연할 전망이다.김동현의 진행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팩폭’도 서슴지 않는 스승 이경규와 그의 예능 수업에 무한 열정을 보이다가도 은근히 스승을 당황시키는 제자 김동현 사이에서 터져나올 의외의 사제 케미도 웃음을 자극한다. “김동현 씨만 믿고 가는 프로그램은 없잖아요”라며 뼈를 때리는 발언으로 열정에 불을 붙인 이경규는 초보 MC 김동현에게 먹방 리액션부터 단독진행법, 분량을 챙기는 방법 등을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을 일찍 끝내고 퇴근하는 방법부터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 이경규 "캐스팅 안 될까봐 공황장애 괜찮은 척해" ('찐경규')

    이경규 "캐스팅 안 될까봐 공황장애 괜찮은 척해" ('찐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동료들을 위로한다.30일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직접 기획한 공황장애캠프 2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공황장애캠프는 10년간 공황장애를 겪어온 이경규가 배우 류승수, 아티스트 솔비와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 등 같은 경험을 가진 동료들은 물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이일준까지 초빙해 공감과 소통, 치유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2편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참가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저마다의 힐링 방법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어느새 누구보다 친근한 사이가 되어 멈추지 않는 티키타카로 웃음샘을 자극한다.공황 장애를 오랫동안 겪어온 이경규와 류승수는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듯 ‘톰과 제리’ 못지 않은 케미를 뿜어내며 웃음을 안긴다. 류승수가 공황장애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함께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쏟아내자, 이경규는 “그렇게 잘 알면 빨리 나아야지”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류승수가 캠프에 오기 전 혹시라도 축 처진 모습으로 촬영할까봐 걱정했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굉장히 업(UP)됐던데?”라며 그가 누구보다 진심으로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고 꼬집기도. 의외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하던 두 사람은 종합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으로 고민했던 경험을 공유하다가 갑자기 대동단결해 공황장애캠프 속의 코너 ‘헬리코박터 캠프’를 시작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또한 참가자들은 캠프지기 모르모트PD가 준비한 다채로운 캠프 시설들을 활용하며, 4인 4색의 유쾌한 힐링 시간을 펼

  • 류승수 "공황장애 31년차, 치료 시기 놓쳐 만성됐다" ('찐경규')

    류승수 "공황장애 31년차, 치료 시기 놓쳐 만성됐다" ('찐경규')

    '찐경규' 류승수가 공황장애가 시작됐을 때를 회상했다.23일 오후 공개된 카카오TV '찐경규'에는 제1회 찐경규 공황장애캠프로, 이경규와 솔비, 유재환, 류승수 등이 출연했다.이경규는 공황 31년차 류승수가 등장하자 "공황장애계에서는 국대급이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멤버들은 각자 지니고 있는 약가방을 꺼냈고, 류승수는 "한 알이 세서, 반 알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 앞에서도 약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을 설명했다.그는 "공황장애 극복의 가장 첫 번째 단계가 커밍아웃이다. 내가 공황장애가 있다고 오픈을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류승수는 1990년에 공황장애 증상이 처음 왔다고 밝히며 "그 당시 공황장애가 왔을 때 버스 안에서 기절했다. 눈 떴을 때 내가 버스에서 누워있었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순간 갑자기 내 몸이 발끝에서부터 녹아내리더라. 스르륵 녹아서 바닥에 누웠고 '내가 죽는구나' 싶었다. 응급실에 눕는 순간 전기가 내리더니 마비가 왔다. 앰뷸런스를 타고 대학 병원에 가서 한 달 간 입원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류승수는 "7년 후에야 신경정신과를 갔고 공황장애라는 걸 알게 됐다. 치료 시기를 너무 놓쳐서 만성이 됐다. 소화 기능도 상당히 떨어져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경규, 이색 공황장애캠프 개최 "약가방이 필수" ('찐경규')

    이경규, 이색 공황장애캠프 개최 "약가방이 필수" ('찐경규')

    이경규가 23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를 통해 류승수, 솔비, 유재환 등 공황장애를 경험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공황장애캠프를 개최한다.10년간 공황장애를 겪어온 이경규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들과 함께 모여 대화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직접 기획한 것.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유쾌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배우 류승수, 아티스트 솔비와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한 자리에 모이며, 공황장애를 다스릴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전해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까지 나서 이색 조합의 출연자들이 펼칠 이야기들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등장부터 "무조건 약 가방을 들고 다닌다"며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은 공황장애를 겪게 된 계기부터 저마다 다른 증상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공황 31년차라는 류승수는 참가자들이 각기 가져온 약의 차이를 술술 설명하고 공황장애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가뿐하게 외우는 등 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대방출해, 그에게 토크 분량을 빼앗기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전문의를 본 캠프 참가자들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고.금새 서로에게 마음을 연 참가자들은 각기 공황장애를 처음으로 겪게 된 경험도 털어놓으며 찐공감을 나눈다. 호주 여행 중 낯선 곳에서 공황장애를 처음 겪었다며 "온갖 스트레스가 한 번에 터진 것 같았다"고 말하는 이경규, 1990년도에 버스에서 기절하며 자신에게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공황장애라는 개념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라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류승수, 촬영 중 공황 증세가 나타나 앰뷸런스에 실려갔다는 솔비

  • 김숙 "결혼 안 하길 잘했다…지금 삶 너무 좋아" ('찐경규')

    김숙 "결혼 안 하길 잘했다…지금 삶 너무 좋아" ('찐경규')

    개그우먼 김숙이 카카오TV ‘찐경규’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21일 공개된 ‘찐경규’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김숙이 등장해 시상식 라이벌이었던 이경규와 ‘취중찐담’을 펼쳤다. 지난해 연예대상 당시 이경규는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으며, 대상 수상을 응원하기 위해 모르모트PD도 나서 다양한 행운의 아이템들로 꾸며진 리무진으로 이경규를 직접...

  • '16세' 윤후, 의젓한 근황 공개…강형욱에 반려견 고민 토로 ('찐경규')

    '16세' 윤후, 의젓한 근황 공개…강형욱에 반려견 고민 토로 ('찐경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카오TV ‘찐경규’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7일 공개되는 ‘찐경규’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해, 훈련사 제자 이경규와 함께 ‘개’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윤후는 이경규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깜짝 영상통화를 통해 등장한다. 이경규는 훈련사 스승 강형욱과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드넓은 야외에서 이경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