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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태양' 진범=유오성, 남궁민 기억 찾았다 [종합]

    '검은태양' 진범=유오성, 남궁민 기억 찾았다 [종합]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선양 사건의 진범은 유오성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검은 태양’ 10회에서는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암흑으로 밀어 넣은 진짜 ‘적(敵)’을 처단하기 위해 동료들과 손을 맞잡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인환(이경영 분)이 “내가 자네한테 새 잔을 줄까 하는데”라며 정용태(김민상 분)를 다시 회유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와의 공조를 통해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상무회’가 기업 ‘플래닛’과 결탁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악용하고 있으며 그 수장이 이인환 차장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과거의 자신이 보낸 메시지가 도착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한지혁은 국정원 간부들 앞에서 그 영상을 재생함으로써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진범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했지만, 뜻밖에도 “네 동료들을 죽인 건 한지혁 바로 너야”라는 충격적인 말이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혁은 일 년 전 동료들이 죽던 그 날 밤의 기억을 서서히 떠올렸다. 한지혁과 오경석(황희 분), 김동욱(조복래 분)은 상무회와 중-북 접경지의 범죄자 백모사(유오성 분), 그리고 북 보위부 관료 리동철의 회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동철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돌발상황이 일어났고, 급기야 오경석과 김동욱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총구를 겨누는 등 내부 분열이 일어났다. 대치 끝에 김동욱이 먼저 오경석을 쏘자, 의심이 극에 달한

  • "로맨틱 누아르"…'강릉' 유오성X장혁,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종합]

    "로맨틱 누아르"…'강릉' 유오성X장혁,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종합]

    배우 유오성, 장혁이 정통 누아르 영화 '강릉'으로 만났다.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다.'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강릉을 배경으로 한 이유에 대해 윤영빈 감독은 "제가 강릉 사람이다. 태어난 곳은 양천구 목동인데 강릉으로 바로 이사갔다.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정서와 모든 게 묻어있다. 한 번쯤은 얘기해보고 싶었다. 저는 강릉에 살았던 게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는 점심시간에 바다에 갈 수도 있는 위치에 있었다. 강릉에 대한 애정으로 대본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에 어떻게 하면 먹힐까를 계속 생각하며 대본을 쓰다가 문득 뭘 하고 있나 싶었다. 제 기본적인 정서를 표현해보자 싶었다. 내 개인적 정서가 너무 포함돼 있어서 나는 재밌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다 싶었다"고 털어놓았다.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채영은 채무로 인해 이민석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남궁은선 역을 맡았다.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윤영빈 감독은 "캐스팅 제안을 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당연하겠지만

  • '강릉' 장혁, "'장사의 신' 이후 6년 만에 유오성과 호흡? 인공호흡" 폭소

    '강릉' 장혁, "'장사의 신' 이후 6년 만에 유오성과 호흡? 인공호흡" 폭소

    배우 장혁이 영화 '강릉'에서 유오성과의 호흡을 자랑했다.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채영은 채무로 인해 이민석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남궁은선 역을 맡았다.장혁은 “빌런 역할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또 하나는 유오성 형님과 스크린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강릉의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캐릭터가 몽환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스크린 통해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는데 빌런의 느낌을 다르게 해석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 시나리오의 캐릭터는 직선적으로 무언가를 물어보지 않는다. 계속해서 ‘당신은 어떠냐’고 체크한다. 직선적인 빌런은 아니었다”고 귀띔했다.장혁과 유오성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오성은 “다시 만났을 때 호흡은 걱정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혁 역시 “호흡 잘했다”고 화답했다. 장혁은 “유오성 형님이 캐릭터에 있어서는 특화돼 있는 분이지 않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배울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호흡을 얼만큼 기대해도 되냐는 물음에 장혁은 “인공호흡”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강릉'은 강릉 최대의

  • '강릉' 유오성 "'비트'·'친구' 이어 누아르 3부작 될 것"

    '강릉' 유오성 "'비트'·'친구' 이어 누아르 3부작 될 것"

    배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김형근으로 분했다. 이채영은 채무로 인해 이민석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남궁은선 역을 맡았다.유오성은 "감독님을 처음 만난 게 2017년 3월이다. 그때 감독님에게 누군가의 첫 번째 영화이고 마지막 영화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 좋게 '비트'도 찍고 '친구'도 찍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누아르는 3부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작품이 완성될 수 있어서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17일 개봉 확정

    [공식] 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17일 개봉 확정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오는 11월 17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했다. 둘은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스틸 사진 속 수트를 차려 입은 길석의 강렬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과 민석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형사 방현역을 맡은 배우 박성근과 길석이 나란히 앉아있는 스틸과 방현이 수색 영장을 내미는 스틸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소용돌이 같은 상황을 예고하는 가운데, 길석의 오른팔 역을 맡은 형근(오대환 역)과 조직원들이 싸우는 스틸은 과연 이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든다. 먼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듯한 길석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조직원의 모습, 이어서 어두운 밤 마지막 사투를 앞둔 듯한 장혁과 유오성의 모습은 '강릉'이 선사할 거칠고 생생한 액션을 짐작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의 팽팽한 대립을 강렬하게 담는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 '검은 태양' 정체 드러낸 유오성, 남궁민·김지은에 총 겨눈 뒤 격발

    '검은 태양' 정체 드러낸 유오성, 남궁민·김지은에 총 겨눈 뒤 격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박하선의 죽음 이후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더욱 쫄깃한 반전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8일 방송된 ‘검은 태양’ 7회에서는 혐의를 벗은 남궁민(한지혁 역)이 국정원 퇴직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내부 배신자’로 의심되는 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더욱 예리하게 지켜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 모든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추정되는 인물 백모사가 강렬하게 첫 등장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검은 태양’이 수도권 기준 8.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강필호(김종태 분)에 의해 한지혁(남궁민 분)이 병원에서 나오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최고 10.3%까지 치솟았다. 대진병원 비밀의 공간에서 천평일을 몰래 빼내려던 유제이(김지은 분)와 이를 도운 한지혁(남궁민 분)의 공조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체를 공개한 백모사(유오성 분)가 유제이와 한지혁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총성만이 울려 퍼진 마지막 장면은 위기를 맞은 이들의 운명이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앞서 한지혁은 서수연(박하선 분)을 저격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도망친 뒤 스스로 진범을 찾으려 했고, 파트너 유제이의 도움으로 미스터리를 풀었다. CCTV에 선명히 찍힌 자신의 얼굴은 ‘딥페이크’ 기술에 의해 조작됐으며, 서수연은 간첩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 진실을 은폐하려 한 세력에게 살해당한 것. 이 과정에 국정원의 블랙 요원 장천우(정문성 분)가 연루돼 있음이 드러나 안방

  • [공식] 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개봉 확정

    [공식] 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개봉 확정

    배우 유오성, 장혁이 주연한 영화 '강릉'이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자들의 불꽃 튀는 대립이 펼쳐진다.'강릉'의 주역 유오성, 장혁은 2015년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6년 만에 '강릉'에서 다시 만난 두 배우가 보여줄 뜨거운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친구', '챔피언', '친구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보여준 유오성은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인물이자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인 길석으로 분한다. 방영 예정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인 그는 '강릉'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장혁은 냉철함을 바탕으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인물 민석으로 분했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낸 그는 '강릉'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론칭 포스터는 파도가 매섭게 몰아 치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등진 체 서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의 모습이 담겨 팽팽한 긴장을 느끼게 한다. '동해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친다'는 카피는 야망과 음모,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와 치열한 대립까지, 이들의 접전과 압도적인 열연을 예고한다.김

  • 유오성, '검은 태양' 출연 확정…3년 만의 드라마 복귀 [공식]

    유오성, '검은 태양' 출연 확정…3년 만의 드라마 복귀 [공식]

    배우 유오성이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앞서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출연을 확정한 후 김병기, 이경영, 장영남, 김종태, 김민상, 김도현이 '국정원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한 가운데 유오성까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유오성은 극 중 어둠의 권력을 틀어쥔 인물 백모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백모사는 어떤 일을 계기로 중, 북 접경지대 지하 세계로 흘러가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게 되는 인물이다. '범죄자 위의 범죄자' 이자 '암막 뒤의 설계자'인 강렬한 백모사 캐릭터를 유오성이 어떻게 그려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오성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함부로 애틋하게', '장사의 신', 영화 '안시성',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친구2', '친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친근함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배우 유오성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유오성은 "'검은 태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완성도 있는 대본이 좋았고, 김성용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있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검은 태양'은 박석

  • 유오성X장혁 '강릉', 6일 크랭크업…역대급 시너지 예고

    유오성X장혁 '강릉', 6일 크랭크업…역대급 시너지 예고

    영화 '강릉'(가제)이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6일 크랭크업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지난 6일 촬영을 마쳤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 체크 등 모든 스탭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유오성과 장혁이라는 조합으로 촬영 전부터 압도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던 '강릉'은 실제 촬...

  • 유오성 형→심은하 남편, 총선 출마한 ★가족들의 엇갈린 희비

    유오성 형→심은하 남편, 총선 출마한 ★가족들의 엇갈린 희비

    21대 총선에 출마한 연예인 가족들의 당락이 엇갈렸다. 지난 15일 열린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유명인을 가족으로 둔 다수의 후보자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유오성의 형인 유상범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구에서 원경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앞서 유오성은 자신의 형을 돕기 위해 이번 선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충남 공주&middo...

  • '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X조현, 만타가오리 탐사 위해 뭉친 '꿀 조합'

    '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X조현, 만타가오리 탐사 위해 뭉친 '꿀 조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유오성이 '보물'을 발견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마지막 편에서는 미션 종료 단 6시간을 남겨두고 남은 두 가지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병만족의 여정이 공개된다. 병만족이 찾아야 할 남은 보물은 '만타가오리'와 '판타카이'였다. 그중 특히 만타가오리는 크기 최대 8미터, 무게 1.5톤에 이르는 대형 어종으로 '3대가 덕을 쌓아야...

  • '정글의 법칙' 유오성, 55년 생애 첫 낚시...“아는 생선은 고등어뿐”

    '정글의 법칙' 유오성, 55년 생애 첫 낚시...“아는 생선은 고등어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55년 동안 '낚.알.못'으로 살아온 유오성이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배우 유오성이 낚시에 나선다. 유오성은 최대 길이 5m, 무게 600kg에 육박하는 '블루마린'을 잡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유오성과 함께 낚시 베테랑들이 동행했다. 그는 바로 낚시 20년 차 KCM과 낚시 16년 차 최자. 이들은 낚시 신생아 유...

  • '정법', 병만족의 극과 극 생존기···최고 9.2%로 동시간대 예능 1위

    '정법', 병만족의 극과 극 생존기···최고 9.2%로 동시간대 예능 1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병만족이 극과 극의 생존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가구 시청률 8.4%(수도권 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2.9%, KBS2 '개그콘서트'는 3.5%에 머물렀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3%, 분...

  • “벌레가 왜 거기서 나와?”...'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 역대 최악의 비주얼 요리

    “벌레가 왜 거기서 나와?”...'정글의 법칙' 오스틴 강, 역대 최악의 비주얼 요리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오스틴 강이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코코넛조차 까지 못하는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엉뚱미 가득한 셰프 오스틴 강의 정글 요리 대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훈훈한 외모에 조각 명품 몸매로 여심을 저격하는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이 정글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던 그가 정글 신고식이...

  • '정글의 법칙' 유오성부터 조현까지...폰페이 보물 찾기→새우·장어 사냥 '최고 8.5%'

    '정글의 법칙' 유오성부터 조현까지...폰페이 보물 찾기→새우·장어 사냥 '최고 8.5%'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설 연휴 10분 확대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가구 시청률 5.6%, 7.8%(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같은 시간에 방송한 설특선 영화 'PCM 더벙커' 4.4%, 4.9%와 설특선 영화 '돈' 3.2%, KBS '개그콘서트' 4.5%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