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현실 친구 같다"…이선빈·한선화·정은지, 음주 욕구 부르는 '술꾼도시여자들'

    [종합] "현실 친구 같다"…이선빈·한선화·정은지, 음주 욕구 부르는 '술꾼도시여자들'

    현실 공감을 부르는 세 여자의 '찐친' 케미가 펼쳐진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이 청일점으로 뭉쳐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김 감독은 연출하게 된 계기에 관해 "원작을 재밌게 봤다. 지금 시대가 우울한데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친구들과 술 마시는 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 재밌는 콘텐츠가 나왔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호흡에 엄지를 치켜세운 김 감독은 "술을 마시고 대사를 하는 게 실제로 친한 친구들이 만나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배우들이 엄청 친해졌다"고 말했다.중점을 둔 점은 무엇일까. 김 감독은 "제목 그대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술을 저절로 먹을 수밖에 없게끔 하고 싶더라. 술을 못 하는 사람들은 우리 드라마를 보고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좋겠다. 그 부분에 포인트를 뒀다"며 "편집을 하기 위해 모니터를 보는데 나도 옆에 가서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캐스팅에 관해서는 "인성 좋은 친구들만 섭외했다. 방송을 보면 왜 이 친구들이 나왔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최시원은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줘서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며

  •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실제 주량? 커피도 써서 못 먹어…제대로 술 마신 적 無"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실제 주량? 커피도 써서 못 먹어…제대로 술 마신 적 無"

    배우 이선빈이 실제 주량에 관해 "제대로 마셔본 적 없다"고 밝혔다.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이선빈은 "커피도 써서 못 먹는다. 술도 단맛이 나면 좋아한다"며 "아직 주량이라고 할 만큼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 친구들이랑 같이 맥주 한 캔 마시는 정도"라고 알렸다.이어 "술은 잘 못 마시지만, 그 자리의 분위기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정은지가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고 했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정은지는 극 중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을 맡았다. 이날 정은지가 실제 종이접기 실력에 관해 "어디 가서 종이접기의 종은 말해도 될 만큼 연습을 많이 했다"며 "깊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많은 분이 추억 회상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4용지로 총 접는 부분이 있다. 유튜브를 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잘 만들었다. 새로운 재능을 찾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시원은 "정은지가 종이접기 유튜버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더라. 역할에 따라서 몰입을 하기 때문에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 "최시원, 반할 만큼 너무 멋있다"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 "최시원, 반할 만큼 너무 멋있다"

    배우 한선화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시원에 관해 "가족극이었다면 큰 오빠를 해도 될 만큼 듬직한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15일 오후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식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이날 한선화는 "이선빈은 여성스럽고 조용할 줄 알았는데 터프하고 털털하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정은지는 오다가다 봤는데 굉장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 귀엽게 분위기를 끌어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모르는 게 없다. 내가 반할 만큼 너무 모범적이고 멋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정려원, 도자기 피부에 그저 감탄만…최시원도 박수 [TEN★]

    정려원, 도자기 피부에 그저 감탄만…최시원도 박수 [TEN★]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려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화장품 광고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그는 베이지 계열의 민소매 재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도자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여실히 드러냈다.게시물을 본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박수 이모티콘을 연달아 남기며 격한 반응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9월 신생 매니지먼트 H&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시원, 덥수룩한 수염 정리 "잘가라 수염아" [TEN★]

    최시원, 덥수룩한 수염 정리 "잘가라 수염아" [TEN★]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긴 수염을 자르겠다고 말했다.18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시간. 잘 가라 수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이 눈길을 끈다.한편, 최시원은 최근 tvN '곽씨네 LP바'에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주니어 최시원, 아직 입금 전인가…털복숭이 근황 [TEN★]

    슈퍼주니어 최시원, 아직 입금 전인가…털복숭이 근황 [TEN★]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털복숭이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uys Friday night out!"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최시원은 홍정욱 전 국회의원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수염을 깎지 않은 상태로 털복숭이 얼굴로 야생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PD 강북구 역을 맡아 연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최시원, 예능 PD된다…'술꾼도시여자들'서 이선빈과 호흡

    [공식] 최시원, 예능 PD된다…'술꾼도시여자들'서 이선빈과 호흡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예능 PD로 변신한다. 최시원은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서 남자 주인공 강북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시원이 연기하는 강북구는 여자 주인공 안소희(이선빈 분)와 같은 팀에 있는 팀장급 예능 PD이자 하는 프로그램마다 폐지되어도 별 타격 없이 심드렁한 태도로 삶을 사는 인물. 최시원 특유의 코믹 연기로 ‘매너리즘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특히 최시원은 단조롭던 삶을 살던 강북구가 과거 특별한 인상을 줬던 안소희를 알아보고, 점점 관심을 가지며 일과 사랑에 열정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릴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최시원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양정국 역을 맡아 베테랑 사기꾼이 얼떨결에 국회의원이 되어 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사랑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술꾼도시여자들’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시안 혐오 멈춰!"…수현·박재범·최시원·잭슨, SNS 운동 나섰다 [종합]

    "아시안 혐오 멈춰!"…수현·박재범·최시원·잭슨, SNS 운동 나섰다 [종합]

    세계 곳곳에서 아시아인 증오로 인한 범죄가 잇따라 벌어지는 가운데, 배우 수현, 래퍼 박재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수 잭슨 등이 '#StopAsianHate'(스탑 아시안 헤이트) 운동에 동참했다. 수현, 박재범, 최시원, 잭슨 등은 18일과 19일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pAsianHate'이라고 적힌 사진과 태그를 게재했다. 이는 앞서 1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총격 참사와...

  • 최시원, 유년시절 사진 공개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

    최시원, 유년시절 사진 공개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의 유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좋은 환경에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그에 맞는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을 회상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최시원의 과거 아이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최시원은 수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

  • '요트원정대' 최시원도 반한 장기하 매력 "이런 모습이 여심 자극"

    '요트원정대' 최시원도 반한 장기하 매력 "이런 모습이 여심 자극"

    '요트원정대' 최시원과 장기하가 요트 위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8회에서는 태평양의 거친 바다를 접한 후 다시 제주도로 돌아오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요트원정대'의 여정이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도 도착을 앞둔 '요트원정대'는 요트 위에서 최후...

  • '요트원정대' 최시원X장기하, 수염 덥수룩 '자연인' 비주얼

    '요트원정대' 최시원X장기하, 수염 덥수룩 '자연인' 비주얼

    '요트원정대' 최시원, 장기하가 항해 7일차 자신들의 외모에 화들짝 놀란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7회는 충격과 공포의 바다를 뒤로한 채 회항을 결심, 새로운 항해를 향해 나아가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폭풍이 몰아친 후 오랜만에 찾은 평화에 화기애애한 대원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트원정대' 막내 라인 최...

  • '증강콩깍지' 최시원, 신선한 매력 무엇? '최시원표 로맨틱코미디'

    '증강콩깍지' 최시원, 신선한 매력 무엇? '최시원표 로맨틱코미디'

    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인 최시원이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증강콩깍지'에서 순정파 서민준 역을 맡아 새로운 '최시원표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였다. 서민준은 완벽한 외모를 숨기고 '증강콩깍지' 앱에 접속,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봐주는 한지원(유이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게 돼 행복해하는 엔딩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

  • '요트원정대' 최시원, 뱃멀미 극복한 매운탕 맛 '눈 번쩍'

    '요트원정대' 최시원, 뱃멀미 극복한 매운탕 맛 '눈 번쩍'

    '요트원정대' 최시원이 진구, 송호준이 끓인 매운탕으로 뱃멀미를 극복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4회에서는 항해 4일차에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새벽부터 송호준은 바다의 강태공으로 변신, 낚시에 열을 올리며 요트 위를 뜨겁게 달궜다고 한다. 이와 관련 '요트원정대' 채집 활동 담당을 자처한 송호준은 낚시 도구들을 챙겨오는 열정을 발휘하며, 낚시를 향한 꿈을 드러냈다고...

  • '요트원정대' 최시원, 출항 첫날 "내가 뱃멀미를 할 줄이야"

    '요트원정대' 최시원, 출항 첫날 "내가 뱃멀미를 할 줄이야"

    '요트원정대' 최시원이 상상초월 뱃멀미를 겪는다. 17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김승진 선장, 팀닥터 임수빈과 함께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망망대해 위 리얼한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껏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모습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