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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지젤, 마스크로 못 가려[TV10]

    에스파 지젤, 마스크로 못 가려[TV10]

    그룹 에스파 지젤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에스파 지젤, 청순 바로 지금[TV10]

    에스파 지젤, 청순 바로 지금[TV10]

    그룹 에스파 지젤이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에스파 콘서트, 넘치는 볼거리…청하·혜리 댄스 챌린지→자작곡 솔로 무대

    [종합] 에스파 콘서트, 넘치는 볼거리…청하·혜리 댄스 챌린지→자작곡 솔로 무대

    그룹 에스파가 가수 태연, 혜리, 존박, 청하 등 초호화 관객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30일 에스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YNK : PARALLEL LINE'(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했다.스산한 분위기의 VCR이 마치고 네 명의 멤버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Drama'(드라마) 무대를 펼쳤다. 무대 양옆에는 거대한 LED 전광판이 파트마다 멤버들의 모습을 클로즈업해 고화질로 보여줬다. 이어 다수의 댄서들과 함께 'Black Mamba'(블랙 맘바), 'Salty &Sweet'(솔티 & 스위트)를 선보이던 멤버들의 뒤편에는 어두운 배경에 긴 뱀이 움직이는 미디어 아트워크가 자리해 몰입감을 높였다.곧이어 사이버펑크 분위기로 가득한 미디어월 앞에서 'Supernova'(수퍼노바), 'Mine'(마인), '도깨비불(Illusion)' 무대가 펼쳐졌고 멤버들이 인사를 건넸다. 카리나는 "기깔나는 하루 보내보시죠"라며 운을 뗐고 온라인상에서 '비욘드 라이브'로 콘서트를 보고 있는 팬들에게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무대에 나란히 앉아 'Thirsty'(떠스티)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음악이 격해짐에 따라 대형을 갖춰 안무를 펼쳤다. 'Prologue'(프롤로그), 'Long Chat (#▼)'(롱 챗) 무대 도중 팬을 향해 윙크 등 플러팅을 멈추지 않아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지젤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솔로무대 'Dopamine'(도파민)을 공연했고, 카리나는 그의 솔로무대 'UP'(업)을 헤어밴드 등 스포티한 복장으로 선보였다. 닝닝은 'Bored'(보어드)로 보컬 중심의 무대를, 윈터는 'Spark'(스파크) 무

  • 에스파 "팬 없이는 우리 노력 아무 소용 없어요"…넘치는 팬사랑

    에스파 "팬 없이는 우리 노력 아무 소용 없어요"…넘치는 팬사랑

    그룹 에스파가 콘서트 말미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30일 에스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YNK : PARALLEL LINE'(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했다.이날 공연 말미 윈터가 "여러분. 이렇게 서울 콘서트가 끝났는데 여러 감정이 든다. 마이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 저한테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거다. 저희 앞으로 에스파 또 다양한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건데 좀 기대되시죠. 솔직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콘서트 하나만 해도 여러 모습이 있는데, 아직 우리가 보여드린 게 없다. 앞으로 더 기대해 달라. 다음에는 더 큰 데서. 더 많은 마이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지젤은 "오늘 재미있었나. 일단 오늘 이렇게 너무 재밌는 시간 같이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콘서트 준비하느라 정말 정신없었는데 함께 으쌰으쌰 해줘서 고맙다. 어제 또 스태프분들 다 감사하다고 했지만, 너무 감사하다. 우리 마이들 숙제를 너무 잘 해줘서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카리나는 "저희가 누구한테 감사하다고 생각하는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마이, 여러분들이 없으면 우리가 백날 연습하고 무대를 준비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여러분이 있어 우리가 완성되는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느낀 게 많은데 그 중 제일 소중한 게 대화라고 생각했다. 대화하면서 스태프분들, 매니저 분들과 친해진 것 같다. 마이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앞으로도 더 가까워지자"고 했다.닝닝은 "어제도

  • "이번에는 완곡 작사다"…에스파, 미공개 자작곡 솔로 음원 무대 펼쳐

    "이번에는 완곡 작사다"…에스파, 미공개 자작곡 솔로 음원 무대 펼쳐

    그룹 에스파가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솔로 무대를 펼쳐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30일 에스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YNK : PARALLEL LINE'(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했다.카리나는 솔로 무대를 소개하며 "방금 저희가 솔로 무대였지 않나. 특별한 점은 네 명 다 멤버들이 열심히 참여했다는 거다"라며 운을 뗐다. 지젤을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선보인 데에 관해 "도파민 좀 충전 됐나요? 완전 처음부터 아는 작곡가님과 곡을 같이, 콘셉트, 가사 사운드부터 같이 상의하며 만들어서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UP'(업) 무대에 관해 "저는 이번에 완곡 작사를 해봤다"며 자랑스레 알렸다. "저번에는 일부였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로 작사를 해서 들려줄 수 있어 기뻤고요. 멤버들이 트렌디한 곡을 가져왔다면 저는 올드스쿨로 가자고 해서 힙합을 가져와 봤다"고 밝혔다. 'Bored'(보어드) 무대를 공개한 닝닝은 "여러분 어땠어요? 저도 이번에 작사를 참여했고요 안무 작업도 함께 해봤습니다. 뭐랄까요, 저번에는 조금 세고 멋진 콘셉트를 했다면 이번에는 좀 쿨하고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과 더 가까운 느낌이다. 나중에 기회 되면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올렷다. 'Spark'(스파크) 무대를 선보인 윈터는 "일단 제목은 '스파크'라는 곡이고, 곡의 의미는 작은 불씨가 있으면 우리는 더 불타오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무엇보다 인이어랑 마이크에 마이(팬덤 명)을 새기지 않았나. 그

  • [공식] 볼빨간사춘기, 에스파 지젤 '지원사격' 속 컴백

    [공식] 볼빨간사춘기, 에스파 지젤 '지원사격' 속 컴백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의 ‘특급 피처링’과 함께 컴백한다. 지난 3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립스(Lips)’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임을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핸드폰 화면 속 티저 이미지를 잡아 던지는 장면과 함께 신곡의 inst 음원이 담겼다. 이후 티저 포스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번 신보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의 지젤임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젤은 유니크한 음색과 쫀득한 랩,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댓츠 핫걸’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갖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립스(Lips)’를 통해 첫 공식 피처링 참여는 물론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볼빨간사춘기 음악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안지영은 그동안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안지영이 첫 여성 컬래버 아티스트로 에스파 지젤과 호흡을 맞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음색 천재들이 어떤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신보 ‘립스(Lips)’는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 한 곡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대표곡인 ‘여행’과 같이 솔직한 감정과 통통 튀는 가사의 신나는 서머송이 기대된다.한편,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과 함께한 신곡 ‘립스(Lips)’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 [TV10] 에스파 지젤 '물오른 미모'

    [TV10] 에스파 지젤 '물오른 미모'

    그룹 에스파 지젤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에스파 윈터-지젤 '사랑이 두배'

    [TEN포토]에스파 윈터-지젤 '사랑이 두배'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윈터와 지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에스파 카리나-지젤 '영화관을 밝히는 미소'

    [TEN포토]에스파 카리나-지젤 '영화관을 밝히는 미소'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카리나와 지젤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왔다…함께 써내려갈 'Drama'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왔다…함께 써내려갈 'Drama'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오늘(10일) 컴백한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오늘 오후 2시(한국 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Drama'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은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안무,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제스처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안무들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최면을 거는 듯한 치명적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팬클럽 ‘MY’(마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팬송 ‘You’(유), 앞서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활동을 앞둔 소감에 대해 카리나는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Drama'가 너무 기대되고 멋지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같이 명작을 만들어보자”고 말했고, 윈터는 ”새로운 음악으로 색다른 저희 에스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번 활동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젤 역시 “다시 한번 에스파표 ‘쇠맛’으로 돌아오게 돼서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 퍼포먼스에 신경 많이 쓰고, 스타일링도 다양하고 멋있게 준비했으니 즐겨 주셨으면 좋겠

  • 에스파, 한 편의 'Drama' 같은 티저 공개

    에스파, 한 편의 'Drama' 같은 티저 공개

    에스파(aespa)가 신곡 ‘Drama’(드라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에스파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Dram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임팩트 있는 신곡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액션신과 화려한 연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Drama’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트라우마를 마주하며 이를 극복하고 자신들만의 드라마를 쓰는 에스파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0일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주인공은 에스파"…'Drama' 같은 압도적 비주얼

    "주인공은 에스파"…'Drama' 같은 압도적 비주얼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31일~11월 1일 각종 SNS 계정 및 공식 홈페이지(aespa com)를 통해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에스파는 전작 ‘Spicy’(스파이시)와는 또다른 무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지젤, '드라마' 같은 비주얼

    에스파 지젤, '드라마' 같은 비주얼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에는 앞서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가 수록됐다. 수록곡 ‘Don’t Blink’는 경쾌한 일렉기타 중심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트랙의 팝 곡으로, 상대방을 나의 미션으로 빗대어 거침없이 유혹해 마음을 훔치겠다는 귀여운 경고를 담은 가사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Hot Air Balloon’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쉽고 캐치한 훅이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와 내 마음을 하늘과 열기구에 비유, 널 향해 날아가겠다는 밝고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며, ‘YOLO’는 에너지 넘치는 트랙을 가진 댄스곡으로, 소중한 우리의 인생을 망설이지 말고 매일을 행복하게 즐기자는 'YOLO'의 메시지를 담아 에스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23일부터 에스파 각종 SNS 및 공식 홈페이지(aespa com)를 통해 각 멤버들의 클립 영상 및 이미지가 순차 공개됐고 금일(26일) 0시에는 지젤의 포토제닉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가 게재다. 한편, 에스파는 11월 10일 오후 2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공개하며, 17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지젤, '찐팬'과 특별한 만남…"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

    에스파 지젤, '찐팬'과 특별한 만남…"꼭 성공해서 다시 만나"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열혈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젤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19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지젤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청춘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유진 씨를 만났다. 미술 관람이 취미인 유진 씨를 위해 어느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것에 이어 깜짝 등장한 지젤은 "서울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힙한 카페를 좋아한다는 유진 씨를 데리고 한 카페를 찾은 지젤은 그와 마주 앉아 맛있는 디저트를 나눠 먹었다. 유진 씨는 "이 시간이 너무 달달해서 크로플이 별로 안 달게 느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드러냈고, 지젤은 "왜 이렇게 끼쟁이냐"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너의 매력을 계속 느끼고 있다"라고 그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종 목표는 내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를 갖는 것"이라는 유진 씨의 꿈을 들은 지젤은 "어쩐지 메이크업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극찬했다. 유진 씨는 "(지젤에게) 협찬도 해줄 수 있는 글로벌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라고 힘찬 각오를 다지며 지젤을 웃음짓게 했다. 유진 씨는 "프랑스 유학을 목표로 불어학과에 진학했다.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좋아하는 걸 하기 위해 배우는 학과였다 보니 맞지 않아 매우 힘들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

  •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공식] 에스파 지젤, 또 전해진 '건강 악화' 소식

    지젤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미국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SM에 따르면 지젤은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윈터·닝닝은 이날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젤은 건강 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했다. 또한 '마이 월드'는 발매 2주 만에 201만 1388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