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소감
이세희, 박단단 역으로 첫 주연 성공적 마무리
"마지막 촬영 앞두고 아쉬움에 울컥하는 일 많아"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마쳐"
"박단단과 이영국은 행복하게 살 것, 시청자도 건강하길"
이세희, 박단단 역으로 첫 주연 성공적 마무리
"마지막 촬영 앞두고 아쉬움에 울컥하는 일 많아"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마쳐"
"박단단과 이영국은 행복하게 살 것, 시청자도 건강하길"
배우 이세희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세희는 28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아쉬움에 울컥하는 일이 많았다. 좋은 현장 그리고 사람들과 더 이상 호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며 "9개월 동안 '신사와 아가씨'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짐이 있어야 만남이 있다는 걸 잘 알기에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단단이를 만나게 해준 신창석 감독님 김사경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세희는 "박단단과 이영국은 행복하게 살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진심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세희가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27일 종영했다.
극 중 이세희는 밝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주연 박단단 역을 맡았다. 그는 달콤한 로맨스 연기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는 물론 감동을 주는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세희는 28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아쉬움에 울컥하는 일이 많았다. 좋은 현장 그리고 사람들과 더 이상 호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며 "9개월 동안 '신사와 아가씨'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짐이 있어야 만남이 있다는 걸 잘 알기에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단단이를 만나게 해준 신창석 감독님 김사경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세희는 "박단단과 이영국은 행복하게 살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진심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세희가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27일 종영했다.
극 중 이세희는 밝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주연 박단단 역을 맡았다. 그는 달콤한 로맨스 연기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는 물론 감동을 주는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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