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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종영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 죽음 진실 밝혔다…최광록 자수

    [종합] 종영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 죽음 진실 밝혔다…최광록 자수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김규리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최종회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가 일상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변춘희(추자현 분)는 끈질기게 도망다녔지만 결국 체포됐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헤어져야 했다. 경찰의 취조를 받던 변춘희는 서진하(김규리 분)의 죽음과 연관성은 부정했다. 변춘희는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저는 그 집 남편이 이상했다. 그날 앙리 엄마가 잠든 사이에 교재 좀 보려고 앙리 방에 들어갔는데 그 방에 앙리 아빠는 없었고 서재에서 누와랑 통화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날 불러서 약을 썼는지 물어봤다. 당황해서 그 자리를 피하긴 했지만 앙리 엄마 죽은 지 한 달 쯤 됐을 때였다. 그런데 아무 얘기도 없었지 않나. 그거 너무 이상한 거 아닌가"라며 루이(최광록 분)를 의심했다. 하지만 변춘희의 말을 형사들은 믿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재웅은 자신을 배신한 이은표(이요원 분)에 분노했다. 정재웅은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기는 아냐. 범죄자 은닉죄에 도주 방조죄다. 너도 같이 체포해야 된다"며 "죽은 서진하한테 그 여자가 주사 놔준 건 알았냐. 네 친구가 죽은 게 그 여자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다"고 다그쳤다. 남편의 말이 믿기지 않았던 이은표는 변춘희를 만나러 갔다. 이은표는 "그럼 지금까지 날 속였던 거였냐"며 변춘희가 털어놓은 진실을 듣고 당혹스러워 했다.이은표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루이가 머무는 호텔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은 서진하와 똑 닮은 얼굴을 하고 레아(김규리 분)를 마주쳤다. 서진하를 죽인 것이

  • 이요원, 죽은 친구와 닮은 김규리와 맞대면…'그린마더스클럽' 모든 사건 마침표

    이요원, 죽은 친구와 닮은 김규리와 맞대면…'그린마더스클럽' 모든 사건 마침표

    이요원이 죽은 친구와 같은 얼굴을 가진 김규리와 마주친다. 대망의 마지막 회를 남겨둔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은표(이요원 분)와 레아(김규리 분)가 조우한 현장이 포착돼 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이은표는 레아를 목격했지만 그저 서진하(김규리 분)의 환영이라고만 생각했다. 보는 사람마다 죽은 서진하라 착각 할 정도로 외모가 똑같은 레아의 등장은 이은표에게도 충분히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무 놀란 나머지 눈동자까지 얼어버린 이은표의 굳은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눈앞에 두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이은표의 얼굴에는 당혹을 넘어선 사고 정지까지 느껴지고 있다. 여기에 이은표를 돌아보는 레아의 눈빛엔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을 향한 의문 어린 시선만 담겨 있다. 같은 장소, 서로를 대하는 온도차가 상반된 그들의 반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은표는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서진하의 진실을 죽음 뒤에야 접하고 깊은 죄책감을 가져왔다. 각자 가진 것을 부러워만 했다는 것을 모른 채 갈등과 반목만 번복하다 결국 뒤늦게나마 화해에 이르렀기 때문. 그런 그녀가 서진하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믿을 레아를 보고 어떤 행동을 보일지 여러 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서진하, 루이(로이(최광록) 분) 부부와 가장 가깝게 엮여있는 이은표와 레아의 만남은 벌써부터 마지막 회에 대한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아웃사이더맘’ 서진하의 죽음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이로 인해 ‘상위동’에는 또

  • [종합] 이요원, 추자현에 500만원 전달…최재웅 체포 막았다('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 추자현에 500만원 전달…최재웅 체포 막았다('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추자현의 해외 도피를 위해 도움을 준 가운데, 최재웅을 막아섰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변춘희(추자현 분)의 해외 도피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건우(임수형 분)는 김영미(장혜진 분)가 이은표에게 건넨 USB로 인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취재진은 오건우에게 "피해자들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으십니까?", "해명해주시죠"라고 말했다. 오건우는 "영화 제작 무산된 거 아십니까?"라는 질문에 반응을 보였다. 이은표는 집에서 오건우가 체포되는 소식을 TV로 확인했다.앞서 김영미는 이은표의 집에 찾아와 "이거 동석 아빠한테 전해줘요"라며 USB를 건넸다. 이어 "차마 내가 용기가 안 나서. 전 이정도일 줄 꿈에도 몰랐어요. 알았으면 앙리 엄마가 스토킹 했다는 이야기 애초에 하지 않았을거에요. 이거 공개 안하면 그 사람은 경범죄 처벌만 받고 풀려 날 거에요. 그렇게 놔둘 수는 없어요. 나를 기만한 죄, 내 아이들을 학대한 죄"라고 덧붙였다.변춘희는 박윤주(주민경 분)에게 "오해하지마. 동석 엄마가 수인 엄마 일부러 속인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박윤주는 "언니가 말해봐. 언니는 벨도 없냐? 이 여자가 언니한테 무슨 짓 했는지 다 까먹었어?"라고 물었다. 변춘희는 "병원에서 만났어. 유빈이가 거짓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그러는 게 병이었대"라고 답했다.변춘희는 "사람들한테 말하면 극성 떨더니 고소하다고 할 게 뻔한데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고. 정말 암담하고 까마득했는데 우연히 병원에서 마주쳤어"라고 덧붙였다. 박윤주

  • [종합] 밤 아르바이트 뛴 추자현, 행복 위해 이혼 통보…이요원 눈물('그린마더스클럽')

    [종합] 밤 아르바이트 뛴 추자현, 행복 위해 이혼 통보…이요원 눈물('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김규리의 불쾌한 추문을 해결할 결정적 증거를 입수했다. 추자현은 밤일까지 했지만, 최덕문에게 이혼을 통보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를 둘러싼 불쾌한 추문을 해결할 결정적 증거를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은표는 서진하의 집사 남여사(심소영 분)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남여사는 "내가 청소하다가 발견했는데"라며 사진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는 몰랐는데 아랫집 남자가 요상하더라"고 덧붙였다.남여사는 서진하와 오건우(임수형 분)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밝혔다. 남여사의 이야기를 들은 이은표는 오건우가 서진하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내용을 쓴 글귀를 보게 됐다. 해당 글귀가 적힌 사진을 뒤집었더니 오건우의 나체가 담겼다. 이은표는 사진을 보고 놀랐다.변춘희(추자현 분)는 빚더미에 나앉은 상황에서도 도박을 일삼는 남편 김주석(최덕문 분)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들먹이는 남편에게 남은 정도 다 떨어진 변춘희는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가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심지어 경찰들의 추적까지 계속됐다. 또한 변춘희는 이만수(윤경호 분)에게 "나 이혼해"라고 밝히면서 도망을 제안했다.이은표는 김영미(장혜진 분)에게 서진하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서진하에 대한 열등감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김영미는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 이미 죽은 사람인 서진하를 모함했다. 이은표는 '서진하가 루이(로이 분)를 일부러 뺏었다'는 말을 떠올리기도.이은표는 김영미에게 오건우의 사

  • 이요원, 173cm·51kg 황금비율 '애셋맘' [TEN★]

    이요원, 173cm·51kg 황금비율 '애셋맘' [TEN★]

    배우 이요원이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이요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요원은 깔끔한 셔츠에 치마 차림으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우월한 동안 미모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이요원은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시청자를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이요원, '사망' 김규리 과거사 알고 오열 "아무말 막 해서 미안"('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 '사망' 김규리 과거사 알고 오열 "아무말 막 해서 미안"('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김규리의 과거를 알게 됐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서진하(김규리 분)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은표는 아들 동석(정시율 분)이 말을 하지 않자 상담센터를 찾아갔다. 상담 후 정동석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 이은표는 "저희 애 학대하거나 그런 부모 아니거든요. 사랑 많이 주면서 키웠는데"라며 놀라워했다.집으로 돌아온 이은표는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애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희희낙락. 자기도 내가 푸시해서 그런 거라며. 미안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어. 진짜 내가 푸시해서 그런 걸까? 진짜로?"라며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닐까? 애들이 따돌렸을 수도 있잖아. 그러지 않고서는 갑자기 저럴 리가 없어. 안 그래? 분명히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있을 거야. 문제만 파악되면 금방 말문을 열 수도 있어. 그렇지? 맞아"라고 말했다.변춘희(추자현 분)는 딸 유빈이(주예림 분)가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빈이는 친구들한테 급이 다르다고 했다. 변춘희는 "엄마가 너한테 의사였다고 했어? 너 왜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너 그렇게 계속 거짓말했다가 아무도 친구 안 하는 거 몰라?"라고 물었다. 유빈이는 "엄마가 좋은 학교 나왔다고 했잖아. 그럼 하버드 맞잖아"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나도 왜 그러는지 몰라. 안 그러고 싶은데도 계속 이상하게 그런 말이 나와"라고 했다.김주석(최덕문 분)은 변춘희에게 "그래서 애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는

  • [종합] 이요원, 영재 아들 우승+교수 임용 겹경사…정시율 이상 징후에 충격('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 영재 아들 우승+교수 임용 겹경사…정시율 이상 징후에 충격('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의 아들이 영재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요원은 교수로 임용됐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네 가족이 겹경사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윤주(주민경 분)는 남편 이만수(윤경호 분)가 변춘희(추자현 분)와 바람이 난 줄 알고 모텔까지 미행했다. 박윤주는 변춘희에게 이만수 어디에 숨겼냐고 물었다. 변춘희는 "뭐 하는 거냐고 묻잖아. 내가 얘기했지. 네 남편 줘도 안 가진다고. 근데 왜 혼자 소설을 쓰고 있는 건데"라며 큰소리를 쳤다. 박윤주는 "왜 여자랑 모텔에 있어요?"라고 되물었다. 변춘희는 "남 이사. 모텔에서 남자랑 있든 여자랑 있든 네가 무슨 상관인데"라고 답했다.박윤주는 이은표에게 "진짜로 겁만 주려고 한 거였다. 겁만 줘서 쫓아내려고. 그게 왜 앙리 엄마가 보낸 거라고 소문이 나고 그게 왜 언니 수중에 들어갔냐고. 나도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은표는 "그래서 제부랑 그 여자랑 의심스러운 상황은 아닌 거지?"라고 질문했다.박윤주는 "언니 사실 수인 아빠 늦는다고 연락이 왔거든. 마침 그 여자가 어딜 가는 거야. 나 쫓아가 봤어"라며 "모텔에 들어가더라. 내가 눈이 뒤집혀 안 뒤집혀? 그런데 웬 여자랑 남자랑 만나더라. 동창들인데 술을 마신다고 하던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은표는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 끝까지 편지를 보낸 사람은 진하(김규리 분)여야 하니까 그냥 덮어"라고 말하며 편지를 찢었다.루이(로이 분)는 의심이 가는 변춘희에게 "다른 말은 없었다는 거죠? 나와 은표 사이를 의심했던 거 외에"라고 말했다

  • [종합] 이요원, 추자현 얼굴에 물 뿌렸다…"죽여버릴 거야" 경고('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 추자현 얼굴에 물 뿌렸다…"죽여버릴 거야" 경고('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추자현을 향해 죽여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지난 2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아들 정동석(정시율 분)의 성추행 누명과 관련해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섬뜩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윤주(주민경 분)는 지하 주차장에서 남편인 이만수(윤경호 분)와 변춘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변춘희는 자신을 찾아온 이만수에게 "미쳤어? 누가 보려면 어쩌려고 이래?"라고 말하며 자신의 차에 태웠다.이만수는 변춘희에게 "아까 장례식장에서 얼핏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그 집에 갔던 사람이 너라며? 그냥 놀러만 간 거지? 별일 없었던 거 맞지?"라고 물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던 박윤주는 눈물을 보이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박윤주는 변기를 부여잡고 구토하기 시작했다.변춘희는 박윤주를 자기 집으로 불렀다. 그러면서 한 통의 편지를 건네며 "이 편지 자기가 준거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윤주는 "왜 저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냈다는 증거 있어요? 언니 진짜 어이없다"고 했다. 변춘희는 "왜 그랬어? 왜? 내가 자기 남편 옛날 여친이라서? 그래 맞아. 나 옛날에 만수 씨 잠깐 사귀었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윤주는 "진짜 뻔뻔하다. 그런 이야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냐?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라고 큰소리를 쳤다.변춘희는 "그게 왜? 내가 누구처럼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기도 지금 남편이 첫사랑은 아니잖아"라고 했다. 박윤주는 "네. 이거 내가 보냈어요. 어차피 악행 저지른 사람이 찔리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q

  • '애셋맘' 이요원,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20대 기죽이는 동안 미모[TEN★]

    '애셋맘' 이요원,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20대 기죽이는 동안 미모[TEN★]

    배우 이요원이 일상을 전했다.이요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추자현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 중 이다.사진=이요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요원, 43세 애셋맘 맞아? 20대라 해도 믿겠네…대학생 딸과 자매인 줄[TEN★]

    이요원, 43세 애셋맘 맞아? 20대라 해도 믿겠네…대학생 딸과 자매인 줄[TEN★]

    배우 이요원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이요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마더스클럽 #오늘밤10시30분에만나요♡ #jtbcdrama ♥대학교 때 은표와 진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촬영 중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후드 티셔츠와 머리띠를 착용한 그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또한 이요원은 김규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그린마더스클럽'에 함께 출연 중이다.한편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의 첫째 딸은 20대다. 또한 이요원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요원, 전 남친 루이와 ♥ 싹트나…김규리 어둠 속 광기 ('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 전 남친 루이와 ♥ 싹트나…김규리 어둠 속 광기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상위동 엄마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이 아들 동석이 영재임을 알고 모든 계획을 수정했다. 이날 이은표는 이제껏 산만한 줄만 알았던 아들 동석이 상위 0.01% 영재임을 알게 되고 이사 계획을 철회했다. 그는 상위동 엄마들처럼 아이의 재능을 키워줄 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때마침 영재반 철회를 주장하는 서진하, 김영미(장혜진 분)에게 대항하기 위해 열린 상위동 엄마들의 모임에 참가해 그곳에서 과학경시대회의 일종인 골드버그 대회를 접했다. 이은표를 이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이은표는 대놓고 자신을 따돌리는 상위동 학부모들 사이에 앉아 있다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골드버그 대회 합류를 제안했다. 다른 엄마들은 이은표의 아들 동석이 상위 0.01% 영재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이에 이은표는 서진하의 아들 앙리와 팀을 짜려던 변춘희의 계획이 어긋났음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팀에 합류하게 됐다. 줄곧 변춘희와 함께 골드버그 팀을 짜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던 박윤주(주민경 분)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은표에게 자리를 뺏기자 배신감에 휩싸였다. 그런 박윤주에게 다가온 것은 다름 아닌 서진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던 이은표가 변춘희와 점점 가까워지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서진하가 박윤주와 팀을 이뤄 이들의 관계를 막기로 한 것.대망의 골드버그 대회 날 결코 상을 빼앗길 수 없던 엄마들 사이에는 살벌한 신경전이 오갔다. 그러나 서진하는 이은표가 상위동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맑게 웃으며 "다시 너랑 친해질 기회 있는 거야?"라

  • [종합] 이요원X김규리, '맞따귀' 분노 엔딩…친구 아닌 악연이었다 ('그린마더스클럽')

    [종합] 이요원X김규리, '맞따귀' 분노 엔딩…친구 아닌 악연이었다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김규리가 서로의 뺨을 내리쳤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누군가 유리잔을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에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던 이은표(이요원 분)은 아파트 위에서 누군가 갑자기 던진 유리컵에 경악했고, 머리띠를 찾으러 놀이터로 들어간 변춘희(추자현 분)의 딸 유빈(주예림 분)이 위기에 빠졌다. 이에 이은표는 유빈을 껴안으며 보호했다.이후 도착한 변춘희는 이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변춘희는 떨어진 유리컵이 아이들이 유리공예 견학 갔다가 받은 컵과 같은 컵이었다며 범인을 김영미(장혜진 분)네와 서진하(김규리 분)네로 추렸다. 김영미를 찾아가 컵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다투기도 했다.서진하는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이은표에게 계속해서 연락했지만, 답이 없는 이은표에 초조해했다. 이어 아이들의 등교 중 쓰러진 이은표를 루이(최광록 분)가 병원으로 데려갔고, 이은표는 서과거 루이와 연인이었던 시절, 이후 서진하와 연인이 된 루이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후 서진하의 작업실을 보게 된 이은표는 과거 서진하와 비교됐던 가정환경을 회상했다. 그런 이은표에게 서진하는 "유빈맘(변춘희)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저 여자 약간 무서운 데가 있다, 안 엮이려고 노력 중"라고 했고, 이은표는 "겪어보지도 않고 무슨 충고를 해"라고 일갈했다.서진하는 이은표에게 스카프를 선물하며 "소중한 내 친구가 동네 친구가 되어서 너무 기뻤어, 어른이 되어 만난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다 털어놓지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은표는 스카프를 내던지며 "나 비참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

  • [종합]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김규리와 악연…첫사랑 루이와 재회

    [종합]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김규리와 악연…첫사랑 루이와 재회

    이요원의 '상위동 입성기' 수난시대가 열렸다. 지난 6일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첫방송됐다. 이날 교육열이 열성인 동네 상위권에 입성한 '신입맘' 이은표(이요원 분)가 살벌한 '상위동 입성기'를 겪었다. 교수 임용을 준비하던 이은표는 자신이 쓴 일기가 아들에 의해 전체공개가 되며 시간 강사에서 쫓겨났다. 이은표는 일기에 교수가 발행하는 편저의 번역과 원고료를 받지 못했고, 자신이 쓴 논문 공동저자로 교수의 이름을 올리라는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글을 썼다. 이 일기는 기사화됐고, 이은표는 교수를 찾아 무릎까지 꿇었으나 복직되지 않았다. 이은표는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다 너희들 때문"이라며 아들들에게 화를 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은표의 시모는 "네가 지금까지 교수 한다고 참았다만, 그것도 물 건너갔으니 말하는데 내 손주들 휘뚜루마뚜루 키우는 거 두고 못 본다"며 이은표를 상위동으로 보냈다. 이은표는 빽빽한 영어단어를 외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하지만 상위동 엄마들은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 컨설턴트 현장에 모여 아이들의 교육을 체크하고 있어 대조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초등 커뮤니티의 실세 '타이거맘' 변춘희(추자현 분)는 이은표에게 "아이 공부는 어떻게 알아보셨냐"고 물었다. 이은표는 "저는 그런 쪽 엄마는 아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 학원을 돌리는 건 애들한테 스트레스만 주고 엄마 욕심이 아닐까 싶어서"라고 답했다가 제대로 미운 털이 박혔다. 학부모가 다 모인 자리에서 상위동 엄마들과 선을 긋는 대답은 분위기를

  • [종합] "너무 현실적"…이요원→추자현, 베테랑 배우들 모인 '그린마더스클럽'

    [종합] "너무 현실적"…이요원→추자현, 베테랑 배우들 모인 '그린마더스클럽'

    '그린마더스클럽'이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현실적인 학부모의 모습, 워맨스를 보여준다.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과 라하나 감독이 참석했다.'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 라하나 감독은 '그린마더스클럽'만의 차별점에 대해 "다른 학부모들이 얽힌 드라마들과 결이 다르다. 저런 세상이 있구나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라고 자신했다.이요원은 사교육 커뮤니티에 막 입문한 이은표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은표라는 인물은 욕심도 많고 재능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2인자로 살 수밖에 없는 여자가 엄마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 5명의 여자가 펼치는 이야기가 재밌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아이 둘의 엄마인 이요원. "너무 현실적이다.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작가님 본인, 지인분들의 경험을 많이 담았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제목만 봤을 때 단순히 학부형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이요원은 "학부모만의 드라마일 것 같아서 재미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지인분들이 많았다. 엄마, 학부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속에 여자들의 우정, 가족애도 있고 스릴러도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다" 고 자신했다.이어 추자현과의 호흡에 대해 " 자현언니는 너무 베테랑이고 잘해서 첫 촬영부터 변춘희였다. 자현언니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쉽게 은표역에 빠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추자현은 호랑이처럼

  • [종합] "서로 상극" 이요원→추자현, 엄마들의 워맨스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뭉쳤다

    [종합] "서로 상극" 이요원→추자현, 엄마들의 워맨스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뭉쳤다

    개성 강한 다섯 엄마의 살벌한 심리전과 워맨스가 펼쳐진다.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과 라하나 감독이 참석했다.라하나 감독은 "작가님과 대본 작업을 오랜 시간 했다. 대본을 쓰면서 그려놓은 이미지들이 있는데, 지금 배우들을 머릿속에 넣고 썼다더라. 위시리스트 1순위였다"고 밝혔다.엄마들의 교육열을 담은 기존 작품과의 차별점을 묻자 라 감독은 "우리는 결이 다르다. '저런 세상이 있구나'라는 느낌이 아니라 '내 이야기인데? 나 저런 언니 아는데?' 그런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프랑스 유학파 출신 엄마 은표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은표라는 인물은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재능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이인자로 살 수밖에 없는 여자"라며 "여자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이야기가 재밌게 다가왔다"고 밝혔다.이어 "아들 둘을 둔 엄마로 나오는데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현실적이었다.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작가님이 본인이 많이 경험하고 지인에게 들었던 걸 많이 묻어나게 했다는 게 느껴졌다"며 "학부형들만의 드라마이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속에 여자들의 우정도 있고, 가족애도 있고, 스릴러도 있다"고 강조했다.추자현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최고 핵인싸' 엄마 춘희로 분한다. 추자현은 "매력 있는 역할인 건 분명한데, 이 대본을 받았을 때 자신이 없었다. 내가 이 역할을 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