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아이 아빠가 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자필편지를 통해 첸은 결혼과 2세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 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첸은 결혼 발표 후 같은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멤버로 데뷔한 첸은 2020년 10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자필편지를 통해 첸은 결혼과 2세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그는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라며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 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첸은 결혼 발표 후 같은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멤버로 데뷔한 첸은 2020년 10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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