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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제훈·표예진, '모범택시2' 출연 확정…오는 12일 대본 리딩

    [단독] 이제훈·표예진, '모범택시2' 출연 확정…오는 12일 대본 리딩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을 확정했다.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제훈, 표예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모범택시2'에 캐스팅됐다. 이들을 비롯해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12일 대본 리딩에 참석할 계획이다.시즌1에 이어 이제훈은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경리과 직원 안고은 역을 맡았다. 이제훈는 시즌1에서 완급 조절이 탁월한 감정 연기과 거침 없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표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해맑고 발랄한 캐릭터부터 욕망의 스캔들에 휩싸이는 흙수저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시즌1에서 이나은이 학폭 의혹으로 하차하면서 교체 투입된 후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모범택시2'는 지난해 4월 방영돼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후속작.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제훈, '범죄도시2' 향한 힘찬 응원…"너무 재밌게 봤어" [TEN★]

    이제훈, '범죄도시2' 향한 힘찬 응원…"너무 재밌게 봤어" [TEN★]

    배우 이제훈이 영화 '범죄도시2'를 관람했다.이제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범죄도시2'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보니 더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범죄도시2' 포스터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수는 451만 3334명을 돌파,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제훈, 루머 강력 대응…"허위 사실 유포 확인, 사실 무근"[TEN★]

    이제훈, 루머 강력 대응…"허위 사실 유포 확인, 사실 무근"[TEN★]

    배우 이제훈 측이 루머에 강력히 대응한다.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고 적었다.이어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컴퍼니온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컴퍼니온입니다.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제훈, 수익률 200배 '잭팟'…연예계 투자의 신 1위 등극 ('연중라이브')

    [종합] 이제훈, 수익률 200배 '잭팟'…연예계 투자의 신 1위 등극 ('연중라이브')

    배우 이제훈이 KBS2 '연중 라이브' 연예계 투자의 신 1위에 올랐다.7일 방송된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연예계 투자의 신 순위가 공개됐다.1위는 이제훈이 차지했다. 2015년 이제훈은 친분이 있던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의 소개로 창업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 에인절 투자자로 나섰다. 그가 투자한 기업 중 현재 약 4조 원 규모 기업 가치를 가진 유니콘 기업이자 온라인 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는 대박을 터뜨렸다.마켓컬리는 3년 만에 60배로 폭풍 성장해 180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온라인 식품배송 업체 1위로 우뚝 섰다. 마켓컬리 대표는 한 방송에서 "창업 초기 실제로 주문하신 분들은 10명 정도였으나 현재 500만 명"이라고 말했다.이제훈이 투자한 금액은 수억 원으로 알려졌다. 마켓컬리의 매출 성장률이 300배에 달해 투자 수익률은 150~200배로 추정된다.2위는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다. 비트코인에 투자한 기욤 패트리는 한 방송에서 수익률에 대해 "지금 팔면 55배 정도다. 908달러일 때 들어갔다. 돈 생길 때마다 추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보유할 생각이 있다. 투자할 때는 장기로 해야 하고 수수료 적게 내야 한다. 그런 계획 없으면 투자 방식이 잘못 됐다"고 설명했다.3위 배용준도 오래 전부터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을 보여 투자자로 활동해왔다. 2015년 화장품과 홈클리닝 서비스 업체, 2017년 VR과 스페셜 커피, 2019년 가장 자산 스타트업 등 투자에 참여했다. 그중 2018년 투자했던 B사가 4배 가까이 성장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수익률은 수백억 원대로 예상된다.4위에 오른 테이는 햄버거 가게 외에도 소테크(소+재테크)라는

  • [TEN 포토] 이제훈 '만찢남 비주얼'

    [TEN 포토] 이제훈 '만찢남 비주얼'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영화 '탈주'로 만날까.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23일 텐아시아에 "'탈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탈주'는 북한 군인들이 탈북을 시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리화가'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다. 이제훈은 주인공 탈북군 역할로 제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대세 배우' 구교환도 '탈주'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해졌다.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또한 텐아시아에 "'탈주'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특히 '탈주'를 통해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제훈은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D.P.' 등을 언급하며 구교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와 객석에 있는 구교환을 향해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종합] "새로운 도전" 이제훈X문채원 '층',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에 대한 자신감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 오디오무비 '층'으로 돌아왔다. 배우들은 '청각적 자극'에 집중한 영화가 더 높은 몰입감을 끌어낼 것이라 자신했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던 정준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참했다.'층'은 프로파일러와 경찰이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빌라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시리즈다. 이에 대해 임지환 감독은 "긴장된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잘못하면 실망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누가 봐도 기대감을 주는 배우들과 작업하게 됐지 않나. 자나 깨나 이 작품 생각만 했다. 청취자들의 만족감을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바이브라는 플랫폼이 갖고 있는 힘이 있다. 오디오 콘텐츠가 다양화, 다각화돼 있다. 최초의 오디오 무비 등을 제작하는 독창성 있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한 걸음이 파생되는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켰고 파트너가 되기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제목에 대해서는 "'층'은 원래 부제였는데, 층간소음을 축약시킨 의미였다. 프로파일링이 원제가 아닐까 싶다. '해리포터'처럼 부제를 달며 시리즈로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디오무비라고 하더라도 생소하실 거다. 비주얼이 없다는 게 걱정되는 포

  •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층' 이제훈 "문채원과 10년 전 청룡 남녀신인상 수상 인연"

    배우 이제훈과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이제훈은 문채원과 인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희 둘이 첫 만남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10년 전에 청룡영화상에서 같이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 트로피를 받고 수줍게 인사했다"며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만나 신기하고 기뻤다"고 말했다.문채원은 "신인상을 받은 뒤로도 영화 시사회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서 꼭 같이 작품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만나게 돼 반가웠으나 아쉬움도 있었다. 얼굴이 함께 나오는 걸 기대하는 팬들도 있을 테니까. 하지만 다음이 또 있지 않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층' 문채원 "오디오무비, 새로운 형식·도전이라 매력적"

    배우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문채원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드라마이고 새로운 도전이라 마음에 들었다. 함께한다는 게 기분 좋다. 청취자들이 소리를 들으며 상상력을 더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디오로만 전달되는 장르라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보다 소리에 몰입시킬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더해지는 게 시너지를 발생시키겠다 싶었다. 또 층간소음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되고 있지 않나. 이런 점들이 매력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문채원은 이번에 연기한 형사 캐릭터에 대해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따뜻한 면도 있지만 이성적인 모습을 강조해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평소 성격을 묻자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며 웃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층' 이제훈 "목소리로만 연기, 새로운 내 모습 나도 기대돼"

    배우 이제훈이 오디오 무비 '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디오 무비 '층'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지환 감독과 배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이 참석했다.최근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한 이제훈은 "이런 최초의 시도가 놀라웠다. 도전적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건 창작자로서 흥분되는 일이다. 선례가 없으니 시행착오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밀어붙여서 나가는 모습이 감독으로서 멋있고 자극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는 비주얼적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목소리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온전히 눈을 감고 모든 것들을 상상하며 만들 수 있다는 게 도전이면서도 재밌었다.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들을지 궁금증도 생겨서 큰 고민 없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제훈은 "이번에 제 새로운 모습을 저도 기대한다. 기존에는 영상으로 연기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목소리로만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를 청취자들이 들었을 때 상상을 많이 하면서 들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내 목소리에 조금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 목소리에 집중해서 연기했다. 예전에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프로파일링하는 형사를 맡았는데 그 때와는 또 차별점 있다"고 귀띔했다.'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 [TEN피플]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조마조마"…'감독 데뷔' 출연작 넘을 연출작

    [TEN피플]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조마조마"…'감독 데뷔' 출연작 넘을 연출작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카메라 앞이 아닌 카메라 뒤에 섰다.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통해 자신이 감독을 맡은 영화를 선보이는 것. 출중한 연기력으로 정평 난 네 사람은 왜 연출에 나섰을까.'언프레임드'는 네 사람이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훈이 공동 설립한 제작사 하드컷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박정민의 '반장선거', 손석구의 '재방송', 최희서의 '반디', 이제훈의 '블루 해피니스' 등 4개의 짧은 영화가 '언프레임드'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묶여 OTT플랫폼 왓챠에서 오는 8일 공개된다.박정민의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손석구의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최희서의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이제훈의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다.네 사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력으로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배우지만, 본래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언프레임드'를 기획한 이제훈은 제작보고회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고민하다가 배우들이 연출하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평소 연출에 관심 있던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좋은 결과물이 나와 감개무량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열린 부산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서도 "영화 만드는 걸 꿈꿔왔었다"며 영화 제작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박정민은 산문집 '쓸 만한 인간'을 통해 깊이 있고도

  • '언프레임드' 이제훈 "'블루 해피니스', 처음부터 정해인 상상하며 시나리오 썼다"

    '언프레임드' 이제훈 "'블루 해피니스', 처음부터 정해인 상상하며 시나리오 썼다"

    영화 '언프레임드'를 기획, 제작한 배우 이제훈이 정해인을 상상하며 '블루 해피니스'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혔다.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이날 이제훈은 "'블루 해피니스' 시나리오를 쓸 때 이시대 청춘을 대변할 주인공 찬영이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 생각했다. 정해인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훈은 "'정해인이 이런 표정을 지을거야, 이렇게 말할거야' 상상하면서 맞춤형으로 썼다"라며"그런데 정해인이 할 지 안 할지 미지수였다. 조심스럽게 시나리오를 보여줬는데 '하겠다'는 말에 정말 신났다. 이게 감독의 마음이구나 싶었다. 조마조마하고 설레고 두렵고 하는 모든 순간을 겪었다"고 말했다.이제훈은 "운이 좋았다. 거절 당하고 쓴 맛도 느껴야 하는데 그런 과정 없이 캐스팅 할 수 있었다"라며 "그래서 더 연출을 잘해야 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언프레임드' 최희서 "이제훈 연출 '블루 해피니스' 3번 봤다…정해인 얼굴 빛나"

    '언프레임드' 최희서 "이제훈 연출 '블루 해피니스' 3번 봤다…정해인 얼굴 빛나"

    배우 최희서가 이제훈이 연출한 '블루 해피니스'에 애정을 표했다.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이날 최희서는 "'블루 해피니스'는 보면 볼 수록 더 좋았던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서는 "극 중 20~30대 청춘의 얼굴을 대표하는 정해인 배우의 얼굴이 빛난다. 저는 세 번 봤다. 보면 볼수록 짙어지는 감성이 있다"라며 "취준생의 고달픔을 연기한 정해인 배우의 씁쓸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언프레임드' 박정민 "황정민을 초등학생 역할로 캐스팅 하려고 했다"

    '언프레임드' 박정민 "황정민을 초등학생 역할로 캐스팅 하려고 했다"

    배우 박정민이 연출작 '반장선거'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6일 오전 영화 '언프레임드' 온라인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영화를 연출한 배우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참석했다.이날 박정민은 "예전부터 초등학생 나오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누아르 장르를 만들려고 했던 건 아닌데, 만들다 보니까 어두워져서 보는 분들이 '누아르'라고 말씀 해주신 것 같다"라며 "영화 속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른들이 느끼는 게 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정민은 초등학생들과의 촬영과 관련해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 했다. 영화 하는 분들 사이에서 정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이나 동물 나오는 영화는 연출하기 어렵다는 것"이라며 "초등학생들이 그리는 풍경을 보여주고 싶은데 어렵다고 하니까, 50대 아저씨들을 불러다가 초등학생 옷을 입힐까 생각했다. 황정민 형님한테도 부탁해볼까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제훈, 이런 남자친구 있을까…미소 한 방에 심장이 두근두근 [TEN★]

    이제훈, 이런 남자친구 있을까…미소 한 방에 심장이 두근두근 [TEN★]

    배우 이제훈이 남친미를 뽐냈다.이제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평온한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제훈은 후드티에 얇은 패딩을 걸친 편안한 복장으로 외출에 나섰다. 훈훈한 얼굴로 날린 미소 한 방에 팬심이 요동쳤다.이제훈은 오는 8일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공개한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