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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시원과 동침' 이다희, 촬영 중 추락…연애 프로그램의 민낯 '충격' ('얼죽연')

    [종합] '최시원과 동침' 이다희, 촬영 중 추락…연애 프로그램의 민낯 '충격' ('얼죽연')

    이다희가 프로그램 촬영 도중 추락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13회에서는 이다희가 최시원의 “사랑해”라는 직진 고백을 받은 후 울컥하는 모습으로 공식 커플 탄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은 간밤의 동침 후 어색함과 설렘의 공존 속 둘만의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박재훈은 구여름에게 “사랑해”라며 “니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니가 아니면 절대 안 될 것 같고.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라는 진심의 고백으로 구여름을 울컥하게 했다. 그리고 박재훈은 “우리 엇갈리는 건 그만하자”라며 ‘사랑의 왕국’이 끝난 후 자신들의 관계를 제대로 정의하자고 제안했다.이후 ‘사랑의 왕국’ 멤버들에게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 기회가 주어졌다. 그런데 박재훈은 한지연(이주연 분)을, 존장(박연우 분)은 장태미(김지수 분)를 택한 상황에서 박지완(손화령 분)이 존장에게 다가오더니, 30분만 데이트를 하자고 말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 존장은 당황하면서도 박지완의 데이트 신청에 응했고, 이를 본 김준호(서준 분)는 박지완에게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냈다.그렇게 박재훈은 한지연과 마지막 데이트를 함께하게 됐고, “지연 씨 마음에 보답 못 할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최종 선택은 하겠다”고 말해 한지연을 놀라게 했다. 박재훈은 한지연이 사람들 앞에서 우스워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를 들은 한지연은 “어쭙잖은 배려는 사양하겠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박재훈은 최종 선택은 자신의 진심이자

  • [종합] 최시원♥이다희, 격정 키스→뜨거운 베드신…수위 폭발 엔딩 ('얼죽연')

    [종합] 최시원♥이다희, 격정 키스→뜨거운 베드신…수위 폭발 엔딩 ('얼죽연')

    이다희와 최시원이 돌고 돌아 서로에게 닿은 마음을 확인, 격정 키스와 로맨틱 베드신으로 설렘을 안겼다.지난 1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2.8%, 수도권 가구 2.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희가 최시원을 향한 자신의 진짜 마음을 각성하며 “니 옆에 있고 싶다”는 고백을 건네 뜨거운 환호를 일으켰다.‘사랑의 왕국’에 난입한 괴한은 김준호(서준 분)로 인해 투자 실패를 겪고 복수심에 찾아온 것이었고, 김상우(이대휘 분)에게 상해를 입힌 후 끝내 진압당했다. 구여름(이다희 분)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가까스로 진정시켰고, 박재훈(최시원 분)은 덜덜 떠는 한지연(이주연 분)을 방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리고 구여름은 박재훈이 한지연의 방에 들어가 잠들 때까지 지켜주는 모습을 보며 심장이 쿵 내려앉는 괴로운 감정을 느꼈다.그 후 마진국(이석준 분) 국장은 구여름과 강채리(조수향 분)에게 ‘사랑의 왕국’을 조기종영하라고 지시하자, 강채리는 거세게 반발했다. 이어 구여름이 강채리에게 김준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왜 출연시켰냐고 따져 묻자, 강채리는 ‘어그로’ 끌라고 일부러 출연시킨 것이라며,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일갈했다.‘사랑의 왕국’ 촬영이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존장(박연우 분)은 어머니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본가로 향했고, 박지완(손화령 분)과 뜻밖의 동행을 하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바닷가 근처 작은 식당에 도착, 존장의 어머니가 차려준 정성 가득한 음

  • 라비앙, 배우이다희 최시원 주연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지원

    라비앙, 배우이다희 최시원 주연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지원

    코스메틱 전문 기업 피에스인터네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앙(대표 박현선)이 이다희, 최시원 주연의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에 제작·협찬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회차에 라비앙 콜라겐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을 바르는 이다희의 모습이 방영되었다.채널 ENA에서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영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다.매니아층이 형성되면서 인기를 더해가는 ‘얼죽연’ 10회에서는 이다희(구여름)와 친구 노수산나(혜진역)가 찜질방에서 찜질 후 라비앙의 ‘콜라겐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을 나란히 바르면서 피부를 관리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구여름은 패셔너블하면서 외모 관리를 잘 하는 캐릭터로 준비해온 콜라겐 앰플을 친구에게도 추천해 발라주며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을 통해 구여름의 캐릭터가 부각되는 한편, 이다희의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피에스인터네셔널 라비앙 박현선 대표는 “라비앙의 모델인 이다희가 출연하는 드라마인 동시에 극중 패셔너블하면서 본인의 일에 충실한 구여름의 캐릭터와 고기능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가 일치해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시원, 아버지 돌아가신 충격 과거사…루머 뿌리 뽑았다 ('얼죽연')

    [종합] 최시원, 아버지 돌아가신 충격 과거사…루머 뿌리 뽑았다 ('얼죽연')

    최시원이 퍼붓는 폭우를 뚫고 이다희에게 직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10회에서는 극중 박재훈(최시원 분)이 자신이 가장 존경했던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 왔지만, 손도 못 쓰고 떠나보낸 아픈 과거가 밝혀졌다. ‘사랑의 왕국’이 방송된 후 박재훈이 의료 사고로 병원에서 쫓겨났다는 루머가 순식간에 퍼져나가자 의문의 남학생이 방송국을 찾아왔던 상황. 남학생은 가스 폭발 사고에서 박재훈의 아버지가 자신을 살려냈고, 이후 박재훈이 자신의 수술을 집도한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살아남은 탓에 두 사람 모두의 인생을 망쳤다고 오열했다. 구여름 역시 박재훈이 병원을 그만둔 진짜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된 것에 가슴 아파하며, 남학생에게 “방송에 출연해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구여름과 강채리(조수향 분)는 박재훈과 관련한 잘못된 루머를 뿌리 뽑기 위해 박재훈과 남학생이 직접 대면한 인터뷰 촬영을 계획했고, 한지연(이주연 분)을 데리고 과거 박재훈이 구여름과 함께 찾은 바닷가 민박집으로 향했다. 한지연은 물끄러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박재훈에게 다가가 “꼭 만나봐야 할 사람이 있어서 같이 왔다”고 말했고, 박재훈은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 남학생이 자신을 찾아온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남학생은 “저 하나 때문에, 두 분 인생을 제가 망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괴로웠어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떨리는 손으로 의대 합격증을 내밀며 “선생님이 허락해 주시면, 저도 선생님처럼 의사가 되고 싶어요”라는 말로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박재훈은 &l

  • 루머 터진 최시원, 최악의 위기 맞았다…"나 때문이야" 이다희 눈물 ('얼죽연')

    루머 터진 최시원, 최악의 위기 맞았다…"나 때문이야" 이다희 눈물 ('얼죽연')

    이다희와 최시원이 최악의 위기를 맞은 서로를 위로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이와 관련 이다희와 최시원이 괴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바닷가 투샷이 공개됐다. 극중 구여름과 박재훈이 탁 트인 가을 바다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있는 장면. 구여름은 불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얼굴로 박재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더니 끝내 소리 없는 눈물을 터트리고, 박재훈은 그런 구여름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등을 쓰다듬으며 무언의 위로를 건넨다.지난 방송, 구여름이 연출을 맡은 ‘사랑의 왕국’이 첫 방송 된 후 출연자 박재훈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박재훈과 관련한 뜻밖의 루머가 커뮤니티를 통해 삽시간에 퍼지는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 박재훈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구여름이 박재훈을 찾아가 서글프게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바닷가 촬영을 앞두고, 최시원은 자신의 핸드폰에 광활한 바다 풍경과 제작진의 모습을 연신 담는 모습으로 현장에 훈훈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이다희는 불안한 마음과 혼란한 감정이 느껴지는 말투와 눈빛을 표현하며 서럽게 눈물을 쏟았고, 최시원 역시 이다희의 감정 연기를 도우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특히 최시원은 촬영이 끝나고도 여운에 잠긴 이다희의 모습에 “괜찮은 것 맞지?”라고 재차 물으며 걱정하는 모습으로 돈독하고 든든한 팀

  •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방송인 배성재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데이트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본 사연을 밝혔다.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한다.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한다고.한편 최시원이 활약 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미운 우리 새끼' 공식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투머치 매너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다희 "♥최시원과 키스 아파"…은밀한 부탁까지 '깜짝' ('미우새')

    이다희 "♥최시원과 키스 아파"…은밀한 부탁까지 '깜짝'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한다. 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라고 해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힌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를 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최시원이 활약 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모은다. 최시원은 ‘미우새’ 공식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투머치 매너에 모두 혀를 내두른다.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라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입담 천재 배성재의 거침없는 매력과 매너남 최시원의 드라마 촬영 현장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다희♥최시원,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키스 장면 방송에 나가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합] 이다희♥최시원,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키스 장면 방송에 나가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과 이다희가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는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악마의 편집을 거친 ‘사랑의 왕국’ 첫 방송 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이날구여름은 박재훈과의 키스 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사랑의 왕국' 하우스에 도착했고, 자신을 기다리던 한지연(이주연 뷴)을 만났다. 한지연은 구여름에게 두 사람이 키스한 것을 목격했다며 "방송에 나랑 키스한 걸로 나가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고, 구여름은 방송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해명했다.이에 한지연은 구여름에게 박재훈을 의미없이 흔들지 말아 달라며, 제대로 선만 그어 주면 키스신을 방송에 내도 상관없다고 말했고, 구여름은 박재훈을 찾아가 "너랑 지연 씨랑 키스한 걸로 방송에 내보내고 싶다"고 말해 박재훈을 당황케 했다. 한지연은 박재훈에게 "지금보다 더 상처받아도 상관없을 만큼 좋다"고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구여름은 박재훈에게 좋아했다고 잠시 착각했던 적도 있지만, 지난 밤 키스 이후 확실해졌다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재훈은 "나는 너 아니면 안 될 거 같은데, 그게 확실해졌는데. 너는 정말 나 아니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구여름은 "어제 일은 없었던 일로 하자"라고 마음을 숨겼고, 결국 박재훈은 "니가 원하는 대로 할게"라며 돌아섰다.구여름은 김상우(이대휘 분)가 박지완(손화령 분)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영상을 삭제한 것을 알게 됐고, 강채리를 찾아가 해당 사실을 실토했다. 분노한 강채리가 "

  • 이다희, 송종호와 파혼…20년 절친과 금기 깨나 ('얼죽연')

    이다희, 송종호와 파혼…20년 절친과 금기 깨나 ('얼죽연')

    이다희와 최시원이 20년간 지켜온 금기를 깨고 관계 2막을 맞을 수 있을까.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절박한 10년 차 예능국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을 맡아 끈끈한 20년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얼죽연’ 4회에서는 구여름(이다희 분)이 예식장에서 김인우(송종호 분)와의 파혼을 선언하는 ‘충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그리고 박재훈(최시원 분)이 구여름의 결혼 소식을 들은 후, 마침내 구여름을 친구 아닌 여자로 좋아했다는 진짜 마음을 각성했다. 두 사람이 친구 아닌 연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문득문득 친구를 넘어 이성으로 서로를 느꼈던 ‘선 넘은 순간들’을 정리해봤다.# “난 썸 같은 건 취급 안해” 심쿵 꽃다발 엔딩박재훈은 구여름의 연하 썸남 존장(박연우 분)이 구여름에게 굴욕적인 언사를 하며 일방적인 썸 결렬을 통보한 것은 물론, SNS에 엽기적인 사진까지 함부로 올린 것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 이에 박재훈은 훤칠한 슈트를 차려입은 채 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나타나 존장과 설전을 벌이는 구여름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안겼다. 박재훈은 “너 뭐 되냐”고 발끈하는 존장에게 “나? 얘한테 잘 보이려고 애쓰는 놈이다 왜!”라며 “난 썸 같은 건 취급 안 해. 특히 이렇게 궁금한 여자한텐”이라고 말한 뒤, ‘남친 모드’로 변한 달달 눈빛

  • 최시원  "이수만, 나의 레전드…Only One 되려는 분"

    최시원 "이수만, 나의 레전드…Only One 되려는 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홍콩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최시원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준 레전드 인물들을 매달 소개하는 홍콩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Hashtag Legend)의 10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최시원은 훤칠한 피지컬로 슈트핏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위트 넘치는 표정과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최시원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 캐릭터가 제가 지금까지 경험을 못했던 딥한 스토리텔링도 있고, 굉장히 차가워 보이지만 강단 있고 스위트한 면도 있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제가 정말 같이 일해보고 싶었던 최규식 감독님과 김솔지 작가님, 그리고 이다희 배우도 함께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최시원은 본인에게 레전드 인물이 누군지를 묻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성경 속 다윗왕,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을 꼽으며 "세 분 다 공통점이 있다. 모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본인들이 믿는 것들 그리고 정말 레전드가 되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분들이다. No.1이 아닌 Only One이 되려고 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또 최시원은 20년 후 미래에 대한 질문에 “남들과 그리고 제 자신과 계속 경쟁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한다”며 “저는 세상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흔적을 남기고 싶다. 그런 흔적을 남기는 부분에서 리드를 하고 싶다. 그러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밝혀 눈

  • "나이 많은女 가성비 좋아" 이다희 굴욕, 썸타던 스타 셰프에 까였다 ('얼죽연')

    "나이 많은女 가성비 좋아" 이다희 굴욕, 썸타던 스타 셰프에 까였다 ('얼죽연')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웃음과 공감, 설렘 가득한 전개로 잠든 연애 세포를 일깨웠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1회에서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과 박재훈(최시원)이 진심과 의리,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간 달콤 썸 고백을 전했다. 구여름은 자신이 연출하는 ‘라면 셰프’ 출연자인 존장(박연우 분)에게 “잠깐 만날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고, 박재훈에게 곧장 전화해 “사귀자고 할 것 같다”며 들떠했다. 하지만 구여름은 존장으로부터 “우린 케미스트리가 없다”는 말과 함께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썸 결렬 통보를 받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존장이 "나이 많은 여자가 가성비 좋아"라며 자신의 뒷담화를 한 것을 듣게 되자 크게 분노했다.구여름은 결국 박재훈에게 “나 좀 데릴러 와, 쫙 빼 입고!”라며 SOS를 요청했지만, 박재훈은 후줄근한 차림을 한 채 트럭을 몰고 나타나 구여름을 실망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다툼을 벌였고, 박재훈은 “적당히 썸만 타라”며 “왜 그렇게 애매한 놈들한테까지 애를 쓰냐”고 타박했다. 이에 구여름은 “아무도 나한테 애를 안 쓰니까. 어느 순간부터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넌 이게 어떤 기분인지 몰라”라며 울컥한 감정을 토했다.이후 박재훈은 존장이 SNS에 구여름의 사진을 함부로 올린 것을 발견하자, 구여름의 부탁대로 훤칠한 슈트를 차려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등장했다. 그리고 박재훈이 존장에게 다가가 “까불지 말라”며 경고하자, 존장은 “너 뭐 되냐”며 발끈했다. 박재훈은 “

  • SM 집안싸움 터졌다…최시원·도경수, '열애설에 삐끗'한 박민영과 정면대결 [TEN스타필드]

    SM 집안싸움 터졌다…최시원·도경수, '열애설에 삐끗'한 박민영과 정면대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인 슈퍼주니어 최시원, 엑소 도경수(디오)가 수목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맞붙는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도경수의 변신과 티빙 '술꾼도시여자들'로 큰 인기를 얻은 최시원의 로코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재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tvN '월수금화목토'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할지 정면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도경수와 최시원은 각각 오늘(5일) 처음 방송되는 KBS2 '진검승부', ENA '얼어 죽을 연애 따위' 주연 배우로 나선다. 도경수가 출연하는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악의 무리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 도경수는 극 중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꼴통 검사 진정을 연기한다.무엇보다 도경수는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드라마뿐만 아니라 '형',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스윙키즈' 등 영화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제대로 뗀 배우이기에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인 '진검승부'에 거는 기대 역시 남다르다. 또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꾀했던 도경수는 이번 드라마서 불량 검사로 변신,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천원짜리 변호사', '법대로 사

  • [종합] "실제로 심쿵했다"…최시원♥이다희, 20년 절친에서 연인으로 '비주얼 커플 탄생' ('얼죽연')

    [종합] "실제로 심쿵했다"…최시원♥이다희, 20년 절친에서 연인으로 '비주얼 커플 탄생' ('얼죽연')

    비주얼 커플 최시원, 이다희의 단짠 단짠 로코가 찾아온다. 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다희, 최시원과 최규식 감독이 참석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최규식 감독은 "연애와 담을 쌓고 있는 시청자들이 있다면 다시 연애 세포가 뛸 수 있는 셀렘 가득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 안에 리얼리티 예능이 있다. 요새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 대세라 그걸 보는 게 또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드라마 속 '사랑의 왕국' 리얼리티 예능을 위해 '나는 솔로' 현장에 찾아가기도 했다고. 최 PD는 "견학을 가서 PD 인터뷰도 하고  스케치도 했는데 신선하더라. 리얼리티적인 요소를 많이 반영하려고 했다"며 "'사랑의 왕국' 메인 PD는 집요하고 시청률을 올리려는 인물이다. 강하고 독한 예능"이라고 밝혔다. 이다희는 일도 사랑도 제대로 풀리는 것 하나 없는 예능국 10년차 PD 구여름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대사들이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들었다. 30대 후반인 여자로서 내가 공감하는 부분들을 느끼다보니 내 이야기 같았다. 또 재훈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대리만족도 느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작들에서 '차도녀'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이다희는 이번 작품에서는 시청률 폭망 PD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다희는 "전작보다는 친근함 느낌이다. 옆에 있

  • 이다희, 차도녀 이미지 벗었다…"고수하던 긴 생머리도 잘라" ('얼죽연')

    이다희, 차도녀 이미지 벗었다…"고수하던 긴 생머리도 잘라" ('얼죽연')

    배우 이다희가 차가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본인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로 돌아왔다. 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다희, 최시원과 최규식 감독이 참석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이다희는 일도 사랑도 제대로 풀리는 것 하나 없는 예능국 10년차 PD 구여름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대사들이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들었다. 30대 후반인 여자로서 내가 공감하는 부분들을 느끼다보니 내 이야기 같았다. 또 재훈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대리만족도 느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작들에서 '차도녀'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이다희는 이번 작품에서는 시청률 폭망 PD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다희는 "전작보다는 친근함 느낌이다. 옆에 있을 것 같은 친구이자 언니"라며 "전작들에서 연기한 캐릭터가 차갑고 꼿꼿한 느낌이었다면, 여름이는 활동적이다. 실제 성격과 비슷한 부분도 많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뭐든 일에 진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외형적으로 준비한 것에 대해 묻자 이다희는 "기존의 오피스룩에서 벗어난 라이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었다. 색감을 많이 활용해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긴 생머리를 고수하다가 머리도 잘랐다"고 밝혔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

  • 최시원 "20년 넘는 여사친 있어, 이성적 감정 전혀 없다" ('얼죽연')

    최시원 "20년 넘는 여사친 있어, 이성적 감정 전혀 없다" ('얼죽연')

    배우 최시원이 20년이 넘는 여사친이 있다고 밝혔다 .5일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다희, 최시원과 최규식 감독이 참석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실제로 여사친과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내용에 공감하냐고 묻자 최시원은 "여사친이 많지 않은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다. 감정이 없었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그런데 단언컨대, 단 한 번도 없었다. 서로가 없었던 이유가 서로의 (이성) 타입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20년 넘게 감사하게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이어 "상대방의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아니지 않을까 싶다. 맞다면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됐다"고 덧붙였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