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은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프로파일러 강호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를 연기했다. 강신일은 무광빌라 경비원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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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이번에 연기한 형사 캐릭터에 대해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따뜻한 면도 있지만 이성적인 모습을 강조해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평소 성격을 묻자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며 웃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 분)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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