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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가 발굴한 량하, 벌써 만36세…결혼女 찾으러 '커플팰리스' 출연

    JYP가 발굴한 량하, 벌써 만36세…결혼女 찾으러 '커플팰리스' 출연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가 더 막강한 참가자들의 등판을 예고한 가운데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의 량하가 출사표를 내밀었다. 오늘(6일, 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2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된다. 남녀 버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진행 방식이다. 지난주 첫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싱글남녀 100인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펼쳐지며 '초고속 고효율' 현실 매칭을 향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을 보유한 남성들이 대거 등장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가운데 2회에서는 남자들 사이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더욱 막강한 참가자들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 정체는 량현량하 동생 량하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형제 그룹이다. 추억의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부른 주인공으로,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만 36세가 되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량하가 과연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한편, '커플팰리스'는 2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기상천외한 결혼 조건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불후의 명곡’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JD1은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0회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며졌다. 이날 JD1은 지난 11일 발매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컬링팀 팀킴이 신청한 곡 ‘슈퍼스타’를 열창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빛나는 아이돌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역동적인 댄스까지. 팔방미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JD1은 관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녹화 당일 기준 아직 데뷔 전이었던 JD1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정식으로 첫인사를 전했다. JD1은 “정동원 개발자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저를 만들었다. 저는 JD1으로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정동원 개발자는 성인가요, 트로트를 많이 하지만 저는 K-POP 아이돌로 설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JD1은 ‘미스터트롯2’ 당시 가족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이찬원과 김호중을 기억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동원 개발자님의 기억이 모두 데이터로 입력이 되어 있다. 과거에 있던 일들은 모두 기억한다”라고 밝히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JD1은 이찬원, 김호중과 함께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등 ‘미스터트롯2&r

  • 이효리 "이소라의 프로포즈' 출연 당시 라이브 자신 없었는데" 회상('레드카펫')

    이효리 "이소라의 프로포즈' 출연 당시 라이브 자신 없었는데" 회상('레드카펫')

    가수 이효리가 과거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했다.5일 오전 KBS2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자리에는 가수 이효리, 멜로망스의 정동환, 최승희 PD와 김태준 PD가 함께 했다.'레드카펫'은 '더 시즌즈'의 일환으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앞서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가 진행된 바 있다.이날 이효리는 “제가 그룹 핑클 때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다. 그때 옥주현을 제외한 멤버들이 라이브에 자신이 없어서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 유재하 선배님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스튜디오와 달라진 게 없다”라고 밝혔다.또한 이효리는 최승희 PD와 남다른 인연도 전했다. 그는 “최 PD님과 제가 동갑이고 예전에 ‘뮤직뱅크’ 때에도 조연출로 봤는데 아직도 KBS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여고괴담’인 줄 알았다. KBS의 고인물”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승희 PD는 “이효리씨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첫 번째 게스트 라인업은 댄스 크루 베베, 악뮤 이찬혁, 블랙핑크 제니,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정은 등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동방신기, 이번 주 음악방송 출연…정규 9집 컴백 무대 선사

    동방신기, 이번 주 음악방송 출연…정규 9집 컴백 무대 선사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동방신기는 내일(5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정규 9집 타이틀 곡 ‘Rebel’(레벨) 무대를 선사한다.특히 5일에는 치명적인 매력의 ‘Down’(다운)과 7일에는 거친 야생미가 인상적인 ‘Jungle’(정글)의 무대도 공개해, 동방신기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층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타이틀 곡 ‘Rebel’은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폭발적인 에너지의 댄스 곡으로, 시대의 개척자로서 벽을 깨고 나와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강렬한 군무가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또한 함께 선보이는 ‘Down’은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은 슬로우 R&B 곡으로,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과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더불어 신곡 ‘Jungle’은 정글과도 같은 현실에서 스스로를 믿고 지켜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내용의 힙합 기반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동방신기만의 대체불가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이다.한편,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타이틀 곡 ‘Rebel’을 포함해 동방신기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

  •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엔하이픈, 日 '2023 FNS 가요제' 출연…화려한 야경 앞 환상적 퍼포먼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일본 연말 음악방송을 물들였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3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 두 번째 밤’(2023 FNS歌謡祭 第2夜)에 출연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타이틀곡 ‘Sweet Venom’을 일본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FNS 가요제’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과 연말 가요제다. 엔하이픈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지난 9월 ‘ENHYPEN WORLD TOUR ‘FATE’’로 일본 도쿄돔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개최한 소감으로 “꿈이었던 도쿄돔에 설 수 있어서 기뻤다. 팬 분들이 즐기셔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한, 내년 목표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음악을 더 많은 분들한테 전하고 싶다. 내년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곱 멤버는 ‘Sweet Venom’ 시작과 동시에 완급조절이 돋보인 안무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고, 감각적인 동작 속에서 비주얼을 극대화한 춤으로 엔하이픈의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드림캐쳐, 'OOTD' 활동 종료⟶'2023 AAA' 출연으로 이어갈 연말 활동 ing

    드림캐쳐, 'OOTD' 활동 종료⟶'2023 AAA' 출연으로 이어갈 연말 활동 ing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오오티디)’ 활동을 마쳤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콘셉트 맛집’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님룩,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화려한 퍼 의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OOTD’를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후련하다. 활동은 짧았지만 다양한 패션 콘셉트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 도약을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전 세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K팝 대표주자다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평행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악인의 이야기를 풀어내

  •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다. 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뷔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단 뷔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그의 스케줄을 고려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아이유의 신보는 2021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조각집' 이후 처음이다. 뷔와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디노가 ‘Wait(웨이트)’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 디노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무대를 펼쳤다. 디노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디노는 독무로 ‘Wait’ 무대를 열었다. 마치 독백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절제된 춤 선을 선보인 그는 손동작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등 ‘Wait’ 퍼포먼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분위기가 반전되며 질주감이 느껴지는 크로스 워크 댄스를 추는 곡 후반부의 빠른 템포에도 디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Wait’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특히 디노의 담백한 목소리, 직설적인 가사,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그의 면모를 확인시킨다.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는 지난달 29일까지 기준으로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2023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

  •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방송 '베뉴101(Venue101)'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을 통해 크래비티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의 동명의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지난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로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역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오는 12월 6일 새롭게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딜리 달리'는 사랑이 시작하는 순간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의 미묘한 밀당을 리얼하게 그린 가사가 매력적인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여기에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크래비티다운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인 재팬(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JAPAN)'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행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스페셜 크리스마스 팬미팅 '러브! 러브!! 러비티!!!'(2023 CRAVITY SPECIAL CHRISTMAS FANMEETING 'LOVE! LUV!! LUVITY!!!')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일

  • NTX, 1년 만에 컴백…"'피크타임' 출연 후 가장 잘하는 것 찾아"

    NTX, 1년 만에 컴백…"'피크타임' 출연 후 가장 잘하는 것 찾아"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1년 만에 컴백했다. NTX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형진은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1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팬 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NTX는 앞서 JTBC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K팝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또한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현이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한 만큼, 그룹의 색깔을 확실히 표현했다.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Holy Grai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를 비롯해 13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로현을 포함, 창훈과 승원이 작사 및 랩 메이킹 등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NTX의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는 이날 오후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 쇼' 출연…뉴욕 한복판 밴드 라이브 공연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 쇼' 출연…뉴욕 한복판 밴드 라이브 공연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뉴욕의 아침을 황금빛으로 밝혔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투데이 쇼’(TODAY)에 출연했다. ‘시티콘서트 시리즈’(CitiConcert Serise)의 일환으로 투데이 플라자(TODAY Plaza)에서 단독 야외 공연을 펼친 정국은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 ‘Seven (feat. Latto)’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른 아침, 수많은 인파가 뉴욕의 투데이 플라자에 운집했고 정국을 연호하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정국은 ‘3D’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팬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행자는 “‘GOLDEN’을 발매한 ‘글로벌 팝 센세이션’ 정국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벌써부터 차트를 휩쓸고 있다”라고 정국을 소개했다. 정국은 “(공연을) 즐겨주시고 ‘황금빛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한 뒤 ‘Standing Next to You’ 무대를 선사했다. 밴드의 연주 위에 얹어진 탄탄한 보컬과 감탄을 부르는 춤 실력으로 ‘글로벌 팝스타’의 위용을 제대로 과시한 정국은 메가 히트송 ‘Seven’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진 정국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현지의 아침을 뜨겁게, 황금빛으로 활짝 열어젖혔다. 한편, 정국이 지난 3일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며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진영, 오는 20일 80년대 신스팝 'Changed Man'으로 컴백…김완선과 MV 동반 출연

    박진영, 오는 20일 80년대 신스팝 'Changed Man'으로 컴백…김완선과 MV 동반 출연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J.Y. Park)이 11월 20일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으로 컴백한다. 신곡 발매와 아울러 매해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송년을 함께 해온 박진영은 올해에도 12월 30일과 31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박진영은 11월 20일 오후 6시 디싱을 발매하고 12월 30일과 31일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티저는 가요계 상징적 레전드들의 만남과 추억의 콘셉트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저 속 '리빙 레전드' 박진영과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서로를 향해 손길을 내미는 모습은 어딘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K팝 아이돌 그룹의 단골 무대인 KBS2 '뮤직뱅크' 계단 인증샷 촬영 장소에서 80년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볼법한 의상을 입은 두 아티스트의 흥미로운 조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춤꾼으로 정평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화려한 시너지로 2023년 연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1일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과 함께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곡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곡명이 'Changed Man'인데 '달라졌다, 내가'라는 뜻이다.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정말 달라졌고 이젠 나는 날라리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행동은 그런데 속은 왜 아직 이럴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안 하는데, 하면 안 되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는 게 찔리는

  • 콘진원,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발간

    콘진원,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콘텐츠산업 내 ESG 경영확산 및 K-콘텐츠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장애인의 방송영상콘텐츠 출연 확대 방안 연구’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최근 ▲ 드라마 의 장애인 배우 출연 ▲ 드라마 의 발달장애인 배역 등 미디어 내 다양성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비장애인 배우가 장애인 역할을 연기하는 ‘크리핑 업(Cripping Up)’ 관행이나 드라마 속 등장인물 장애 유무의 낮은 비율 등 한계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콘진원은 이러한 다양성 측면에서 방송영상콘텐츠의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하여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보고서의 발간을 기획했다. ◆ 전방위적 연구조사 및 분석 통한 정책적 지원 모색 이번 보고서에서는 ▲국내외 장애인 배우 및 출연 현황 ▲장애인 방송 출연 관련 정책 및 가이드라인 사례 ▲전문가 집단 심층면접 등 전방위적인 연구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또한 영국(BBC, ITV), 미국(PBS, NBC), 일본(NHK), 프랑스(France Télévisions) 등 ▲해외 주요 방송사의 장애인 방송 출연 관련 정책 및 가이드라인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산업에서의 벤치마킹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관련 법률 보완과 장애인 출연비율 관리 등 ▲법제도 개선과 공모전 개최 및 프로그램 제작비 지원, 장애인 배우 오디션 개최, 연기교육 지원 등 ▲제작·출연 지원 확대, 예비·현직 창작자 대상 교육과 장애인 배우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기반 마련 등을 제시하면서, K-콘텐츠 내 장애인 배우 출연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양

  • NCT 127, 日 NHK 음악방송 'Venue101' 28일 출연

    NCT 127, 日 NHK 음악방송 'Venue101' 28일 출연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28일 일본 NHK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NCT 127은 10월 28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방송 ‘Venue101’(베뉴101)에 출연,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무대를 펼치며, 인터뷰 코너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NCT 127 정규 5집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독특한 아프로비트 리듬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댄스 곡으로, 압도적인 풋워크 군무와 페스티벌 분위기의 흥겨운 안무들이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NCT 127은 이번 음악방송 출연에 이어 내년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 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 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두 번째 돔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는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해서 쏟아질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배우 기은수, 하반기 스릴러 기대작 '운수 오진 날' 출연 확정

    [공식] 배우 기은수, 하반기 스릴러 기대작 '운수 오진 날' 출연 확정

    배우 기은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은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좋은 날’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현장에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이 작품에서 기은수는 아빠 말을 듣지 않는 반항아 고채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기은수는 그동안 다져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케이플러스의 기은수는 영화 ‘영희’와 ‘호루라기’, ‘하고 싶은 아이’ 등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러브틴에이저’, KBS 단막극 ‘모단걸’을 비롯해 연극 ‘#정답을작성해주세요’와 ‘관객모독’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신예 배우 기은수의 활약과 함께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명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