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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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은 “악당과 경찰, 양면성 있는 캐릭터라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이 있는 캐릭터다. 양면성이 주요한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송새벽은 함께 호흡한 박소담에 대해 “에너지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해왔다. 촬영 현장에서 매 신 찍을 때마다 느껴졌다. 특유의 매력으로 은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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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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