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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희준' 이혜정 "평창동 집 기운 좋아, 손석구·송중기·최우식 방문" ('강심장리그')

    [종합] '♥이희준' 이혜정 "평창동 집 기운 좋아, 손석구·송중기·최우식 방문" ('강심장리그')

    배우 이희준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이 본인의 집에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 유명 배우들이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혜정은 톱배우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이 집을 찾는 이유를 말했다. 이혜정은 "최근에 '더 글로리' 차주영 씨도 왔었다. 되게 많은 배우들이 오는데 약간 저희 집 루틴이 됐다"고 자랑했다. 이승기는 "평창동에 계시고, 단독주택이다. 자연과 딱 함께 있다. 이혜정 남편 이희준 배우랑 제가 각별히 친한 사이다. 운동을 했거나 뭔가 끝나면 희준이 형이 "집에서 한 잔 하자고 한다"며 '저희는 좋은데 형수님이 불편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음식을 해주기로 했다고'. 근데 시켜 먹는 게 더 맛있을 수도 있지 않냐. 오랜만에 만나면 즐겁게 맛있는 음식 먹어야하니까"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그는 "근데 음식이 프라이빗 한식 주점 다이닝 같았다. 장어도 구워주시더라. 너무 좋았다"며 이혜정의 요리 솜씨에 칭찬을 쏟아냈다. 이혜정은 "신혼 초반엔 회사 식구들 다 데리고 와서 한 번에 30명도 왔었다. 남편이 작품 들어갈 때마다 미팅할 때 조용한 데서 하길 원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보는 눈도 많고, 대화하기 어려워서 그렇게 하면서 시작됐다"며 "제가 한식 요리사 자격증도 있고,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 초대하는 걸 좋아한다. 이현이 언니도 많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이희준의 초대를 받았던 유경험자 이승기는 이혜정이 “육아와 토크와 요리를 아주 스무스하게 한다”고 극찬했다. 이현이도 “본인이 한 음식을 본인이 제일 많이 먹는다. 본인 음식을 제일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이혜정은 “본인이 안 먹으면 불편하니

  • '재혼' 송중기→'이다인♥' 이승기, 女모델 집 찾는 이유…"특별함 경험해" ('강심장리그')

    '재혼' 송중기→'이다인♥' 이승기, 女모델 집 찾는 이유…"특별함 경험해" ('강심장리그')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리그’ 녹화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MC, 패널의 찐친이 출격한다. 이지혜의 친구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이지혜 유튜브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19금을 넘어 ‘49금’에 달하는 수위로 조회수 119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도 ‘49금 줌마 토크’를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는다. 이후 이어진 이혜정의 썸네일 토크에서는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의 톱 배우들이 혜정하우스를 찾는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혜정의 '이것' 때문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낸다. 이승기 역시 이혜정의 집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며 ‘이것'의 특별함을 경험했다고 공감한다. 또한 ’혜정하우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다 잘 됐다고 밝히며 SBS 사장님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내던졌다고 해 혜정하우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발목 부상에도 경기를 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한다. 그러나 그 열정을 팀원들에게까지 강요한다는 제보가 빗발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이현이는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꼰대 주장’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강심장리그’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탁재훈이 아버지의 재산 기부에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는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탁재훈형도 (아버지의)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우리 아버지는 무슨 생각 하시는 지 모르겠다”고 했고 김준호는 “사회 환원하신 후에 ‘약오르지롱’ 하는거 아니냐”며 탁재훈을 놀렸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미리 경험이 되도록 재훈이 형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정직하게 말하겠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기부)준비를 해놓고 가셨는데 어머니가 더 기부하셨다. 아버지 뜻은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있었다. 그것까진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께서 본인 재산을 또 기부하셨다. 그때는 ‘그만 좀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에 한 번 났으면 됐지. 이런 마음이었다. 진심으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야기를 듣던 박준금은 탁재훈에게 “만약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안된다)”면서도 “아버지가 만약에 그런 멘트를 하시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드립을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의 배조웅 회장으로 자산이 180억원 이라고

  • 이혜정, 이혼 위기 고백…"남편 악한 티가나" 폭탄 발언 ('돌싱포맨')

    이혜정, 이혼 위기 고백…"남편 악한 티가나" 폭탄 발언 ('돌싱포맨')

    결혼 45년차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이혼 위기를 고백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준금, 요리 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돌싱포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다 가진 세 사람이 등장하자 ‘돌싱포맨’은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돌싱포맨’은 ‘리치’ 누님 박준금의 블링 블링한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시작부터 질문이 끊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혜정은 결혼생활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이혜정은 ‘45년 결혼생활 중 언제가 가장 위기였냐’는 질문에 “매일이 위기”라는 폭탄 발언을 시작으로 “남편은 악한 티가 난다”며 남편의 악한 행동을 묘사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상상을 초월한 이혼 위기 대처법까지 공개해 ‘돌싱포맨’을 집중하게 만든다. 이어 자칭 연애 고수인 오정태는 ‘돌싱포맨’에게 연애 스킬을 전수한다. 오정태는 표정 스킬, ‘너 나 좋아하네’ 스킬 등 어처구니없는 연애 기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오정태는 신혼 초, 부부 기싸움에서 이기려고 이런 행동을 했었다며 충격적인 만행을 공개해 또 한 번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대한민국 4대 악덕 시어머니 전문 배우인 박준금이 뽑은 최악의 시어머니 멘트도 공개된다. “나는 악덕이 아니라 귀여운 시어머니”라고 부정하던 박준금은 과거 살 떨리는 시어머니 연기 장면이 공개되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최악의 시어머니 멘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가진 자들과 없는 자들의 반전 케미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

  • [종합] '먹교수' 이혜정·홍윤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위해 등장…"배 불러?"('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먹교수' 이혜정·홍윤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위해 등장…"배 불러?"('흥마늘 스튜디오')

    연예계 소식좌들을 위해 먹교수 이혜정, 홍윤화가 등장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는 '소식좌들 밥맛 찾아주러 온 먹교수 이혜정, 홍윤화의 숨겨둔 맛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과 먹교수 이혜정, 홍윤화가 만남을 가졌다. 홍윤화는 박소현에게 "배가 부른거냐? 아니면 금방 물리는거냐?"라며 진단을 시작했다. 박소현은 "그렇게 디테일한 거까진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했다.홍윤화는 또 "배는 안 부른데 좀 물려서 단 거 말고 딴 거 먹고 싶다 이렇게?"라고 질문했다. 이를 듣던 산다라 박은 "그냥 일단 배가 부른 것 같다"고 못을 박았다. 박소현은 "배가 부른데 그게 더 맛있었으면 무리해서 더 먹는데 무리할 정도는 아니니까 그냥 음식을 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혜정은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면 배가 좀 고플 때가 있지 않냐?"고 물어봤다. 산다라 박은 "그냥 귀찮아서 자거나 뭐 그렇다"고 말했다. 이해하지 못한 이혜정은 "아니 귀찮은 것보다 배고픈 게 더 크지 않냐?"고 반박했다.홍윤화 역시 "지금은 사라진 방송이죠. 화성인 바이러스. 화성인 바이러스에 특이한 두 분을 모시고 알 수 없는 이야기를 계속 듣는 느낌이랄까?"라며 재치있는 발언을 이어나갔다.이어 이혜정의 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이혜정은 "심지어 어제도 이 집에서 밥을 먹었다. 실컷 먹고 몇 시간 안 되서 잠만 자고 또 뛰어갔다"고 이야기했다.밥 먹기 전 이혜정은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혜정은 "일단 침을 입에다

  • 이혜정, ♥이희준·아들 놔두고 푹 빠졌네 "너무 좋아 어떡하지"[TEN★]

    이혜정, ♥이희준·아들 놔두고 푹 빠졌네 "너무 좋아 어떡하지"[TEN★]

    모델 이혜정이 제주도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반장님 덕분에 처음으로 말 타고 1시간을 산책 다녀왔는데 나 천둥이한테 푹 빠졌잖아. 제주도 너무 좋아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 이혜정은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승마를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희준♥' 이혜정, 행복한 제주살이 중 서울로…"촬영은 나의 숨구멍"[TEN★]

    '이희준♥' 이혜정, 행복한 제주살이 중 서울로…"촬영은 나의 숨구멍"[TEN★]

    모델 이혜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촬영차 서울 왔다가 끝나자마자 제주도로 후다닥. 나름 제주살이 괜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지만 촬영은 나의 숨구멍이었던 걸로. 오늘도 행복한 제주살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촬영에 앞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스튜디오의 조명을 받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정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정 "♥이희준과 母 첫만남, 너무 창피했다" ('동상이몽2')

    이혜정 "♥이희준과 母 첫만남, 너무 창피했다" ('동상이몽2')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에게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이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혜정은 이희준을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정의 어머니는 이혜정이 이희준과 연애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는 어머니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 이희준의 광팬이 됐기 때문이었다.이혜정은 그런 어머니가 첫 만남 첫 마디에 ‘결혼’을 언급해 당황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너무 창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가 저를 울렸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바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며 연애 초반임에도 확신을 보여준 이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이혜정은 “프러포즈를 받다가 죽을뻔했다”라며 프러포즈 일화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흔하지 않은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이혜정의 말에 프러포즈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고. 이혜정은 “그곳에서 순간 내가 프러포즈를 받으려고 죽을 고비까지 넘겨야 되나 싶었다”라고 했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결혼 7년 차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정, ♥이희준과 결혼 7주년 자축 "돌아이랑 살아줘서 고마워"[TEN★]

    이혜정, ♥이희준과 결혼 7주년 자축 "돌아이랑 살아줘서 고마워"[TEN★]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이혜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7주년이라니 금세 10주년 되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고마워 돌아이랑 살아줘서. 이렇게 살아가는 거지 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대구 패밀리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남편, 아들,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그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이희준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또한 이혜정은 캠핑 분위기를 즐기다 볼에 하트를 만들어 셀카를 찍었다. 이희준은 눈을 감고 있다. 남편의 초상권을 지켜주지 않은 이혜정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희준♥' 이혜정, 코로나19 후유증 토로 "집 나간 폐활량·후각" [TEN★]

    '이희준♥' 이혜정, 코로나19 후유증 토로 "집 나간 폐활량·후각" [TEN★]

    모델 이혜정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토로했다.이혜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이후로 오랜만에 공 잡아봤는데 죽지 않았군. 격리해제 기념으로 농구로 몸 풀어봄. 축구도 잘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농구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그나저나 집 나간 폐활량 언제 돌아오나요. 집 나간 후각 돌아오긴 하나요"라고 코로나 후유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빅매치가 펼쳐졌다. 진통제 투혼을 펼친 이혜정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액셔니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가 펼쳐졌다.이날 구척장신 백지훈 감독은 "개벤져스한테 이겼다면 안정권이었다. 졌기 때문에 이번 액셔니스타와의 경기가 엄청 중요해 졌다"라며 슈퍼리그로 가기 위한 갈림김임을 강조했다. 백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위협적인 세트피스를 경계했다. 이에 구척장신 선수들은 세트피스 대비 훈련에 열중했다. 이현이는 "준비한 대로만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했고, 김진경은 "액셔니스타는 슈퍼리그에 함께 못 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액셔니스타도 비장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특히 이혜정이 진통제 투혼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아기 낳고 나서 2년 동안 운동을 안했다.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동작을 하다 보니까 허리부터 엉치뼈까지 염증이 번졌다. 이건 약으로도 안 되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이혜정은 틈만 나면 이영표 감독에게 경기가 뛰게 해달라고 어필했다. 이영표가 "진짜 선수도 아닌데 진통제까지 맞아가면서 뛰냐"며 걱정했고, 이혜정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드디어 경기가 시작 됐다. 양팀은 예상대로 팽팽하게 맞붙었다. 최여진과 정혜인의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정혜인이 베컴을 연상케하는 칼 패스를 찔러줬고, 최여진이 정확하게 슈팅을 날리며 몰아 붙였다.구척장신도 만만치 않았다. 이

  • 이현이X이혜정, 경기 후 울컥 "같은 팀이면 좋았잖아" ('골때녀')

    이현이X이혜정, 경기 후 울컥 "같은 팀이면 좋았잖아"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와 이혜정이 경기 이후 서로를 껴안았다.23일 밤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구척장신 대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그려졌다.후반 2 대 0으로 액셔니스타가 우세한 가운데,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진경이 코너킥으로 골을 터트려 2 대 1의 상황을 만들었다.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액셔니스타의 3연승으로 끝이 났다. 끝까지 치열했던 경기에 액셔니스타 멤버들은 그라운드 위에 누워 숨을 골랐다.최여진은 "이번 경기는 다음 날 쓰러지더라도 다 죽더라도 싸우자는 마음이었다. 시즌1 때 져서 악착같이 싸웠다. 피 맛을 느꼈는데 다 쏟아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모델 출신 이혜정은 이현이를 안고 "같이 뛰니까 좋다"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같은 팀이면 좋았잖아"라며 눈물을 보였다.이현이는 "오늘은 액셔니스타가 정말 잘했고 우리는 못 했다. 그래서 아쉽지 않다. 그동안 우리 팀이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 오늘은 기점으로 우리가 뭔가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들맘' 이혜정, ♥이희준 닮은 2세 계획 없나…"한 명으로 충분"[TEN★]

    '아들맘' 이혜정, ♥이희준 닮은 2세 계획 없나…"한 명으로 충분"[TEN★]

    모델 이혜정이 조카 탄생을 기뻐했다.이혜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뚜야 세경아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내 동생 고생 많았어.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자신의 품에 안긴 조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조카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혜정은 "근데 우린 한 명으로 충분해"라고 적었다.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자녀는 한 명으로 충분하다고 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혜정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희준♥' 이혜정, 전 부치는 실력도 수준급…"끝나지 않은"[TEN★]

    '이희준♥' 이혜정, 전 부치는 실력도 수준급…"끝나지 않은"[TEN★]

    모델 이혜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실력 발휘 좀 해봤습니다. 큰딸이 손 걷어붙이니까 엄마가 계속 부칠 거리를 가져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분명 끝났다고 했는데 끝나지 않은.. 엄마!? ㅋㅋㅋ 친정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팔을 걷어붙이고 전을 굽고 있는 모습이다. 쌓여져 있는 전을 통해 이혜정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희준은 '좋아요'를 눌렀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이희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99점 육아대디' 이희준 "♥이혜정 행복 좋아, 설날 처갓집 들른 뒤 본가 대구 갑니다"[TEN인터뷰]

    '99점 육아대디' 이희준 "♥이혜정 행복 좋아, 설날 처갓집 들른 뒤 본가 대구 갑니다"[TEN인터뷰]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① 배우 이희준 "에너지 소비가 커서 공연이 끝나면 어지럽고 말을 하기도 힘들 정도에요. 그런데 너무 행복해요.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울고 웃는 호흡이 느껴지거든요. 그 순간이 좋습니다."폭발적 연기와 절제된 연기,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연기와 살 떨리게 소름 끼치는 연기, 그간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이희준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희준이 출연하는 '그때도 오늘'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선보이는 올해 첫 신작으로, 4가지 장소와 4시간 시간대의 8명 배역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창작극이다. 이희준이 창작극을 고집한 이유는 "남이 했던 것, 만들어져 있는 것, 이미 유명한 것, 이건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7년 동안 못했던 연극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 이 극단은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하면서 만들었는데, 진선규 형도 같은 단원이에요. 이제 많은 단원들이 TV나 스크린을 통해 유명해졌는데, 연출가 형에게 연극이 너무 하고 싶다며 먼저 제안했어요. 2인극, 그리고 창작극을 생각했죠. 이번 연극을 위해 1년 전부터 스케줄도 미리 비웠어요."이희준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는 항일무장투쟁을 지지하는 학생, 해방 후 이념 갈등이 극심하던 1940년대에는 제주 4·3사건의 희생자가 된 지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에는 술에 취해 유치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