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만난 날
"심장 쿵 내려앉아"
송은이도 임영웅 팬
"심장 쿵 내려앉아"
송은이도 임영웅 팬

이혜정은 임영웅에 대해 "나도 노래만 들을 때는 '잘 하네' 했다. 그런데 만나보니까 '빅마마 쌤' 하면서 안아주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그 날 집을 못 가겠더라. 가고 싶지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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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사실 임영웅의 노래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특히 '이젠 나만 믿어요'가 정말 좋다. 세상 가장 큰 우산이 될게, 라는 가사에 고맙고 위안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또 송은이는 "음악방송에서 우산을 들고 이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그 우산 안으로 들어가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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