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 영상이 2월 11일 기준 18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은 2022년 4월 17일 오후 6시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개되었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2022년 4월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모습과 최한수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임영웅은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OST까지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OST킹'으로 자리매김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명절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얼굴은 반갑지만 학업, 결혼, 임신, 승진 등 명절 단골 잔소리에는 얼굴이 굳어지기 마련이다. 스타들도 명절 잔소리에는 예외가 없다. 하지만 해외여행 등 점차 각자의 방식대로 편안히 명절을 보내는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연하의 방송인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황혼 재혼으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선우은숙. 하지만 때아닌 명절 시월드를 경험하게 됐다. 유영재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게 된 선우은숙. 지난해 방송에서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자고 해서 '몇 분 오시냐' 물었더니 15명 온다더라"고 털어놨다. 60대 새댁 선우은숙이 첫 명절에 시댁 식구 15명의 수발을 들게된 것이다.올해 53살이 된 박소현. 그는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니다"고 말하는 등 결혼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내왔다.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남에게 해라고 잔소리 듣는 것은 다른 일. 박소현은 10년 넘게 '연애 좀 해라', '결혼 언제하냐', '국수 먹을 수 있냐' 등 명절 단골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명절 스트레스가 여전한 스타들도 있는 반면, 새로운 방식으로 명절을 즐기는 스타들도 있다.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한 이정현은 딸도 낳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남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지난 추석 이정현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닌 베트남으로 가족 여행 간 모습이 담긴 사진, 영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가수 진성이 KBS 설특집쇼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러나 나훈아, 임영웅의 뒤를 잇는다는 부담감이 큰 탓일까. 게스트 없이 단독쇼로도 무대를 장악했던 이들과 달리 진성의 쇼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잔치와도 같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2021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KBS 설 특집 뮤직 토크쇼다. 이번 쇼의 주인공인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로, 40년 무명 시절을 거쳐 혈액암을 극복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이다.이번 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MC와 게스트 군단이다. '미스터트롯'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게스트로 무대에 서고, '미스터트롯' 안방마님 장윤정이 진행을 맡는 것. 진성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도 활약했던 만큼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선뜻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역시 "게스트 모두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쇼를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고 밝혔고, 장윤정은 진성 선배에 대한 존경심에 기꺼이 MC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
가수 임영웅이 설 명절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덤 영웅시대에게 설 명절 인사를 올렸다. 힘차게 인사한 임영웅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가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2024년 갑진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행!"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 이와 관련 임영웅은 최근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요리 소통왕’으로 변신했다. 8일 오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해와 설 연휴 맞이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 속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깔끔하게 손부터 씻고 본격적으로 떡국 만들기를 시작했다. “2023년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작년을 돌이켜본 임영웅은 “영웅시대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계신다”고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요리 천재 면모도 대방출했다. 꼼꼼하게 떡국 맛을 체크하는 건 물론, 비주얼에 맛까지 모두 잡은 떡국을 완성, “여태까지 먹어본 떡국 중에 제일 맛있다”며 군침을 자극하기도 했다. 요리에 이어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한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는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예고, 기대치를 맘껏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또 한번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하늘빛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최지예 텐
가수 임영웅이 기억에 남는 팬들을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웅은 떡을 썰테니 여러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은 핑계고..소통왕이 되고싶웅'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영웅은 "설 연휴 맞이 떡국 끓여 먹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떡국은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한다. '올해는 연휴 때나 먹겠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콘서트 끝나고 혼자 배달 시켜 먹었다. 항상 엄마가 끓여주거나, 엄마가 (재료를) 넣으라면 넣고, 썰라면 썰고 그랬는데 제가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하다"라며 떡국을 만들었다.'23년도 후기'에 대해 임영웅은 "23년도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연초부터 콘서트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너무 없었다. 언제 이렇게 준비하고, 콘서트를 하나 했는데 벌써 시간이 다 지나갔다"라며 바빴던 23년도를 회상했다.임영웅은 "제가 무대에서도 얘기했지만 (팬클럽) 영웅시대와 너무 친해진 것 같다. 더 무대에서 마음도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다. 기억에 남는 팬분들 많다. 얼굴 외운 사람들도 있어요. 가족끼리 오셨는데 다 따로 앉으신 분들도 있고, 쌍수 하신 분도 있고"라며 팬클럽 영웅시대와 더 친밀해졌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밖에서 부모님 기다리다가 눈 맞은 애들도 있었고, 콘서트에서 제가 얘기했었잖아요 인연이 어찌 될지 모른다고. 사돈이 될 수도 있다. 근데 진짜 사돈이 됐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콘서트에서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 토크쇼라든지 신청곡을 받아서 불러보는 시간이라든지, 여러분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늘려서
"차애도 많지만,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예요. 큰일이 없다면 영원히 안 지워질 것 같아요. 잠 설칠 정도로 빠졌어요""임영웅 노래, 내 욕심 같아선 처음에도 깔고 중간에도 깔고 싶어요"임영웅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들떠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마치 아이돌에 빠진 소녀팬 같았다.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평소 작품에서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자주 등장하던 그는 이날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 브로치 핀을 착용하고 나와 색다른 느낌을 줬다.'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김영옥은 나문희와 함께 금순, 은심으로 등장한다.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에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김영옥은 80대 영웅시대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 OST로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김영옥은 "감독님이 임영웅 측에 편지도 쓰고 부탁했다고 하더라"라며 "임영웅 씨가 대단한데, 우리 영화에서 제대로 대우를 해줬을 리는 없다. 그래도 승낙한 건, 나와의 인연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었다.'소풍'에서 임영웅의 '모래알갱이'는 엔딩크레딧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김영옥은 "욕심 같아선 처음에도 깔고 중간에도 깔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영옥은 지난달 21일 열린 임영웅 콘서트도 관람했다. 그는 "콘서트를 평소에도 가고 싶었는데, 표가 없어서 못 갔다.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영옥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영화 '소풍'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임영웅의 팬으로 유명한 김영옥. 혹시 '차애'는 없냐는 질문에 그는 "차애 많다"라고 답하면서도 "임영웅은 첫사랑 같은 존재다. 안 지워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영옥은 지난달 21일 열린 임영웅 콘서트도 관람했다. 그는 "콘서트를 평소에도 가고 싶었는데, 표가 없어서 못 갔다. 이번에 '소풍'을 하면서 가게 됐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측에서 나문희 씨랑 저에게 표를 줬다. 한 팬이 본인의 표를 줬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임영웅 씨 나오는 콘텐츠는 다 봤다. 다 찾아본다. 근데 직접 가서 보니 정말 남달랐다. 같이 간 나문희 씨는 원래 팬은 아니었는데, 그날 저보다 야단이었다. '잘한다,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하더라"라고 말했다.김영옥은 "근데 조금 힘들었다. 저도 팬이 많더라. 조용히 보고 나오려 했는데,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김영옥은 나문희와 함께 금순, 은심으로 등장한다. 친구들과 소중한 우정, 추억을 쌓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웃음과 눈물샘을 자극한다.'소풍'은 7일 개봉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1월 4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2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달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2만 197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4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이찬원(24만 566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4995표), 영탁(6만 793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949표), 진(방탄소년단, 1만 8454표), 이병찬(1만 7949표), 송가인(1만 7352표), 뷔(방탄소년단, 1만 6969표), 박창근(1만 565표) 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157개를 받았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2만 3484개), 김호중(1만 7945개), 영탁(6987개), 지민(2078개), 송가인(2061개), 이병찬(2057개), 진(1890개), 뷔(1591개), 박지현(135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임영웅 3위 백종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360,41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2024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백종원, 블랙핑크, 공유, 차은우, 뉴진스, 마동석, 김혜수, 이효리, 유재석, 김종국, 아이브, 박서준 , 김호중, 세븐틴, 르세라핌, 정우성, 영탁, 이찬원, 윤아, 방탄소년단, 아이유, 박보검, 김유정 , 조정석, 이서진, 에스파, 정해인, 박보영 순으로 분석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250 미디어지수 466,755 소
가수 송민준이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해 연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했다.2위는 임영웅이 가져갔다. 임영웅은 최근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신의 노래 '모래 알갱이'의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영화 OST참여는 처음이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임영웅의 자작곡으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3위에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6월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한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29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0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42주 이상 독주하고 있다.팬앤스타 1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906만 326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6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한편 1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부문3위,가수부문 1위,그리고 트로트 가수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새해에도 최고의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김영옥, 나문희의 팬심에 임영웅은 '팬 이름으로 기부'로 화답했다. 영화 '소풍'에 삽입된 자신의 노래 '모래 알갱이'의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한 것. 김영옥, 나문희는 임영웅의 팬임을 고백한 바. 연예계 선후배인 서로에게 살뜰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하다.임영웅은 '소풍'에 삽입된 노래 '모래 알갱이'의 음원 수익 전액을 부산연탄은행에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특별 기부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친구들이 고향에서 다시 모여 남은 인생과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그린다. 나문희, 김영옥, 그리고 박근형이 누구나 겪는 청춘기와 황혼기를 명연기로 표현했다.임영웅의 영화 OST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임영웅의 자작곡으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소풍' 제작진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읽고 감동한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가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주연 배우들을 존경하는 마음에 곡 삽입을 허용했다고 한다. 김영옥은 '소풍' 기자간담회에서 "임영웅의 팬이지 따로 부탁하진 않았다. 가사가 잔잔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음악감독도 이걸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임영웅이 허락해줘서 영화하는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임영웅 팬인데 음악까지 깔려서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김영옥과 나문희는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영웅의 '아임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다가오는 설 연휴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의 키워드는 '힐링'이다. 추운 겨울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녹여줄 '도그데이즈'부터 '소풍'이 기다리고 있다.#눈물 났다가 웃음 나다가 '도그데이즈'영화 시작도 전에 강아지 사진들로 미소 짓게 만든다. '도그데이즈'는 반려견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이 예기치 못한 인연을 맺게 되며 시작되는 새로운 관계와 변화를 따스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가 등장한다. 주인공이 한 명인 영화는 아니다. 주인공도 여러 명, 에피소드도 여러 개다.에피소드 하나하나 눈물 나게 한다. 너무 슬퍼서 오열하는 정도는 아니고 눈물이 주르륵 나는 정도의 스토리다. 그렇다고 축 처지는 영화는 아니다. 중간중간 유해진, 정성화, 김서형 등의 코믹한 대사가 유쾌하다. 무엇보다 강아지들의 귀여운 매력이 영화의 백미다. 반려인들이 웃다가 눈물 한 바가지 흘릴 '도그데이즈'다.김덕민 감독은 '도그데이즈'에 "관계와 성장"을 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사람 간의 관계에서 억지스러운 것이 아닌 소소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이었으면 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정서로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하고 완성했다"고 전했다. 귀여운 강아지, 힐링 그렇다고 재미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도그데이즈'다.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찐한 우정 '소풍''소풍' 역시 내
가수 임영웅이 1월 3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자가 됐다.26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41만 337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4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21만 269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2417표), 영탁(6만 716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97표), 진(방탄소년단, 1만 9465표), 송가인(1만 8214표), 이병찬(1만 6225표), 박창근(1만 2086표), 뷔(방탄소년단, 1만 1204표)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4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563개), 김호중(1만 5988개), 영탁(6995개), 송가인(2142개), 지민(2041개), 진(2021개), 이병찬(1889개), 박창근(1344개), 박지현(1299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