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지난 9월 ‘ENHYPEN WORLD TOUR ‘FATE’’로 일본 도쿄돔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개최한 소감으로 “꿈이었던 도쿄돔에 설 수 있어서 기뻤다. 팬 분들이 즐기셔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한, 내년 목표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음악을 더 많은 분들한테 전하고 싶다. 내년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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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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