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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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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