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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진·보필·철민PD 다 감사하지만" 이광수, 굳이 나영석PD를 선택한 이유?('콩콩팥팥')

    "효진·보필·철민PD 다 감사하지만" 이광수, 굳이 나영석PD를 선택한 이유?('콩콩팥팥')

    배우 이광수과 평소 호흡을 맞췄던 절친 PD들이 아닌 나영석PD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영석 PD, 하무성 PD,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 이광수는 "(조)효진이 형, (최)보필이, (정)철민이 형 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며 "나를 너무 잘 아는 PD 분들은 내가 뭘 재미있게 잘 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나도 그 PD님들이 어떤 것을 나에게 원하는지를 잘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런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나 PD님과 새로운 그림을 새로운 친구들과 한 번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었다. 우리끼리 얘기를 했을 때 나 PD님과 해보고 싶다고 했다. 나 PD님 작품들을 다 재밌게 봤었다. 우리끼리 편안하게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주실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상견니' 스타 허광한, 韓 '노 웨이 아웃' 출연해 이선균·유재명·김무열 만난다[공식]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한 글로벌 배우 허광한이 한국 작품 '노 웨이 아웃'의 출연을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에서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상견니'를 통해 순수하고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라는 거대한 팬덤이 형성되었고, 올해만 네 번의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되며 한국 작품과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으로 국내 데뷔를 하게 된다. '노 웨이 아웃'은 10월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을 접수한다. 25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측이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꿀잼 지수를 상승시켰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2차 티저 영상에도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곡소리 나게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가 녹아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또한 CCTV에 고라니가 찍혔다는 소식에 뿌듯해하던 이광수는 "어쨌든 우리 (밭)도 밭으로 인정을 해준 거 아냐"라며 김우빈과 하이파이브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고라니가 밭에서 먹은 것을 더 심어주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이들의 대환장 농촌 라이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2차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콩콩팥팥' 2종 포스터에도 시선이 쏠린다. 농촌에 최적화된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정감 가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밭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는

  • [종합] 이동휘, "5개월째 집들이 못했다. 광수가 언제 가면 되냐고 묻더라" ('핑계고')

    [종합] 이동휘, "5개월째 집들이 못했다. 광수가 언제 가면 되냐고 묻더라" ('핑계고')

    배우 이동휘는 집들이에 아직도 초대하지 못한 이광수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배우 강하늘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대화합은 핑계고' 영상에서 이동휘는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재석이형 만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고"라고 말했고, 강하늘 역시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유재석은 강하늘에게 "평소에 몇 시에 일어나냐"라고 물었고, 강하늘은 "원래 지금 자는 시간이다. 촬영 있는 날은 빨리 일어나는데, 촬영 없으면 항상 오후 돼야 일어나는 편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몇 시에 일어나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한 2시쯤? 1~2시쯤 잔다"라고 밝혔다. 강하늘의 자는 시간을 듣던 유재석은 "그럼 12시간을 자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강하늘은 다급하게 "'유퀴즈'였나. 어디서 '10시간을 어떻게 자?' 이런 식로 얘기하시는 걸 봤었다. 그걸 보면서 어? 왜 못 자지? 잠을 오래 자야 몸이 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불면증이 없다는 강하늘은 "깨더라도 30초~1분 안에 다시 잔다. 그래서 이거를 주변에 얘기하면 요즘에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그냥 머리 대면 잔다. 지금 대면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독 낯가리는 강하늘과 이동휘를 보던 유재석은 "둘이 오늘 같이 홍보하러 나온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휘는 "그러니까 저도 사실 오타인 줄 알았다. '강'이 적혀있으니까 당연히 저는 강동원 형이랑 나온 줄 알고. 하늘이 영화는 10월에 개봉하는데 같이 나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오늘 그거 모자를 쓰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동휘에게 유재석은 "동휘는

  • 김우빈→이광수의 농촌 라이프…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10월 13일 첫방

    김우빈→이광수의 농촌 라이프…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10월 13일 첫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나영석 PD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가 오는 10월 1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찐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도 한다고. 먼저 농촌 라이프를 이끌어갈 리더 이광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웃음 치트키’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또한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로 신선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 도경수는 형들의 눈빛만 봐도 아는 남다른 센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머리,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맹활약한다. 김기방은 농기계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타고난 농사꾼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밭을 관리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 힘들어하

  • [공식]도축업자 된 이광수는 어떨까…'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공식]도축업자 된 이광수는 어떨까…'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배우 이광수가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STUDIO X+U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제작 STUDIO X+U, 트윈필름, 연출 최국희, 작가 이수진)에 ‘윤창재’ 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이광수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루는 드라마다. 이광수는 극중 사라진 자신의 돈을 되찾으려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으로 분한다. 창재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돈을 찾기 위해서라면 혈안이 되는 인물. 이처럼 이광수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광수는 그동안 스크린, 브라운관을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던바. 특히 그는 지난 2022년 종영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생활 연기가 녹아있는 코믹, 휴먼 장르를 선보인 것은 물론,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이광수가 이번엔 어떤 신선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광수를 비롯해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등이 출연하는 STUDIO X+U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인성이 밝힌 '절친' 이광수…"아픈 손가락, 스스로 괴로울 일 만들어" ('핑계고')

    조인성이 밝힌 '절친' 이광수…"아픈 손가락, 스스로 괴로울 일 만들어" ('핑계고')

    배우 조인성이 절친한 후배 이광수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했다. 22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배우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인성과 차태현, 한효주의 공통점 중 하나로 "이광수와 친하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인성에게 "광수는 너에게 뭐냐"고 물었다. 조인성은 "아픈 손가락"이라며 "광수는 진짜 손이 많이 간다. 워낙 여린데 머리는 좋다. 그래서 상처가 많다. 자기가 괴로울 일들을 많이 만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정확하다 정확해"라며 공감했다. 조인성은 얼마 전 이광수와 김우빈, 도경수(엑소 디오)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며 "우빈이하고 경수하고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봤다. 그 중에 제일 형인데 이제는 진짜 어른 같더라. '저 친구가 괴로워한 만큼 성장을 했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광수도 엄청 인성이한테 고마워한다. 왜냐하면 인성이한테 그런 속얘기들을 많이 하니까"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재석이 형도 워낙 광수한테 애정을 많이 쏟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사랑 속에서 그런 꽃이 하나 핀 거다. 광수가 되게 좋은 사람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 이광수 '러블리한 아시아프린스'

    [TEN포토] 이광수 '러블리한 아시아프린스'

    배우 이광수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광수 '우월한 비율'

    [TEN포토] 이광수 '우월한 비율'

    배우 이광수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청룡시리즈어워즈] 김연경·차은우·이광수, 인기 스타상…박재찬은 OST 인기상까지 '2관왕'

    [청룡시리즈어워즈] 김연경·차은우·이광수, 인기 스타상…박재찬은 OST 인기상까지 '2관왕'

    박재찬, 김연경, 차은우, 이광수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재찬은 신설된 OST 인기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전현무와 임윤아가 MC를 맡았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국내 콘텐츠를 제작·투자하고 있는 스트리밍서비스사가 제작·투자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 신인 예능인 상, 인기스타상 등 13개 부문에 더해 올해는 OST 인기상, 와이낫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 수상자까지 한 번에 가려진다. 이날 박재찬, 김연경, 차은우, 이광수가 인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연경은 시즌 준비로 인해 아쉽게 불참했다. 이광수는 "감사하다. 전혀 예상을 못 했다. 감사하다.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석이 형이랑 유리 너무 고맙다. 오늘 '더 존: 버터야 산다'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디즈니+에 접속하셔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은우는 "저도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재찬은 인기 스타상과 함께 신설된 OST 인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박재찬은 "정말 이렇게 대단한 선후배님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팬분들이 투표로 선정해준 상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더 영광스럽다. 가치 있는 상이라

  • [종합]"스케일에 겁났다"…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2'

    [종합]"스케일에 겁났다"…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2'

    '더 존: 버텨야 산다'가 더욱 생동감 있게, 남다른 스케일로 돌아왔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포토타임에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10초간 자유시간에 주어졌는데, 음악에 맞춰 각자 느낌대로 댄스를 췄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PD들도 어색한 듯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이번 시즌2의 스케일이 눈에 띈다. 유재석은 "시즌1처럼 4시간 동안 상황을 버티는 건 똑같다. 시즌 2의 미션들이 저도 놀랄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며 "4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작진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다. 저는 겁이 많아서 8개 미션 모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어릴 적 침대 위에 있으면 학교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상상 했던 것들이 시즌2에서 현실화됐다.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권유리는 시즌 1과 다른 점으로 '미션 시간'을 꼽았다. 그는 "시즌2에서도 4시간 동안 버텨야 살 수 있는 미션인데, 수행하지 못하면 시간이 더 늘어나기도 하더라. 목숨을 부지해야 하는 시간이 점점 더 추가됐

  • 유재석 "'더 존2' 스케일에 놀라…겁이 많아서 힘들었다"

    유재석 "'더 존2' 스케일에 놀라…겁이 많아서 힘들었다"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 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은 "시즌1처럼 4시간 동안 상황을 버티는 건 똑같다. 시즌 2의 미션들이 저도 놀랄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며 "4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작진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다. 저는 겁이 많아서 8개 미션 모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어렸을 적 침대에 누워있으면 알아서 학교에 가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이런 상상들이 실제로 일어났다.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힘찬 파이팅!'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주역들

    [TEN포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주역들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광수 '시즌2에서 또 뵈요'

    [TEN포토] 이광수 '시즌2에서 또 뵈요'

    배우 이광수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