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 텐아시아

본문 바로가기

엄정화가 보여줄 아홉개의 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엄정화 신보 트랙리스트/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엄정화가 새 정규 음반 트랙리스트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엄정화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구운몽)’에 수록된 전곡을 공개했다.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한 이번 음반은 엄정화가 꿈꾸는 ‘아홉 개의 꿈...
조영철PD "해석과 상상력 문제삼는 것 좋지 않아"…아이유 '제제' 언급?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이유의 새 앨범 수록곡 ‘제제(ZeZe)’가 화제인 가운데, 조영철 프로듀서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영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화의 영역에서 해석과 상상력을 문제삼는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개인적 가치의 호불호를 떠나 문화란 그런 작용을 통해 풍성해지고, 시간이 지나도 의미를 가지게 되는것이 아닌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아이유의 수...
조영철PD, 브아걸 컴백 응원 "브부심 지키는 좋은 음반!"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영철 프로듀서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조영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 트랙 리스트와 함께 남다른 소감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영철은 “오랜만에 브아걸 음반 발매를 앞둔 긴장된 밤이다”고 말문을 연 후, “힘든 때도 있었고 눈물 흘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늘 씩씩한 브아걸들이 ...
'브아걸 완전체 컴백' 조영철 PD·미료, "멋진 음악으로 보답할 것"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에이팝 수장 조영철 프로듀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조영철 PD는 “브아걸이 오늘 저희 회사에서 다시 ‘완전체’가 되었습니다”면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10년째 팀과 멤버들에 대한 믿음을 지키며 함께한 이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
김이나, 우아하지 않은 그녀의 작사법 (인터뷰)

김이나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김이나 작사가의 책 '김이나의 작사법'을 읽기 전에는 가사 속 상황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별로 없다. 가령, 수백 번 불렀을 '남행열차' 속의 화자가 비오는 날 왜 열차에 탔는지, 그게 왜 호남선인지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반만 들었던 것이다.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아이유의 '좋은 날', 가인의 '피어나' 등 300여 곡을 발표했다. '김...
권석정의 뭔걱정, 가인이 개척하면 바뀔까?

가인 [텐아시아=권석정 기자]“그런데 제가 개척을 하면…. 방송국이 바뀔까요?”(가인) 공중파 방송 심의 때문에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의 안무를 변경해야 하는 가인에게 “걸그룹이 할 수 있는 콘셉트를 개척해간다고 생각하라”고 말해줬더니 위와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재작년 '2013 그래미어워즈'에서 여가수 핑크가 천장의 줄에 매달려 빙글빙글 돌며 노래를 하는 곡예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봤다. '한국에서 저...
실검보고서,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조영철 선제골, 승기 잡을까?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아시안컵 한국 오만전, 조영철 극적 선제골로 1-0 리드

한국 축구대표팀 한국이 오만전 전반을 1-0으로 리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0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오만전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며 종료했다. 이날 한국은 조영철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손흥민이 왼쪽,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 공격을 각각 맡았으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구자철이 자리했다. 전반전 내내 한국은 볼 점유율에서 앞서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