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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송' 송새벽 "악랄한 캐릭터 연기 위해 4~5kg 감량" [인터뷰②]

    '특송' 송새벽 "악랄한 캐릭터 연기 위해 4~5kg 감량" [인터뷰②]

    영화 '특송'의 송새벽은 경찰이자 악당 우두머리 캐릭터의 악랄한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했다. 외적으로 날카로워 져야겠다 생각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체중에서 4~5kg 정도만 뺐다"고 전했다.송새벽은 양면적 면모가 있는 캐릭터로 인해 "연기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얼굴이 자꾸 일그러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을 톡톡 마사지하며 풀면서 연기했다"며 웃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특송' 송새벽 "양면성 있는 캐릭터, 구미 당겼다" [인터뷰①]

    '특송' 송새벽 "양면성 있는 캐릭터, 구미 당겼다" [인터뷰①]

    영화 '특송'의 배우 송새벽이 양면성 있는 캐릭터가 새로웠다고 밝혔다.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송새벽은 '특송'에 대해 "초반 자동차신부터 인상 깊다. 음향도 입체적이다. 극장에서 볼 만한 요소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개가 스피드하고 기승전결도 잘 보인다"고 자랑했다.송새벽은 "경필은 경찰이면서 악당 우두머리다. 그런 양면성이 구미가 당겼다. 예전부터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이 캐릭터에 대한 연민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모호한 그런 부분이 있어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이 캐릭터를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숙제들이 많이 생겼다. 자기 목표를 위해서는 물불을 안 가리는 경필이라는 인물이 더 욕심났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참고한 캐릭터가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풀어간 게 지배적이었다. 이런 캐릭터일수록 타 작품을 참고하는 것이 득보다는 독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무비] '특송'→'마녀2' 걸크러쉬 여캐들의 향연…2022 라인업② NEW, 쇼박스

    [TEN무비] '특송'→'마녀2' 걸크러쉬 여캐들의 향연…2022 라인업② NEW, 쇼박스

    올해 한국영화계는 신작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3년 차로 접어둔 가운데, 그간 배급사들이 묵혀뒀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극장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NEW, 강렬한 여캐들이 쏟아진다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유쾌하고 짜릿한 액션과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준비했다.새해를 맞아 NEW가 선보이는 첫 영화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박진감 넘치는 차량 추격전과 에이스 드라이버 은하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액션이 쾌감을 선사한다. 배우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으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력 넘치는 영화를 완성했다.지난해 '모가디슈'를 히트시켰던 류승완 감독은 '밀수'를 선보인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가 주연했다.박훈정 감독은 '마녀'의 후속작 '마녀2'로 돌아온다. '마녀2'는 거대 비밀 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와 그녀를 쫓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전편에 이어 김다미, 조민수가 출연하며 이종석, 박은빈, 진구 등이 합류했다. 또한 주연 중 하나인 신예 신시아의 활약도 기대된다.배우 라미란이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던 작품 '정직한 후보'도 후속편으로 찾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 [TEN리뷰] 박소담 주연 '특송', 거침없는 질주…액션 쾌감은 '노리밋'

    [TEN리뷰] 박소담 주연 '특송', 거침없는 질주…액션 쾌감은 '노리밋'

    속도감은 아찔하고 액션은 맹렬하다. 걸크러쉬 매력을 장착한 박소담의 거침없는 질주는 심장박동을 치솟게 한다. 짜릿한 드라이빙 액션이 매력적인 영화 '특송'이다.폐차 처리 영업장으로 위장하고 있는 백강산업은 사실 돈만 되면 물건도 사람도 배송하는 '특송' 전문 회사. 백강산업의 에이스 배송기사 장은하(박소담 분)는 백사장(김의성 분)의 등쌀에 못 이겨 내키지 않는 서울 출장 의뢰를 수락한다. 이번 특송을 의뢰한 이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연우진 분). 조직을 관리하는 두목 조경필(송새벽 분)에게 앙심을 품고 300억이 담긴 계좌의 보안키를 빼돌리기 위해 특송을 의뢰한 것. 아들 김서원(정현준 분)과 함께 밀항을 계획하던 김두식은 조경필에게 쫓기게 된다. 궁지에 몰린 김두식은 시간을 벌이며 아들 김서원에게 보안키를 쥐어주고 탈출시킨다. 도망치던 김서원은 약속 장소에 와있던 장은하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망설이던 장은하는 김서원을 차에 태워 도망간다. 뜻하지 않은 '배송사고'에 휘말리게 된 장은하는 경찰과 국정원에게도 쫓기게 된다.'특송'은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액션이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다. 자동차와 한 몸이 된 듯 능수능란한 솜씨로 기어를 바꿔가며 뒤쫓아 오는 차들을 단숨에 따돌리는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빠르게 질주하다가도 단숨에 속도를 늦추는 등 카체이싱 액션의 완급도 적절하다. 철거촌, 기찻길, 좁은 도로, 옥외 타워 주차장 등 도심의 여러 장소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을 누비는 듯해 다채롭다.'특송'은 여성 액션 영화의 새로운 축을 세웠다. 영화는 여성이

  • "새해 여는 짜릿한 질주"…박소담 주연 '특송', 액션+쾌감 폭발 '호평 세례'

    "새해 여는 짜릿한 질주"…박소담 주연 '특송', 액션+쾌감 폭발 '호평 세례'

    기상천외한 드라이빙 테크닉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신선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대체 불가 명품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이 참석했다.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를 쫓는 깡패이자 경찰 경필로 분한 송새벽은 "경찰이자 악당 우두머리인 경필이 가진 양면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빌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 역을 맡은 김의성은 "백사장은 선과 악의 중간에 놓인 인물이다. 직원들에게 말은 퉁명스럽게 해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해 그가 완성한 입체적인 캐릭터는 물론 백강산업 식구들 간의 훈훈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기생충'에 이어 박소담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정현준은 "은하 누나와 촬영장에서 케미가 좋았다. '특송' 촬영 때도 잘해 주셔서 쉽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박소담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들이 선보일 남다른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특송 의뢰인이자 서원의 아빠 두식으로 분한 연우진은 "평소 많이 해왔던 정적인 캐릭터와 달리 이번에는 활동적이고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그가 처음

  • [종합] '특송', 스크린 압도한 박소담… 짜릿한 쾌감 가득한 드라이빙 액션

    [종합] '특송', 스크린 압도한 박소담… 짜릿한 쾌감 가득한 드라이빙 액션

    걸크러쉬 박소담이 펼치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 '특송'이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백강산업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장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박대민 감독은 "여성 액션을 해보고 싶었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가진 여성이 구사하는 액션 영화를 하고 싶었다.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런 동력이 나올 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지키는 여성의 구도로 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모성애가 너무 강조되지 않고 은하와 서원(정현준 분)이 친구가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피디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카체이싱 등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했다. 반전을 추구하기보다 끝 지점으로 직전하는 스토리로 짰다"고 설명했다.박 감독은 박소담 캐스팅 비화에 대해 "시나리오가 나오자마자 박소담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박소담의 열렬한 팬이다. 장편 액션영화로는 박소담의 첫 도전이라는 걸 알고 있다. 어떤 연기든 진짜처럼 만드는 매력이 있는 배우다. 영화에서 베테랑 드라이버의 느낌, 산전수전 겪은 사람의 액션 느낌을 잘 내줬다"고 칭찬했다.극 중 장은하는

  • '특송' 연우진 "정현준과 부자 케미 잘 담겨"

    '특송' 연우진 "정현준과 부자 케미 잘 담겨"

    배우 연우진이 영화 '특송'으로 연기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김두식의 아들 김서원 역에는 정현준이 맡았다. 김서원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다.연우진은 “기존에는 정적인 캐릭터를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활동적이고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 작품 선택에 고민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제 안에 다른 모습을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준이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작품 전 감독님, 현준이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노력해주셨다. 그러다보니 저도 마음을 열고 현준이도 마음을 연 것 같다. 걱정하고 우려했던

  • '특송' 박대민 감독 "프로페셔널한 직업 가진 여성의 액션 영화 만들고 싶었다"

    '특송' 박대민 감독 "프로페셔널한 직업 가진 여성의 액션 영화 만들고 싶었다"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박소담의 연기를 칭찬했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박대민 감독은 “여성 액션을 해보고 싶었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가진 여성이 구사하는 액션 영화를 하고 싶었다.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런 동력이 나올 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지키는 구도로 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모성애가 너무 강조되지 않고 은하와 서원이 친구가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스피디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카체이싱 등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했다. 반전을 추구하기보다 끝 지점으로 직전하는 스토리로 짜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박 감독은 박소담 캐스팅 비화에 대해 “시나리오가 나오자마자 박소담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박소담의 열렬한 팬이다. 장편

  • '특송' 송새벽 "박소담, 에너제틱한 배우"

    '특송' 송새벽 "박소담, 에너제틱한 배우"

    영화 '특송'의 배우 송새벽이 박소담의 내공을 칭찬했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송새벽은 “악당과 경찰, 양면성 있는 캐릭터라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이 있는 캐릭터다. 양면성이 주요한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았다.송새벽은 함께 호흡한 박소담에 대해 “에너지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해왔다. 촬영 현장에서 매 신 찍을 때마다 느껴졌다. 특유의 매력으로 은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갑상선암 수술' 박소담, 지난달까지만 해도 건강했는데…회복에 전념

    [TEN피플] '갑상선암 수술' 박소담, 지난달까지만 해도 건강했는데…회복에 전념

    지난달까지만 해도 활발히 활동했던 박소담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은 것. 늘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소담이기에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이다.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박소담은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박소담은 다음달 개봉하는 출연작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은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박소담은 미안함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갑상선 유두암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종양으로, 20~6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좋아 5년 생존율이 99%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치료를 받은 건 최근 일. 갑상선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박소담 역시 건강검진 중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박소담은 얼마 전까지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올 봄에는 연

  • [공식]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회복에 집중"

    [공식]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회복에 집중"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았다.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은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특송'과 박소담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주고 계신 '특송'의 배우 분들과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박소담은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소담의 주연작 '특송'은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입니다.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입니다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습니다.‘특송’과 박소담 배우를 응

  • [공식] 박소담 '특송' 1월 12일 개봉 확정

    [공식] 박소담 '특송' 1월 12일 개봉 확정

    박소담 주연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오는 1월 12일 개봉 확정을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한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 분)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특송'은 내년 1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박소담 '특송', 제작보고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세에 피해 방지"

    [공식] 박소담 '특송', 제작보고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세에 피해 방지"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6일 배급사 NEW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었던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특송'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EW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내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박소담 '특송', 1월 5일 개봉 확정

    [공식] 박소담 '특송', 1월 5일 개봉 확정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 주연의 신작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을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을 압도하는 포스로 자동차와 대적하고 있는 은하의 모습은 "2022 범죄 오락 액션"이라는 영화 '특송'의 태그라인과 맞물려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성공률 100% 대체불가 특송 전문 드라이버"라는 카피는 은하가 '특송'에서 보여줄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과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영화 '특송'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 '마녀2'부터 국내 대표배우들 총출동 신작까지…NEW 영화 라인업

    '마녀2'부터 국내 대표배우들 총출동 신작까지…NEW 영화 라인업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영화사업부가 '인질', '특송', '입술은 안돼요'(가제), '소울메이트', '핸섬 가이즈', '마녀2' 등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새롭게 제작에 들어갈 류승완, 강형철, 장유정, 추창민, 안태진 감독의 신작을 소개한다.◆ 심장을 조이는 리얼리티 스릴러 '인질'(필감성 감독)관객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스릴러 영화가 탄생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스릴러로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유명 배우가 납치되는 초유의 사건을 다뤘다. 황정민은 납치된 배우 황정민 역을 맡아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연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예정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추격전 또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필감성 감독은 "놀라우면서도 재미있고 짜릿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가 되길 바란다"며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이 모호한 상황 속, 관객들도 주인공에 함께 이입하고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쾌감 넘치는 범죄액션 '특송'(박대민 감독)드라이버로 변신한 박소담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특송'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무엇이든 신속하고 완벽하게 배송하는 '특송'의 세계를 쾌감 넘치는 범죄 액션으로 그려냈다. '기생충'에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줬던 박소담이 '특송'에서는 드라이버로 변신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