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아이 아빠가 된다.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자필편지를 통해 첸은 결혼과 2세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 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첸은 결혼 발표 후 같은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멤버로 데뷔한 첸은 2020년 10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엑소가 제 6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인도네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6회 TTA'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로, ' Let your TOP TEN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엑소는 113만 113만 표 중 42만 536표를 얻어 37.2% 득표율로 인도네시아 지역 1위를 차지했다.엑소는 멤버 카이가 대표해 트로피를 받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엑소가 '제6회 텐아시아 톱텐어워즈'에서 인도네시아 지역 1위에 올랐다고 한다"며 트로피를 흔드는 액션을 취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지난 시상식에서도 엑소가 최종 우승을 했는데, 이번에도 인도네시아 엑소엘(엑소 팬덤) 팬들의 응원 때문에 상을 받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카이는 인도네시아어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는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현재 백현, 수호, 찬열, 첸의 입대로 군백기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 6월 7일 발매된 엑소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은 오늘(25일)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1위를 차지했다.엑소는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음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8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이슈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영화와 현실은 다르다. 아이돌들의 연이은 '과속스캔들'의 이야기다. 인기 아이돌 멤버의 '속도위반 결혼' 소식을 들은 팬들의 뒤통수는 얼얼하기만 하다. 개인의 결혼과 임신, 출산은 당연히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연습생을 거쳐 데뷔한 것처럼 결혼에도 계획이 있고 순서가 존재한다.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은닉. 끝까지 숨기고 있다가 일이 터지기 직전 '통보'를 한다면 그건 팬들에게 잘못한 일이다. 최근 3세대 아이돌로 대표되는 엑소의 첸과 아이콘의 주력 멤버인 바비가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을 알렸다. 열애 인정도 일반적인 결혼 발표가 아닌 혼전임신 결혼에 팬덤은 충격에 빠졌다. 첸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알리며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 보내주시는 팬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첸은 발표 3개월 만에 득녀했다. 바비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바비는 "9월에 아빠가 된다"며 한 달 뒤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혀 팬덤을 뒤집어놨다. 바비가 예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숨기고 있을 동안 아이콘의 팬들은 팀의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마약 혐의로 비아이가 팀을 탈퇴한 뒤 아이콘의 이미지는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강간죄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크리스의 중형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화인민공화국 형법 236조에 따르면 여성을 성폭행한 자나 미성년자인 여성과 성행위를 한 자에 대한 기본 법정형을 징역 3년∼10년으로 규정한다.미성년자 성폭행의 경우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지만, 크리스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어 징역을 산 뒤 캐나다로 추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는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 중국 공안은 웨이보에서 시작된 폭로를 시작해 해당 사건을 수사했다. 지난달 공안은 크리스를 강간죄로 형사 구류했다. 중국의 형사구류는 우리나라의 체포에 해당하는 인신 구속 조치다.크리스의 범죄를 폭로한 A씨는 배우 캐스팅의 명목으로 늦은 밤에 면접을 본다고 부르거나, 각 지역의 팬 관리자가 후원회에서 미모의 여성을 발탁해 '미니 팬미팅'으로 호텔로 데리고 오거나, 관계를 맺은 여성을 통해 다른 여성을 소개받고 성공시 소개인에게 명품 혹은 1만 위안을 준다고 주장했다. A씨는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그의 매니저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당시 크리스는 "전혀 그런 일을 한 적 없고 만약 내가 정말 그런 일을 했다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 죄를 받겠다"고 강력 부인한 바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나친 팬심에 골머리 앓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스토킹을 일삼는 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 이는 명백한 범죄이자 올바른 팬 문화를 기만하는 행위에 불과하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지난 16일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들에게 경고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SM엔터는 "'(사생) 택시'를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계속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의 출퇴근을 따라다니는 행위, 거주지를 알아내 실내 또는 주차장 등에 침입하거나, 발신인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방적으로 택배 물품을 보내고 있다. 무분별한 스토킹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 지인, 이웃 등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이러한 행위는 애정 어린 팬심의 표현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위법한 행위이자 명백한 범죄"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사생'에 대해 견지해 왔던 관용적인 태도를 버리고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알렸다.이 같은 피해 사례는 SM엔터 소속 그룹 엑소의 세훈이 대표적이다. 세훈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부탁하겠다. 전화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전화가 100통 넘게 온다"며 "번호는 안 바꾼다. 바꿔도 전화가 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훈의 스토킹은 앞서 국내외 매체를 통해 알려졌으나, 여전히 사생팬으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런가 하
그룹 엑소 디오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ose’(로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23일 0시 공개된 타이틀 곡 ‘Ros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밝고 설렘 가득한 신곡 분위기와 디오의 훈훈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타이틀 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오늘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EXO 채널 등을 통해 디오의 첫 솔로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 곡 ‘Rose’를 비롯한 ‘I’m Gonna Love You’(아임 고나 러브 유), ‘My Love’(마이 러브), ‘다시, 사랑이야 (It’s Love)’, ‘나의 아버지 (Dad)’, ‘I’m Fine’(아임 파인) 등 신곡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신곡 분위기를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에 맞춰 표현한 감성적인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7월 2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엑소 디오가 수록곡 ‘다시, 사랑이야 (It’s Love)’로 이색 매력을 들려준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다시, 사랑이야 (It’s Love)’는 라틴 베이스의 어쿠스틱 팝 곡으로, 사랑이란 가끔 무뎌지고 실망하더라도 결국 또다시 찾고 싶고 기대하게 되는 것이라는 담담한 어조의 가사와 디오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배가시킨다.더불어 ‘다시, 사랑이야 (It’s Love)’의 스페인어 버전 ‘Si Fueras Mía’(시 푸에라스 미아)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진솔한 고백을 담은 사랑 노래를 만날 수 있다.또한 20일 0시에는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디오의 서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드 샘플러 영상이 추가 공개되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중국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크리스가 입을 열었다.크리스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법절차 진행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고 있었는데, 내가 침묵 한다고 해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더 이상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 우이판은 2020년 12월 5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 여자(피해자라고 글 올린 여성)를 딱 한 번 만났을 뿐, 술도 마시지 않았고, 휴대폰도 받지 않았으며, 그녀가 말한 각종 일들도 없었다"며 "그날 모임에 사람이 많았으니 모두 증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힌 크리스는 "나는 지금까지 어떤 누군가를 유혹, 미혹 하여 간통과 같은 일은 한 적이 없으며, '미성년자' 관련 건은 더더욱 없다"며 "만약 내가 진짜 이런 행위를 했었다면 모두 안심해도 좋다. 나 혼자 감옥에 갈 거니까. 나는 내가 한 모든 말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우이판이 늦은 밤 캐스팅 면접 및 캐스팅 등을 빌미로 여러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를 폭로한 A양(18)은 우이판과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가졌고, 우이판의 매니저에게도 협박 당했다고 주장했다. A양은 우이판이 성관계 후 50만 위안(약 8835만원)을 입금했다면서 18만 위안을 반환한 상태로, 나머지도 차례로 나눠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A양은 또, 우이판이 연예계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중국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따르면 우이판이 늦은 밤 캐스팅 면접 및 캐스팅 등을 빌미로 여러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를 폭로한 A양(18)은 우이판과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가졌고, 우이판의 매니저에게도 협박 당했다고 주장했다. A양은 우이판이 성관계 후 50만 위안(약 8835만원)을 입금했다면서 18만 위안을 반환한 상태로, 나머지도 차례로 나눠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A양은 또, 우이판이 연예계 활동 지원을 빌미로 성관계를 요구하며, 성폭행한 여성만 미성년자를 포함해 30명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또, 크리스가 피임 없이 관계를 맺어 성병이 걸린 상태라고도 폭로했다. 이에 중국 팬들은 우이판에 대해 진실 해명을 요구한 상태며, 이 같은 의혹에 우이판을 모델로 쓰고 있는 브랜드들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황이다. 우이판은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국내에서 엑소로 데뷔한 바 있다. 2012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제기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엑소 디오가 경쾌한 어쿠스틱 포크송 ‘Rose’(로즈)로 설렘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디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공감’을 공개했다. 디오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져 설레는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 기대감을 더한다.더불어 ‘Rose’의 영어 버전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하이틴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가사가 한국어 버전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디오 솔로 앨범에는 ‘Rose’를 비롯해 총 8트랙이 실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엑소가 컴백 전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엑소가 7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의 선주문량이 12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총 122만 181장(6월 6일 기준)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 발매 전부터 밀리언셀러를 예고하며 엑소의 명불허전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타이틀곡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경쾌한 리듬과 신시사이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다.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자유롭게 앞으로 질주하라는 젊음의 카리스마를 담았다.이외에도 펑키한 분위기의 '파라다이스 (Paradise)',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훅! (No matter)', 웅장한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런어웨이(Runaway)', 따뜻한 힐링송 '지켜줄게 (Just as usual)'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엑소(EXO)가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준다.엑소의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이 오는 7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엑소의 에너제틱 카리스마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비롯해 5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런웨이(Runaway)'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로, 가사에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멤버들의 웅장한 보컬 하모니가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또한 엑소는 오는 4일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타이틀 곡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의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멤버별 캐릭터 티저 영상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엑소(EXO)의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웹게임 프로모션 'EXO-SHIP SAGA'(엑소-십 사가)를 펼쳐 화제다. '엑소-십 사가'는 스페셜 앨범 콘셉트를 활용한 우주 배경의 게임 콘텐츠로, 1일부터 공식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은 우주 속 장애물을 피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해 우주선을 강화하고 적을 제거하는 슈팅 게임으로, 랜덤 매칭된 멤버별 캐릭터...
그룹 엑소의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전시관이 6월 15일 오픈된다. SM엔터테인먼트가 LG유플러스의 협업해 엑소 온라인 전시관을 선보인다. 온라인 전시관은 6월 7일 발매되는 엑소의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 전시관으로 6월 15일부터 U+V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