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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 "요즘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필요하다고 느껴" ('핑계고')

    장원영 "요즘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필요하다고 느껴" ('핑계고')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말했다.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서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최근 자신을 위해 어떤 걸 사치했냐"고 물었다. 레이는 "인터넷 쇼핑을 많이 했다. 액세서리를 너무 많이 사서 가격이 꽤 나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정산을 받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사람이 많아서 금액이 불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장원영은 "생각나는 게 물건은 없고, 날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는 거"라고 답했다. 그는 "먹으면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 최근엔 성게알을 너무 좋아해서 성게알과 회를 먹었다"고 말했다.유재석은 "고민과 근심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면서 유재석의 말에 공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장원영, 데뷔 초와 달라진 심경 고백…"프로듀싱→스타일링 참여하면서" ('핑계고')

    장원영, 데뷔 초와 달라진 심경 고백…"프로듀싱→스타일링 참여하면서" ('핑계고')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데뷔 초와 달라진 긍정적인 점을 꼽았다.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서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아이브의 신곡을 들어봤는데 좋다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성과가 날 수록 회사에서의 대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브 멤버들은 공감했다. 안유진은 "(회사 직원들이)항상 잘해주시긴 했다. 우리한테 너무 친절하게 좋은 대우를 해주셨다. 진짜 이 의견을 들어주신다는 게 확실히 너무 좋다.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도 내고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재미가 같이 오르는 중이다"라면서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장원영은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 'Blue Heart' 단독 작사했다.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스타일링이 됐든지 간에 무대에서 어떻게 하는 그런 모든 것을 참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레이는 "무테안경이 유행했다.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셨다"라고 했고, 레이는 "풀뱅을 좀 덜어내고 싶다고 했다"면서 새 앨범 활동에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원래 꿈은 아나운서" 장원영→이찬원, 천생 가수인 줄 알았는데…★들의 반전 고백[TEN스타]

    "원래 꿈은 아나운서" 장원영→이찬원, 천생 가수인 줄 알았는데…★들의 반전 고백[TEN스타]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아이돌로, 이찬원은 트로트계에서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무궁무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과거 이들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장원영의 출연을 예고했다. 진행자 장도연은 장원영에게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더라면" 무엇을 했겠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아나운서 발성을 요청했고 장원영은 당황했다.장도연은 "여기서 하기 싫으면 '싫어요'라고 말하라"고 부담을 덜어줬다. 장원영은 웃으면서 "싫어요"라고 거부했다. 장원영은 "열심히도 열심인데 원래 타고난 것도 있다"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찬원은 오는 3일 공개되는 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대구에 24년 살다가 24세에 상경했다"면서 대구 토박이란 사실을 밝혔다. 사투리를 안 쓴다는 곽튜브의 말에 이찬원은 "내가 아나운서를 엄청나게 꿈꿨다"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 교정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듯이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동경의 대상이었다"고도 이야기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장원영과 이찬원은 공연뿐만 아니라 MC,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팬들은 이들이 뭘 해도 잘했을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가요 무대 위가 아닌 뉴스에서의 아나운싱 모습도 궁금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

  • "새빨간 거짓말엔 빨간 줄" 장원영, 탈덕수용소에 품위 있는 가사 저격 [TEN이슈]

    "새빨간 거짓말엔 빨간 줄" 장원영, 탈덕수용소에 품위 있는 가사 저격 [TEN이슈]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를 저격한 신곡 가사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는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공개했다.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Accendio)를 제외한 수록곡들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한 '블루 하트'(Blue Heart)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들통날 걸 red lie, 못 피할 걸 red line'라는 가사인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새빨간 거짓말'에 '빨간 줄'을 그어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장원영이 작사를 통해 사이버 렉카 채널인 탈덕수용소를 향한 경고로 음악 팬들은 보고 있다. 장원영은 컴백 기념 라이브를 통해 "'블루 하트'는 강인한 여성상에 대해 작사했던 곡이다. 시대를 살아가면서 따뜻하고 붉은 레드 하트보다 단단하고 차디찬 블루 하트를 선택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런 가사"라며 "많은 경험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다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솔직하게 쓴 가사니까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장원영은 지난 1월 21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소송을 동시에 진행해 온 장원영과 스타쉽은 이번 소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중하게 죄를 묻는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장원영에게 패소한 박모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데 이어 "1억의 배상 액수가 너무 크다"며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

  • 아이브, 오늘(29일) 신보 '아이브 스위치' 발매…장원영 작사곡 담겼다

    아이브, 오늘(29일) 신보 '아이브 스위치' 발매…장원영 작사곡 담겼다

    아이브가 신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아이브 스위치'는 아이브의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이다.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다채로운 표정과 아이브가 발산하는 아우라를 통해 정체성을 확장하며 커다란 임팩트를 전한다. 새롭게 전개하는 무한 확장의 이미지와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자랑한다.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인 '해야 (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고, 발매를 앞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로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아이브는 이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

  • 장원영, 안경 끼고 시크美 장착…독보적 아우라 과시 [TEN★]

    장원영, 안경 끼고 시크美 장착…독보적 아우라 과시 [TEN★]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장원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수익, 파악 어려워"…소송 장기화[TEN이슈]

    아이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수익, 파악 어려워"…소송 장기화[TEN이슈]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탈덕수용소'의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두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장원영 측 변호인은 "명예훼손·업무방해 등으로 만들어진 영상 수익이 A씨의 전체 수익 중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되지 않는다. 계정을 삭제해서 전체 수익밖에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재판부는 "영상 내용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다음 기일을 6월 19일로 잡았다.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은 앞서 사이버렉카 유튜브를 운영해온 A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지만, A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이에 장원영 측과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간의 법적 분쟁은 장기활 될 조짐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 '네컷 사진' 공개... 소멸 직전 얼굴+8등신 비율까지 '감탄'

    장원영, '네컷 사진' 공개... 소멸 직전 얼굴+8등신 비율까지 '감탄'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매력이 듬뿍 담긴 네컷의 사진을 공개했다.14일 장원영은 개인 SNS를 통해 "Spotted me in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네 컷으로 된 사진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원영은 낮은 플랫 슈즈를 신고도 빛나는 늘씬한 각선미의 8등신 비율과 소멸 직전인 얼굴까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부터 이어오고 있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진행된 아이브의 월드 투어 공연에는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의 티켓 파워를 입증해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2022년 10월 데뷔해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돌입한 아이브는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원영 전화번호 8000원에 팔아요"…아이돌 사생활 피해 '빨간불' [TEN스타필드]

    "장원영 전화번호 8000원에 팔아요"…아이돌 사생활 피해 '빨간불'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유명 아이돌들의 개인 정보가 SNS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상당 부분은 가짜 정보지만, 일부는 택배사를 사칭해 집주소를 알아내는 등 실제 유출사례가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익명 거래 속에 숨어 개인 정보를 불법 거래하고 있는 만큼 현행법상 엄격한 처벌 대상이다. 업계에서는 스토킹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의 없는 유출과 거래를 막을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4일 틱톡, X(옛 트위터) 등 다수의 SNS에는 유명 아이돌의 개인정보를 판다는 불법 광고가 다수 게재되어 있다.해당 게시글에는 현직 유명 아이돌 이름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전화번호부터 가족들의 SNS 계정 정보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불법으로 얻은 번호로 아이돌에게 전화를 걸거나, 택배사를 사칭해 집 주소를 알아내는 등의 일이 반복되고 있다.아이브 장원영의 메신저 계정 정보는 약 8000원 수준이다. 이외에도, JYJ 김재중, CIX 배진영,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개인 정보가 5000원~1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상당 부분은 가짜정보다. 돈을 주고 이들 정보를 사서 가짜로 판명되더라도 이를 환불받거나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 판매자들은 대부분 '익명 송금' 기능을 사용했다. 판매자, 구매자 간 신원을 철저히 숨기기 위함이다. 실제로, 한 판매자는 최근 하루에만 24건을 거래했고, 수십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이 같은 행

  • 장원영, 탈덕수용소와 법적 싸움 끝까지 간다 "합의 없다" 단호 [공식]

    장원영, 탈덕수용소와 법적 싸움 끝까지 간다 "합의 없다" 단호 [공식]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와 소송에서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싸움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1월17일 스타쉽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이 내려진 것과 관련한 입장이다. 장원영은 지난 1월 21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소송을 동시에 진행해 온 장원영과 스타쉽은 이번 소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중하게 죄를 묻는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장원영에게 패소한 박모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데 이어 "1억의 배상 액수가 너무 크다"며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박모 씨는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나, 스타쉽은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원영, 173cm의 기다란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

    장원영, 173cm의 기다란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

    아이브(IVE) 장원영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Finally Miu Miu show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여해 찍은 사진으로 장원영은 하얀색 투피스 차림에 팬츠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사진 속 장원영은 173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여신 같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계단에 올라서거나 가방을 드는 등 다채로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오는 9일과 10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S IVE)'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는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백하린 역으로 출연 중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원영 언니' 장다아· '솔로지옥' 신슬기, 첫인상은 합격점…꼬리표 지우기 시작[TEN피플]

    '장원영 언니' 장다아· '솔로지옥' 신슬기, 첫인상은 합격점…꼬리표 지우기 시작[TEN피플]

    배우 장다아와 신슬기가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각자 달고 있는 꼬리표 때문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첫 연기 도전이 호평을 받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지난달 29일 '피라미드 게임' 1~4화가 공개됐다. 장다아와 신슬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 모두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작가 달꼬냑)이 원작이다.장다아는 극 중 상위 계급, 모두가 사랑하는 2학년 5반의 백하린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엔 마냥 착하고 상냥하게 전학생을 챙겨주는 인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피라미드 게임'을 즐긴다. 반 학생들은 모두 안 그런 척 하지만, 백하린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한다.신슬기는 왕따 투표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2학년 5반의 반장 서도아를 연기했다. 전학생을 도와주는 선한 역인 것 같으면서도 F등급이 괴롭힘당하는 것에는 무관심한 인물이다.두 사람 모두 첫인상은 합격점이라는 평이다. 장다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를 괴롭히는 걸 즐기는 백하린의 사이코패스 면모를 어색하지 않게 그려냈다. 신슬기는 무표정, 정확한 발음으로 FM 반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물론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의외로 연기 잘하더라"라는 등 호평이 주를 이룬다.장다아와 신슬기는 '연예인 가족', '연애프로그램 출연자'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의

  •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정반대…미소 뒤에 숨겨둔 살벌한 얼굴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정반대…미소 뒤에 숨겨둔 살벌한 얼굴 ('피라미드 게임')

    배우 정애연과 장다아가 달콤 살벌한 모녀로 마주했다.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이화(정애연 분)와 백하린(장다아 분)의 다정한 듯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녀가 그려졌다.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룬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이다.이사장실에서 함께 나온 백하린은 “엄마”라며 최이화를 다정하게 불렀다. 때마침 게임의 주동자를 찾던 성수지(김지연 분)는 최이화의 브로치를 다정하게 정돈해 주는 하린의 모습을 목격하고, 하린이 이사장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하지만 최이화와 백하린은 다정한 모녀라기엔 다소 서먹하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앞서 이들 모녀는 집에서 인사조차 하지 않고 드나들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보육원 봉사에서도 다정한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라기에 의문을 가질만한 장면이 그려졌다.백하린에게 라이터로 화상을 입은 보육원 아이가 증오하는 눈빛으로 백하린을 바라봤다. 이를 본 할머니 변초순 회장은 “하린아 저 앤 꼭 너 어렸을 때 같지 않니? 어때 백대표?”라며 이야기했다.그러자 백현준이 회사 핑계를 대며 대답을 피했다. 백하린의 기분을 배려한 듯 최이화는 “하린이가 더 예쁘죠. 제 딸이라서가 아니라”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다정한 듯 서먹한 모녀 사이는 때로는 달콤하기도, 때로는

  • 장원영 머리카락이 1846만원?…中 황당 경매에 팬들 '경악' [TEN이슈]

    장원영 머리카락이 1846만원?…中 황당 경매에 팬들 '경악' [TEN이슈]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것이라는 머리카락 세 가닥이 중국 사이트에 올라왔다.2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8days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장원영의 머리카락'이라는 경매 물품이 등장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해당 입찰은 내달 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된다. 시작가는 9만9999위안(약 1846만원)이다. 입찰할 때마다 99위안(약 1만8200원)씩 늘어난다.상품 소개란에는 긴 생머리 세 가닥이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다. 판매자 A 씨는 "콘서트장에서 직접 뽑은 장원영의 실제 머리카락"이라고 설명했다. 황당한 경매 품목에도 관심은 뜨겁다. 가격은 이틀만에 10만3662위안(약 1914만원)을 넘어선 상황이다.현지 매체는 "이 어이없는 경매품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 중이다. 또 네티즌들은 "파는 사람은 물론 사려는 사람도 이해가 안 된다" "남의 머리카락을 왜 파나" "분명 사기일 것" "진짜 장원영의 것이라고 해도 그걸 뽑았다니 제 정신인가" 등의 반응이다.연예인의 유명세를 노린 황당 경매는 과거에도 있었다. 2007년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삭발하는 과정에서 버려진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와 50만 달러(약 6억 6650만원)를 기록했다. 다만, 경매 사이트 측이 경매를 중단하면서 실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코 푼 휴지,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빗, 제시카 심슨의 씹던 껌 등이 경매에 오른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가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장다아가 ‘백하린’ 역으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장다아는 극 중 2학년 5반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서열 최상위 등급의 ‘백하린’ 역으로 분한다. 하린은 상냥하고 품위 있는 겉모습과 달리 영악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그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장다아는 ‘모두의 행복, 모두의 반’이라는 급훈과 대조되는 서늘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교탁 위에 앉아 우아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극 중 서열 피라미드 상위층의 견고함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장다아는 궁금증과 기대를 담은 큰 눈망울로 모니터링을 하며 신인의 풋풋함은 물론 극 중 인물과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날 그는 포스터 촬영 시안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며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다아를 비롯해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