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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압도한 'STAGE COMMANDER'..역시 K팝 대표 '무대장인'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압도한 'STAGE COMMANDER'..역시 K팝 대표 '무대장인'

    방탄소년단 지민이 콘서트 무대를 통해 소셜 미디어를 장악하는 무대장인의 명성을 빛내며 전 세계를 압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 그중 지민은 완벽한 비율의 피지컬과 섹시한 비주얼, 파워풀한 춤 동작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콘서트 시작과 동시에 지민의 무대를 갈망하던 팬들은 앞다투어 지민 포커스 팬캠을 공유해 공연의 짜릿한 감동을 이어갔으며 일반 이용자들까지 매료시켜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지민의 언급량이 폭증했다.트위터에서만 'JIMIN JIMIN' 162만이 넘는 언급량과 관련 언급 930만 이상의 1000만에 가까운 수치로 멤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자랑했으며, ‘PARK JIMIN’, ‘JIMINS’, ‘부산의 자부심 지민’ 등 지민과 관련된 키워드가 한국과 전 세계에 트렌딩됐다.뿐만 아니라 구글 월드와이드와 한국의 모든 분야에서 100% 이상 검색량 증가, 페이스북에서는 ‘Jimin’, ‘ParkJimin’, ‘Jimin Bts’ 등 총 11개의 인기 키워드가 전체 600만 이상의 언급량을 보이는 등 지민은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을 완전 장악한 화제의 중심이었다.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지민의 콘서트 영상 또한 수백만 조회수와 '좋아요'를 자랑하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이끄는 메인 댄서이자 메인 캐릭터로서의 인기를 증명, 틱톡에서의 지민 팬캠은 이번 부산 콘서트 관련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특히 지민은 '달려라 방탄'(Run BTS) 유튜브 오디오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파트의 주인공으로 음원만으로 틱톡에서 창작 댄스 챌린지 붐을 일으킨

  • 방탄소년단 지민, 천사요정의 플라잉 요가 첫 도전기..국대급 독무대 '뷰티플 고져스'

    방탄소년단 지민, 천사요정의 플라잉 요가 첫 도전기..국대급 독무대 '뷰티플 고져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천사처럼 눈부시게 황홀한 자태를 뽐내 팬들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Run BTS! 2022 스페셜 에피소드 - ‘Fly BTS Fly Part 2’편이 방송됐다.앞서 방영된 ‘플라잉 요가’ 1편에서 완벽한 팅커벨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지민은 2편에서도 독보적 기량의 에이스답게 시범 조교로 맹활약, 섬네일을 장식하기 위한 단체촬영에서 역시나 빠르게 안정된 자세로 미션에 성공했다.이어진 개별 촬영 첫 주자로 나서 한쪽 허벅지에만 해먹을 감은 채 다리를 접어 길게 뻗은 다른 쪽 무릎에 갖다댄 상태에서 양팔을 펼쳐 균형을 잡는 고난이도 동작을 하면서도 발등을 곧게 펴는 ‘포인’ 동작까지 완벽하게 해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지민은 흑발에 더욱 돋보이는 하얀 피부의 청순한 민낯과 무용과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 '다리길이 이메다'라는 닉네임다운 비현실적인 긴 다리로 더욱 우아한 요정미를 발산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휴식시간에는 해먹을 이용해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가부좌한 상태에서 양팔의 힘만으로 해먹을 잡고 오르는 힘든 동작을 전혀 무리없이 여유롭게 해내 두눈을 의심케하며 멤버들로부터 감탄이 절로 터져나오게 했다.또 지민은 멤버들이 인생샷에 도전하는 동안 해먹 안에 완전히 감싸인 채 엎드려 고개만 빼꼼 내민 자세로 팬들의 ‘들튀(들고 도망가다)’ 욕구를 자극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무수한 팬아트가 쏟아지기도 했다.이후 2인 1조 유닛 촬영에서 에이스답게 여지없이

  • 방탄소년단 지민, 가장 빛나는 별 'JIMIN GALAXY'…3년째 헌정송 내건 팬

    방탄소년단 지민, 가장 빛나는 별 'JIMIN GALAXY'…3년째 헌정송 내건 팬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특별한 선물이 공개되어 로맨틱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팬베이스 'PJM 매거진'이 별처럼 반짝이는 지민의 28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Tailor of Chaos'라는 이름을 붙인 별을 선물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27번째 지민의 생일에는 'PJM 매거진'을 주축으로 여러 팬들이 모여 27개의 별을 선물한 바 있으며 28세 생일에 맞춰 28번째 별을 지정함으로써 '지민 갤럭시'를 완성했다.'Tailor of Chaos'는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녹인 지민의 첫 개인 화보에 등장하는 글귀로 이제껏 본적없는 유일무이한 지민만의 문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인도 팬들은 한 달 동안 100명 이상의 노인들에게 필요한 식품 및 식료품을 기부한데에 이어 지민을 향한 헌정송이자 자작곡 '달님'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운명이 다할때까지 수많은 방법으로 지민을 사랑하겠다는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달님'은 특히 현지에서 사용중인 여러 언어들을 담기 위한 많은 팬들의 참여로 인도 곳곳에서 전해지는 팬심에 더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지민은 2020년 '사랑'(Sarang)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4곡이 담긴 미니앨범 'H^^PY'에 이어 2022년 '달님'까지 3년째 자작곡인 생일 기념 헌정송을 선물받아 아티스트를 따르는 팬의 일반적 관계를 넘어서는 각별한 상호작용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첫번째 헌정송 '사랑'은 작사, 작곡 및 영상까지 팬들이 직접 제작한 순수 결과물로 특히 2021년 지민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과 함께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화답해

  • 방탄소년단 지민, 108주째 인기투표 1위 신기록 행보…원앤온리 글로벌 팬심

    방탄소년단 지민, 108주째 인기투표 1위 신기록 행보…원앤온리 글로벌 팬심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지지로 108주째 인기투표 1위에 올라 신기록을 재경신했다.지민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K팝 인기투표 사이트 케이돌(KDOL) 10월 둘째주(2022년 10월 10일 - 2022년 10월 16일) 주간 랭킹에서 27억 4917만 8562개의 하트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지민은 108회째 주간랭킹 1위에 올라 주간 최다 득표 신기록을 재경신했으며 더불어 일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하트)와 주간 최다 득표(27억 4917만 8562하트)까지 싹쓸이 1위를 기록중이다.또한 10월 20일 기준 누적득표수 전체 1위(92억 775만 5543하트)를 비롯해 일일랭킹 최다 1위(685회), 월간랭킹 최다 1위(22회), 생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하트)와 일일랭킹 최장 1위(61일간)까지 명예의 전당 총 8관왕에 이름을 올렸다.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한다.이에 각국 서비스 이용자들은 K팝을 대표하는 비교불가의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세계를 아우르는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한편 9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른 지하철 광고는 11월 17일까지 청담역과 강남구청역에서 진행중에 있으며 10월 생일랭킹 1위 특전인 CM광고는 서울 삼성역에서 11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미얀마 팬 무료 급식·각막 기증 등 선행

    방탄소년단 지민, 미얀마 팬 무료 급식·각막 기증 등 선행

    방탄소년단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얀마 팬들이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로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지민의 미얀마 팬들은 ‘You Never Walk Alone’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현지 고아원의 어린이들, 특히 여성을 위한 온정이 적은 탓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들을 위한 학용품과 아동필수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SNS를 통해 밝혔다.12일에는 군부의 쿠테타로 피해를 입은 사가잉(Sagaing) 지역 희생자와 난민 120가구에 지민의 이름으로 쌀과 기름, 계란, 국수, 담요와 그릇, 수술용 마스크 등 현지에서 꼭 필요로 하는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미얀마에서 새해 물축제에 이어 가장 인기 있는 불빛축제인 타딩윳(Thadinkyut) 기간 사투디타(Satuditha:나침반의 네 방향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를 베풀어 20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 25명 이상의 현지 팬들은 안구은행에 각막을 기증하기로 서명함으로써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You Never Walk Alone’은 방탄소년단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리기 시작한 ‘윙즈’(Wings) 앨범 외전 제목으로 지민이 직접 디자인해 0.1초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굿즈 후드 티셔츠에도 새겨놓을 만큼 지민이 평소 소중하게 생각하는 문구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지민의 아시아 팬덤 또한 “지민은 늘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줬다”라며 유엔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미얀마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식량을 제공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또 다른 미얀마 팬들은 만달레이 지역에서 쌀과 식물성 기름 및 130가정에 필요한 계란 등의 식품 기증에 이어 식수가 부족한 달라(Dala) 및 다곤세이칸(Dagon Seikkan) 타운십 1000 가

  • 방탄소년단 지민, 검색에도 없는 그곳 '에쉬탈렌' 왕국 대체 어디?

    방탄소년단 지민, 검색에도 없는 그곳 '에쉬탈렌' 왕국 대체 어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참신함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달콤한 러블리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쿠키런: 킹덤'은 멤버들의 쿠키런 왕국 동화 창작 에피소드를 최근 연이어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멤버들은 영상에서 최애 디저트를 활용한 쿠키런 왕국 동화 만들기에 도전했으며 그중 지민은 최애 디저트로 치즈볼을 선택하고 왕국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동심'을 설정, 상상력을 발휘해 추상적 관념인 동심을 그림으로 나타냈다.또 고급스럽고 멋진 왕국 이름을 짓고 싶었던 지민은 개인 포토북 글귀 'tailor of chaos'처럼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에쉬탈렌'이라는 이름으로 정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면모를 뽐내며 센스있는 작명 솜씨로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지민은 호랑이 머리띠, 리본 넥타이를 착용해 큐티와 러블리를 넘나들며 과자집으로 연출된 세트장과 잘어울리는 동화 속 요정같은 외모로 탄탄한 스토리의 '에쉬탈렌' 왕국 동화를 생생하게 구연해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특히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의 동심으로 생성된 3000역사의 왕국'이라는 설정으로 깊은 팬사랑을 표현하고 ''아미 여러분들의 동심이 가득한 나라, 에쉬탈렌 왕국에 놀러 오시죠''라며 동화 구연을 마무리했다.지민은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10일 멤버중 유일하게 '쿠키런: 킹덤' 관련 구글 트렌드에 오르는 화제성을 보이는 등 센스 넘치는 왕국 동화 스토리와 쿠키같이 달콤한 말투, 데뷔초로 돌아간듯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에 ''지민과 함께라면 어

  • 방탄소년단 지민, '천재는 정말로 존재한다' 무대위 특별한 빛

    방탄소년단 지민, '천재는 정말로 존재한다' 무대위 특별한 빛

    방탄소년단 지민이 타고난 춤실력의 '댄스 천재'라는 극찬으로 팀을 대표하는 메인 댄서이자 세계적 퍼포머로서의 명성을 빛냈다.최근 일본 웹매거진 'mi-mollet'는 미국 빌보드지가 ‘모던 댄스 킹’이라고 칭한 바를 덧붙여 지민을 소개하며 학창시절 지민을 가르친 부산 소재 댄스스쿨 원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매체는 먼저 ''어떤 때는 천사처럼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까지 아름답고 부드러운, 또 어떤 때는 불꽃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격렬하고 힘차게 발레, 팝핀, 힙합 댄스 등 폭 넓은 장르의 춤을 소화해낸다''라고 지민의 춤실력을 극찬했다.이어 게재된 인터뷰에서 댄스스쿨 원장은 직접 댄스스쿨로 인도할 만큼 탁월한 실력을 보였던 지민에 대해 ''수천명의 학생을 가르쳤지만 지민과 같은 학생은 본 적이 없다''라며 "잠재력이 있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과정을 즐기고 언제나 웃는 얼굴을 기억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알려주면 스폰지처럼 흡수한다. '천재는 정말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지민을 '영재'가 아닌 '천재'로 정의, 타고난 재능과 긍정적인 노력으로 주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기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또 "(지민은)뭔가 가르치고 싶은 분위기가 있어 선생님에게 사랑 받는 타입"이라면서 "친구가 많고 사교성도 좋은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이 있어 학급 위원을 지냈으며 모두에게 신뢰받고, 좋아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어 레슨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팬이 많이 있었다"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곁들였다.지민은 '해보고 싶어요'라

  • 방탄소년단 지민, SNS 세계 인물 1위 위엄…42주차 팔로워 증가 '넘버원'

    방탄소년단 지민, SNS 세계 인물 1위 위엄…42주차 팔로워 증가 '넘버원'

    방탄소년단 지민이 SNS를 휩쓰는 최강자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K팝 팬덤 데이터를 집계하는 스페이스 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민이 인스타그램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K팝 스타 1위로 집계됐다.지민의 생일 당일 10월 13일 5만 85명 증가를 시작으로 14일은 10만 579명, 15일 7만 9381명, 16일 8만 2705명이 증가해 4일 연속 31만 2750명의 팔로워가 증가했다.이러한 팔로워 증가는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주일간 집계된 42주차에서 22만 6543명의 팔로워 증가로 이어지며 주간 1위를 차지, 팔로워 4500만 돌파로 막강한 인기의 '잇보이'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2021년 12월 6일 처음 공개된 지민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 TOP1000 순위에서 12월 13일 단 2개의 게시물로 19위에 올라 개설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또한, 8월 23일 기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지민은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10월 19일 0시 기준 6951만 언급량을 돌파하며 2019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세계 인물 1위에 오른 이후 여전히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한편 지민은 지난 4월 발매된 ‘With You’가 인스타그램 릴스 배경음악으로 14만 3000회 이상 사용되어 방탄소년단 멤버 OST 중 최다 기록을 나타내며 개인 계정부터 해시태그, 음악까지 플랫폼을 지배하는 '제왕'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식지않는 '짐토버' 축제 열기…국경과 인종 뛰어넘는 'Our MIMIverse'

    방탄소년단 지민, 식지않는 '짐토버' 축제 열기…국경과 인종 뛰어넘는 'Our MIMIverse'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대형 서포트가 이어지며 지구촌 곳곳이 식지않는 축제 열기로 가득하다.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Our MIMIverse' 프로젝트 일환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거대한 지구본 모양의 조형물 LED 생일 광고가 현지시간으로 10월 13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100회 이상 송출되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이 조형물은 SM 몰 오브 아시아(SM Mall of Asia)의 랜드마크 상징물로 지구본 모양 전체를 뒤덮는 지민의 특별 영상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엄을 뽐내며 현지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더불어 필리핀의 독립 영웅 호세 리잘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리잘 공원 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춤추는 분수대에서는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세렌디피티)와 함께 조명쇼가 펼쳐져 아름다운 지민의 노랫소리와 어우러지는 환상의 장관을 이뤘다.일본 팬들은 지민의 생일 당일 국내 신문 두곳에 전면광고로 생일 소식을 알리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에 지민의 광고가 살린 신문을 구하기 위한 한국 팬들의 문의가 이어져 '짐토버(Jimin+October)'의 화제성을 실감케했다.또 현지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래핑 ‘지민트럭’이 10월 13일 후쿠시마, 15일 도쿄, 16일 후쿠시마에서 운행되어 도심 곳곳을 누볐으며 지민의 고향이자 'BTS in BUSAN'이 개최된 부산의 부산역에서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달간 광고를 진행한다.방글라데시 다카에서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LED 전광판이 전시되어 팬과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페스탁몰에서도 12일과 13일까지 전광판 광고로 지민의 생일 축하했다.지민

  •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아동·여성 위한 기부 물결..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훈훈한 감동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아동·여성 위한 기부 물결..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훈훈한 감동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국적을 가리지 않는 팬들의 기부와 나눔 실천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민의 베트남 팬들이 "재능 있고, 고귀한 마음씨로 정을 나누고 베푸는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하나인 지민에게 영감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자선 프로젝트인 '지민의 책장' 일환으로 현지 'Tran Nguyen Han' 고등학교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 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나이지리아 팬들 또한 평소 지민이 교육 분야에 수차례 기부해온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With Jimin Till The En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School out reach'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구류를 지원했다.더불어 여성들에게 '패드 걸'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용품 기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여성들 사이에서 짐토버(Jimin+October)의 사랑이 느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페루 지역에서는 'Yo quiero ser' 캠페인을 통해 취약한 상황에 처한 소녀와 여성의 개인적, 직업적 발전을 지원하는 단체 'CARE PERÚ'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Yo quiero ser'는 팬데믹으로 인해 페루에서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 격차를 줄여 소녀와 여성이 동등한 기회를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브라질 팬들은 브라질의 '어린이날'을 계기로 2023년 지민의 생일달인 10월까지 1년간 'NGO ChildFund'와 함께하는 장기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전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푸드 드라이브 프로젝트로 비영리단체 'SA Harvest'와 파트너쉽을 맺고 쌀과 옥수수, 옥수수 가루 등 생존에 꼭 필요한 식

  • 방탄소년단 지민, "한옥, 너무 좋지 않나요?" 해외팬 기와집 관심 급증..'K문화 알리미'

    방탄소년단 지민, "한옥, 너무 좋지 않나요?" 해외팬 기와집 관심 급증..'K문화 알리미'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문화 전도사로 활약해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켰다.지민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9월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한옥, 너무 좋지 않나요?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해외분들에게는 좀 생소할 수 있으니까(알리고 싶었다)”라며 기와집 미니어처 만들기에 도전했다.기와집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은 마음을 전한 지민은 장독대를 가리켜 “장독대, 너무 중요하다, 없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고 한옥에서 마당으로 내려설 때 필요한 ‘디딤돌’을 직접 손으로 짚어가며 해외팬들을 위한 자세히 설명으로 눈길을 모았다.또 지붕에 기와를 얹으며 “기와집이 비가 오면 잘 빠지게 돼 있는데 참 훌륭한 원리”라며 수키와와 암키와가 맞물리는 장면을 손으로 연출해 이해를 도왔고, “바람도 잘 통하는 기와집이 개인적으로 참 예쁘다고 생각해서 해외 팬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한옥문화를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이후 온라인에는 기와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설명이 줄을 이었으며 지민이 만든 기와집 제품 정보가 SNS상에 빠르게 공유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문이 폭주해 제작사측은 배송이 지연됨을 알려왔다.같은 날 지민은 완성된 기와집 미니어처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두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으며 팬들 또한 현재까지도 기와집 만들기 인증 사진으로 한옥 가옥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지민이 한국 문화 전도사로 나선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도 유자차

  • 방탄소년단 지민, 청청·올블랙 패션도 찰떡…큐티 포도알은 '덤'

    방탄소년단 지민, 청청·올블랙 패션도 찰떡…큐티 포도알은 '덤'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산 콘서트의 여운을 남기는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지민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지민은 무대위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첫 번째 사진에서 '청청패션'과 틴트 선글라스로 풋풋하고 트렌디한 멋을 살리는가 하면,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웨이브 헤어에 깊게 파인 벨벳 소재의 상의와 가죽 바지를 입고 섹시한 고혹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또 와펜 장식의 보라색 후드 집업을 입고 무대위에 걸터앉아 모자를 잔뜩 오므려 쓴채 얼굴만 드러낸 모습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큐티력을 발산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큐티섹시러블리'한 3색 매력을 뽐냈다.팬들은 ''어제 무대 대박! 하늘석에서도 지민이만 보였어'', ''지민이 미모는 진짜 인간계가 아닌게 빛이 나더라'', ''몸이 부숴질 듯한 혼신의 무대 정말 고마워'', ''우리 지민이 어쩜 이렇게 안어울리는 스타일이 없지'', ''사진 보니 콘서트 열기가 다시 느껴지는 듯''이라며 반응했다.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6만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를 성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코어힘·유연성 완벽 '팅커벨' 플라잉 요가 에이스

    방탄소년단 지민, 코어힘·유연성 완벽 '팅커벨' 플라잉 요가 에이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팅커벨 지민’이라는 또하나의 수식어를 얻으며 플라잉 요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Part 1'편을 공개했다.플라잉 요가를 배워 SNS에 업로드 할 '인생사진' 찍기에 도전한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소년미 가득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 해먹을 이용한 스트레칭부터 남다른 유연성을 선보였다.지민은 처음 접해본 플라잉 요가에도 현대 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춤, 검도, 태권도 등 각종 스포츠를 통해 수년간 다져온 강력한 코어힘과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완벽한 동작으로 선생님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며 에이스로 등극했다.이후 공중에서 다리를 뻗어 일자로 곧게 편 상태로 믿기지 않을 만큼 전혀 흔들림 없이 고난이도의 '팅커벨' 자세를 깔끔하게 성공, 하늘을 날고 있는 요정 '팅커벨' 그 자체의 우아하고 동화같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해먹 위에서 180도 다리 찢기까지 완벽히 해내 또한번 감탄을 모은 지민은 계속된 수업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하고 척척 이행하며 시범 조교로 활약하기도 했다.방송 후 ''속보, 박지민 요정설 진짜로 밝혀져'', ''처음하는거 맞아? 대체 못하는게 뭐야'', ''팅커벨 지민 닉네임도 찰떡이네'', ''팅커벨의 폴댄스도 기대중'', ''안타깝지만 플라잉 요가는 손민수 불가'' 등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며 다음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남미 열정 그대로 아시아 대륙까지 이어진 '페스티벌'

    방탄소년단 지민, 남미 열정 그대로 아시아 대륙까지 이어진 '페스티벌'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남미에 이어 아시아 대륙까지 이어져 세계적 인기를 가늠케하고 있다.지난 9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의 분수공원 'Parque de las Aguas'에서 지민의 생일 기념 영상을 담은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포토존을 비롯한 기념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러블리 지민 페스타'(Lovely Jimin Festa)가 펼쳐졌다.이번 분수쇼에서는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 등 지민의 솔로곡과 기념비적인 K팝 퍼포먼스이자 지민의 솔로 무대인 부채춤 퍼포먼스, 현대무용 독무를 편집한 특별 영상을 선보여 팬뿐만 아니라 현지인까지 사로잡으며 엄청난 인파를 모았다.특히 팬들은 성대한 분수쇼를 소중히 카메라에 담으며 지민의 한국어 노래인 OST 'With You'와 자작곡 '약속'을 막힘없이 따라불러 지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파라과이에서는 1일부터 13일까지 마리아노 쇼핑몰(Shopping Mariano) 정문 전광판 광고를 진행해 많은 팬들의 발길을 이끌며 지민의 생일 기간인 10월 한달간 즐기는 '짐토버' 첫날부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13일 볼리비아에서 생일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 현지 팬은 ''이 위대한 날을 기념하고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담아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전한다''라며 ''친절, 공감, 선함은 의심할 여지 없이 지민의 많은 미덕 중 하나''라고 지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전했다.튀르키예 팬들은 13일 현지에서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신문 중 하나인 'Posta'에 생일 광고를 게재했으며 12일부터 18일까지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 중심가 크즐라이(Ankara Kızılay)에서 2개의 생

  • 방탄소년단 지민, 시간이 거꾸로 가네…고등학생 비주얼에 '깜짝'[TEN★]

    방탄소년단 지민, 시간이 거꾸로 가네…고등학생 비주얼에 '깜짝'[TEN★]

    방탄소년단 지민이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지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콘서트에서 찍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내며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후드집업을 입은 지민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비티에스 '옛 투 컴'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