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야네♥' 이지훈, 정자 질 '하위 5% 미만' 충격…"다산 계획 있다" ('동상이몽2')[종합]

    '아야네♥' 이지훈, 정자 질 '하위 5% 미만' 충격…"다산 계획 있다" ('동상이몽2')[종합]

    가수 이지훈의 정자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자 검사를 받으러 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훈은 아야네 부모님과 랜선 상견례를 했다. 그는 아야와의 결혼을 허락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고, 아야네의 부모님은 "이서방 사랑해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 아야네는 정자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평균 정자수가 1500만 마리인 가운데 이지훈의 정자는 6600만 마리였다. 정자 운동성 결과도 68%로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지훈은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앞서 김구라는 1.5억 마리, 진태현은 3억 마리의 정자 수가 공개됐기 때문. 문제는 정자의 질이었다. 정자의 모양으로 판단되는 정자의 질은 모양이 좋은 것이 4%가 넘어야 하는데 이지훈은 3% 정도로 하위 5% 미만의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 이러한 결과에 이지훈이 크게 실망하자 아야네는 "아니다. 바뀔 수 있다"며 응원했다. 자녀 계획을 묻자 이지훈은 "원래 아야네가 아들, 딸 둘만 낳고 싶어했다. 그런데 조카들을 보면 너무 예뻐서 마음을 완전히 열어뒀다"고 밝혔다.검사 후 아야네는 이지훈을 위해 장어로 보양식을 준비했다. 생 장어를 사서 손질하려 했지만, 너무 고난도였고, 결국 장어는 부모님께 내려 보내고 장어덮밥과 추어탕을 배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지훈, 장인·장모와 첫 만남…장모와 6살 차 ('동상이몽2')

    이지훈, 장인·장모와 첫 만남…장모와 6살 차 ('동상이몽2')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장인어른, 장모님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지훈은 아침부터 외모를 단장하고 목을 푸는 등 긴장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일본에 계셔서 뵙지 못한 아야네의 부모님께 화상 통화로나마 인사를 드리기로 한 것. 이들은 결혼식을 불과 한 달 가량 앞두고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아야네의 부모님은 이지훈의 얼굴을 보지 않고도 결혼을 승낙한 이유에 대해 뜻밖의(?)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MC들 역시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엄마는 딸의 행복을 바란다"라며 함께 공감했다고 전해진다.또한 이지훈보다 6살 많다는 장모님은 18명 대대가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이지훈은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 뭉클하게 했다. 사위 이지훈에 대한 장인어른, 장모님의 진심 어린 마음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2세 준비를 앞두고 있는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 첫 정자 검사를 받았다.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던 이지훈은 막상 상담이 시작되자 청천벽력 같은 결과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데. 평소 이지훈의 정자의 질에 많은 신경과 관심을 쏟았던 아야네 역시 "아쉽네"라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위로와 탄식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검사 결과는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이지훈 "머리·코에 칼맞아 5시간 수술"→"광고 40개 러브콜" ('라스')

    [TEN리뷰] 이지훈 "머리·코에 칼맞아 5시간 수술"→"광고 40개 러브콜" ('라스')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 중 칼을 맞아 수술했던 일화를 털어놨다.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지훈은 최근에 큰 수술을 했다며 "드라마에서 액션 신을 찍다가 머리랑 코에 칼을 맞아 다쳤다"며 "현장에서 이명을 듣고 쓰러졌다가 막바지 촬영이라 스태프들도 너무 많았고,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가 나는데 대충 처치했다"고 말했다.이어 "집에 와서 소염제를 먹고 잤는데 다음날 지대가 높은 산에서 촬영을 하니 압이 올라오고 코 오른쪽 숨이 안 쉬어졌다"며 "병원 검사를 받아보니 비중격 만곡증이 외상으로 심해져 5시간 정도 수술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비중격만곡증은 콧구멍을 나눠주는 벽인 비중격이 휘는 증상으로 비염, 축녹증, 코골이 등의 원인이 된다. 이지훈은 "전신마취를 했는데 수술이 너무 무섭더라"며 "휠체어를 타고 수술대로 가면서 가족들과 헤어지는데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런데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한 거 같아서 '못 깨어나면 어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주세요'라고 했는데 다들 웃으셨다"고 말했다.이지훈은 또 '광고계의 블루칩이 됐다'는 말에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40개 정도 논의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훈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특유의 붙임성으로 '남양주 인싸'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무명이 길었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지훈은 "저는 늘 항상 신인이라고 생각한다, 연기하는 게 좋아서 하는 것"이라면서도 첫 드라마 &

  • '라스' 이지훈 "사장님들 SNS댓글, 남양주 인싸 인증했다"

    '라스' 이지훈 "사장님들 SNS댓글, 남양주 인싸 인증했다"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남다른 '인싸력'을 전했다.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남양주 핵인싸라는 별명이 붙었던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다.이지훈은 "남양주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살았다"라고 말했다.MC 안영미는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후폭풍이 심했다고?"라고 물었다.이지훈은 "편의점 사장님, 음식점 사장님, 스크린 골프 사장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니까 많은 분들이 '찐 남양주 인싸'라고 해주셨다"라며 "독립해서 혼자 살다 보니까 외롭더라. 스크린 골프를 쳐도 혼자 치니까 사장님이랑 한 게임 치게 되면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김구라는 "망원동 육중완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14살 차이? 영양제로 극복→두 번째 프러포즈에 '눈물 뚝뚝' ('동상이몽2')[종합]

    '이지훈♥' 아야네, 14살 차이? 영양제로 극복→두 번째 프러포즈에 '눈물 뚝뚝' ('동상이몽2')[종합]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지훈이 아야네를 위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가 그러졌다. 이날 아야는 이지훈을 위해 21종의 영양제를 챙겨 놀라움을 안겼다. 아야는 “오빤 오래 살아야 돼”라며 “(영양제를 먹으면) 14년은 더 오래 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14살 차이가 나는 이지훈과 나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건강을 챙기는 아야의 노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는 이지훈의 탈모와 흰머리 뿐 아니라 그의 ‘정자의 질’ 향상까지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지훈은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내 정자는 굉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후 아야는 이지훈 가족을 위해 18인분 갈비찜을 준비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대가족 음식이지만, 아야는 즐겁게 식사 준비를했다. 그는 어른용과 아이용을 준비하는 세심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요리를 마친 두 사람은 이지훈의 녹음실로 향했다. 이지훈은 아야네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 '인형'을 불렀다. 이때 갑작스러운 음향 사고가 발생했고 이지훈은 "안 들려. 보이스 안 나와"라며 노래를 중단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은 아야네 혼자 남았다. 하지만 곧 스튜디오의 TV화면에서는 이지훈이 준비한 깜짝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지훈은 아야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   이지훈의 진심이 담긴 노래에 아야는 눈물을 흘렸고, 노래를 부르던 이지훈도 눈물을 터뜨렸다. 이지훈은 "예전에 커플사진을 찍으면서 프러포즈를 했

  • 이지훈, 프러포즈 중 돌발상황? 오열까지 ('동상이몽2')

    이지훈, 프러포즈 중 돌발상황? 오열까지 ('동상이몽2')

    9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시댁 식구들을 위해 18인분 갈비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기만 무려 10kg, 육수 6L 등 재료량부터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아야네는 시판 양념이 아닌 손수 끓여 만든 육수와 양념을 사용하는 등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도 "식당인 줄 알았다", "요리를 제대로 하시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요리 도중 이지훈에게 정력에 좋다며 '이것'을 건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훈 역시 "(정력이) 부족했다는 거냐"라며 당황했지만, 정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아야네의 엉뚱 발랄한 모습에 결국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지훈은 아야네를 위한 정식 프러포즈에 나섰다. 이지훈은 이미 한 번 프러포즈를 했음에도 다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어느 때보다도 야심 차게 프러포즈를 준비했지만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는데. 급기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동반 오열까지 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TV에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 155cm 키작녀"[TEN★]

    '이지훈♥' 아야네 "TV에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 155cm 키작녀"[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외모 고충을 털어놨다.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퍼스트미트가 꿈이었고 아직도 할 생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사실 아예 본신까지 드레스 입은 모습 자체를 안 보여주고 싶었지만 일정상 꼭 미리 웨딩 사진을 찍어야 했다"라며 "오늘 방송 나간 드레스 투어와 비슷한 시기에 웨딩 사진을 찍어서 방송보고 놀랐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고, MC분들 말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아야네는 이어 "저는 워낙 예쁜 얼굴은 아닌데 TV에 더 안 예쁘게 나와서 속상하다"며 "연예인 분들이 실물로 봤을 때 인형이라는 말이 맞는 듯 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야네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며 "제 키는 155cm, 키작녀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야네의 게시글에 남편 이지훈은 "내 눈엔 다 예뻐. 신경쓰지 말아요", "근데 나는 와사비 입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지훈 "'기생충' 같은 반지하 살았다" 고백 ('동상이몽2')

    이지훈 "'기생충' 같은 반지하 살았다" 고백 ('동상이몽2')

    2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18명 대가족 식재료 공동 구매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집 근처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두 사람이 만남의 장소라고 소개한 이곳에는 누나 부부와 형 부부까지 모였고, 곧이어 18명 대가족의 식재료를 공동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마어마한 식재료 양과 저렴한 가격에 지켜보던 MC들은 "이런 풍경 처음이다"라며 몹시 놀라워했다고.그런가 하면 이날 이지훈은 그동안 잘 밝히지 않았던 반전 가정사를 고백했다. 어렸을 적,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단칸방과 반지하를 전전했다는 것. 이지훈과 가족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 같았다", "꿉꿉한 지하 냄새가 아직도 기억난다"라며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고, 온 가족이 눈물까지 흘리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지훈의 반전 과거에 스튜디오 역시 "고생 많이 했구나", "귀공자 이미지로만 알았는데"라며 함께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아야네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웨딩드레스 자태에 지켜보던 MC들도 "너무 예쁘다", "신데렐라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반면 퍼스트 미트를 원하는 아야네의 요구에 따라 피팅에 함께하지 못한 이지훈은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는 첩보 영화 '007'을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비밀 작전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아야네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은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

  •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25만원대 H사 숄더백 메고 "최애" [TEN★]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25만원대 H사 숄더백 메고 "최애"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넣어 입고, (옷) 빼서 입고. 둘 다 예쁜 요즘 최애 데일리룩. 요즘 마음이 드는 편한 코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연보라색 반팔 니트에 베이지색 반바지와 운동하는 매치한 모습. 상의를 넣어서 입기도 하고 빼서 입기도 한다. 여기에 25만 원대의 국내 H브랜드의 가방을 들어 데일리룩을 완성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9월 손꼽아 기다려"…신혼여행 계획 중? [TEN★]

    '이지훈♥' 아야네 "9월 손꼽아 기다려"…신혼여행 계획 중?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아야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릇푸릇 초록초록 제주도. 제주도카페는 왜 이렇게 예쁜거에요?! 9월에 갈 예정인데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앗 그리고 DM로 질문해주신 거 답변 못 드린 거 많아요. 메시지 많이 보내주셔서…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이에 이지훈은 "9월은 더 이쁠거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아야네는 "9월아 얼른 와라"라고 답글을 달았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제주도의 한 카페를 찾은 듯하다. 상큼한 초록색에 점프수트를 입은 아야네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밤 12시에 차린 밥상 "미안합니다"...사랑이 넘치는 예비부부[TEN★]

    이지훈, ♥아야네 밤 12시에 차린 밥상 "미안합니다"...사랑이 넘치는 예비부부[TEN★]

    이지훈과 아야네가 평범한 일상 전했다.이지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밥상 늦은 시간 미안합니다 #닭갈비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아내가 늦게 퇴근한 이지훈을 위해 밤 늦게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한편 이지훈은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과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사진=이지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리뷰] 이현, "BTS 나한테 '아이고 형님' 한다…구수한 매력" ('컬투쇼')[종합]

    [TEN 리뷰] 이현, "BTS 나한테 '아이고 형님' 한다…구수한 매력" ('컬투쇼')[종합]

    가수 이현이 BTS 의전팀 체험 후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이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너무 오랜만에 본다"며 이현을 반겼다. 이현 역시 "첫 뮤지컬을 형님이랑 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처럼 내 안에 현이가 있었다"고 했다. 이현은 "저는 '애기야'였다"고 맞장구 쳤다. 신봉선과 김태균이 당항하자 이지훈은 "작품 속에서 우리가 그 역할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현은 신곡 '바닷속의 달'을 소개했다. 그는 "여름에 들을수 있게 시원하게 했다"며 "작사에 참여 했다. 노래만 들으면 댄스를 할 거 같은 느낌인데 그 안에 저의 발라드 스러운 감성이 들어갔으면 해서 '바닷속의 달' 이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감성만 발라드고, '두둠칫'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덴마크분들이 곡을 써주셨다"며 "회사가 글로벌해지지 않았냐. 해외에서 곡들이 많이 들어왔고, 그 중에 픽했다"고 자랑했다. 또 "노래 중간에 코러스가있는데 누가 했는지는 모르나, 덴마크 분이 한국어로 부른 코러스가 들어가기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이현을 압구정동에서 봤다"며 "누가 알아볼까봐 그랬는지 두리번 거리더라. 제가 달려가서 악수를 청했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현은 "누가 알아볼까 봐 두리번 거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제가 아마 이쪽 지리를 잘 몰랐

  • [TEN 리뷰] 이지훈, 수중 웨딩 자켓 공개…김태균, "제수씨 아닌데?" ('컬투쇼')[종합]

    [TEN 리뷰] 이지훈, 수중 웨딩 자켓 공개…김태균, "제수씨 아닌데?" ('컬투쇼')[종합]

    가수 이지훈이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이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너무 오랜만에 본다"며 이현을 반겼다. 이현 역시 "첫 뮤지컬을 형님이랑 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처럼 "내 안에 현이가 있었다"고 했다. 이현은 "저는 '애기야'였다"고 맞장구 쳤다. 신봉선과 김태균이 당항하자 이지훈은 "작품 속에서 우리가 그 역할을 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2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이지훈은 "데뷔 25주년이다"라며 "1996년 '왜 하늘은'을 부르던 꼬마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아직도 꼬마처럼 살고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5주년을 기념하려고 13년 동안 뮤지컬 무대만 오르다가 'Timeless'라는 곡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결혼했으니 잘 살기 위해 돈이 좀 필요할 것"이라고 놀리자 이지훈은 "너무 좋은 기회에 프로듀서 형과 친분이 있어 만들어봤다"며 "라인이랑 작사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제목을 지었는데 SG 워너비의 'Timeless'가 급상승했다. 저는 전혀 몰랐다. '편승하려고 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가사 내용이 제목과 어울려서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노래를 들은 재수씨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지훈은 "굉장히 좋아했다. 가사 내용 자체가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같다. 그래서 본인한테 하는 거 아니냐며 좋아했다"면서 "

  • [TEN리뷰]이지훈 신곡 'Timeless', "SG워너비 편승한 것 아냐…아내 생각하며 썼다" ('컬투쇼')

    [TEN리뷰]이지훈 신곡 'Timeless', "SG워너비 편승한 것 아냐…아내 생각하며 썼다" ('컬투쇼')

    가수 이지훈이 신곡 'Timeless'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이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이지훈은 "올해가 데뷔 25주년이다"라며 "1996년 '왜 하늘은'을 부르던 꼬마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아직도 꼬마처럼 살고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5주년을 기념하려고 13년 동안 뮤지컬 무대만 오르다가 'Timeless'라는 곡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결혼했으니 잘 살기 위해 돈이 좀 필요할 것"이라고 놀리자 이지훈은 "너무 좋은 기회에 프로듀서 형과 친분이 있어 만들어봤다"며 "라인이랑 작사 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제목을 지었는데 SG 워너비의 'Timeless'가 급상승했다. 저는 전혀 몰랐다.'‘편승하려고 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가사 내용이 제목과 어울려서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노래를 들은 재수씨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지훈은 "굉장히 좋아했다. 가사 내용 자체가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같다. 그래서 본인한테 하는 거 아니냐며 좋아했다"면서 "저 역시 아내를 생각하며 썼다"고 덧붙여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9월 결혼' 이지훈 "결혼식 준비, 가장 행복할 때" ('대한외국인')

    '9월 결혼' 이지훈 "결혼식 준비, 가장 행복할 때"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이지훈이 결혼 준비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계 꽃미남' 특집으로 손지창, 김영호, 김승수, 이지훈이 출연했다.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이지훈은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너무 행복하다. 제일 행복할 때다. 식 준비하고 웨딩드레스 고르는 시기"라고 말했다.이어 이지훈은 "결혼 준비로 예비신부와 싸움은 없냐"는 질문에 "다행히 내가 그런 쪽을 잘 모르고 아내가 해박하다. 아내가 거의 다 알아서 해주고 있다"라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미소를 지었다.한편, 이지훈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