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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자', 10월 2일 개봉 확정...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

    '제보자', 10월 2일 개봉 확정...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그린 영화 '제보자'가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보자'는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이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끈 줄기세포 복제 논문이 조작됐다는 충격적 제보를 받고, 그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보자'는 10월 2일 이미 개봉을 확정한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와 경쟁하게 됐다. 작품의 색깔과 성향 등이 전혀 달라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및 ...

  •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 박해일과 호흡 "같이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 박해일과 호흡 "같이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

    영화 ‘제보자’ 속 유연석. “같이 호흡하고,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유연석이 자신의 연기 인생 롤모델로 삼는 박해일과의 호흡에 대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과 박해일이 호흡을 맞춘 '제보자'는 1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첫 주연을 맡은 유연석이 극 중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제보하는 제보자 심민호 역을 맡았다...

  • '제보자' 박해일-임순례 감독 14년만의 재회…시너지 기대

    '제보자' 박해일-임순례 감독 14년만의 재회…시너지 기대

    배우 박해일이 14년 만에 다시 임순례 감독과 의기투합했다.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제보자'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칠 박해일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일이 '제보자'에서 연기하는 윤민철은 진실을 위해서라면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강단 있는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괴물' '최종병기 활' '고령화 가족' '은교' 등 폭넓은...

  • 박해일 유연석 '제보자' 10월 개봉 확정…줄기세포 스캔들 파헤친다

    박해일 유연석 '제보자' 10월 개봉 확정…줄기세포 스캔들 파헤친다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제보자' 측은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 한 통의 제보 전화로 취재를 시작하게 된 PD 윤민철 역은 박해일이, 줄기세포 복제 연구소에서 주목 받는 연구원이었지만 양심을 속일 수 없어 충격적인 제보를 하게 되는 심민호 역은 유연석이 맡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