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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이광수·안보현 사이에 선 대배우 "키 큰 애 둘" [TEN★]

    이시언, 이광수·안보현 사이에 선 대배우 "키 큰 애 둘" [TEN★]

    배우 이시언이 배우 이광수와 안보현을 만났다.이시언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키 큰 애 둘, 그리고 나.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이광수, 안보현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훈훈한 비주얼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시언은 최근 연극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바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예능 강박증' 이광수, 한효주X강하늘 열정에 당황한 이유 ('빌려드립니다 바퀴집')

    '예능 강박증' 이광수, 한효주X강하늘 열정에 당황한 이유 ('빌려드립니다 바퀴집')

    프로 예능인 배우 이광수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다.20일 방송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 배우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기두가 후발대로 합류해 완전체가 된 찐친들의 유쾌한 저녁시간을 예고한다.tvN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물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새로운 출연진들이 본편의 출연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바달집의 열쇠를 빌려 주인 없이 살아보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 함께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들의 특별한 휴가가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한효주가 준비한 점심식사 후 더위에 지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은 시원한 계곡으로 향했다. 송사리 관찰, 물수제비, 물총싸움등 동심으로 돌아가 계곡을 즐기며 저마다의 힐링을 즐긴 것. 예능 강박증을 가진 이광수는 동료들의 의외의 열정에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계곡팀이 시원한 힐링을 하고 있는 사이, 후발 멤버들이 모여든다. 큰형님 권상우와 로코여신 채수빈,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오세훈, 대세 배우 김기두는 계곡팀을 기다리며 저녁식사 준비해 요리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대 조교출신답게 진두지휘하며 계량없이 뚝딱뚝딱하는 권상우의 떡볶이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요리라며 직접 재료를 준비해 온 오세훈표 등갈비 김치찜은 어떤 반응을 얻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상우와 오세훈의 꿀케미도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저녁식사 현장도 공개된다. 권상우표 떡볶이, 오세훈

  • '런닝맨 11년' 이광수 직업병→'아이유 팬' 한효주…'해적2' 팀 美친 케미 ('바퀴 달린 집') [종합]

    '런닝맨 11년' 이광수 직업병→'아이유 팬' 한효주…'해적2' 팀 美친 케미 ('바퀴 달린 집') [종합]

    영화 '해적2'를 함께한 배우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가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성오, 박지환, 권상우, 오세훈, 채수빈, 김기두 등 초호화 멤버들이 연이어 '바퀴 달린 집'에 합류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2'의 배우들이 출연해 힐링타임을 즐겼다.이날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가 먼저 바퀴달린 집에 도착했다. 신기하게 바퀴달린 집 내부를 구경하던 중 한효주는 주인장 성동일의 편지를 발견했다. 성동일은 편지를 통해 "바퀴달린 집에서 손님은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게 가훈이지만, 오늘 오신 분들은 바퀴 달린 집을 빌려 살아 본 분들이니 모든걸 스스로 해야한다"라고 했다. 한효주, 강하늘, 이광수는 물을 길러서 써야 한다는 말에 놀랐고, 주방쪽 숨어 있는 침대에 한 번 더 놀랐다. 특히 "바퀴달린 집에서는 환경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며 "장볼 때는 아이유가 선물해 준 노란색 카트를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효주는 "아이유 씨 팬인데"라며 좋아했다. 아울러 성동일은 "공블리(공효진)가 선물해준 청소 도구를 사용하라"고 당부했다.이어 세 사람은 한효주가 싸온 반찬을 꺼내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며 감탄하면서도 "반찬이 너무 많다. 한 달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하늘도 "우린 1박 하는데 누나는 더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효주는 "콩나물국을 끓이려면 새우젓이 필요하다"라며 "새우젓 찾기 시작" 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이광수는 "말

  • [공식] '바퀴 달린 집' 오는 13일(월) 첫 방송…'색다른 힐링 선사'

    [공식] '바퀴 달린 집' 오는 13일(월) 첫 방송…'색다른 힐링 선사'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하 ‘바퀴달린 집’)이 첫 방송을 알렸다.  ‘바퀴 달린 집’은 새로운 출연진들이 본편의 출연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바달집의 열쇠를 빌려 주인 없이 살아보는 컨셉의 프로그램.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 함께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가 출연해 색다른 텐션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음 주 본 방송을 앞두고 이날 “바퀴 달린 집’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대표 이미지 속에서는 진짜 여행을 떠난 듯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이기 쉽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들. 난생 처음 바달집을 빌려 살게 된 이들의 1박 2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 없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게 된 이들은 처음부터 그늘막을 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물론, 시도 때도 없는 물 부족을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빛나는 이들의 찐친 케미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쉽지 않은 첫 바달집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즐거워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리액션이 폭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팀을 나눠 게임을 펼치고, 계곡에서 피크닉을 간 이들의 모습이 진짜 친구들의 힐링 여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전의 ‘바퀴 달린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왁자지껄한 찐친들의 힐링 여행은 다음 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퀴 달린 집’은 오는&

  •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절친한 동생 이광수의 하차 이후 달라진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오늘(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금손’에서 ‘꽝손’으로 전락해버린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과거 ‘금손 지효’로 불리며 행운을 몰고 다니던 송지효는 최근 벌칙을 연달아 받으며 꽝손의 기운을 풍기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갑자기 광수의 꽝손 기운이 넘어왔다”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운을 언급했다. 드디어 이날 송지효에게 불운이 제대로 닥치며, 완벽히 ‘꽝손 지효’로 거듭났다.최근 녹화에서는 상식 퀴즈와 복불복 게임이 결합한 런닝맨의 ‘시그니처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평소 ‘깡깡 라인’ 주축 멤버로 꼽히는 송지효는 상식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답 행진을 펼쳤고, 멤버들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행운은 그뿐이었다. 송지효는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복불복 게임에서 연신 실패를 거듭하며 ‘꽝손 지효’의 탄생을 알렸다.송지효가 꽝손으로 전락한 반면, 유재석은 ‘금손 재석’으로 등극했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복불복 게임을 단번에 성공시키는 ‘원샷 원킬’ 스킬은 물론, 선택을 고민하는 팀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결국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끌기까지 했다. 이처럼 ‘불운의 대명사’ 이광수 이후 ‘런닝맨’의 금손과 꽝손의 계보가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지자, 현장의 제작진 또한 의아해했다.‘런닝맨’은 오늘(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선빈, ♥이광수 두 번 반할 미모…과즙미 터지는 일상 [TEN★]

    이선빈, ♥이광수 두 번 반할 미모…과즙미 터지는 일상 [TEN★]

    배우 이선빈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이선빈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빤짝빤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눈가에 반짝이는 스티커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살짝 미소지으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이선빈의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선빈은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광수♥' 이선빈, 박보영 커피차 선물에 세상 행복 "언니 사랑해" [TEN★]

    '이광수♥' 이선빈, 박보영 커피차 선물에 세상 행복 "언니 사랑해" [TEN★]

    배우 이선빈이 배우 박보영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선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사랑둥이 보영 언니가 촬영 현장에 감동 선물을 보내주셨어요"라고 밝혔다.또한 "울 언니 이렇게 또 힘 나게 해주십니다요. 언니 덕분에 또 오늘도 힘내서 촬영 열심히 하도록 하겠어요! 언니 사랑해 알라뷰 전쟁이야"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음료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이선빈은 커피차 앞에서 폴짝 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싱크홀' 차승원 "이광수에게 '6시 내고향' 출연도 제안" [인터뷰①]

    '싱크홀' 차승원 "이광수에게 '6시 내고향' 출연도 제안" [인터뷰①]

    영화 '싱크홀'의 차승원이 KBS '아침마당' 출연에 이어 '6시 내고향'까지 바라봤다.19일 오전 차승원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승원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차승원은 '싱크홀' 홍보차 이광수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차승원은 "데뷔 때부터아침 방송엔 잘 안나갔는데, 전원주 선생님도 계셨고 이번 출연은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모든 틀이 짜 맞춰져 있는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하니까 새롭더라. (이)광수에게 '잘 되면 6시 내고향도 나가자'라고 말했다"며 웃었다.차승원은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는 배우 각자의 색깔에 따라 다르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다.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 방식으로 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프로참견러'이자 생계를 위해 쓰리잡도 마다 하지 않는 401호 주민 '만수'로 분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권상우X한효주X강하늘X이광수, 동반 예능 출격…'바퀴집' 빌린다

    [공식]권상우X한효주X강하늘X이광수, 동반 예능 출격…'바퀴집' 빌린다

    tvN ‘바퀴 달린 집’이 스핀오프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으로 돌아온다.오는 9월 13일 tvN의 히트 IP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물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 첫 방송된다. 새로운 출연진이 본편의 출연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집의 열쇠를 빌려 주인 없이 살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함께한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김기두가 출연을 알려 일찍이 큰 화제를 모았다.이번 스핀오프에는 같은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성동일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찍으며 실제로도 친해진 배우들이 1박 2일동안 캠핑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모았고, 이를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의 제작진에 전달한 것. 과연 집 주인인 성동일이 처음으로 ‘바달집’에서 1박 2일을 보낼 이들에게 어떤 꿀팁을 귀띔했을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바퀴 달린 집’의 애청자들이 상상해 온 '나에게도 ‘바달집’이 있다면?'을 이들이 대리 실현해 줄 전망이다.첫 방송을‘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의 첫 티저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바달집과의 첫 만남에 모든 것을 신기해하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타프를 하나 치는데도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누구보다도 찐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이들의 지치지 않는 48시간이 또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성동일을 통해 직접 ‘바달집’을 빌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들의 왁자지껄

  • [TEN 리뷰] 차승원, "'모가디슈' 안 볼 것"→이광수, "아이 젖병 받아먹더라" 모함에 '발끈' ('컬투쇼')

    [TEN 리뷰] 차승원, "'모가디슈' 안 볼 것"→이광수, "아이 젖병 받아먹더라" 모함에 '발끈' ('컬투쇼')

    배우 차승원X이광수X김성균이 ‘컬투쇼’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인 차승원, 이광수, 김성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앞서 출연했던 ‘모가디슈’ 조인성이 받은 문자를 언급했다. 당시 조인성은 “‘싱크홀’을 볼 거냐”라는 문자를 받은 바 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차승원에게도 “‘모가디슈’를 볼 것이냐”는 질문이 던져졌고, 차승원은 “‘모가디슈’ 안 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차승원은 ‘모가디슈’를 두 번씩이나 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인성도 ‘싱크홀’을 봤다고 문자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그럼 나는 뭐가 되겠냐”라고 항의했고, 유민상이 “이제라도 본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차승원은 “아니다”라고 또 한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 볼거다. 선의의 경쟁없다”라고 쐐기를 박아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이광수의 ‘모함’ 시리즈가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가족들과 외식 중 저 이광수 씨를 알아보고 반가워서 인사했다. 그런데 대뜸 '배고픈데 먹을 것 없나'라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아이 분유가 든 젖병을 건네줬더니 흔쾌히 받아 맛있게 드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이 되나"라며 억울해했다. 차승원 역시 "이건 너무 진짜같다"라며 거들었고, 이광수는 "분유를 얻어 먹은 게 진

  • [TEN 리뷰]차승원X김성균X이광수, '싱크홀' 300만 공약…"300만원 현찰 지급" ('최파타')

    [TEN 리뷰]차승원X김성균X이광수, '싱크홀' 300만 공약…"300만원 현찰 지급" ('최파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웃음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싱크홀’의 주역 배우 차승원과 김성균,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는 “우리는 '싱크홀’입니다”라며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하는 인삿말로 웃음을 안겼다. 최화정이 이광수를 '아시아 프린스'라고 소개하자 차승원은 "아시아 프린스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런닝맨'도 나오지 않았냐"고 해 폭소케했다. 이어 김성균은 “’싱크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고, 차승원은 “’싱크홀'의 전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광수는 "'싱크홀'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제가 태어난 이유는 '싱크홀' 하나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차승원은 영화 ’싱크홀’ 속 장면을 설명하며 "다들 김성균이 불쌍하다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이광수가 제일 재수가 없는 것이다. 집들이에 와서 그렇게 되는 것이니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성균은 100만 관객을 넘어선 ‘싱크홀’의 인기에 대해 "저는 걱정했는데 차승원 선배님은 확신이 있으셨다”며 “극장을 그리워해서 온가족이 즐길 만한 게 있으면 극장에 와주실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시나리오부터 좋았다”며 “재난과 코미디는 접목하기 힘든 장르인데 이걸 병행하면서 신파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이 많은데 우리도 그걸 많이 걷어내고 산뜻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우리 영화에 완전

  • [TEN 포토] 이광수 '해맑은 미소'

    [TEN 포토] 이광수 '해맑은 미소'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광수 '영화배우 들어가요'

    [TEN 포토] 이광수 '영화배우 들어가요'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광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가 가득~'

    [TEN 포토] 이광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가 가득~'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광수 '춤대신 꽃받침 선택'

    [TEN 포토] 이광수 '춤대신 꽃받침 선택'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