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박규리가 연애사 고백에 쿨하게 대응해 시선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예비 장거리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고, 기존 코디인 붐과 함께 했다. 붐은 의뢰인이 장거리 부부라면서 "장거리 연애 해보신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규리가 고민 없이 "있죠"라고 너무 솔직히 답했고, 허영지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박규리는 "있을 수 있잖아"라고 쿨한 태도를 이어갔다.스튜디오에서도 박규리는 "옛날 옛적에라 기억도 잘 안 난다"고 했고,이를 들은 박규리는 "멋있다. 나는 이런 거 쿨하게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박규리는 "아휴 다 지난 일인데"라고 했고, 허영지는 박규리를 잡고 고개를 숙였다.다시 돌아온 현장 화면에서 박규리는 또 주말 부부에 대해 "사실 주말 부부라고 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라고 또 한번 쿨한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이날 몇몇 장면에서 연애사 고백에 초탈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붐 역시 박규리에 대해 "규리 씨가 토크가 세졌네"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로 인해 참고인 신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홍역을 앓았다.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박규리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다. 간신히 회복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려 하면 또 엮여서 터지니 이제는 삶에 있어서 뭘 시도하기 두렵다"며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진작 일찍 정리하지
걸그룹 카라(KARA)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4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는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 후쿠오카, 3월 3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카라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15 KAMILIA FESTIVAL' 이후 햇수로 약 8년 만에 성사된 만남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된 카라의 팬미팅은 예매 시작 직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한류 퀸' 카라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 가운데, 지난 3일 요코하마 2회차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됐다.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일본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오프닝 무대를 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다섯 멤버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미니 라이브도 펼쳐졌다. 카라는 'Step', '미스터' 등 역대 히트곡 무대를 비롯, 'MOVE AGAIN'에 수록된 'Shout It Out', 'Happy Hour'를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카라는 일본 정규 4집 'Fantastic Girls'에 수록된 '프로미스'(プロミス)를 선곡하는 등 카라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곡 선정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박규리는 "팬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다시 카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저희가 어디에 있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그룹 카라 박규리(35)가 전 남자친구 송모(23) 씨와 연관돼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20일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송씨가 대표로 있는 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또, 코인원 상장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송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였던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도 포착, 경위를 파악 중이다.박규리는 소속사 측을 통해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박규리는 송씨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했고, 함께 힘을 합쳐 프로젝트에 나서는 등 사업적으로도 함께 했으나, 2021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교제 당시 7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으나 이후 송씨의 나이가 더 어려 실제로는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반려견과 이별했다.니콜은 지난 8일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멜리를 항상 예뻐해 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니콜은 반려견 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를 접한 박규리는 "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지영은 "멜리야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강지영은 지난 29일 "아니 모자가 돌아갔음 말 좀 해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누군가와 통화 중인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군밤 장수와 같은 모자를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카라 허영지가 카라 합류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우주선 스튜디오 채널에는 웹예능 '존예부럽다' 새 에피소드 '카라 규리&영지 존예 세계관 짓밟아버리는 원조 여신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 풍자를 만난 박규리와 허영지. 풍자는 이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기품과 성숙미가 있엇다. 현재는 완성됐다고 해야하나"라며 스스럼없이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카라 컴백 전 8년의 공백이 있었다. 이에 대해 허영지는 "예능과 연기를 했다. 언니들에 이어 바통터치처럼 활동했다"고 알렸다. 박규리는 "저는 좀 논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한창 카라로 활동할 당시 바빴던 일화를 전하기도. 박규리는 "그때 얼마나 바빴냐면 아침을 서울에서 먹고 점심을 도쿄에서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또 허영지는 카라 합류를 위해 했던 다이어트를 떠올렸다. 그는 "한 달에 13kg 뺐다. 물을 아예 안 먹고, 물을 체중계 위에 올라가서 먹었다"고 언급했다.향후 유튜브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규리는 "저는 생각 많이 했는데 유튜브는 꾸준히 올려야하지 않나. 그걸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유튜브 채널명에 대해서는 규리여신, 규리티걸 등을 생각한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카라가 멤버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카라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을 받았다.이날 멤버 박규리는 “일단 이런 자리에 되게 오랜만에 서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희가 작년 2022년에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앨범을 내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과 큰 반응을 얻게 되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저희의 마음을 담은 노래에 큰 사랑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뒤이어 한승연은 “함께 오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이상을 받겠다”며 같은 멤버인 고(故) 구하라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그러면서 “카라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이후 카라는 ‘점핑 (Jumping)’, ‘미스터’, ‘맘마미아’, ‘숙녀가 못 돼 (Damaged Lady)’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또 최근에 발매한 ‘WHEN I MOVE’까지 선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카라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일상을 공유했다.허영지는 지난 16일 "너무 오랜만에 허자매도 당겨왔지용. 너무 재밌고 신났다구요오><♥ 허자매 youtube 보러 가기! 약속!!!"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친언니와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허영지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머리띠까지 착용하는 등 동심을 즐겼다. 또한 언니가 찍어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서 배윤정이 카라 강지영을 응원했다.배윤정은 14일 "10년 만에 함께 일하러 가는 길. 뭔가 너무 성숙해진 지영이를 보고 예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중학생 때 만나 아직 이렇게 함께한다는 게 설레기도 하지만 기분이 묘하네. 우리 재밌게 있다 오자!!"라고 덧붙였다.배윤정은 "그리고 이번 앨범 카라 너무 멋져서 뿌듯하고 감동이었다 #막둥이깡지 #언제이렇게컸니 #카라포에버"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배윤정과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기내 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한승연이 셀카를 공개했다.한승연은 2일 "옜다 #cdt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한승연은 무대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공주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2월 31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연말 특집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박규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카라 니콜이 근황을 전했다.니콜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 간판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카라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강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빌고 빌어서 안무영상 찍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컴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카라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허영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