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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준 "♥이혜정 행복해야 나도 행복…99점짜리 육아 대디" [인터뷰②]

    이희준 "♥이혜정 행복해야 나도 행복…99점짜리 육아 대디" [인터뷰②]

    배우 이희준이 '그때도 오늘'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설렘과 행복감을 전했다.연극 '그때도 오늘' 공연에 한창인 배우 이희준과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만났다.최근 이희준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은 드라마 '빈센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유튜브 '요술집'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희준은 "활동하면서 행복해하니까 보기 좋다. 혜정 씨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기 때문"이라며 응원했다. 또한 "혜정 씨가 어른들에게 워낙 잘한다. 감사하고 좋다. 그래서 저도 양가 어른들에게 더 잘하게 된다"고 전했다.이희준은 "결혼 후에 부부가 함께 하는 예능이나 인터뷰 요청 등이 많았는데, 혹시나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으로만 이미지가 소비될까 염려가 됐다. 저도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혜정 씨 역시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존중받길 저는 바란다. 각자의 영역과 경험을 쌓아가는데 집중했는데, 혜정 씨가 처음엔 좀 어려워했지만 이젠 이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스케줄이 없는 날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는 이희준. 3살 된 아들과도 "요즘 대화가 좀 되니 좋다. 같이 노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에게 육아 점수를 몇 점 주고 싶냐는 물음에 "99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이희준은 소소한 힐링은 그림 그리기라고 한다. 그는 "작품 활동을 안 할 때는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며 "요즘은 자화상을 그리는 데 빠져있다"고 전했다.'그때도 오늘'은 독립을 염원하던 1920년대 일제 강점기, 4·3사건이 일어났던 1940년대의 제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

  • 이혜정, ♥이희준 진짜 사랑한다...팀웍이 쫌 맞아가네[TEN★]

    이혜정, ♥이희준 진짜 사랑한다...팀웍이 쫌 맞아가네[TEN★]

    모델 이혜정이 일상을 전했다.이혜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사랑한다. 살아갈수록 팀웍이 쫌 맞아가네. 부부생활도 운동처럼. 근데 ..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사진 속 남편 이희준의 사진 앞에서 이혜정의 셀카가 담겼다. 한편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사진=이혜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정♥' 이희준, 으리으리한 앞마당서 子 썰매 끌어주는 스윗한 아빠[TEN★]

    '이혜정♥' 이희준, 으리으리한 앞마당서 子 썰매 끌어주는 스윗한 아빠[TEN★]

    모델 이혜정이 아들이 탄 썰매를 끌어주는 남편 이희준의 모습을 공개했다.이혜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눈썰매 그리고 첫눈 썰매♥ 내가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 앞 마당에서 아들과 놀아주는 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정은 부자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흐뭇함을 안겼다.이어 이희준은 아내인 이혜정도 썰매를 태워줬다. 이혜정은 신이난 듯 연신 미소를 띄고 있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희준♥' 이혜정, 아들은 두고 알콩달콩 "케이크에 몰래 초 꽂고 소원 빌기" [TEN★]

    '이희준♥' 이혜정, 아들은 두고 알콩달콩 "케이크에 몰래 초 꽂고 소원 빌기" [TEN★]

    모델 이혜정이 새해 소원을 빌었다.이혜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먹고 싶다던 케이크에 몰래 초를 꽂고 우리의 2021년을 돌아보고 2022년의 바램을 빌었다. 오빠 사진 잘 찍게 해달라는 건 빌지 않기로 했다. 와인 대신 단백질 탄산음료라니. 오빠의 바램은 이뤄진 것 같은"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혜정은 새해를 맞으며 케이크에 초를 켜고 소원을 빌고 있다. 흔들린 사진에서 이희준의 사진 찍기 실력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통창과 넓은 테이블 등 모던한 인테리어는 눈길을 끈다.모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남편 드루와"…'이희준♥' 이혜정,  화려한 와인플래터로 홈파티 "한 잔 어떨까나" [TEN★]

    "남편 드루와"…'이희준♥' 이혜정, 화려한 와인플래터로 홈파티 "한 잔 어떨까나" [TEN★]

    모델 이혜정이 홈파티를 즐겼다.이혜정은 22일 자신의 인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야겠지요? 요즘은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서도 다양한 와인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거 같다. 사실 와인 자체로도 맛이 훌륭해 어느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만큼 예쁜 와인 플레어를 만들어서 간소한 홈 파티를 즐길까 하는대... 이번 크리스마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집에서 와인 한잔하는 건 어떨까나? 남편 드루와. 유튜브 요술집 오픈했어요. 프로필 링크 타고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정은 와인과 함께 치즈, 소시지, 하몽 등을 차려 간소한 홈파티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현명하게 연말을 보내는 이혜정의 센스가 돋보인다.모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희준♥' 이혜정 "조혜련 선배님 죄송했습니다" 무슨 일?[TEN★]

    '이희준♥' 이혜정 "조혜련 선배님 죄송했습니다" 무슨 일?[TEN★]

    배우 이혜정이 '골 때리는 그녀들' 리그전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이혜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제가 헤딩으로 넣을 줄은.. 엄마가 머리 안 아프냐고 자꾸 묻는데 하나도 안 아팠아요"라고 적었다.이어 "그리고 몸개그가 되는지 몰랐어요. 조혜련 선배님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보겠습니다"고 덧붙였다.이혜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액셔니스타' '우리의드라마는우리가쓴다' '골때녀' '졌잘싸'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한편 이혜정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액셔니스타 새 멤버로 합류, 헤딩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6kg 감량' 이혜정 "남편에게 맡긴 돈 1원도 못 받아" 폭로 ('국민영수증')

    '16kg 감량' 이혜정 "남편에게 맡긴 돈 1원도 못 받아" 폭로 ('국민영수증')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이혜정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혜정은 "시즌1 때 나와서 호되게 혼나고 갔다"는 3MC의 언급에 "그땐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이젠 조금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해 이전과 달라진 소비를 기대케 했다. 특히 그는 남편에게 돈을 맡겼지만 1원도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하며 "'쌍봉댁' 이숙 씨와 계모임을 한지 7년 정도 됐다. 리턴이 있는 쌍봉댁이 (남편보다) 훨씬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이 외에도 이혜정은 최근 16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라고 설명해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그는 방송 말미 진행된 '머니 토론' 코너에서 "남편과 아들 중 누구에게 보약을 지어줘야 할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남편을 택해 시선을 모았다. 김숙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이혜정의 열정적인 발언이 남편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이날 소개된 의뢰인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덕후였다. "몇 년 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큰 집으로 전세를 얻고 싶다"고 밝힌 의뢰인은 현재 소득이 없음에도 임영웅 덕질에 약 1000만 원을 사용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은 "실제로 만났을 때 인사를 하며 안아주는데 심장이 쿵 떨어졌다"라고 팬심을 드러내면서도 의뢰인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결국 김경필 멘토는 "아닌 건 아니다. 예산이라는 선을 넘지 말아라. 궁극적으로

  • [종합] 이혜정 "179cm·46kg, 조기 폐경 위기…♥이희준과 결혼 앞두고 파혼하자고" ('금쪽')

    [종합] 이혜정 "179cm·46kg, 조기 폐경 위기…♥이희준과 결혼 앞두고 파혼하자고" ('금쪽')

    모델 이혜정이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파혼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이혜정이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농구 선수 생활을 그만 둔 후 모델로 전향한 이혜정은. 그는 당시 키가 179cm인 상황에서 음식을 안 먹다보니 80kg에서 70kg까지 살이 빠졌고,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그때 가르치던 선생님이 5kg는 못 뺄 테니 2kg를 빼오라고 했다. 그래서 일주일 만에 5kg를 뺐다. 하루에 샌드위치 하나 먹고, 밤에는 와인 한잔 마시고 그냥 잤다. 그때 몸무게가 46kg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극심하게 살을 빼니까 월경을 안 하는지도 몰랐다"며 조기 폐경 위기가 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혜정은 이희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아는 디자이너 언니 생일파티에 갔는데 이희준이     그 언니 지인이라 그 자리에 왔었다. 볼이 발그레한 남자가 10년 된 체크 남방을 입고 왔는데 그 모습이 순수해보였다. 내가 생각했던 연예인 이미지나 제멋에 살 거라는 편견을 바꾸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남편은 99.9% 노력형이다. 그 모습에 반했다. 지금도 존경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밝혔다.두 사람은 연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설과 함께 결혼설까지 났다고. 이혜정은 "난 결혼 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빠르게 전개되더라"며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오래 살 수 있을까. 100세 시대에 할께할 사람인데“라며 결혼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혜정은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 나한테는 그게 컸다"며 "

  • [종합] '16kg 뺀' 이혜정 "난생 처음 영양실조, 결혼 전보다 지금이 허리 더 가늘어" ('국민영수증')

    [종합] '16kg 뺀' 이혜정 "난생 처음 영양실조, 결혼 전보다 지금이 허리 더 가늘어" ('국민영수증')

    '빅마마' 이혜정이 최근 화제가 된 다이어트와 소비 패턴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16kg 감량으로 반전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라고 자랑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친정 엄마에게 영양실조가 왔다고 하니까 엄마가 '이제야 네가 세상에서 안 해본 거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혜정은 "시즌1 때 나와서 호되게 혼나고 갔다"는 말에 "그땐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이젠 조금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1994년에 요리 수업을 하고 첫 수업료로 35만 원을 받았다. 근데 그 돈을 남편에게 전부 줬다. 그랬더니 남편이 안 떠다 주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거들어주고 (하더라). 그 재미에 돈을 벌면 다 갖다줬다"고 했다. 이어 "그랬더니 친정 엄마가 '말 못 할 돈도 필요한 게 사람 사는 거다'라고 하시더라. 15년 만에 처음으로 통장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들어있는 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내가 그동안 줬던 돈을 남편이 다 썼다. 나는 남편한테 도용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쌍봉댁' 배우 이숙 씨와 계모임을 한지 7년 정도 됐다. 리턴이 있는 쌍봉댁이 (남편보다) 훨씬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한편 이날 소개된 의뢰인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덕후였다. "몇 년 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큰 집으로 전세를

  • '국민 영수증' 이혜정 "임영웅이 안아준 날, 집에 가기 싫었다"

    '국민 영수증' 이혜정 "임영웅이 안아준 날, 집에 가기 싫었다"

    '국민 영수증' 이혜정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의 덕질로 1년 반 동안 천만 원을 사용했다는 40대 임영웅 팬의 지출 내역이 공개됐다.이혜정은 임영웅에 대해 "나도 노래만 들을 때는 '잘 하네' 했다. 그런데 만나보니까 '빅마마 쌤' 하면서 안아주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그 날 집을 못 가겠더라. 가고 싶지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사연자의 집 일부가 공개됐고, 임영웅의 사진으로 가득한 공간이 있었다. 박영진은 "이 정도면 임영웅 집 아니냐"라며 놀라워 했다.송은이는 "사실 임영웅의 노래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특히 '이젠 나만 믿어요'가 정말 좋다. 세상 가장 큰 우산이 될게, 라는 가사에 고맙고 위안이 되더라"라고 전했다.또 송은이는 "음악방송에서 우산을 들고 이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그 우산 안으로 들어가고 싶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혜정 "몸무게 16kg 감량, 영양실조까지 왔다" ('국민 영수증')

    이혜정 "몸무게 16kg 감량, 영양실조까지 왔다" ('국민 영수증')

    '국민 영수증' 이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이혜정은 "95년에 35만 원을 벌었는데 그걸 다 남편에게 갖다줬다. 15년 만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돈이 하나도 없더라. 실험 장비도 마음대로 산 것 같다"라고 전했다.김숙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그런데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또 이혜정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한테 다 맡겼는데…1원도 안 남아" 충격 ('국민영수증')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한테 다 맡겼는데…1원도 안 남아" 충격 ('국민영수증')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달라진 모습으로 KBS Joy 예능 ‘국민영수증’에 돌아온다.오늘(3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이혜정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담긴다.이날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소개된 이혜정은 시즌1 때 호되게 혼난 기억을 상기하며 "그때는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꾸중을 많이 듣지 않았나. 이제는 돈을 쓸 때 생각을 한다. 조금씩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해 송은이, 김숙을 뿌듯하게 만든다.그는 돈관리에 대한 질문에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제 통장이 제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또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이혜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라고 밝혀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혜정이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13회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갖다줬는데 1원도 안 남아" ('국민영수증')

    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갖다줬는데 1원도 안 남아" ('국민영수증')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시즌1 출연할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이혜정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소개된 이혜정은 시즌1 때 호되게 혼난 기억을 상기하며 "그때는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꾸중을 많이 듣지 않았나. 이제는 돈을 쓸 때 생각을 한다. 조금씩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해 MC 송은이, 김숙을 뿌듯하게 만든다.그는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내 통장이 내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또한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끝으로 이혜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고 밝혀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국민 영수증' 13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 진단, 건강 위해 텃밭 꾸려"('쿡킹') [종합]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 진단, 건강 위해 텃밭 꾸려"('쿡킹') [종합]

    '쿡킹' 3대 왕좌를 두고 이혜정, 럭키가 2라운드에 진출해 대결을 펼치게 됐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3대 쿡킹 자리를 두고 지상렬, 진성, 이혜정, KCM, 이영현, 럭키가 대결을 시작했다. 이날 주제는 '즉석밥'이었다. 이들 중 승리한 사람이 최종적으로 윤은혜와 대결을 펼치면 3대 쿡킹 자리가 결정되게 된다.먼저 A조 이영현, 럭키, KCM이 대결을 시작했다. 럭키는 "홍대에 사주팔자 보러 갔는데 저냉에 세종대왕 요리사였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요리에 일가견 있음을 강조했다. 럭키는 적양파를 이용한 인도요리를, 이영현은 아란치니를 만들었다. KCM은 닭날개를 이용한 캠핑요리를 선보였다.이어 B조 진성, 지상렬, 이혜성이 대결을 이어갔다. 서장훈은 진성에게 "장금이가 아니라 담금이라는 별명이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진성은 "행사를 다니며 일하다보니 림프종혈액암, 심장판막증이 왔다. 건강을 위해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음식들을 담근다"고 이유를 밝혔다. 진성은 자신이 직접 기른 식재료를 활용한 쌈밥 요리를 선보였다. 이혜정은 라이스칩샐러드, 라이스뇨키, 라이스푸딩으로 구성된 라이스 코스요리를 을 만들었다. 서장훈은 이혜정이 "제 후배"라며 "모델 하기 전에 농구선수였다"고 밝혔다. 지상렬을 버섯을 넣은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대결에서 A조의 승자는 럭키, B조의 승자는 이혜정이었다. 럭키와 이혜정은 준결승전에서 또 다시 승자를 가리고, 이들 중 승자가 현재 쿡킹 자리에 앉아있는 윤은혜와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쿡킹' 이희준, ♥이혜정 요리에 실시간 응원 "요리 최고"

    '쿡킹' 이희준, ♥이혜정 요리에 실시간 응원 "요리 최고"

    '쿡킹'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의 응원을 받았다.14일 오후 방송된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는 지상렬, 진성, 이혜정의 즉석밥 30분 대결 예선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즉석밥을 활용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를 시작했다. 식당 운영 경험이 있는 진성은 고기 손질부터 볶기까지 섬세하게 요리를 했다.코스 요리를 준비한 이혜정은 가장 분주하게 요리 준비를 했고, 다양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밥을 여러 가지로 쓰네"라며 감탄했다.유세윤은 이혜정에게 실시간 응원 댓글이 왔다며 알려줬고, 이혜정은 "내 동생이다", "시동생이다"라며 온 집안이 응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을 언급하며 "오빠도 응원 글 좀 남겨줘"라고 말했다.이후 유세윤은 "이희준 씨가 댓글을 달았다"라며, "혜정 씨 요리가 최고죠. 다들 놀라고 있을 겁니다. 처갓집 식구들 모두 다 보고있어요"라는 이희준의 댓글을 읽어 이혜정을 기분좋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