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올 여름 최고 기대작 '군도'가 베일을 벗었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이다. 극 중에서도 도적떼 무리를 대변하는 도치 하정우와 악랄한 수법으로 백성을 수탈하는 조윤 강동원의 대립이 핵심이다. 특히 대립되는 역할답게 극 중에서 두 배우의 모습 역시 정반대다. 하정우는 거칠고 투박한 상남자의 모습을, 강동원은 여자보다 더 예쁜 '꽃미모'를 자랑했다. 실제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도 '강동원...

  •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윤종빈 감독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주조연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3일 '군도:민란의 시대' 배급사 쇼박스 측은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두 사람은 '용서 받지 못한 자'를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4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적 동지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죄와의 ...

  •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윤종빈 감독이 액션영화를 처음 찍어 아무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윤종빈 감독은 “액션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힘든지 몰랐다”며 “찍...

  • '군도' 하정우, "삭발해야 하는 캐릭터, 오히려 흥미로웠다"

    '군도' 하정우, "삭발해야 하는 캐릭터, 오히려 흥미로웠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배우 하정우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위해 삭발한 것이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MC 김제동은 하정우에게 “머리를 깎는다는 것은 큰 결심을 요...

  • '군도' 하정우, 민머리도 더벅머리도 '느낌 있네!'

    '군도' 하정우, 민머리도 더벅머리도 '느낌 있네!'

    배우 하정우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극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 영화에서 하정우는 쇠백정 돌무치에서 군도 무리의 에이스 도치로 거듭나는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쇼박스는 24일 민머리가 돋보이는 '쌍칼 도치'로 거듭나는 하정우의 '쇠백정 돌무치 시절'의 스틸을 공개했다. 넓적한 도살용 식칼로 소, 돼지를 잡...

  • 하정우 쌍칼vs강동원 장검, '군도' 10인10색 무기열전

    하정우 쌍칼vs강동원 장검, '군도' 10인10색 무기열전

    하정우의 쌍칼과 강동원의 장검이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맞붙는다. 윤종빈 감독의 '군도'가 개성 강한 멀티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무기들을 공개했다. 도치 역의 하정우는 넓적한 쌍칼이 주 무기. 평생 잊지 못할 억울한 일을 당한 후 군도에 합류한 그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쌍칼을 가지고 수련을 거듭한 끝에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벌벌 떠는 고수가 된다. 묵직한 쌍칼이 만드는 이미지가 거친 외모의 도치와도 딱 맞아 떨어진다. 백성...

  • '군도' 선거 패러디 포스터 폭소! “여러분을 위해 빡빡 밀었습니다”

    '군도' 선거 패러디 포스터 폭소! “여러분을 위해 빡빡 밀었습니다”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패러디 포스터가 화제다. 6.4 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도' 캐릭터 포스터를 선거용으로 패러디한 포스터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일단 백정 '돌무치'에서 군도의 거성 쌍칼 '도치'로 거듭나는 하정우는 민머리를 십분 활용, '여러분을 위해 빡빡 밀었습니다. 기호 1번 쌍탈 도치!'를 외치고 있다. '모발 모발 한표 부탁해요'가 웃음을 자아낸다...

  • 강동원, 도포자락만 휘날려도…'군도'VS'형사'VS'전우치'

    강동원, 도포자락만 휘날려도…'군도'VS'형사'VS'전우치'

    186cm의 키와 날렵한 몸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의 강동원은 신은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는 배우다. 아무거나 걸쳐도 분위기가 난다는 것은 아마, 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외모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인 강동원은 '패션의 완성은 결국 얼굴'이라는 교훈을 사극에서도 여지없이 투척한다. '군도: 민란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사극 속 그의 모습을 훔쳐봤다. # '형사 Duelist'(2005) 신비롭다, 신비롭다, ...

  •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극과 극 매력…“이러니 안 반하나”

    '군도' 하정우 VS 강동원, 극과 극 매력…“이러니 안 반하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의 하정우와 강동원의 극과 극 매력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군도'는 그 기대감을 입증하듯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95만이 넘는 기록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악역답게 핏빛 포스터로 강렬하게 등장한 백성의 적 조윤 역의 강동원과 포스터를 뚫고 앞으로 나올 것 같은 쌍칼 도치 역의 하정우에 네티즌의 비...

  • '군도', 하정우 '뒤태' VS 강동원 '뒤태' 공개… 여심 공략

    '군도', 하정우 '뒤태' VS 강동원 '뒤태' 공개… 여심 공략

    군도 하정우와 강동원 두 톱스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군도: 민란의 시대'가 하정우와 강동원의 뒤태를 깜짝 공개했다. 30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하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5월 7일 '군도: 민란의 시대' 캐릭터 포스터 12종이 추가로 공개된다”며 “약속한대로 조윤 강동원의 알흠다운 뒤태 투척! 두근두근하시죠~? 쇼미는 이미 흥분상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예고편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긴 생머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