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엔 빨간 줄" 장원영, 탈덕수용소에 품위 있는 가사 저격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123922.1.jpg)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Accendio)를 제외한 수록곡들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한 '블루 하트'(Blue Heart)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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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컴백 기념 라이브를 통해 "'블루 하트'는 강인한 여성상에 대해 작사했던 곡이다. 시대를 살아가면서 따뜻하고 붉은 레드 하트보다 단단하고 차디찬 블루 하트를 선택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런 가사"라며 "많은 경험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다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솔직하게 쓴 가사니까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장원영은 지난 1월 21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소송을 동시에 진행해 온 장원영과 스타쉽은 이번 소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중하게 죄를 묻는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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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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