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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1400명 아미와 함께한 120분의 달콤한 소풍 "보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뷔, 1400명 아미와 함께한 120분의 달콤한 소풍 "보고 싶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과 소풍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팬미팅 '뷔크닉(VICNIC)'을 개최하고 14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뷔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약 120분간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에 따라 붙여진 제목이다. 뷔는 행복하게 즐기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코너는 그가 지난달 8일 발매한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보고 퀴즈를 푸는 시간으로, 뷔는 'Love Me Again'과 'Blue', 'For Us'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감상한 뒤 "'Love Me Again'이 가장 처음 공개된 뮤직비디오여서 애착이 가고, 이미지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영상"이라고 소개하는 등 각각의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를 덧붙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미니 운동회' 콘셉트 코너에서는 일부 팬들과 뷔가 각각 '아미(ARMY) 팀', '방탄소년단 팀'으로 나뉘어 탁구,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진행했다. 뷔의 팀 동료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뷔와 지민은 줄임말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랜덤 플레이 챌린지에서는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뷔와 지민은 특히 즉석에서 듀엣곡 '친구'를 부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또한 뷔는 솔로 앨범

  • 방탄소년단 지민, 새로운 정체성…인간 D사 그 자체

    방탄소년단 지민, 새로운 정체성…인간 D사 그 자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프렌즈인 지민과 함께한 2024 봄 남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캠페인 속 지민은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2024 봄 남성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여 인간 디올 다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민이 등장한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강조했다. 그래픽적인 순수함과 목가적인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이미지를 통해 탁월하게 재해석한 디자인 코드가 드러났다. 이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위해 부드럽고 유연하게 완성된 건축적인 구조는 현대적인 테일러링의 기능에 도전하고, 트위스트 터틀넥 스웨터, 탈착 가능한 반다나를 갖춘 캐시미어 니트 등의 니트웨어는 프레피한 감성 또는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슬리브리스 풀오버에 장식된 시그니처, 마름모 형태의 모티브로 변형된 CD DIAMOND 등 새롭게 해석된 상징 역시 더해졌으며, 매혹적이고도 클래식한 모티브는 HIT THE ROAD 백팩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지민이 올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틀곡 'Like Crazy'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월 5일 오후 12시 29분경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이 앨범의 선공개곡 'Set Me Free Pt.2'에 이어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게 됐다.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대조를 이루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고, 영화 내용처럼 이별 후의 상실감과 아픔, 그 상처를 잊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순간의 감정을 노래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

  • 방탄소년단 지민 "첫 솔로,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파"[화보]

    방탄소년단 지민 "첫 솔로,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파"[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첫 솔로 활동 경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0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와 지민의 첫 만남은 엘르의 3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호인 만큼 한층 의미 깊다. 카메라 앞에 선 지민은 티파니의 오랜 기술이 집약된 하이 주얼리부터 티파니 락 컬렉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소년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지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솔로 앨범 발표 및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등을 통해 그 여느 때보다 혼자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 소감을 질문에 지민은 "내가 얼마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지 알게 됐다. 앞으로 더 성장하려면 해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자신감 있게 임하려면 우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근황을 묻는 말에는 "언제나처럼 곡 작업은 꾸준히 하는 중이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비췄다. 평소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만큼 최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솔로 활동 경험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던 지민은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정말 잘하는 가수가 될 테니 기대해 달라"며 여전히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오는 10월 13일 다가오는 생일 계획을 묻자 "사실 생일이니까 뭔가를 특별히 해야겠다 생각은 없다. 늘 이날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팬 분들이다. 항상 감사할 따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올해 3월 발표한 솔로 앨범 'FACE'가 여전히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 MV, 1억뷰 돌파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 MV, 1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곡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틀곡 ‘Like Crazy’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5일 오후 12시 29분경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이 앨범의 선공개곡 ‘Set Me Free Pt.2’에 이어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게 됐다. ‘Like Crazy’는 발표 당시 전 세계 11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8위에 올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8일 자)에는 1위로 진입했는데, 지민은 이로써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핫 100’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LIke Crazy’는 강렬한 신스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대조를 이루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 참여했고, 영화 내용처럼 이별 후의 상실감과 아픔, 그 상처를 잊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순간의 감정을 노래했다. 몽환적 분위기를 가진 뮤직비디오는 어지러운 조명, 변칙적인 컷 구성, 지민의 흐트러진 모습 등을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순간을 그렸다. 특히,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하는 ‘자각’의 순간들을 현실과 꿈을 넘나드는 것처럼 판타지적으로 표현한 연출이 눈길을 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따로 또 같이 강하다…美 빌보드 차트인 여전

    방탄소년단, 따로 또 같이 강하다…美 빌보드 차트인 여전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신드롬을 지속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두 차트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정국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간 1위 지속 기록 행진을 계속했다. ‘Seven’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도 32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제이홉의 ‘Jack In The Box’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재진입했다. 지난 18일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이라는 이름의 피지컬 앨범이 새로 발매된 것. 따라서 신보의 판매량이 더해지면서 ‘Jack In The Box’가 약 1년 만에 ‘빌보드 200’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Jack In The Box’는 ‘월드 앨범’ 1위, ‘톱 랩 앨범’, ‘톱 커런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에는 2위로 재진입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로 ‘월드 앨범’ 12위, ‘톱 커런트 앨범’ 75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0위에 랭크됐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이자 지난 11일 선공개된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22위와 3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38위와 72위에 올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9위…2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9위…2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 9위에 올랐다. ‘Seven’은 지난주(7월 29일 자) 이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데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차트인했다.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2주 연속 톱10에 든 것은 지난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 이후 정국이 처음이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주 연속 정상을 지켰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11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커런트 앨범’에서 RM의 ‘Indigo’가 35위, 슈가의 ‘D-DAY’가 36위, 지민의 ‘FACE’가 47위에 이름을 올렸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Indigo’ 60위, ‘D-DAY’ 61위, ‘FACE’ 96위에 랭크됐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글로벌 200’ 43위에 오르는 등 18주 연속 차트인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바비' 켄 라이언 고슬링 기타 받았다 "정말 마음에 들어"

    방탄소년단 지민, '바비' 켄 라이언 고슬링 기타 받았다 "정말 마음에 들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영화 '바비'에서 켄 역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으로부터 기타를 받았다. 지민은 24일 "Thanks for having my outfit in #BarbieTheMovie! You rocked it, Ke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안녕하세요 라이언. 그리고 안녕 켄. 지민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운 영화 개봉한 거 축하드려요. 우리 팬들이 당신의 영상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말했다. 지민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에서 (퍼미션 투 댄스) 제 의상이 잘 어울리신 걸 봤어요. 이 기타도 감사드려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영화 '바비'를 관람하는 것도 기대됩니다"라고 했다. 앞서 영화 '바비' 공식 SNS를 통해 라이언 고슬링이 지민에게 보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라이언 고슬링은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옷이 당신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당신이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라이언 고슬링은 "암묵적으로 켄의 관례가 있다. 다른 켄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면 자기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해당 켄에게 줘야 한다. 켄의 기타를 작은 선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켄은 실제로 기타를 잘 연주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훨씬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방탄소년단 지민 '가려도 시선 강탈'

    [TV10] 방탄소년단 지민 '가려도 시선 강탈'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아미와 10주년 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아미와 10주년 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민이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159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442만 8614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 지수 26만 9143, 미디어 지수 491만 145 소통 지수 263만 3663 커뮤니티 지수 219만 69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9만 865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행복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10주년', '페이스',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3.57%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로 네 번째 빌보드 '핫100'

    방탄소년단 지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로 네 번째 빌보드 '핫100'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3일 자)에 따르면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6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네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Angel Pt. 1'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휩쓸었다. 이어 핫 랩송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16위, 핫 R&B/힙합 송 18위 등 여러 차트에 고르게 포진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D사로 완성한 공항 패션…눈만 빼꼼 보여도 트렌드 세터

    방탄소년단 지민, D사로 완성한 공항 패션…눈만 빼꼼 보여도 트렌드 세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편안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브랜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23일 오전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민은 공항에 나타나자마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편안한 일상 룩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민은 디올 티어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데님 팬츠 룩과 함께 백팩을 매칭했다. 그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5월 20일자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민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 8주 연속으로 차트인에 성공,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방탄소년단 지민 '남다른 아우라에 시선강탈'

    [TV10] 방탄소년단 지민 '남다른 아우라에 시선강탈'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해외일정 참석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 우정에 빠질 수 없지…미드낫 'Masquerade'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 우정에 빠질 수 없지…미드낫 'Masquerade' 댄스 챌린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MIDNATT(미드낫)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 MIDNATT(미드낫) 계정에 새로운 ‘Masquerade’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엔하이픈 정원에 이은 다음 주자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Masquerade’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뉴트로 사운드에 맞춰 같은 동작의 춤을 췄다. 지민의 자유로운 그루브와 유쾌한 면모를 보인 MIDNATT(미드낫)의 호흡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빅히트 뮤직의 상징같은 두 아티스트(그룹)간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벽문을 열고 나오는 깨알 퍼포먼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애드리브 등이 영상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MIDNATT(미드낫)의 ‘Masquerade’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총 6개 언어 음원으로 발매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댄스가 더해지며 챌린지 열풍도 기대할 만하다. 실제 MIDNATT과 지민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재생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MIDNATT(미드낫)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빌보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해 화제가 됐던 ‘프로젝트 L’의 주인공이다. 디지털 싱글 ‘Masquerade’를 발표하기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다가 보컬리스트 이현의 또 다른 자아임이 밝혀지면서 음악 팬들 사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발매…韓 최초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발매…韓 최초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19일 유니버설 뮤직은 "이날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은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관계자는 "메인 테마곡 밖에도 모든 트랙이 환상의 레이싱 세계로 이끄는 듯한 쾌감을 줄 것"이라며 "마치 머슬카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라틴풍의 'Gasolina'를 비롯해 매력 넘치면서 강렬한 음색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일랜드 아티스트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가 참여한 'Won't Back Down'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라며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2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15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727명, 48.0%)이 뽑혔다. 지민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277명, 18.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257명, 17.0%), 박서준(202명, 13.3%)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꽃집을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한 날에서 유래됐다고. 지민은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으로 압도적인 액션과 어우러지면서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