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영상에서 최애 디저트를 활용한 쿠키런 왕국 동화 만들기에 도전했으며 그중 지민은 최애 디저트로 치즈볼을 선택하고 왕국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동심'을 설정, 상상력을 발휘해 추상적 관념인 동심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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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민은 호랑이 머리띠, 리본 넥타이를 착용해 큐티와 러블리를 넘나들며 과자집으로 연출된 세트장과 잘어울리는 동화 속 요정같은 외모로 탄탄한 스토리의 '에쉬탈렌' 왕국 동화를 생생하게 구연해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특히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의 동심으로 생성된 3000역사의 왕국'이라는 설정으로 깊은 팬사랑을 표현하고 ''아미 여러분들의 동심이 가득한 나라, 에쉬탈렌 왕국에 놀러 오시죠''라며 동화 구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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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민과 함께라면 어딘들~'', ''박지민 나라 세우자'', ''여권 바꿔, 나 이제 에쉬탈렌 왕국 사람이야'', ''CREATIVE JIMIN'', ''지민 오빠가 동화 그 자체죠'', ''지민이 이야기 궁금해서 쿠키런 시작해야겠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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