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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최시원·윤두준, 케이콘 사우디 MC 확정

    [공식] 최시원·윤두준, 케이콘 사우디 MC 확정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KCON SAUDI ARABIA 2023' 리야드의 MC로 발탁됐다. 먼저 슈퍼주니어(SUPER JUNIOR)와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방면으로 활약에 나선다. 먼저 1일차 쇼 스페셜 MC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마이크를 잡고, 2일차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격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두 사람의 MC 출격 소식에 관련 SNS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데뷔곡 무대 'Hi My First'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최초로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로 낙점됐을 정도로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인만큼, 관객들과의 놀라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 또한 2010년대를 주름잡은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이들이 어떤 데뷔곡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슈퍼 루키들의 퍼포먼스도 예열을 마쳤다. 케이콘은 지난 해 뉴진스(NewJeans)를 시작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팬들에게 올해의 슈퍼 루키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K-POP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쇼를 기획해왔다. 올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뜨거운 데뷔와 함께 K-POP 루키로 떠오른 라이즈(RIIZE)를 비롯해 엘즈업(EL7Z UP), 이븐(EVNNE)이 케이콘을 통해 중동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케이콘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명실상부 K-컬처 대표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콘을 여는 첫 프리쇼 무대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스타 아티스트 타렉 알 하비(Tareq Al-Harbi)가 장식한다. 지난 KCON LA 2023을 비롯해 케이콘은 꾸준히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컬처 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혀왔다.

  • 최시원, '헤어스프레이·태닝 금지'라는 中팬 팩트 폭력에 어질 ('안하던짓')

    최시원, '헤어스프레이·태닝 금지'라는 中팬 팩트 폭력에 어질 ('안하던짓')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헤어스프레이-태닝 금지’를 요구한 중국 팬의 사랑의 잔소리에 현기증을 일으킨다. 23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신지, 이민재) 7회에서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는 장도연과 함께 ‘자아도취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장도연과 멤버들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갖고, 한 명씩 차례로 팬들의 요청을 들어준다. 유병재가 결혼식 사회를 봐줬다는 부부 팬은 유병재가 축의금으로 100만 원을 냈다는 미담을 공개한다. 유병재는 육아로 힘든 팬을 위해 즉석 삼행시를 지어 위로하고, 팬의 자녀에게는 용돈까지 쥐여주는 따스한 매력을 발산한다. 데뷔 19년차 아이돌답게 오랜 팬이 많은 최시원은, 팬들과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다른 멤버들과는 미묘하게 다른 온도로 팬미팅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중국 팬은 최시원에게 ‘팩폭(팩트 폭력)’을 날리며 사랑의 잔소리를 퍼붓는다. 팬미팅 경험이 많은 최시원은 익숙한 상황인 듯 반응한다. ‘나만의 모닝콜’을 요청하는 19년 차 팬에겐 ‘쿨초이’다운 시원한 모닝콜을 선물한다. 데뷔 23년 만의 첫 팬미팅에 감격한 나머지, ‘크라잉 세호’가 된 조세호의 차례가 다가오자, 게스트 장도연은 “마지막 주인공이네요”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병재는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 조세호라는 팬에게 “(평소) 기행을 좋아하나”라고 농담을 건넸다가 팬의 입담에 본전도 찾지 못한다. 조세호는 향수 냄새를 맡아보고 싶다는 팬의 요청을 들어주지만, 팬은 조세호의 냄새를 맡고 뒷걸음질 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

  •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워너비 결혼선배' 홍현희·장영란 좋은 짝 만나는 비법 전수('안하던 짓')

    '안하던 짓'에서는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가 결혼 선배로서 총각인 멤버들에게 이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화에서 공감의 여왕 장영란과 홍현희가 ‘미혼 4인’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에게 좋은 짝을 만나는 꿀팁을 공개한다. '안하던 짓'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예능이다. 장영란과 홍현희의 이야기에 유일한 ‘기혼남’ 이용진은 “이 네 명이 답답한 게 로데오에서 키스하는 불같은 연애도 해봐야지”라고 급발진 멘트를 날린다. 이에 유병재가 “왜 안 한다고 생각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의 여왕'을 대표하는 장영란과 홍현희. 두 사람은 각각 한의사 남편 한창,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워너비 결혼 선배'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생연분을 만난 장영란과 홍현희에게 멤버들은 좋은 짝을 만난 비결을 전수한다. 장영란은 “자존감을 올려주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한의사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의 결혼 비결을 들으며 ‘공감 MC 모드’로 돌입한다. 급기야 모델 활동 초창기에 만난 전 여자 친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는 후문. 홍현희가 “이런 짝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험담을 공개하자 주우재는 실제 사례를 덧붙여 베테랑 연애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모습을 발휘한다. 장영란은 “욕심을 버리니 되더라”라며 다른 사람이 잘될 때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된 비결을 공개했

  • 최시원, 바닥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사냥개들'의 하남자

    최시원, 바닥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사냥개들'의 하남자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속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연출, 극본 김주환, 제작 스튜디오N, 씨앗필름, 세븐오식스)에서 자신에게 투자를 하겠다고 접근한 ‘김명길’(박성웅 분)과 지독하게 얽히는 재벌 3세 ‘홍민범’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호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악독한 사채업자 ‘김명길’에 맞서는 배짱 가득한 모습부터 결국 약점에 잡혀 궁지에 몰리게 된 후 ‘김건우’(우도환 분), ‘홍우진’(이상이 분)과 짜릿한 공조를 펼쳐 나가는 전개까지 극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인물로 맹활약했다. 무엇보다 최시원은 극 중 ‘김명길’의 지시로 처참한 굴욕을 겪었던 장면에서 한겨울의 강추위에도 불구, 맨몸으로 물을 받아내고 거친 액션을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 열정으로 촬영장을 녹였다. 또한 ‘홍민범’의 감정과 상황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감독 및 스태프들과 리허설을 거듭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매 컷 모니터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캐릭터의 면면을 완벽하게 표현,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한 최시원이 앞으로 또 어떠한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일주일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 '안하던 짓'유병재 "'무한도전' 초창기 느낌과 비슷해…평균 이하의 사람들 모여"

    '안하던 짓'유병재 "'무한도전' 초창기 느낌과 비슷해…평균 이하의 사람들 모여"

    유병재가 '안하던 짓'과 '무한도전'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연출 강성아, 이민재PD가 참석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이날 유병재는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를 질문에 "처음에 녹화 끝내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감정이 초창기 무도를 보는 것 같다는 것이다"라며 "평균 이하의 사람들이 모여서 부족한데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스스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을 귀여워해 주시면 이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져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주우재는 "사실 나이가 다들 평균 30대 후반인데,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유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세호 "유재석, 진행력 없다고 하더라…'안하던 짓' 메인 MC아니다"

    조세호 "유재석, 진행력 없다고 하더라…'안하던 짓' 메인 MC아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부족한 진행력을 키워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신규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연출 강성아, 이민재PD가 참석했다. 최시원은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MC가 한 명이 아닌 무려 5명이다. 실제로 메인 MC는 누구였을까. 유병재는 "일단 조합이 너무 좋았다. 총 네번 정도 녹화를 진행했는데, 체감적으로 얼추 정리됐다. 예민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 부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조세호 형은 절대 아닌 것 같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라면서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어떤 분으로 흘러가더라. 티를 내지는 않지만 메임 MC가 드러나긴 한다"고 덧붙였다. 토크 예능 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오랜 기간 진행해온 조세호는 "저도 욕심을 내봤는데, 제 자리가 아닌 것 같더라"라며 "많은 것들을 배웠다. 첫 회에 합을 맞춰봤을 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잘 해낼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유퀴즈'를 하면서 재석이 형이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토크 파괴력은 있으나 진행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라며 "어쩌다 보니 여기서 맏형이다. 동생들 이야기를 잘 받아주고 융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생들이 절 좋아해 주니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할 것. 욕심을 내보자면 진행력을 키워보겠다"라고 말했다.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첫

  • [단독] 최시원, '한국 문화 홍보' 서울특별시의회서 의장 표창 수상

    [단독] 최시원, '한국 문화 홍보' 서울특별시의회서 의장 표창 수상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는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오는 12일 최시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은 국민의힘 소속 김규남 서울시의원 추천으로 성사됐다. 한류 스타로 한국 문화를 알렸다는 취지다.최시원은 앞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되거나,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왔다.선행활동도 이어왔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선정되는 등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최시원이 서울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시원, '日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와 훈훈 투 샷

    최시원, '日 축구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와 훈훈 투 샷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와의 근황을 전했다.최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에 온 걸 환영해 내 친구 혼다 케이스케, 영감과 분위기가 좋은 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혼다 케이스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최시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짠돌이' 허경완, 김종국 '볼 꼬집기권' 낙찰 받으려 큰 돈 쓰나 ('미우새')

    '짠돌이' 허경완, 김종국 '볼 꼬집기권' 낙찰 받으려 큰 돈 쓰나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미우새’ 아들들의 신년회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신년 모임에서 반장 김준호는 ‘미우새’ 경매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미우새’ 경매 이벤트에 아들들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 ‘김종국 볼 꼬집기권’이 경매 아이템으로 등장하자 아들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서로 낙찰받기 위해 박 터지는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김종국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던 허경환은 어떻게든 ‘종국 볼 꼬집기권’을 사수하기 위해 짠돌이 면모까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신년회 현장이 발칵 뒤집히는 또 다른 초강력 품목이 공개됐다. 바로 리치 막내 최시원이 주선하는 3:3 소개팅권. 아들들은 이를 획득하기 위해 너나할 것 없이 열띤 경쟁에 뛰어들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3:3 소개팅 자리에 함께 나가고 싶은 아들 이름까지 꼽으며 열을 올렸다. 특히, 누구보다 절실한 임원희의 진심이 묻어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대폭소가 이어졌다. 과연 소개팅권을 낙찰 받은 아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15일 밤 9시 5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00kg 거구된 최시원, 마냥 밝은 줄 알았는데…父 알코올중독자였다 ('술꾼2')

    100kg 거구된 최시원, 마냥 밝은 줄 알았는데…父 알코올중독자였다 ('술꾼2')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의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은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예능PD 강북구 역을 맡아 볼수록 빠져드는 화수분 매력으로 극을 다채롭게 이끌고 있다.13일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2’ 스틸 속 최시원은 과거 100kg 거구였던 강북구의 모습으로 술잔 앞에 앉아 혼란스러운 눈빛과 함께 좌절감에 휩싸여 고개를 떨구고 있는가 하면 현재에서는 슈트를 입고 훤칠한 비주얼로 변신, 극과 극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지난 9화에서 강북구가 자신의 앞에서 죽는 연기를 했던 엄마와 알코올중독자였던 아빠의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 안겼던 만큼, 과연 강북구에게 또 어떠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남은 11화, 최종화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최시원은 강북구의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가려져 있었던 내면의 깊은 어두움까지 인물의 면면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며 극에 흡인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불꽃 튀는 로맨스와 능청스러운 코믹 면모 등 다양한 상황을 리얼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늘(13일) 오후 4시 11화, 최종화가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최시원, 괜히 재벌설 도는게 아냐 "멤버에 명품 신발·가족 선물까지"('아형')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시원, 뉴진스 파이팅!...부끄러워하는 이특

    최시원, 뉴진스 파이팅!...부끄러워하는 이특

    슈퍼주니어 겸 배우 최시원이 근황을 전했다.21일 최시원은 개인 계정에 "리더 부끄러워하시는 거예요? 뉴진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함께 뉴진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 강북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제정신으론 볼 수 없는 드라마"…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산속으로 들어간 '술도녀2'

    [종합] "제정신으론 볼 수 없는 드라마"…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산속으로 들어간 '술도녀2'

    티빙의 역대 가장 높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를 기록한 '술꾼도시여자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시즌1보다 성장하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6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이하 '술도녀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수원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도녀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이 원작이다.지난 시즌1에서 안소희(이선빈 분)는 아버지의 죽음을, 한지연(한선화 분)은 사랑의 실패와 유방암 수술을, 강지구(정은지 분)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견뎌내며 성장을 이뤘다. 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잔을 기울여주는 서로가 있어 가능했던 일. 시즌2에서는 시끌벅적한 술 파티뿐 아니라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세 친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절친 삼인방은 다른 이들 과 인연을 맺고, 겪어본 적 없는 갈등을 맞닥뜨리며 드라마 같은 인생사를 경험한다.인기를 실감했냐는 물음에 이선빈은 "시즌1 촬영이 끝나고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저희끼리 많이 봤는데 어느 순간 시즌2를 촬영하고 있더라. 햇수로는 2년째다. 이젠 눈빛만 봐도 안다. 이러다가 끝난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마지막 촬영이 다가올수록 서운한 기분도 든다. 고생을 많이 해서 시즌2 촬영이 끝날 때쯤 '해냈다'는 시원함도 있었다. 우리가 너무나 애정하는 캐릭터들을 떠나보내기 속상하고 서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선화는 "유행어처럼

  • [종합] "헤어져야 할 것 같아" 이다희 퇴사 선언·최시원 결별 선언…심경 변화('얼죽연')

    [종합] "헤어져야 할 것 같아" 이다희 퇴사 선언·최시원 결별 선언…심경 변화('얼죽연')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이다희의 퇴사 선언과 최시원의 결별 암시라는 대형 떡밥을 투척해 궁금증을 폭증시켰다.지난 3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15회에서는 이다희와 최시원이 각각 10년 넘게 몸담은 직장과, 22년을 돌고 돌아 맺은 인연에 대해 갑작스런 작별을 고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구여름(이다희 분)은 박재훈(최시원 분)에게 '사랑의 왕국' 출연자 중 한 명이 제작진과 출연자의 부적절한 스킨십을 폭로해 조작 방송 논란이 일어난 사실을 전했다. 자신이 어떻게든 책임지고 수습하겠다며 미안해했다. 박재훈은 "'사랑의 왕국'에 나간다고 한 건 나"라며, 사과할 건 하고, 욕먹을 건 먹겠다는 믿음직한 태도로 구여름을 다독였다.하지만 다음날 구여름과 박재훈이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방송국이 발칵 뒤집혔다. 구여름이 마진국(이석준 분) 국장에게 박재훈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순간 강채리(조수향 분)가 등장했다. 강채리는 "제가 데려오라고 했다"며 구여름을 보호했다. 구여름은 강채리에게 박재훈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강채리는 지난 밤 김준호(서준 분)로부터 폭로 협박을 받았음을 밝히며, 스캔들 주인공 역시 자신과 황장군(강서준 분)이라고 고백해 구여름을 놀라게 했다. 강채리는 자신과 황장군의 사진이 터지면 두 사람 모두 안전해지지 않겠냐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그 사이 구여름은 자신을 찾아온 박지완(손화령 분)에게 강채리와 황장군의 모습이 담긴 USB를 받게 됐다. '사랑의 왕국' 기사가 터진 후 폭로자가 김준호임을 직감한 박지완이 김준호에게 유명

  • 최시원, '구설수 多' 예능 PD로 돌아왔다('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 '구설수 多' 예능 PD로 돌아왔다('술꾼도시여자들2')

    '술도녀 청일점' 최시원이 다시 돌아온 소감과 함께 강북구만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까지 전했다.오는 12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지난해 최시원은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대충 기른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을 자랑하는 괴짜 예능PD 강북구 역을 맡아 주변 인물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파격적인 비주얼과 맛깔 나는 대사를 '최시원 표 코믹 연기'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술꾼도시여자들2'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최시원은 "사실 시즌 2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술꾼도시여자들'과 강북구 캐릭터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굉장히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극 중 강북구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구설수를 남기며 폐지, 기존의 프로그램을 이어받아 작업하는 예능PD로, 남들의 시선에도 개의치 않고 진정한 마이웨이의 삶을 사는 인물. 지난 시즌에서 안소희(이선빈 분)와 새 프로그램을 계획했던 바, 이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는 마침내 자신만의 프로그램 론칭에 성공해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술꾼도시여자들'과 달라진 이번 시즌만의 색다른 매력에 대해 최시원은 "강북구의 더 깊은 감정선과 스토리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강북구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캐릭터에 큰 몰입감을 느끼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