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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PHOTO, 미쓰에이 민 박지민, 조권이 인정한 '깝순이'(제보자)

    TENPHOTO, 미쓰에이 민 박지민, 조권이 인정한 '깝순이'(제보자)

    미쓰에이 민(왼쪽), 박지민이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전화 받는 퍼포먼스를 하는 미쓰에이 민과 박지민(제보자) 미쓰에이 민과 박지민이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제보자) 미쓰에이 민, 박지민이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해일, ...

  • '제보자', '추격자' '도가니' '변호인' 등 실화영화 흥행 계보 이을까

    '제보자', '추격자' '도가니' '변호인' 등 실화영화 흥행 계보 이을까

    최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들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가운데, ‘제보자들’이 그 인기를 이을지 주목된다. ‘제보자’는 10년 전 황우석 박사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해일은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끈질긴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유연석은 양심을 저버릴 수 없어 진실을 제보하는 연구팀장 심민호를, 이경영은 ...

  • '제보자' PD추적 영상 공개…실제 '황우석 사건' 관심↑

    '제보자' PD추적 영상 공개…실제 '황우석 사건' 관심↑

    영화 '제보자'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2005년 불거진 일명 '황우석 사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을 모티브로 해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영화. '제보자' 측은 PD 추적 영상을 전격 공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에서 윤민철(박해일) PD가 맡은 프로그램 이름을 그대로 활용해 제작된 PD 추적 영상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제보자'의 다양한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 '제보자' 유연석 “손연재 선수, 아시안게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제보자' 유연석 “손연재 선수, 아시안게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영화 '제보자' 배우들이 아시안 게임 응원에 나섰다. 19일 '제보자'의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아시안 게임을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응원 영상은 배우들의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로 시작된다. 이어 박해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손연재 선수에게, 이경영은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에...

  • 유연석·조윤희, 화보 메이킹 필름 공개

    유연석·조윤희, 화보 메이킹 필름 공개

    유연석 조윤희 무보정 화보 메이킹 필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국민 밀크남' 유연석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조윤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아놀드파마'의 FW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조윤희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유연석이 현장 관계자에게 콘티를 전달 받아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며 집중하는 모습까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 정시우의 영감대, 이민호·김우빈·주원·유연석…스크린에서 만개하리니

    정시우의 영감대, 이민호·김우빈·주원·유연석…스크린에서 만개하리니

    하반기,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이 스크린으로 몰려온다. “나, 너 좋아하냐” 한마디로 여심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던 이민호, 짝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모성애을 자극했던 김우빈,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주원, 끝나도 끝난 게 아니라는 의지의 청년 유연석이 그 주인공이다. '본방사수' '무한반복시청'을 이끌어냈던 이들이 올해엔 스크린에서 '매진'이라는 걸 노린다. 스크린이 벌써 뜨거워지고 있다. 1. 이민호 – 충무로의 숨은 원석...

  • '제보자' 박해일 “우리 사회, 과연 변한 것이 있을까…”

    '제보자' 박해일 “우리 사회, 과연 변한 것이 있을까…”

    “지금 이 시점에 이 영화가 만들어져 개봉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이날 박해일은 “좋은 기회를 만나 언론인 캐릭터를 해보게 됐다. 잠깐이나마 그분들의 마음을 겪어볼 수 있어서 정말 배우라는 직업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 극중 언론윤리강령을 읊는 장면이 있...

  •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에 면죄부? 그런 의도 없었다”

    '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에 면죄부? 그런 의도 없었다”

    “그분에게 면죄부를 줄 의도 없었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이날 임순례 감독은 “황우석 박사에 면죄부를 주는 듯한 장면이 포함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말한 후 “만에 하나 그렇게 느겼다면 이경영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일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임순례 감독은 ...

  • '제보자' 박해일 “기자들 만나면, 언론인 캐릭터 궁금했다”

    '제보자' 박해일 “기자들 만나면, 언론인 캐릭터 궁금했다”

    배우 박해일이 언론인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한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끈질긴 근성의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을 맡은 박해일은 “배우로서 영화를 찍고 나면 홍보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내가 과연 언론인을 연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왔다. “마침 언...

  • '제보자' 유연석 “아빠연기…어색하면 어쩌나 걱정 많았다”

    '제보자' 유연석 “아빠연기…어색하면 어쩌나 걱정 많았다”

    유연석이 아버지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영화에서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의 연구원이었지만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을 맡은 유연석은 “제 나이에 아이를 가진 아빠의 모습이 어색해 보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며 “감독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 감독은 ...

  • '제보자' 이경영 “후폭풍? 생일 6일 빠른 감독님이 지켜 주실 것”

    '제보자' 이경영 “후폭풍? 생일 6일 빠른 감독님이 지켜 주실 것”

    이경영이 영화 '제보자'의 후폭풍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제보자'에서 줄기세포 복제로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이장환 박사를 연기한 이경영은 이날 “후폭풍이 걱정되지만 나보다 생일이 6일 빠른 임순례 감독이 지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 '제보자' 임순례 감독 “민감한 소재…처음엔 망설였다”

    '제보자' 임순례 감독 “민감한 소재…처음엔 망설였다”

    “연출 제의를 받고 망설였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임순례 감독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민감한 소재다 보니 처음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감독은 “줄기세포가 진짜냐 가짜냐에 초점을 맞추는 기획이었다면 연출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참 언론인, 진실을 밝히기 ...

  • '제보자' 박해일 VS 유연석, '남남케미' 관심↑

    '제보자' 박해일 VS 유연석, '남남케미' 관심↑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가 만들어 낼 '남남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제보자' 측은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예고하는 스틸과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총 6장으로 사진 속에는 박해일, 유연석 두 배우의 빛나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민철 역을 맡은 박해일은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로 심민호가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장면을 꼽으면서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심민호...

  • '제보자' 임순례 감독,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무한 애정

    '제보자' 임순례 감독,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무한 애정

    ‘제보자’ 임순례 감독(왼쪽), 박해일. “처음부터 박해일이었다.” 영화 '제보자'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박해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고백했다. 박해일이 주연하고,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임순례 감독은 시나리오가 완성되자마자 윤민철 PD역으로 박해일을 떠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14년 전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통해 박해일과 처음 인연...

  • '응사' 칠봉이는 잊어라! '제보자', 유연석의 변신 담긴 스틸 공개

    '응사' 칠봉이는 잊어라! '제보자', 유연석의 변신 담긴 스틸 공개

    딸 바보 아빠부터 학구파 연구원 그리고 진실을 밝히려는 제보자까지, '응사'의 칠봉이는 싹 사라졌다. 영화 '제보자'에서 심민호 역을 맡은 유연석의 달라진 모습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보자'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한 유연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순정파 야구선수 칠봉이 역으로 '여심'을 잡은 유연석은 '제보자'의 심민호 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