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무대위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첫 번째 사진에서 '청청패션'과 틴트 선글라스로 풋풋하고 트렌디한 멋을 살리는가 하면,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웨이브 헤어에 깊게 파인 벨벳 소재의 상의와 가죽 바지를 입고 섹시한 고혹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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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어제 무대 대박! 하늘석에서도 지민이만 보였어'', ''지민이 미모는 진짜 인간계가 아닌게 빛이 나더라'', ''몸이 부숴질 듯한 혼신의 무대 정말 고마워'', ''우리 지민이 어쩜 이렇게 안어울리는 스타일이 없지'', ''사진 보니 콘서트 열기가 다시 느껴지는 듯''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6만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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