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 신랑
"제일 행복할 때"
혼인신고 먼저
"제일 행복할 때"
혼인신고 먼저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7002020.1.jpg)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계 꽃미남' 특집으로 손지창, 김영호, 김승수, 이지훈이 출연했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이지훈은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너무 행복하다. 제일 행복할 때다. 식 준비하고 웨딩드레스 고르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결혼 준비로 예비신부와 싸움은 없냐"는 질문에 "다행히 내가 그런 쪽을 잘 모르고 아내가 해박하다. 아내가 거의 다 알아서 해주고 있다"라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지훈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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