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KARA)가 일본에서 완전체 활동을 이어 간다.카라(는 오늘(21일)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 일본 정규 5집 'Girl's Story'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일본 앨범으로, 타이틀곡 'WHEN I MOV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신곡 'Queens'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WHEN I MOVE'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가운데, 카라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카라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23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 27일 니혼TV '슷키리', 28일 니혼TV '뮤직 어워드 2022', 31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연말 특집에 잇달아 출격,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카라는 31일 후지TV 버라이어티 예능 'run for money 도주중'에도 특별 출연한다. 기존 포맷과는 다른 챌린지 형식으로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처럼 카라는 일본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류 퀸'의 위엄을 제대로 과시한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는 일본 데뷔 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현재 진행형 '2세대 레전드'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카라는 일본 인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잡지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23)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사이 갈등이 재점화된 가운데, 츄 어머니 김 씨의 존재감이 눈에 띈다. 연예계에 따르면 츄의 어머니 김 씨는 츄의 연예 활동 관련, 현재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8일자 디스패치 보도에서도 김 씨가 츄와 블록베리 사이에서 의사 소통을 하고 세부적인 사안에 대한 결정을 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츄는 블록베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가 받아들여진 후인 지난 4월 자신의 이름을 딴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해 개인 스케줄을 진행해 왔다. 실제로 주식회사 츄의 사내 이사 자리에는 어머니 김 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사실상 가족 회사로, 주소지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츄의 본가다. 츄가 오랜 시간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어온 배경에는 '돈' 문제가 있었다. 정산 문제로 블록베리와 신뢰를 잃은 츄는 가장 믿을 수 있는 가족, 특히 어머니의 비호 아래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해지 이후 개인 활동을 시작한 츄는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14F 일사에프'에서 '어떻게 왔냐'는 질문에 "아빠 차 타고 왔다"고 답한 바 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츄와 블록베리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블록베리는 지난 달 25일자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다. 11인조
카라 강지영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강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가기 전에 바짝 운동하기. 선생님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아이유가 7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그룹 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최근 카라는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코너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완전체 컴백 소감과 그간의 추억들을 이야기했다.아이유는 카라를 소개하며 "너무 오랜만이다, 단체 모습을 눈에 담는 것이 오랫만이라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반갑고 약간 울컥하기도 한다"며 운을 띄웠다.니콜은 "저는 아이유랑 많은 방송을 했다. (아이유가) 지금도 옛날도 뭔가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가 있다. 개인적으로 토킹 하는 방송에 울렁증이 있는데, (아이유는) 워낙 묻어있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왔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카라는 7년 여만의 완전체 신곡 'WHEN I MOVE' 소개를 했다. 또 아이유는 카라의 신곡 안무를 배우고, 노래 바꿔 부르기 코너에서 카라는 아이유의 '블루밍' '팔레트' 등을 열창했다.영지는 "함께 하는 시간동안 행복했다. 무브 어게인 활동을 함께 시작해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승연은 "아이유라는 사람은 어떤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살까 궁금했다. 오늘 만나서 시간을 공유하면서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 더 존경하는 후배가 됐다. 팔레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려 행복했다"고 말했다.규리는 "리스펙하고 배울 점 많은 분이라 항상 생각한다. 슈퍼스타란 생각으로 보고 있다가, 가까이서 지켜 봤을때 더 든든하고 온기 넘치는 사람이다란게 확 느껴졌다. 펄피치 의상 준비해주신것도 디테일하고 따뜻했다"고 덧붙였다.니콜은 "(아이유는) 어렸을 때도 너무 성숙하고, 친절함과 다정함이 항상 묻어 있었는데, 오
걸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한승연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한승연은 5일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 정말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한승연은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주신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보자!!!!!! (사진이 넘치는 관계로 오랫동안 천천히 풀겠습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의 모습부터 카라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또한 카라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한승연이 허영지의 영입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0회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카라는 지난 11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WHEN I MOVE'(웬 아이 무브)로 2015년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인 러브)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이다.이날 박규리는 "처음에 팬송이라도 작게 내볼까 준비했는데 시작하다 보면 일이 커지게 되잖나. 앨범도 내고 '아형'도 나오고 진짜 일이 커졌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우리가 '생계형'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그것보다 성장형 아이돌이잖나. 7년 만에 나왔지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파워풀하고 섹시하고 빡센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완전체로 컴백을 한 데에는 소녀시대 영향이 있었다고. 니콜은 "아무래도 소녀시대 분들, 2PM 분들이 동시대여서 청춘의 일부라는 느낌이 세다. 우리도 똑같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이 카라의 완전체지만, 강지영, 니콜, 허영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합을 맞췄다. 구 막내 강지영과 신 막내 허영지는 말을 놓냐는 질문에 "이제 놓는다. 처음엔 어색했다"고 답했다. 허영지는 "살을 부대끼니까 친해질 수밖에 없다. 그 시간들이 나는 더 좋더라. 소중했다"고 답했다.강지영과 자신을 '영원한 막내'라고 적곤 "허영지가 처음 들어왔을 때 나랑 동갑이라고 해서 막내를 뺏길 것 같은 불안감이 들더라. 내가 '영지야, 나는 막내를 절대 뺏길 수 없
그룹 카라(KARA)가 본격적으로 신곡 'WHEN I MOVE' 활동에 돌입한다.카라)는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어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한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 역시 한국어 노랫말을 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카라는 'WHEN I MOVE'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동작들과 트렌디한 느낌의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틈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제스처, 표정 연기로 곡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앨범 'MOVE AGAIN'에 수록된 모든 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벅스 실시간 및 일간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2022 MAMA AWARDS' 출연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한류 퀸' 카라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카라(KARA)가 신곡 'WHEN I MOVE'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카라가 지난 29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뿐만 아니라 'Happy Hour', 'Shout It Out', 'Oxygen' 등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WHEN I MOVE'는 30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21위, 멜론 TOP100 49위를 기록했다.특히 '2022 MAMA AWARDS'에서 'WHEN I M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 카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무대 위 멋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주겠다'는 다섯 멤버의 바람처럼, 이들은 파워풀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카라의 무대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활발히 공유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멤버들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이 묻어난다.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안긴다.한편, 카라는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WHEN I MOVE' 컴백 무대를 갖는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카라(KARA)가 약 10년 만에 오른 'MAMA'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 출연, 같은 날 발매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이트 앤 실버 의상을 입고 등장한 카라는 신곡 'WHEN I MOVE'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어우러진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카라의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 멤버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완급 조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루팡 (Lupin)'과 'STEP', '미스터' 등 떼창을 유발하는 카라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공개됐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 카라는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과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 실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라의 무대가 끝난 뒤,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통해 약 7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무대 위 카라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이끌며 카라만의 색깔을 곳곳에 녹였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그룹 카라(KARA)가 완전체로 컴백한다.카라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 본격적인 타이틀곡 'WHEN I MOVE' 활동에 나선다.'WHEN I MOVE'는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쓴 곡이다.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노래로, 후반으로 향할수록 강렬해지는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을 안긴다. 다음은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는 카라의 일문일답이다.Q.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이후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입니다. 컴백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승연 :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어요. 작은 일이라도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올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서 벌써 아쉽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니콜 : 저희가 곡 수집부터, 앨범 방향성, 마스터 작업까지 신경 안 쓴 부분들이 없어서 멤버들에게 더 뜻깊은 앨범인 것 같아요. 공백이 있었던 만큼 팬분들에게 더 좋은 앨범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고요. 그만큼 사실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규리 :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 여러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쁩니다. 무대에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영지 :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벅차요>< 카라 'WHEN I MOVE' 많이 사랑해주세요!!지영 : 니콜 언니와 제가 카라로서 인사드리는 건 약 9년 만이에요. 뭔가 집에 돌아온 느낌? 다시
그룹 카라(KARA)가 완전체로 돌아온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MOVE AGAIN'은 앨범명 그대로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기획,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앨범을 완성했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쓰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특히, '2022 MAMA AWARDS'에서 'WHEN I MOVE'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카라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 안무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신곡으로 보여 줄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라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스페셜 앨범은 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로 꽉 채워졌다. 첫 번째 트랙 'Happy Hour'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카라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리드미컬한 딥 하우스 장르의 팝 댄스곡 'Shout It Out', 어쿠스틱 기타 사운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허영지가 뭉쳤다.허영지는 지난 26일 "지영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와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허영지와 강지영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허영지와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카라(KARA)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카라는 26일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Happy Hour'와 'Shout It Out', 'Oxygen' 등 총 3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연습 영상, 미공개 사진이 담겼다.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팬송 'Happy Hour'를 시작으로 밝고 희망찬 딥 하우스 장르의 팝 댄스 곡 'Shout It Out',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Oxygen'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꽉 채웠다.타이틀곡 'WHEN I MOVE'가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카라는 앞서 첫 번째 무빙 포스터를 통해 'WHEN I MOVE'의 멜로디와 가사 일부를 선공개하는 과감한 행보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무대 위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다섯 멤버 모두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 곳곳에 카라의 색깔을 입혔다.한편, 카라는 오는 27~28일 타이틀곡 'WHEN I M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차례로 공개한 뒤,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카라(KARA)가 스페셜 앨범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5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무대 위 화려하고 멋진 아티스트 카라의 모습과 일상 속 평온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시퀸룩으로 멋을 낸 블랙 톤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무대를 압도하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를, 이와 상반된 매력의 화이트 톤의 사진을 통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고 단단해진 멤버들의 내면을 표현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가 약 7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한편,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한 카라는 오는 26일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27~28일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들의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오늘(24일)은 故 구하라의 3주기다. 세상을 등진 지 3년이 지났다. 생전 속했던 그룹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다. 다시 돌아온 카라와 다시 볼 수 없는 구하라. 반가우면서도 씁쓸한 마음이 드는 이유다.구하라의 죽음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전 남자친구의 '폭행 논란', 두 달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 또 다른 하나는 연예계 생활 내내 그를 옥죄던 '악플'이었다.고인은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카라의 멤버들은 물론, 연예계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사망 전날 고인이 개인 SNS를 통해 "잘자"라는 문구를 남겨, 애잔함은 짙어졌다.구하라와 설리는 악플의 희생양이 됐다. 당시 연예계에는 연예인을 향한 비난의 정도가 지나쳤던 시기다. 맹목적인 헐뜯음이 목숨을 끊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 기사 창에는 댓글 기능이 삭제됐다. 눈에 보이는 조치일 뿐. 3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들은 악플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올해 3월 BJ 잼미(본명 조장미)가 세상을 떠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갖은 악플을 양산, 잼미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만들었다.잼미의 유족은 "장미는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수많은 악성 댓글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고 그게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대중은 악플의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됐다. 구하라, 설리의 죽음 이후 한 발걸음 나아가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단순히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최근 팝스타 아론 카터가 세상을 등졌다. 사망 원인 역시 '악플'이다. 타살 흔적은 없고 자택에서는 약물 병들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