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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VS 바비·우원재·엑소...음원차트 춘추전국시대

    윤종신 VS 바비·우원재·엑소...음원차트 춘추전국시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종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우원재·바비·엑소가 음원차트 1위를 나눠가졌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AOMG·YG·SM 제공 윤종신부터 바비까지 음원차트에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윤종신은 15일 오전 7시 ‘좋니’로 음원사이트 멜론·올레뮤직·소리바다·엠넷...

  • '파워', 4개 음원 차트 1위...이것이 엑소의 힘

    '파워', 4개 음원 차트 1위...이것이 엑소의 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엑소 ‘더 워’ 리패키지 앨범 이미지 / 사진제공=SM 그룹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파워(POWER)'가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파워'는 12일 오전 7시 기준 멜론·네이버뮤직·지니·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파워'는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WAR: The Power of Music'의 타이틀곡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더욱 강해질...

  • '베테랑' 윤종신 VS '새내기' 정세운, 음원차트 3대3 양분

    '베테랑' 윤종신 VS '새내기' 정세운, 음원차트 3대3 양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종신·정세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베테랑’ 윤종신과 ‘새내기’ 정세운이 음원차트를 나눠가졌다. 윤종신의 ‘좋니’는 1일 오전 7시 기준 멜론·엠넷·소리바다에서, 정세운의 ‘저스트 유’는 벅스뮤직·올레뮤직·지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선미·워...

  • 멜론 6月 차트, '절대강자' 없었다

    멜론 6月 차트, '절대강자' 없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멜론 6월 월간차트 캡처 / 사진제공=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이 6월 월간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2017년 6월 멜론 월간 종합 차트 1위는 지드래곤의 ‘무제’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트와이스의 ‘시그널’과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이 부른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차지했다. 4위는 싸이의 ‘뉴페이스’, 5위는 에드 시런의 ‘...

  • 5月 멜론 차트, 음원강자들의 역대급 '대격돌'

    5月 멜론 차트, 음원강자들의 역대급 '대격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이 지난 5월 월간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멜론 5월 종합 차트 1위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다. 2위는 아이유의 ‘팔레트’, 3위는 싸이의 ‘I LUV IT’, 4위는 위너의 ‘릴리 릴리’, 5위는 싸이의 ‘New Face’가 차지했다. 이달 차트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

  • 위너, '릴리릴리'로 역주행 신화..3위 안착

    위너, '릴리릴리'로 역주행 신화..3위 안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지난달 4일 발표된 위너의 ‘릴리릴리’는 발표 한달이 넘었음에도 불구, 역주행으로 순위 상승을 하며 국내 최대 음원 차트인 멜론에서 실시간 3위를 기록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멤버 탈퇴라는 위기와 1년이 넘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했음에도 데뷔 이래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위너는 신곡 발표 당시 국내 차트 1위를 휩쓸며 ...

  • [TEN 뮤직] 위기는 기회다

    [TEN 뮤직] 위기는 기회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과 그 흐름이 같다.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면, 그만큼 더 견고해지기 마련이다. 땅이든, 관계든, 그리고 가수가 내놓는 음악이든. 최근 음원차트를 살펴봐도 위기를 기회로 삼은 가수들의 신곡이 눈에 띈다. 틴탑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더 끈끈해진 원동력”…틴탑 틴탑은 지난 10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

  • '밤편지' 차트 올킬, 압도적 아이유 파워...차트 개편 후 최초

    '밤편지' 차트 올킬, 압도적 아이유 파워...차트 개편 후 최초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이유 ‘밤편지’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아이유의 정규 4집 컴백 선공개곡 ‘밤편지’가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 정규 4집의 1차 선공개곡 ‘밤편지’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총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25일 오전 0시 기준 8개 음원차...

  • 트와이스·태연·에일리·여자친구, 차트 정상 지키는 미녀 4총사

    트와이스·태연·에일리·여자친구, 차트 정상 지키는 미녀 4총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태연·’도깨비’ OST·여자친구 / 사진제공=JYP·SM·CJ E&M·쏘스뮤직 트와이스와 태연,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국내 음원사이트 8곳의 정상을 점령했다.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은 지난 8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8개 중 멜론·엠넷·몽키3·네이버뮤직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벅스·소리바다·지니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 비투비 선공개곡 '언젠가', 5개 음원차트 석권...컴백 기대감 UP

    비투비 선공개곡 '언젠가', 5개 음원차트 석권...컴백 기대감 UP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썸데이’ 온라인 커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비투비가 컴백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언젠가’가 주요 음원 사이트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비투비는 오는 3월 6일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발매를 앞두고 24일 수록곡 ‘언젠가’를 선공개했다. ‘언젠가’는 5개 음원차트(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정상을 차지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언젠가’는 비투비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 풍의 곡으로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하고 래퍼라인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차트1위 소식을 접한 멤버 서은광은 자신의 SNS를통해 “멜로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현식아 격하게 사랑한다. 그리고 여러분 시작에 불과합니다. 매우 깔쌈한 타이틀을 기대해주세요ㅋㅋ!! 3월6일 최신유행힙합댄스로 여러분들께 찾아갑니다ㅋㅋ아 내가 비투비지만 너무 좋다 비투비ㅠㅠ사랑해 얘들아ㅠㅠ” 라며 짧은 소감과 감사함을 전했다.비투비는 오는 3월 5일 서울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BTOB’s Secret Room)’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음원서비스, 오는 27일부터 차트 개편 조짐

    음원서비스, 오는 27일부터 차트 개편 조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지니(위부터), 벅스뮤직, 멜론 로고/음원 유통사들이 일제히 음원의 0시(자정) 발매 방식을 개선할 전망이다.21일 지니, 벅스뮤직 등 음원 서비스 사업자들은 0시에 발매되는 음원 발매에 대해 개편을 단행한다. 0시에 발표된 음원은 당일 오후 1시 순위가 반영되며, 실시간 차트 순위는 정오인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표된 음원에 한해서 집계된다. 오는 27일부터 적용할 계획인 것.멜론 측도 텐아시아에 “오는 27일 0시부터 음원차트의 개편이 이뤄진다”고 밝혔다.이로써 가수들의 ‘0시 음원 발매’ 역시 줄어들 조짐이다. 이 같은 개편안은 그간 0시 음원발매가 음원차트의 공정성을 해친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함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방탄' 지민 "'봄날' 음원차트 1위, 팬 여러분 생각 많이 했다"

    '방탄' 지민 "'봄날' 음원차트 1위, 팬 여러분 생각 많이 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지민은 18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 인 서울(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in Seoul)’ 첫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설레고 기대되는 감정은 항상 같다”고 운을 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신보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내놓고 타이틀곡 ‘봄날’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을 정도.이에 대해 그는 “0시가 됐을 때 저희끼리 다 같이 음악을 들었다. 1시부터 24시간이 될 때까지 1위에 저희 곡이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팬 여러분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지민은 “지난해 ‘윙스’ 앨범이 너무나 좋은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윙스 외전’이 부담되기도 했다. 그런데 24시간 1윌르 하게 돼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방탄소년단은 이날 ‘봄날’을 비롯해 ‘윙스 외전’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음원서비스, 공정한 경쟁 위한 변화

    음원서비스, 공정한 경쟁 위한 변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멜론 로고음원차트 내 0시(자정) 발매 음원이 사라질 전망이다.15일 멜론 엠넷닷컴 지니 벅스 등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음원차트 내 어뷰징 방지와 안정적인 차트 집계를 위해 변화를 꾀한다.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원차트 순위에 대한 권고안이 내려졌고, 0시 발매되는 음원이 차트 줄세우기와 스트리밍 어뷰징으로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와 관련해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은 0시 발매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 반영 기준을 바꿀 예정인 것. 0시 발매 음원은 실시간이 아닌, 당일 오후 1시 순위 집계가 진행되는 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소유X백현, '비가 와' 음원차트 올킬

    소유X백현, '비가 와' 음원차트 올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씨스타 소유, 엑소 백현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함께한 신곡 ‘비가와’가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14일 자정 공개된 소유 X 백현의 신곡 ‘비가와’가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8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성과 팬덤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 소유와 백현의 음악적 하모니가 잘 어우러지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비가와’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홍대광, 여자친구, 버즈 등 다양한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팻뮤직이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사랑’ 에 대한 추억을 말하고 있다. 소유와 백현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비가와’를 가장 꾸밈 없는 창법으로 노래하며 곡이 가진 감수성을 표현해 냈다는 평.백현은 엑소 멤버로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은 물론,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Dream)’으로도 ‘2016 MAMA’ 베스트 컬래버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는 정기고, 유승우, 헨리, 권정열, 브라더수, 어반자카파 권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음원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왔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2016 가요②] 빅뱅·엑소·방탄·트와이스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겁니다"

    [2016 가요②] 빅뱅·엑소·방탄·트와이스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겁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최고·최초·최다·최단, 2016년 가요계는 신기록 행진이 줄을 이었다. 컴백 동시 음원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이른바 역주행으로 차트를 접수한 음악, M/V 조회수로 유튜브 신기록을 쓴 음악, 팬덤 화력으로 세운 음반 판매량 기록 등, 다음은 2016년 가요계 화려한 기록을 남긴 주인공들이다. ◆ 빅뱅, 음원 공개 1일 만에 실시간 이용자수 121만 명 돌파 빅뱅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8년 만에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