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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주현, 의미심장 SNS "이 녹화 왜 하러 가는 걸까"…무슨 일? [TEN ★]

    옥주현, 의미심장 SNS "이 녹화 왜 하러 가는 걸까"…무슨 일? [TEN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옥주현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녹화를 왜 하러 가는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어떤 녹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옥주현은 현재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그가 '방과후 설렘'을 언급한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방과후 설렘'은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옥주현은 사실상 프로듀서 역할인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을 가르치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옥주현 "발전 가능성 부족하면 탈락 대상" ('방과후')

    옥주현 "발전 가능성 부족하면 탈락 대상" ('방과후')

    '방과후 설렘' 3학년 중간 평가 탈락자 6명이 공개됐다.19일 밤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4회에서는 16명의 3학년 연습생 중, 6명의 연습생이 탈락하는 모습을 공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다.먼저, 옥주현은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는데 그게 부족하면 탈락 대상이 될 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중간평가를 향한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이어, 16명의 3학년 연습생들은 담임 선생님인 옥주현 앞에서 2인조가 한 조가 되어 중간평가를 실시했다.이 중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으로 꼽혔던 김수혜 연습생과 박효림 연습생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이며 선생님들로부터 "감동인데?"라는 평을 듣기도 해 더욱이 합격자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평가를 마친 뒤 옥주현과 랩 트레이너 한해, 댄스 트레이너 류재준까지 세 명의 선생님은 탈락자 회의에 돌입했다. 최종 탈락자 후보인 김나현 연습생과 김민지 연습생을 두고 세 선생님의 고뇌가 깊어지며, 최종 결정이 나지 않자 두 연습생은 재평가를 실시했다. 김나현 연습생과 김민지 연습생은 모두 탈락에서 면하기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였지만, 아쉽게도 김나현 연습생이 마지막 탈락자로 선정되며, 보는 이들에게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별을 겪은 3학년 연습생들은 폭풍눈물을 흘리며 "진짜 열심히 해요 우리", "또 다시 이별하기 싫어"라고 말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다시는 탈락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 3학년 연습생들은 어떤 모습으로 학년 대항전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

  • 옥주현, 핑클 시절로 돌아간 듯한 미모…보정 없이도 완벽하네 [TEN★]

    옥주현, 핑클 시절로 돌아간 듯한 미모…보정 없이도 완벽하네 [TEN★]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기본 카메라샷에 적응중. 짧게 찍어주진 않으나 피부가 까맣게 나옴. 태닝 한 듯 좋구나”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디에 밀착된 민소매 블랙 원피스와 같은 색의 롱 부츠를 착용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양 손을 허리에 얹은 채 포즈를 취하는 그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 효과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 주인공인 '댄버스 부인'역에 캐스팅 돼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옥주현, 길다 길어…앞트임 레드 드레스로 드러낸 '섹시美' [TEN★]

    옥주현, 길다 길어…앞트임 레드 드레스로 드러낸 '섹시美' [TEN★]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앞트임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지난 1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퍼팩트콘서트 한 명씩 눈 덜 뜬 사진뿐이라 합성함. 감쪽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옥주현은 가수 길병민, 라포엠 유채훈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옥주현은 앞트임 레드 드레스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완성한 독보적인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공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옥주현, 다리가 얼마나 얇으면…헐렁이는 롱부츠 [TEN★]

    옥주현, 다리가 얼마나 얇으면…헐렁이는 롱부츠 [TEN★]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미모를 뽐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들 리허설 지도 할 땐 노 메이크업 (잠을 좀 더 자겠다는 욕심) 세 번째 스튜디오 녹화 날. 언제나 최선을 다 해줘서 대견하고 고맙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검은 색으로 맞춰 입은 옥주현의 사진이 담겼다. 마스크를 민낯을 뚫고 나오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롱부츠가 흘러내릴 만큼 날씬한 각선미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 주인공인 '댄버스 부인'역에 캐스팅 돼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방과후 설렘' 옥주현, 단체방 만들어 소통 "쓴소리는 개인톡"

    '방과후 설렘' 옥주현, 단체방 만들어 소통 "쓴소리는 개인톡"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옥주현이 연습생들을 향한 진정성 넘치는 마음을 전했다.옥주현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며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옥주현은 지난 25일 진행된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담임선생님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부터 연습생들을 향한 자신만의 관리 방식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옥주현은 제작발표회에서 '방과후 설렘'에 담임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만큼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름만 담임이면 안 되고, 녹화 날만 만나는 담임선생님이 아닌 담임선생님이라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그래서 '안 하겠다', '연말에 바쁘다'고 거절했다"며 처음에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옥주현은 담임선생님으로 참여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서는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할애하고 올인하고 있다"고 밝혀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옥주현은 연습생들을 위해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세심한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어 더욱이 그녀만의 티칭 방법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옥주현은 "첫 녹화 날부터 매일 연습생들을 체크하며 개인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연습생)친구들이 충분히 누군가에게 기대고 있고,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의 열정을 어떤 부분에 조금 더 불태워야 하는구나"라는 조언과 자신이 맡은 모든 연습생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

  • 옥주현, 필라테스 하는 이유…"날아갈듯한 시원함" [TEN★]

    옥주현, 필라테스 하는 이유…"날아갈듯한 시원함" [TEN★]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졌다.옥주현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의 날아갈듯한 시원함"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옥주현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가슴을 힘껏 내밀고 양팔을 뒤로 젖히는 동작으로, 날아갈 듯한 시원함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옥주현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군살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공연에 한창이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도 합류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방과후 설렘' 옥주현 "핑클 안무는 율동 수준, 립싱크 당연했다"

    '방과후 설렘' 옥주현 "핑클 안무는 율동 수준, 립싱크 당연했다"

    가수 옥주현이 멘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 옥주현, (여자)아이들 소연, 댄서 아이키와 강영선CP, 박상현PD가 참석했다. 소녀시대 권유리는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불참했다. 옥주현은 지각으로 포토타임에 참석하지 못했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3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권유리, 옥주현, 아이키, 소연이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이자 프로듀서 역할을 맡는다. 옥주현은 "'팬텀싱어' 이후 오랜만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만큼 각오도 남달랐다. 이름만 담임선생님은 하기 싫어서 한 번 출연을 거절했다. 어떤 것도 소홀히 하고 싶지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고 나서는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할애하고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평가 기준에 대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평가했다"며 "친구들이 매운맛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첫 번째 녹화 끝나고나서 다각도로 DM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담임으로서 고충도 많았다고. 옥주현은 "핑크 춤은 율동 수준이 많았는데 요즘 춤은 관절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은 춤을 추더라. 그래서 내가 과연 친구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고민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담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걸그룹 세대마다 특색이 큰 것 같다. 우리 때는 립싱크가 당연했다. 요즘에는 모든 것이 다

  • 장동민·김영철, 옥주현에 관심 폭발 "깜짝 놀랐다" ('아는 형님')

    장동민·김영철, 옥주현에 관심 폭발 "깜짝 놀랐다"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장동민과 김영철이 옥주현에게 관심을 보였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옥주현, 장동민, 테이, 엑소 시우민, 설현, 주우재, 우주소녀 다영,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했다.이날 장동민은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이었고, 이수근은 "동민이는 저렇게 입으면 말을 못 해. 할머니 분장을 하고 뭘 칠해놔야 동민이가 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옆에 앉은 옥주현을 보며 부끄러워 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장동민을 놀렸다.장동민은 "진짜로 내가 집에서 차 타면서 노래를 많이 들었어. 오늘 나오는 줄 몰랐어. 봐서 깜짝 놀랐어"라며 옥주현의 팬이라고 말했다.옥주현은 김영철의 절친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것에 "영철이가 뮤지컬을 정말 좋아하는데 내 '레베카' 넘버를 좋아해서 노래 앞 대사부터 싹 외워"라고 말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짝사랑 중이네"라고 또 다시 의심했다. '연애의 참견' MC 주우재는 "저건 100%다"라고 추측했다.설현은 "보통 동영상까지 보내지는 않지. 상대방에게 보낸다는 건 답을 원한다는 거 아니야?"라고 추측했다. 김영철은 "주현이 뮤지컬을 보고 진짜 반했어. 주현이가 먼저 물꼬를 터준 게, 뮤지컬 초대장을 보내줬어"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옥주현, "어플 없이 셀카"…너무 예쁜 실물 [TEN★]

    옥주현, "어플 없이 셀카"…너무 예쁜 실물 [TEN★]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실물 미모를 뽐냈다. 옥주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어플을 안 써봤다”며 두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나로 묶은 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채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하이틴 영화에서 갓 나온 듯한 패션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5월 뮤지컬 '위키드'로 부산에서 관객을 만났다. 그는 지난달 6일 해당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사과했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 주인공인 '댄버스 부인'역에 캐스팅 돼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86kg까지 나간 적 있지만"…옥주현, 미스터리 선반 사진 해명 ('SNL 코리아')

    "86kg까지 나간 적 있지만"…옥주현, 미스터리 선반 사진 해명 ('SNL 코리아')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오랜시간 미스터리였던 화장대 사진을 해명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는 옥주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연은 옥주현의 출연에 앞서 팬들의 댓글을 받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궁금한 것들을 모은 통에서 쪽지를 꺼내 "미스터리 화장대 사진의 비밀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미스터리 화장대 사진은 과거 옥주현이 화장실에 비치된 작은 선반에 올라가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오랫동안 미스터리였고, 옥주현이 5kg 미만일 것이다, 밑에 옥주현을 받쳐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찍고 받침대가 부서졌다 등의 가설이 있었다. 옥주현은 "저 때가 별이 빛나는 밤에 DJ 할 때다. 저 옷이 다 협찬이었다. 발찌까지. 협찬을 하게 되면 사진을 찍어야 한다.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서 발찌까지 다 나오는 자세는 저게 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라디오를 하는 중간에 '어디 조명이 제일 예쁘지?' 고민하다 화장실이 생각났다. 화장실 선반인데 착시가 있어서 그렇지 조금 더 너비가 있었다. 다음날도 부서지지 않았고 그다음 날도 부서지지 않았다"고 유쾌하게 해명했다.또 여러 명을 아이들, 성인 남자를 아무렇지 않게 들어 생긴 '힘주현' 별명에 대해서는 "원래 힘이 셌다. 다들 그 정도는 하는 줄 알았다"며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남자를 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신동엽은 "내가 73kg다. 나를 들 수 있나"라고 물었고, 옥주현은 "사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저도 86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면서 신동엽을 편안하게 들어 감

  • 옥주현, 핑클 보컬·안무 선생님 변신→'오겜' 체험…역대급 호스트 ('SNL 코리아')

    옥주현, 핑클 보컬·안무 선생님 변신→'오겜' 체험…역대급 호스트 ('SNL 코리아')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SNL 코리아' 7회 호스트로 뜬다.16일 방영되는 'SNL 코리아' 7회에는 옥주현이 호스트로 출연, 자비 없는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디바다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쇼를 이끌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옥댄버의 밀착 PT' 코너에서 옥주현은 '레베카' 댄버스의 모습을 한 혹독한 다이어트 트레이너 '옥댄버'로 분해 크루 이수지를 향한 자비없는 트레이닝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전드 오브 K-POP 핑클편' 코너에서는 SNL 크루표 핑클을 가르치는 보컬 및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 쉴 틈 없는 현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한껏 자극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이어 인싸가 되기 위한 아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너 '걸어서 세상 속으로'에서 집순이 고양이 집사 캐릭터를 맡은 옥주현은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 김민수와 함께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게임을 체험하며 신박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AI 스타일의 AI 순경 '옥티머스'로 분한 'AI 경찰 옥티머스' 코너에서는 AI 경사 '기가후니' 정상훈과 함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각종 민원을 해결하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이다.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L 코리아'는 고품격 유머와 재미로 무장한 코너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배달할 예정이다. 코너 '집합금지의 밤'에서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겪는 방역지침을 활용한 패러디로 공감 섞인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사내 연애를

  • 옥주현, 가을을 느끼는 여신...고혹미[TEN★]

    옥주현, 가을을 느끼는 여신...고혹미[TEN★]

    옥주현이 일상을 전했다.옥주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버스의 이중생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야외의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게 출연 중이다.사진=옥주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문] 옥주현, '위키드' 티켓 환불 직접 사과 "죄책감에 오랜 시간 괴로웠다"

    [전문] 옥주현, '위키드' 티켓 환불 직접 사과 "죄책감에 오랜 시간 괴로웠다"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 중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사과했다.옥주현은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위키드 부산 공연 종료 이후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말문을 연 옥주현은 당시 상황에 대해 "목소리가 괴물소리로 변신했고 급성으로 부은 성대 위쪽 지붕조직은 성대 접지를 방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남은 다섯 번의 공연 중, 사고 다음 공연을 정말 감사하게도 손승연 배우가 소화해줬다"며 "그 다음 공연까지 주어진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말 않고 회복에 집중했지만 사실 병원에서는 한동안은 말도 않고 쉬어야 한다는 처방을 약과 함께 주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공연에서도 실수를 반복한 옥주현은 "결국은 이 훌륭한 공연을 기대하고 온 관객분들께 충만한 만족이 아닌 불안과 심려 끼쳐드렸다는 것, 동료들 또 스태프분들께도 미안한 상태로 그 시간을 그렇게 마무리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너무나 오랜 시간 괴로웠다"고 토로했다.옥주현은 신경외과 검진 결과 해당 증상의 원인을 '극도의 스트레스'로 꼽았다. 그는 "겁먹은 옥주현은 그저 한없이 약한 인간이었던 거구나"라며 "나를 다시 들여다보고 달래는 시간을 가져야하겠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돌아봤다.현재 상태에 대해선 "최근 다시 받은 검사에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정신은 꽤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지만 위키드의 마지막 후반 한 주 공연을 그렇게 했다는 죄책감은 여전하고 사고 첫날의 아찔한 공포의 상황을 누군가에게 설명 할 때면 여전히 닭살이 돋고 머리

  • [TEN 리뷰] 옥주현, 김영철과 의리 지켰다…"이효리·성유리 있었음 더 좋았을 것" ('철파엠')[종합]

    [TEN 리뷰] 옥주현, 김영철과 의리 지켰다…"이효리·성유리 있었음 더 좋았을 것" ('철파엠')[종합]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박지윤, 이문희 성우, 정상근 기자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옥주현은 미국 스케줄 이후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흔쾌히 참석에 응한 것. 이날 옥주현은 "저는 미국 코미디쇼를 다녀와서 자가격리중인 철업디를 대신해서 오늘과 내일 스페셜 DJ를 맡은 뮤지컬 배우 옥주현 입니다"라며 '철파엠'의 문을 열었다. 그는 "스페셜 DJ 섭외를 받았을때 고민을 했다"라며 "철저히 아침형 인간과 거리가 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 공연을 할 때는 11시에 끝나는데, 보통 분들의 시간으로 저한텐 그 시간이 약간 낮 2시같은 느낌이다.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려서 집에 가서 뭔가 더 해야될 것 같은 에너지가 밤에 생긴다. 그래서 이 시간은 저한테 있어서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시간"이라며 "이틀 전부터 패턴을 바꿔서 적응을 시키고 왔다"라며 '철파엠'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음을 알렸다. 이날 한 청취자의 댓글에는 "원조요정 핑클 옥주현 님이 '철파엠'에 오셨는데 정상근 님 학창 시절 핑클 인기가 어마어마했나요?"라고 달렸다. 이에 정상근 기자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제가 82년생인데 고등학생 때 핑클이 데뷔했다. 남 학교였는데 정말 엄청났다. 제가 핑클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라고 밀?다. 그러자 옥주현은 "여기에 이효리, 성유리 앉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