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공감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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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스페이스 공감' 70분 단독 출연 "가까이서 관객과 호흡...뜻 깊은 시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BS ‘공감’ 리허설 중인 가수 양수경 / 사진제공=오스카이엔티 원조 디바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6월 KBS2 '불후의 명곡', 7월 미니 앨범 발매, 8월 KBS1 70분 단독 '콘서트 7080'으로 컴백의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린 '원조 디바' 양수경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0시 10분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을 통해 시청자를...
오왠, 데뷔 2개월 만에 EBS '공감' 출연..'헬로루키'로 우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왠/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데뷔 2개월 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오왠은 지난 5월 첫 EP ‘왠 아이 비긴(When I Begin)’을 발표한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안정된 라이브 실력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여름 페스티벌인 ‘사운드베리페스타’와 홍대 클럽 무대에...
김준수, 6년 만에 음악 방송 출연 '대체 불가능한 무대'

‘스페이스공감’ 김준수 방송화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1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0일) 밤,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이 다가오자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는 'EBS 온에어',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으며 방송 직후 김준수의 두 귀를 사로잡은...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결국 눈물 보였다 “잊을 수 없는 시간”

김준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6년 만에 방송 출연에 눈물을 보였다. 김준수는 1일 오전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JYJ로 그룹 활동을 하지만 각자 음악을 할 땐 서로 각자 어울릴 수 있는 음악을 하려 한다”며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 방송 활동을 못하기에 오히려 더 무모한 곡을 하고 표현의 자유에 있어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6년 만에 음악방송 첫 곡 '사랑은 눈꽃처럼'

김준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김준수는 1일 오전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드라마 OST '사랑은 눈꽃처럼'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김준수는 자신만의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을 가창력을 통해 선보였다. 노래를 마친 김준수는 “가수지만 6년 만에 음악 방송으로 인사드리게 된 시아다”며 “정말 소리만 퍼지는 공간에서 공...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방송 활동 안한 것, 못한 것은 슬프다”

김준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6년 만에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일 오전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여기 계신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사실 내가 6년 방송활동을 못 하면서”라며 “아니 '안 하면서'로 하겠다. 못 하면서는 슬프니까”고 말했다. 김준수는 “방송을 안 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여러 작품을 해왔고 신인상을 다 받고 인기상을 휩쓸다시피 했다”고 뮤지컬에 대해 설명...
XIA 준수, '공감' 통해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출연…30일 방송

XIA준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XIA 준수가 30일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XIA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밤 12시 10분, XIA 준수가 출연한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 방송된다. 6년 만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이슈를 모은 XIA가 선보일 차원이 다른 공감 무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6만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청 신청을 해 화제를 모은 이...
10현장, XIA 준수도 울고 팬들도 울었다

김준수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공연을 보다가 호흡이 곤란하시면 신호를 보내주세요.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급한 느낌이 오면 앞에 있는 스태프에게 눈빛을 주세요. 응급처치 해드리겠습니다.” 13일 밤 7시 반 XIA 김준수의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앞둔 EBS 스페이스 홀에는 위와 같은 주의사항이 방송됐다. 다행히도 이날 실신한 팬은 없었다. 김준수의 6년 만의 음악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된 '스페이스 공감'에는 무려 735대1의 ...
김준수, '스페이스 공감' 녹화 소감 “순탄치 않은 오르막길, 서로가 있기에”

김준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6년만의 음악방송 녹화 날에 저와 함께 웃고 울어준 팬분들. 그리고 오진 못했지만 소식들을 기다리고 접한 모든 팬 분들. 함께 한발 한발 오늘 날까지 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비록 순탄치 않은 오르막길이라도 서로여서 가능했나봅니다. 사랑해요”라며...
XIA 준수, '스페이스 공감' 리허설 사진 공개 '기대감 상승'

XIA 준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XIA 준수의 EBS ‘스페이스 공감’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JYJ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XIA 준수의 ‘스페이스 공감’ 공연 리허설 사진이 공개했다. XIA 준수는 13일 저녁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음악에 집중한 진지한 모...
권석정의 뭔걱정, XIA 김준수의 첫 무대를 '스페이스공감'에서 볼 수 있을까요?

김준수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 자유게시판이 난리가 났다. 최근 정규 3집 '플라워(Flower)'를 발표한 JYJ의 김준수(XIA)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글이 빗발치고 있는 것. 10일 이 시각(오후 2시) 현재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는 장장 5페이지에 걸쳐 “김준수의 공연을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고 싶다”는 글로 도배돼 있다. 팬들의 사연은 절절하다. 한 팬은 “알고 계시겠지만 준수님은 방...
영원한 로커 윤수일 밴드 '스페이스 공감' 출연

한국 록의 파수꾼 윤수일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스페이스 공감' 측은 기획시리즈 '다시, 공감'을 통해 옛 가수로 인식되는 뮤지션을 재조명해 그 영향력과 가치를 되새긴다. 윤수일은 80년대에 '아파트'를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로 떠올랐다. 1975년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의 개발은 새로운 주거 공간인 아파트의 시작이었다. 82년 발표한 윤수일의 '아파트'는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노랫말...
크랜필드, '2014 헬로루키' 우승…올해 최고의 신인밴드 등극

크랜필드가 2014년 최고 루키의 자리에 올랐다. 크랜필드는 8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EBS '스페이스 공감' 주최로 열린 '2014 올해의 헬로루키'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아즈버스는 우수상, 파블로프는 심사위원특별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이로써 올해 5월부터 약 600팀이 경합을 벌인 '2014 올해의 헬로루키'는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 이날 결선에는 크랜필드, 파블로프, 아즈버스와 함께 위 헤이트 에이제이...
'스페이스 공감' 정성조 신해철 추모방송 마련...당신의 음악은 영원합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최근 별세한 두 음악인 정성조, 신해철을 추모하는 방송을 마련한다. '오직 음악! 스페이스 공감.'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지향하는 '스페이스 공감'은 30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당신의 음악은 영원합니다' 편을 통해 둘의 열정적인 라이브를 방송한다. '스페이스 공감' 측은 “신해철은 시대를 앞서간 음악적 실험은 물론 사회의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메시지를 던지며 기...
'스페이스 공감' 10주년, 제작진이 직접 뽑은 최고의 공연들 (인터뷰)

작년 12월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이 축소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뮤지션들은 자발적으로 축소 반대 공연을 기획했다. 축소 보도가 나온 당일 SNS를 통해 공연 '공감을 지켜주세요'를 제안하자 불과 며칠 만에 라인업이 꾸려졌다. 공연 주최 측은 “이 공연이 며칠 만에 빠르게 확정될 수 있던 이유는 '공감'이 현 대중음악계의 흐름을 대변하는 사실상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1월 13일 축소 반대 공연이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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