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잉 요가를 배워 SNS에 업로드 할 '인생사진' 찍기에 도전한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소년미 가득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 해먹을 이용한 스트레칭부터 남다른 유연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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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중에서 다리를 뻗어 일자로 곧게 편 상태로 믿기지 않을 만큼 전혀 흔들림 없이 고난이도의 '팅커벨' 자세를 깔끔하게 성공, 하늘을 날고 있는 요정 '팅커벨' 그 자체의 우아하고 동화같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해먹 위에서 180도 다리 찢기까지 완벽히 해내 또한번 감탄을 모은 지민은 계속된 수업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하고 척척 이행하며 시범 조교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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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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