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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희 "코믹 '가우스전자', REAL '나'를 보여준 작품, 폭발적 반응"[일문일답]

    고성희 "코믹 '가우스전자', REAL '나'를 보여준 작품, 폭발적 반응"[일문일답]

    배우 고성희가 드라마 '가우스전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성희는 6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우스전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새롭게 도전한 코믹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뜨거운 호평과 함께 새로운 팬덤을 형성했다.첫 등장부터 고성희는 폭발하는 분노를 찰진 욕설로 풀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츄리닝에 산발한 머리로 괴성을 지르고, 쌍코피에 길거리에 대자로 널브러지는 모습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상황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들을 풍부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내며 높은 몰입감을 보여주는 한편,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극과 극 상황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노련함을 선보였다.극 초반 직속 후배인 이상식 역의 곽동연과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며 티키타카 신경전을 벌이는 앙숙 케미에서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여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귀여운 로맨스 케미까지 웃음, 눈물, 감동, 공감을 아우르는 앙상블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다음은 고성희의 일문일답Q.마니아 팬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가우스전자'가 끝났습니다. 작품을 마친 소감은?A. 너무 기대하고 뜨겁게 사랑했던 작품인 만큼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 벌써 함께 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나래가 많이 보고 싶다.Q. 기존에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고성희에게 이번 작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A. 가장 보여주고 싶었던 그러나 꽁꽁 숨겨 놨던 REAL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어서 즐겁고 편했다.

  •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우영우' 박은빈 종영 소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열연을 펼친 박은빈이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무사히 잘 끝마쳤다. 앞으로도 ‘우영우’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여러분들께 남았으면 좋겠다”며 “좋은 작품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영우를 사랑해 주신 만큼 저도 더 큰 힘을 얻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목소리 톤부터 손짓, 걸음걸이, 눈빛 등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은빈은 세상 속으로 씩씩하게 부딪치며 나아가는 우영우의 모습을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특별한 설렘과 함께 담아내며 햇살 같은 힐링을 전해 큰 여운을 남겼다.이 같은 박은빈의 열연에 힘입어 0%대에서 시작한 드라마의 시청률은 입소문을 타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첫 방송 이후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줄곧 1위를 차지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해외에서도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비롯해 아시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뉴질

  • 손석구, '구씨'가 전한 마지막 인사…"추앙합니다"[TEN★]

    손석구, '구씨'가 전한 마지막 인사…"추앙합니다"[TEN★]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손석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해방을 찾아 한발 한발 나아가는 미정이 너무 좋았습니다"고 전했다.이어 "여러분들 역시 많은 감동 받으셨길 바라며 우리 다 구겨진 것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또한 손석구는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고, 추앙한다. #나의해방일지"라고 마무리했다.손석구가 올린 사진은 구씨(손석구 분)와 염미정(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긴 '나의 해방일지' 스틸컷이었다.한편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외에도 영화 '범죄도시2'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준기 "'어겐마', 종영 실감 안나…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

    이준기 "'어겐마', 종영 실감 안나…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

    배우 이준기,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청자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27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극 중에서 정의 구현의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화끈한 절대 악 응징을 동시에 선사한 이준기 크루 4인방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열혈 검사 김희우 역을 맡아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이끌어간 이준기는 "사실 실감이 안 난다. (촬영하는 내내) 긴장도 많이 하면서 모두가 다치지 않아야 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느덧 이렇게 아쉽지만 마지막 날이 됐고 저희가 마지막까지 힘내서 열심히 또 즐겁게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큰 힘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잘 달리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는 다음에 또 멋진 모습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온실의 화초를 거부한 재벌가의 이단아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김희아 역의 김지은은 "지금까지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혹시 인생을 '어게인'하고 싶은 시기가 온다면 언제든 저희 드라마를 찾아보시고 희망을 갖고 위로받기를 소망한다"며 "저에게는 그런 드라마였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다. 저는 또 다른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정상훈은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 맹수 같은 남자 이민수로 열연했다. 그는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고, 이 모든 영광은 한철수 감독님과 희우 역의

  • 이세희 "부족함 많던 나, '신사와 아가씨' 아쉬움 묻고 행복하게 촬영"

    이세희 "부족함 많던 나, '신사와 아가씨' 아쉬움 묻고 행복하게 촬영"

    배우 이세희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세희는 28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아쉬움에 울컥하는 일이 많았다. 좋은 현장 그리고 사람들과 더 이상 호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며 "9개월 동안 '신사와 아가씨'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헤어짐이 있어야 만남이 있다는 걸 잘 알기에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단단이를 만나게 해준 신창석 감독님 김사경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세희는 "박단단과 이영국은 행복하게 살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진심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이세희가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27일 종영했다.극 중 이세희는 밝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주연 박단단 역을 맡았다. 그는 달콤한 로맨스 연기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는 물론 감동을 주는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기 종영 '모두 다 쿵타리', 박시은 “시원섭섭하다” 소감

    조기 종영 '모두 다 쿵타리', 박시은 “시원섭섭하다” 소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모두 다 쿵따리’의 박시은./사진제공=MADA엔터테인먼트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의 배우 박시은이 “지금까지 아침마다 시청해주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시은은 29일 종영한 '모두 다 쿵따리'에서 뉴욕 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쿵따리 마을에서 강제 시골 생활을 하게 된 송보미 역을 맡아 사랑...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나조차도 방송 날이 기다려졌던 작품”...가슴 뭉클 종영 소감

    '왕이 된 남자' 여진구 “나조차도 방송 날이 기다려졌던 작품”...가슴 뭉클 종영 소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왕이 된 남자’ / 사진제공=tvN ‘왕이 된 남자’ 배우 여진구·이세영·김상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4일 최종회를 앞두고 여진구·이세영·김상경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폭군 이헌과 광대 하선의 1인 2역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첫 회부터 호...

  • '로아' 유승호X채수빈 "첫 로코·1인 2역, 새로운 경험이었다"

    '로아' 유승호X채수빈 "첫 로코·1인 2역, 새로운 경험이었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스틸 사진 유승호와 채수빈이 “부담감도 많았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줬다. 유승호는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채수빈은 로봇과 사람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선보였다. 유승호는 완벽하지만...

  • '모두의 연애' 강민아 "색다른 모습 보인 것 같아 기분 좋아"

    '모두의 연애' 강민아 "색다른 모습 보인 것 같아 기분 좋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민아 tvN ‘모두의 연애’ 종영 소감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강민아가 tvN '모두의 연애'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모두의 연애'에서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원명바라기' 강민아 역으로 활약을 펼친 배우 강민아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강민아는 극 중 첫사랑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남자친구 최원명(최원명)을 바라보는 여자...

  • 정해인 "'슬감', 새로운 도전이자 최고의 행복"

    정해인 "'슬감', 새로운 도전이자 최고의 행복"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이하 슬감)은 새로운 도전이자 최고의 행복이었다”고 고마워했다. 정해인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슬감’은 18일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그는 종영을 앞두고 18일 오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슬감'은 새로운 도전이고 최고의 행복이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삶의 지혜...

  • '저 하늘에' 윤아정, 종영 소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시간"

    '저 하늘에' 윤아정, 종영 소감 "많은 걸 느끼고 배운 시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윤아정 / 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7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 윤아정은 “뜨거운 여름에 시작해 마지막 촬영까지 7개월을 함께 했는데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니 이상하다. 그동안 힘들고 두려울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윤아정은 “강인경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매 순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소중함을 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극 초반 꾸밈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던 윤아정은 전개와 더불어 팔색조 성격을 띈 인물로 변해 갔다. 121부작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것. 특히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와 더불어 모성애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작품을 슬기롭게 이끌었다.그간 다소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을 만나왔던 윤아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에 없던 매력을 뽐내며 연기자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강인경의 다양한 면면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에 더 없이 충분했다는 평.새로운 캐릭터로 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간 윤아정의 행보가 궁금하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저하늘에태양이' 한지안, 종영 소감 "성장하는 금순...뿌듯하고 기뻤다"

    '저하늘에태양이' 한지안, 종영 소감 "성장하는 금순...뿌듯하고 기뻤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한지안 / 사진제공=국엔터‘저 하늘에 태양이’ 한지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24일 방송되는 121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 오금순 역으로 분해 따뜻한 마음씨로 잔잔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 한지안이 아쉬움과 애정이 묻어나는 소회를 밝혔다.극 중 금순은 홀로 상경해 버스 차장을 하며 고향의 노모와 동생들에게 꼬박꼬박 생활비를 부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불쑥 들이닥친 고향 후배 인경(윤아정)을 따스히 품어줬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곁에서 의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어줬다.인경뿐만 아니라, 난곡동 식구들과 희애(김혜지) 등 인연이 닿는 모두에게 슬플 때 위로가 되어주고 곤란할 때 힘이 되어준 금순은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따스함을 선사했다. 처음 도전하는 사투리지만, 능숙한 연기력으로 시대상을 잘 담아낸 한지안의 활약이 빛을 발한 지난 6개월이었던 것.한지안은 “더운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 가을을 거쳐 추운 겨울까지 금순과 함께했는데 어느덧 종영이라니 서운함이 크다”며 “홀로 상경한 금순이 연인과 가정을 이루고, 땀 흘려 일하며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함께하며 뿌듯하고 기뻤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주위를 밝고 따뜻하게 물들이는 금순이의 에너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저 하늘에 태양이’는 이날 오전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화랑' 이다인, 종영 소감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 될 것"

    '화랑' 이다인, 종영 소감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 될 것"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화랑’ 이다인/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배우 이다인이 ‘화랑'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KBS2 '화랑'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명랑 귀족 수연을 연기한 이다인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전, 이다인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지난해 더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서 종영하는 지금까지 '수연'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

  • 박형식, '화랑' 종영 소감 "첫 사극 도전… 뜨겁게 임했다"

    박형식, '화랑' 종영 소감 "첫 사극 도전… 뜨겁게 임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화랑’ 박형식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배우 박형식이 ‘화랑’의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박형식은 첫 사극 도전에도 삼맥종(진흥왕)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을 뽐내 호평을 받았다. 박형식은 21일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무더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종영 소감 "잊지 않을게요"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종영 소감 "잊지 않을게요"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새벽 예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굿나잇”이라고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발군의 랩실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최종회에서 예지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