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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 구교환에게 '공개 고백'…"꼭 같이 하고 싶다" 손가락 하트(청룡영화상)

    이제훈, 구교환에게 '공개 고백'…"꼭 같이 하고 싶다" 손가락 하트(청룡영화상)

    배우 이제훈이 구교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이제훈은 이연희와 함께 신인감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 영화 감독에 도전한 이제훈에게 이연희는 "여기 있는 배우 가운데 영화에 출연해줬으면 하는 배우가 있냐"고 물었다. 이제훈은 "어떤 배우들이라도 함께 해주면 영광일 것 같다"면서도 "감독으로서 캐스팅이 아닌 같이 연기하고 싶은 분이 있다. 구교환 배우님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제훈은 객석에 앉아있는 구교환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기도 했다. 구교환은 이제훈의 '공개 고백'에 손가락 하트와 환한 미소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이 만든 4개의 이야기…포스터 공개

    '언프레임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이 만든 4개의 이야기…포스터 공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연출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작품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되는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4종은 각 작품이 지닌 명확한 색깔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반장선거'는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로, 장르적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 위로 올라간 "너 반장할래?"라는 카피는 의미심장한 뉘앙스와 긴장감으로 과연 5학년 2반 교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손석구 감독의 연출작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재방송'의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동네의 고즈넉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나란히 걸어가는 이모와 조카의 뒷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때로는 성가시게 어쩌다 애틋하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조카와 이모 역으로 분한 배우 임성재, 변중희의 티격태격 귀여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최희서 감독이 연출한 '반디'는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 이제훈, 남친룩의 정석...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TEN★]

    이제훈, 남친룩의 정석...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TEN★]

    배우 이제훈이 근황을 전했다.이제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담벼락에 기대 포즈를 취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언프레임드’를 통해 감독에 도전한다. 사진=이제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BIFF]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 "감독 말 잘 들어야겠다 깨달아" [종합]

    [BIFF]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 "감독 말 잘 들어야겠다 깨달아" [종합]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언프레임드'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게 됐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과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반장선거'의 박정민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였다. 반장선거에 나온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반장선거에 진심인 걸 보고 제가 중간에서 공포스러웠다. 그 기억이 충격적으로 남아있다. 어느 날 TV를 보는데 어른들도 다르지 않구나 싶어서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기본적인 속성은 순수함이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생 때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다. 그러고 모두가 다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다. 아이들의 세상을 조금은 비틀어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순수한 저희 배우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런 얘길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 [BIFF] '언프레임드' 이제훈 "정해인의 캐스팅 수락, 떠나갈 듯 기뻤다"

    [BIFF] '언프레임드' 이제훈 "정해인의 캐스팅 수락, 떠나갈 듯 기뻤다"

    이제훈이 영화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로 감독이 된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블루 해피니스'의 이제훈은 "요즘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키워드를 나열해보니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게 코인, 주식, 중고거래, 데이트 어플 등이 있었다. 욕심을 통해서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 부딪침, 좌절 등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블루 해피니스'에는 정해인, 이동휘, 김다예, 탕준상, 표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제훈은 "훌륭한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제가 가진 역량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꿈을 꾸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정해인에 대해서는 "제가 정해인의 모습, 말투, 행동을 머릿속에 입력

  • [BIFF] '언프레임드' 박정민 "초등생 시절 공포의 반장선거 경험 살려 연출"

    [BIFF] '언프레임드' 박정민 "초등생 시절 공포의 반장선거 경험 살려 연출"

    박정민이 감독으로 '언프레임드'의 '반장선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영화 '언프레임드' 오픈토크가 열렸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담호, 강지석, 임성재, 변중희, 박소이가 함께했다.'언프레임드'는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는 네 명은 각각 연출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가 담겼다.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반장선거’의 박정민은 “제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였다. 반장선거에 나온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이 반장선거에 진심인 걸 보고 제가 중간에서 공포스러웠다. 그 기억이 충격적으로 남아있다. 어느 날 TV를 보는데 어른들도 다르지 않구나 싶어서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기본적인 속성은 순수함이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생 때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다. 그러고 모두가 다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다. 아이들의 세상을 조금은 비틀어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순수한 저희 배우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런 얘길 해보고 싶

  • [BIFF] '배우로 잘나가던'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

    [BIFF] '배우로 잘나가던'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

    영화계에 '꼭 필요한' 대세 배우 4인방이 감독으로 연출에 나서게 됐다.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를 통해 자신이 감독을 맡은 영화를 선보이는 것. 출중한 연기력으로 정평난 네 사람의 연출 실력은 어떨지 관심이 보인다.'언프레임드'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 이름표를 달고 만든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 네 편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7일과 8일 영화 상영 후 네 감독들과 출연진은 관객과의 대화에도 나선다.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는 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조명한 초등학생 누아르. 손석구 감독의 '재방송'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하루를 그린 작품. 최희서 감독의 '반디'는 싱글맘 소영과 9살 딸 반디의 이야기.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는 도시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과 개성, 그리고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제훈은 지난 7일 열렸던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서 '블루 해피니스'로 연출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영화 만드는 걸 꿈꿔왔었다"고 말했다. 배우가 아닌 연출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영화 현장에 대해서는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방향 지시나 디렉션을 줘야 한다. 현장에서 연출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을지를 걱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야기

  • 이제훈, '남친짤' 생성기 답네…조각 같은 옆태 [TEN★]

    이제훈, '남친짤' 생성기 답네…조각 같은 옆태 [TEN★]

    배우 이제훈이 '남친짤'을 생성했다.이제훈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한 전시관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그는 단정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이제훈은 날렵한 옆태를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제훈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토크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 출연한다. 동시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한 뒤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한예리, 전종서, 조진웅, 변요한이 참석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엄정화·한예리·전종서·조진웅·변요한·이제훈, 관객 만난다…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신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신설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6인이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첫 선을 보이는 올해는 배우 엄정화, 한예리, 전종서, 조진웅, 이제훈, 변요한 총 6인의 배우가 참여한다.기존 영화제에서 선보인 관객과의 대화가 작품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 각자의 연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들의 연기 명 장면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먼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나선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두 배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리를 통해 각자의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전종서도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2020)에서 낯선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을 시작으로, 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1)에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인 전

  • 이승국, '파수꾼' 촬영장서 이제훈 기절→응급실…"원인은 담배" ('철파엠')[종합]

    이승국, '파수꾼' 촬영장서 이제훈 기절→응급실…"원인은 담배" ('철파엠')[종합]

    유튜버 이승국이 영화 ‘파수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영화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금요일 코너 '지니어스피셜'에서 '파수꾼'의 TMI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기저기 나타난다는 천재 유튜버”라고 이승국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거의 홍길동 수준이시다. 인스타그램 보니 EBS 국제다큐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하셨더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맞다. 영광스럽게 불러주셔서 하고 왔다"고 답했다. 또 얼마전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이승국은 "42대 우승자가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영철은 자신도 우승자였다고 밝히며 “항상 선배에 대한 예우 잊지 말라”고 말하자 이승국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승국은 "어제 '철파엠'에 박정민 배우님이 다녀가셨다. 제가 박정민 배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애정을 듬뿍 담아 그의 공식 데뷔 작품을 가져왔다"며 이제훈, 박정민 주연의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을소개했다. 이숭국은 “’파수꾼' 촬영 당시 20대 중후반이었던 이제훈 배우는 담배를 한 번도 피워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극중 기태라는 캐릭터를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배를 배웠다. 어느 날 그 담배 피우는 촬영을 하는데 테이크가 길어져 7~8번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훈 배우가 현장에서 기절했다고 한다. 담배가 몸에 안 맞았던 거다”라며 “현장은 올스톱되고, 이제훈 배우는

  •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연출작 '언프레임드' 라인업 공개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됐다…연출작 '언프레임드' 라인업 공개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연출에 나선 하드컷X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4편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제작사 하드컷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함께 기획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자유로운 개성을 지닌 네 명의 아티스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연출에 나선다는 것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언프레임드'에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부터 신선한 매력의 신예 배우까지 충무로 전반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박정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반장선거'에는 배우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이 출연한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담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에서 아신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강지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배우 박해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단편 영화 '서정의 세계'를 통해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역배우이다. 배우 박효은 역시 다양한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쥐뢰'의 주연으로 열연해 호평 받았다. 배우 박승준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영화 '봉오동 전투'를 비롯해 화제의 다양성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후

  • 이제훈, 공원을 배경으로 산책중...청바지+흰티 사이로 보이는 전완근[TEN★]

    이제훈, 공원을 배경으로 산책중...청바지+흰티 사이로 보이는 전완근[TEN★]

    배우 이제훈이 일상을 전했다.이제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제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김도기 역으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도 출연했다.사진=이제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제훈 "16부작 모자랐다"더니…'모범택시', 시즌2 제작 논의중 [종합]

    이제훈 "16부작 모자랐다"더니…'모범택시', 시즌2 제작 논의중 [종합]

    SBS 인기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SBS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모범택시' 시즌2 제작 시기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최고 시청률 16%(전국,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다가 지난 5월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최종회에서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자,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부활시키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사로 분한 이솜 또한 합류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2 제작을 바라는 뜻을 내비쳤고, 배우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연배우 이제훈은 종영 인터뷰 당시 시즌2 제작에 대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배우, 제작진과 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빨리 다시 모였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며 "16부작 미니시리즈로 담아내기에는 모자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미제 사건이나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을 좀 더 끄집어내고 싶다"고 말했다.이제훈의 염원은 시즌2에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제훈, 매니지먼트 컴퍼니온 설립 [공식]

    이제훈, 매니지먼트 컴퍼니온 설립 [공식]

    배우 이제훈이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컴퍼니온 측은 21일 "이제훈이 새로운 꿈을 이뤄나갈 동반자들과 함께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했다.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컴퍼니온(COMPANY ON)은 '따뜻하다'의 온(溫)과 '온전하다'의 온(穩), 그리고 '켜다' ON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동행을 뜻하는 '컴페니언(COMPANION)' 발음과 유사한 점에 착안,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동행하는 곳'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후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사냥의 시간', 드라마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모범택시'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까지 동시 흥행에 성공하며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에 이제훈의 차기 행보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제훈이 대표 김유경, 감독 양경모와 공동 설립한 영화제작사 하드컷에서는 올해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레임드(Unframed)'를 제작, 방영한다. '언프레임드'는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각본과 연출에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 영화 제작과 연출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수애??' 박서원, 이제훈·창모와 성수동 투어…인맥 무엇? [TEN★]

    '조수애??' 박서원, 이제훈·창모와 성수동 투어…인맥 무엇? [TEN★]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의 남편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 배우 이제훈과 래퍼 창모를 만났다.박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이제훈, 창모와 함께 성수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서원은 이제훈, 창모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며 방긋 웃는 등 남다른 친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서원은 2018년 조수애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