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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 얼마나 예쁜가 보니…"제니·장원영·김사랑·서지혜 닮아" ('진격의언니들')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 얼마나 예쁜가 보니…"제니·장원영·김사랑·서지혜 닮아" ('진격의언니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7회를 맞아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에게 '미모의 사연자'들이 찾아온다.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90년대 농구전성기를 이끈 ‘람보 슈터’ 문경은이 등장했다. 문경은은 “(그 당시 제 인기는) 경기하고 버스 타고 가려면 작전이 필요할 정도였다”며 꽃미남 시절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씨름 예능에 출연한 뒤로 “왜 이렇게 씨름을 못해요? 약골이세요?”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며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문경은이 “팔꿈치가 석회화 돼서…여기가 아프니까…”라고 현재 몸 상태를 고백하자, 박미선은 “우리 오빠가 몸에 석회가 껴 가지고”라며 안타까워했다.다음으로 아이돌 엠블랙 출신이자 래퍼로 활동하는 가수 박천둥이 찾아왔다. 박천둥은 “병이 있는데”라며 운을 띄웠다. 충격적인 고백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걱정이 짙은 모습이었으나, 밝혀진 병명에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호영이 “나는 집 앞에 쫓아간다”라고 결연히 말해, 박천둥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善) 유시은이 등장했다.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를 보며 김호영이 “누구 닮지 않았어? 블랙핑크 제니 씨를 좀 닮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자, 유시은은 한술 더 떠 닮은꼴로 장원영, 트와이스 나연, 김사랑, 그리고 서지혜까지 언급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그는 “샤워 후 민낯을 딱 봤을 때, 아 깨끗하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이에 분노하며

  •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배수진이 열심히 살고 있지만 금수저 꼬리표와 편견으로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수진이 찾아왔다. 이날 배수진의 등장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면서 반가워했고 배수진 역시 자영란 팬임을 자처하면서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다. 롤모델"이라며 화기애애하게 상다믈 시작했다.배수진은 "올해 2월 대출을 받아 경기도에 집을 샀다. 초반에는 대출이 70만원 나왔는데 지금은 금리가 많이 올라 월 100만원씩 대출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이혼하고 아들과 살고 있는 배수진은 "아들과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무리하게 집을 샀는데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배수진은 "많은 일을 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없다. 방송 출연과 SNS 광고로 돈을 벌지만 고정 수입이 없다. 이혼 전에는 가족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달 200~300만원을 벌기도 했다. 하지만 이혼 후 그 채널을 지우고 싱글맘 채널을 개설했다. 그런데 조회수가 예전 같지 않다"고 토로했다. 버는 돈은 적지만 나가는 고정 지출은 컸다. 배수진은 "일반 회사도 합격을 했는데 아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 베이비시터를 쓴다"고 말했다. 배동성의 지원은 없다고. 그는 "성인이 되면 알아서 하기로 아빠와 약속했다. 프로그램을 아빠랑 나갔다가 이미지가 안좋게됐다. 사실이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 심

  • "11살 딸 협박·스토킹 당해" 10기 정숙, '50억 자산' 자랑하더니 "일상 망가져" ('진격의언니들')

    "11살 딸 협박·스토킹 당해" 10기 정숙, '50억 자산' 자랑하더니 "일상 망가져" ('진격의언니들')

    '정숙'을 향한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커와 진상들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분노한다.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서 ‘정숙’이라는 이름으로 화제를 몰았던 최명은이 찾아온다. 방송을 통해 50억 재력가로 알려지며 ‘리치 언니’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명은은 “재력가로 유명해져서 일상생활이 망가져버렸다”며 도움을 구한다.그에게는 하루에도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출받는 것처럼 서류를 챙겨와 돈을 빌려달라 요구를 하고 있었고, 이를 거절하자 최명은의 차에 오물 투척을 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심지어 최명은의 SNS DM으로 치질 수술비가 필요하다며 수술 부위를 찍어서 보내는 사람, 반려견 수술비로 150만 원을 요구하는 사람, 사기당했다며 300만 원을 빌려달라는 사람 등 다양한 진상 사연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었다. 이에 박미선은 “나는 그래서 DM을 안 본다”라며 “한 번은 사정이 너무 딱해서 식사를 함께하고 힘내시라고 돈을 보냈다. 그랬더니 계속 정말 집요하게 연락이 왔다. 내가 빚쟁이한테 돈 못 갚아서 쫓기는 느낌이었다”라며 차단도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최명은의 고충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최명은은 11살 딸을 포함해 가족들을 건드리는 협박과 3명의 스토커까지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내고, 결국 쎈 언니들은 육두문자까지 외치며 분을 토한다. 최명은의 평화롭던 일상이 하루하루 살얼음같이 불안하게 된 사연은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싱글맘' 배수진, 직업도 없는데 "대출이자만 100만원"…박미선 "금수저 공주님" 팩폭 ('진격의언니들')

    '싱글맘' 배수진, 직업도 없는데 "대출이자만 100만원"…박미선 "금수저 공주님" 팩폭 ('진격의언니들')

    ‘20대 싱글맘’ 배수진이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가차없는 조언으로 팩폭을 맞는다.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들의 연애를 다룬 ‘돌싱글즈’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배수진이 찾아온다. 배수진이 등장하자마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며 반가워하고, 배수진도 “장영란 팬이라 너무 떨린다”라며 찐 팬임을 인증한다. 배수진은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라 롤 모델”이라며 장영란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상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했으나, 분위기는 반전을 맞는다. 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또 그는 “사실은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 심지어 ‘내가 같은 환경이었으면 대통령도 됐겠다’라는 소리도 들어봤다”라며 자신에게 따라붙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낙인에 힘겨워 한다.고민을 유심히 듣던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금수저가 맞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배수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 장영란은 “내 팬이라고 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은데”라며 머뭇거리고는 이내 “저는 피 튀기게 너무 전쟁처럼 밑바닥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오다 보니 이 자리에 앉았다. 비호감 이미지로 몇 십 년을 살았다. 방송인데 말하지 말라는 구박도 받아봤다”라고 비호감 낙인이 찍힌 채 살아온 경험담을 전한다. 쏀 언니들의 살벌한 팩폭을 자아낸 배수진의 사연과 배

  • [종합] 이대호 "父 3살때 돌아가셔, 母 일찍 재혼…붕어빵 자녀 옆에 있고파"('진격')

    [종합] 이대호 "父 3살때 돌아가셔, 母 일찍 재혼…붕어빵 자녀 옆에 있고파"('진격')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가족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은퇴한 야구선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박미선은 "나랑 친하다"고 운을 떼자 장영란이 "그런데 나오는지 모르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미선은 "비밀로 왔네. 오는 줄 알았으면 머리 이러고 안 왔다"며 살짝 탄 머리를 언급했다. 장영란이 이대호에게 "어떻게 박미선과 아냐"고 하자 이대호는 "한 번씩 연락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힌 이대호는 "첫째 딸이 초등학교에 다녀 옮기기도 그렇고 장인, 장모님도 다 부산에 계시다"며 "제가 또 부산 사나이다. 제 집이 그냥 부산에 있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이어 그는 "3살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일찍 어머니가 재혼하셔서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다"며 "행복한 가정이 제 목표였다. 잘해주고 못 해주고보다도 아이들이 필요로 할 때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해운대인데, 한 번도 바닷가를 간 적이 없다"며 "은퇴하고 처음으로 막내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다. 아들이 아빠가 참여하는 건 다 저를 부르더라. 달리기, 줄넘기, 계주.."라고 전했다.또 이대호와 똑 닮은 딸의 사진을 본 박미선은 "유전자의 힘이 무섭다"고 했고, 장영란은 "아빠가 딸 닮았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대호는 "딸은 좋아한다"고 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독박 육아에 몸무게 37kg" 신지수, ♥남편과 불화? "이혼·상담 예능 들어와" ('진격의 언니들')

    [종합] "독박 육아에 몸무게 37kg" 신지수, ♥남편과 불화? "이혼·상담 예능 들어와" ('진격의 언니들')

    배우 신지수가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신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수는 자신을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오래된 옛사람 배우 신지수"라고 소개했다.신지수는 최고 시청률 44.4%를 기록한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속 땡칠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결혼 후 딸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신지수는 "이제 대중들이 배우 신지수보다 엄마 신지수를 더 생각하고 원하시는 것 같다. 내가 '과연 다시 배우로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나를 검색하면 힘들고 고된 육아 제목의 기사가 많다"며 특히 35.7㎏의 몸무게를 찍어 올린 사진이 특히 화제가 됐었다고 밝혔다.신지수는 "원래는 40~41㎏ 정도였는데 육아 후 37~38㎏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가 안쓰러운지 건강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많이 오고 아이 상담 프로그램에서도 연락이 온다. 독박 육아 하니까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을 것 같은지 이혼 예능도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가 빛과 소리에 유독 예민한 기질이라 집 안에서 까치발을 들고 다녔다. 아이를 계속 안고 있어야 했다.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려고 해도 아이가 저만 찾더라"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신지수는 가끔 자유부인 할 때가 좋다면서도 “집에 들어가면 후폭풍이 너무 세다. 집이 초토화돼 있고 아이도 갑자기 더 보챈다. 한 번 편하자고 며칠 시달리다 보니까"라고 밝혔다. 연기를 오래 쉬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일했고 길게 일해서 일하는 게 마냥 즐겁지 않은 때가 있

  • [종합] "'이혼 방송' 나왔다가 진짜 이혼→극단적 선택 3번·공황장애 앓아"('진격의언니들')

    [종합] "'이혼 방송' 나왔다가 진짜 이혼→극단적 선택 3번·공황장애 앓아"('진격의언니들')

    트로트 가수 정삼이 가상 이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트롯 가수 정삼이 출연했다.궁금해하는 MC들에게 정삼은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에는 사이가 좋았다"며 "출연하면서 싸우는 방법을 알게 됐다. 싸울 때마다 말로 서로를 갉아먹었다. 그래서 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털어놨다.정삼은 "당시 콘셉트가 개미와 베짱이였다. 저는 직업이 가수다 보니까 노래하고 예쁜 옷 입고 다니고 멋 내고 다니고 이럴 수 밖에 없었다. 아내는 개미처럼 일하는데 남의 시선에는 베짱이처럼 보이는 거다"라고 전했다.연이은 사업 실패도 부부 관계를 악화시켰다. 그는 "제가 살기 위해 식당, 포장마차, 중고차 딜러, 과일 장사, 옷 장사를 했는데 돈을 다 까먹었다. 선산, 아버지가 나중에 받을 퇴직금까지 집안 재산을 다 썼다. 또 수습은 아내가 다 했다"고 말했다.정삼은 이혼 후 변하게 된 것에 대해 "첫 번째는 아이들이다. 이혼 때 큰 아이가 '이혼하면 아빠 안 보고 살거야'라고 하더라. 매번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안 보고 싶어한다. 이혼 후 아이들과 살았는데 사춘기 이후에 '엄마가 불쌍하다'라며 다시 엄마와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정삼은 "이혼 후 정신병을 앓았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집에 있을 수 가 없었다. 아이들을 보면 숨을 못 쉬겠더라. 너무 미안해서 그런거다"라며 "대인기피증 공황장애도 겪었고 극단적 선택도 3번을 했었다. 근데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겠구나라고 생각이 바뀌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 정삼 "가상 이혼 프로그램 출연 후 진짜 이혼했다" 충격 근황 고백 ('진격의언니들')

    정삼 "가상 이혼 프로그램 출연 후 진짜 이혼했다" 충격 근황 고백 ('진격의언니들')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정삼이 이혼 근황을 밝혀 충격을 안긴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30년차 트로트 가수 정삼이 찾아온다. 과거 가족 솔루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박미선에게 정삼은 “저희 집에 오자마자 아무 말씀도 안 하셨다”라며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동생들 장영란, 김호영은 “왜요?”라며 이유를 궁금해하고, 정삼은 “박미선 씨가 ‘어떻게 이봉원 씨랑 이렇게 똑같냐. 이런 류의 남자들하고는 상종을 안 해야 한다’고 했다”며 박미선의 과거 팩폭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팩폭 좀 날려주시지 그랬냐”며 부추기고, 박미선은 “이런 남자들은 백날 얘길 해봐야 듣질 않아”라며 한 박자 늦은 팩폭을 날린다. 하지만 정삼은 “이봉원 선배하고 저는 결이 달라요”라고 선을 그으며 맞서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박미선은 “고만하세요!”라며 역정을 내 두 동생을 폭소하게 만든다.정삼은 “가상 이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다”라는 고민을 털어놔 3MC는 당황하며 술렁인다. 박미선은 “지금 완전히 충격이다”라며 놀라지만, “난 아직 헤어지지 않고 잘살고 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전환한다. 정삼은 “부부로 출연 섭외가 계속 들어오다 가상 이혼 프로그램까지 나가게 됐는데”라며 운을 뗀다. 장영란은 “나도 가족 프로그램 출연해봤는데, 부부의 모습을 보며 ‘내가 저랬구나’라며 반성하기도 한다”라며 부부 관계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가족프로그램이 정삼 부부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의아해

  • [종합] 한소희 닮은 줄 알았더니 보정…너무 다른 실물에 김호영 "이건 고소감" ('진격의 언니들')

    [종합] 한소희 닮은 줄 알았더니 보정…너무 다른 실물에 김호영 "이건 고소감" ('진격의 언니들')

    보정한 사진으로 3만 인플루언서가 된 홍지우 씨가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6일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실물과 다른 보정 사진을 SNS에 올려 3만 인플루언서가 된 홍지우 씨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사연자의 사진을 보고 "한소희 씨 닮았다"고 감탄했고, 박미선은 "그럼 이 분의 고민이 뭘까"라고 궁금해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김호영에게 오자마자 쫓겨날 뻔했다. 예약 손님 명단에 있는 사진과 사연자의 모습이 너무 달랐기 때문. 알고 보니 그녀는 고민 상담자가 맞았고, 사진 속과는 확연히 다른 사연자의 모습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혼돈에 빠졌다. 박미선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했고, 사연자는 "보정 하는데 5분도 안 걸린다"고 했다. 사연자는 짧은 시간 안에 박미선은 보정했고, 박미선은 흥분해 휴대폰을 들고 카메라로 돌진해 웃음을 안겼다. 사연자는 "사람들이 저를 얼굴로 못 알아보고 몸으로 알아봐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사연자는 폴댄스 강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었다. 사연자는 SNS 속 다른 모습을 '부캐'로 여겼고, "SNS 속 비주얼은 ‘버추얼 아이돌’ 같은 자기만족"이라며 포토샵한 모습과 현실의 모습에 모두 만족하고 지냈다.팔로워 분들은 실물을 알고 난 뒤 배신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신분증이 sns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신분증 검사하는 알바생이 '실물 별 거 아니네'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보정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탓에 문제가 생긴 적도 있다고. 그는 협찬이 들어왔다가도 사진과 다른 실물의 모습에 업체 측에서 불평을 토로한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나도 욕 많이 먹었지만 부모까지"…눈물로 밝힌 속사정 ('진격의언니들')

    '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나도 욕 많이 먹었지만 부모까지"…눈물로 밝힌 속사정 ('진격의언니들')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3회에 이번에도 각양각색의 고민을 가진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예고편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러진 긴 쿠션과 함께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과거 자신이 ‘오덕페이트’로 활동했다고 밝힌 이 남성은 “사실은 제가 실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라고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오덕페이트’는 과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결혼한 것으로 인터넷과 방송에서 유명해진 바 있다. 이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세 사람이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은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예약 손님이 있다”며 찾아온 두 번째 손님을 김호영은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이 “예약한 홍지우”라고 밝힌 여성 손님은 화면상 보여준 사진과 많이 달랐다. 뜻밖의 사태에 살롱 트리오가 잠시 말을 잃고 한바탕 웃는 해프닝이 일어났다.마지막으로 가수 일라이가 등장했다. 일라이는 “저도 많이 욕 먹었지만 저의 부모까지”라며 그동안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박미선&장영란이 일라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나중엔 뭐 할래?"…속옷 벗고 피아노 치는 이해인에 박미선의 '따끔' 조언 ('진격의 언니들')

    [종합] "나중엔 뭐 할래?"…속옷 벗고 피아노 치는 이해인에 박미선의 '따끔' 조언 ('진격의 언니들')

    배우 이해인이 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이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해인은 근황을 묻는 MC들에게 "100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해인의 고민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옷을 입고 쳐야돼요?"였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매운맛 질문에 당황했다. 이해인은 "처음엔 브이로그를 하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피아노 치는 영상을 찍었는데 떡상했다. 그래서 '조금 더 벗어볼까?' 생각하게 됐다. 옷을 벗고 피아노를 치는 게 메인 콘텐츠가 됐다. 가장 많이 벗은 건 비키니 조차 입지 않은 건데 패치만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인의 영상을 본 MC들은 고민조차 잊어버릴 정도. "얼마나 더 벗겠다고"라며 당황한 MC들에게 이해인은 "저는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패치만 붙인 영상. 600만 넘게 나왔는데 저작권 때문에 잘렸다고. 이해인은 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 치는 영상으로 수익은 없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수익 창출이 가능했던 채널이었다. 노란 딱지가 붙여서 수익 창출이 안된다"라며 "하는 이유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이해인은 어느순간부터 배우로서 일이 닫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상하게 일이 꼬였다.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기다릴까?'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둘 수 없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도 따서 강사 생활도 했다. 하지만 카메라 앞이 그리

  • "대마에 빠져서 결혼 못해" 폭탄 발언, '진격의 언니들' 2회만 방송 중단 위기

    "대마에 빠져서 결혼 못해" 폭탄 발언, '진격의 언니들' 2회만 방송 중단 위기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 사연자 때문에 방송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는 ‘무언가’에 심각하게 빠졌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한 사연자가 찾아온다. 사연자는 조심스레 “대마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이를 들은 김호영은 “난 이번 판은 빠질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박미선과 장영란도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라며 심각해진다.사연자는 “처음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계속했었는데, 대마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 살짝 뜸해졌다”라며 본격적으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사연자가 남자친구와 7년 넘게 사귀었다는 말을 하자, 박미선은 “대마가 아니라 다른 이유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심각했던 분위기를 환기한다. 그리고 장영란의 “질린 건 아니고?”라는 말에 이어 김호영도 “권태기 아니고?”라며 하이에나처럼 사연자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낸다.대마에 빠지게 된 사연자가 경찰서가 아니라 고민커트살롱을 찾은 이유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상보 "병원값 120만원 외상, 마약 검사 내내 수갑 차고 있어"('진격의 언니들')

    [종합] 이상보 "병원값 120만원 외상, 마약 검사 내내 수갑 차고 있어"('진격의 언니들')

    이상보가 마약 누명과 가족사에 대해 고백했다.22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이 첫 방송됐다. 이날 첫 손님으로는 배우 이상보가 출연했다. 3MC들을 위한 선물까지 손수 준비해 감동을 안긴 그는 "데뷔한지 17년차 배우 이상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상보는 "추석 때 신경안정제를 먹고 집 앞에 뭘 사러 갔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긴급체포가 됐다. 긴경정신과 약을 섭취 하면서 약을 먹으면 몽롱한 상태가 된다. 저의 상태를 보고 마약을 한 것 같다라고 신고를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이상보는 “음성이면 일단 저를 집으로 귀가시키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유치장까지 데려가서 48시간 넘게 있었다. 변호사나 보호자를 부를 수 없었던 게 긴급 체포되는 과정에서 핸드폰이 망가졌다. 약간 실랑이가 있었고 액정이 나갔다. 유치장에 있는데 자정 뉴스에 40대 배우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고 나왔다”고 토로했다.김호영은 "마약 검사 비용도 직접 내셨다고 하더라"며 질문했다. 이상보는 "그날 명절이었다. 연휴라 응급으로 병원에 갔다. 120만 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그는 "검사 내내 수갑을 차고 있었다. 수납 때도 차고 있었다. 수납 시 4명 형사들이 '너 얼마 있냐'며 서로 돈을 확인하더라. 이걸 보는데 '이거 코미디인가? 왜 아무것도 아닌 배우 하나 가지고 이러지'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장영란은 "카드로 긁었냐"고 물었고, 이상보는 "긴급체포인데 카드가 어딨냐. 외상을 했다. 병원에서 제가 20분 가량 설득했다. 저는 나가야한다. 긴급체포가 돼서 결제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각서를 쓰라더라. 9월 30일까지 완납 조건

  •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빛나는 '진격의 언니들'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빛나는 '진격의 언니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클럽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에서 빛나는 헤어살롱 원장님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텐션 과다 언니들 3인방의 엘레강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블링블링한 아이템으로 화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며, 고민커트살롱을 지키는 원장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머리의 볼륨부터 힘을 한껏 준 장영란은 고민커트살롱의 실장으로, 샤방템으로 미모를 발산하는 김호영은 막내 팀장으로 살롱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또한 ‘당신의 고민을 커트해드립니다!’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는 힘들 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할 수 있듯이 고민커트살롱의 3인방이 고민을 커트해, 보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잘라 줄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2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