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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최영재 "송중기=나, '태양의 후예' 실제 주인공" ('해방타운')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본인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모티브였다고 고백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 특전사 장교 출신 최영재가 8호 입주자로 등장한다. '워킹 대디'로 살고 있는 최영재의 첫 해방라이프가 공개된다.해방타운 입주 전, 최영재는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등교 준비를 시키고 틈틈이 밀린 업무까지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와중에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었지만 육아가 특전사 훈련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는 발언으로 ‘워킹 대디’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한다.대망의 입주 첫날, 최영재는 오와 열을 맞춘 칼 각 짐정리와 함께 입주자 최초로 집안 수색에 나선다. 이어 물건들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다른 입주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작을 알린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붐은 “해방타운 보안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수색을 끝낸 최영재는 여유롭게 음악 감상에 빠져든다. 이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들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는 나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른 입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최영재=송중기' 발언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최영재는 해방 버킷 리스트 중 하나로 홈 트레이닝을 꼽았던만큼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선다. 운동기기를 이용한 운동은 물론, 테이블과 탁자 등을 이용한 맨몸운동까지 지친 기색 없이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끝내 상의까지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과 성난 근육을 공개하기도. 이를 본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진

  • [공식] '슬의생' 신현빈, '재벌집 막내아들' 여주 확정…송중기와 호흡

    [공식] '슬의생' 신현빈, '재벌집 막내아들' 여주 확정…송중기와 호흡

    배우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했다.‘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앞서 송중기, 이성민이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현빈이 서민영 역으로 확정됐다. 극중 신현빈이 연기할 서민영은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승부사다. 신현빈은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민영으로 분해 순양가의 불법 승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치며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신현빈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2021년 방영을 앞둔 ‘너를 닮은 사람’에 이어 2022년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로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22년 방송 예정.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혜정, '빈센조' 송중기 미담 공개 "새벽 3시까지 모니터링 해줘" ('라스')

    이혜정, '빈센조' 송중기 미담 공개 "새벽 3시까지 모니터링 해줘" ('라스')

    모델 이혜정이 배우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다.28일 방영되는 '라스'는 개그맨 조세호,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혜정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으로 등장해 파리 런웨이 입성기부터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비하인드까지 알렸다.앞서 이혜정은 뉴욕, 밀라노, 파리 세계 3대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글로벌 톱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파리 크리스찬 디올의 런웨이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에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2019년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이혜정은 결혼 이후 육아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내 패션은 '아기 띠 스타일'이다. 아기띠를 항상 장착하고 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하는데 모델다운 옷을 입고 싶었다"며 독특한 의상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이혜정은 최근 근황이 "패션쇼가 아닌 드라마"라며 송중기가 출연한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알렸다. 그는 남편 이희준과 절친한 송중기 덕분에 특별출연이 성사됐다고 했다. 이어 새벽 3시까지 충혈된 눈으로 모니터링해준 송중기의 미담을 고백했다.그런가 하면, 이혜정은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친 프로 농구 선수에서 런웨이 위 모델로 변신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모델로 전향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겪었다며 "운동할 때는 80kg,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47kg였다, 뉴욕에서 귀국했을 때 조기 폐경 위기까지 왔었다&q

  • [공식] 송중기·이성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2022년 방송"

    [공식] 송중기·이성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2022년 방송"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난다.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윤현우 역에는 송중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 재벌 총수 진양철 역은 이성민이 맡는다. 진양철은 순양가의 총수로 승부 근성과 배포 그리고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을 지녔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22년 방송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여빈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전여빈 "우리의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배우 전여빈이 배우 송중기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전여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글리치'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선물이 담겨 있다. 현수막에는 "'글리치' 전여빈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에 전여빈은 "'글리치' 팀원 모두가 기뻐한 오! 우리의 빈센조 꽈사노 중기 선배님이 보내주신 커피촤"라며 "정말 정말 감사하모니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전여빈과 송중기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여빈은 '글리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우빈의 조짐] 깃털같은 송중기, 껍데기에 걸맞은 알맹이를 갖출때

    [우빈의 조짐] 깃털같은 송중기, 껍데기에 걸맞은 알맹이를 갖출때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껍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가라배우 송중기와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 무조건 등장하는 이 말. 곱상하고 청순한 그의 비주얼(껍데기)과 달리 한없이 가벼운 행보 때문에 만들어진 그의 꼬리표다. 송중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제 손으로 깎아먹곤 했다. tvN 드라마 '빈센조'로 올려놓은 호감도가 무너지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송중기가 서울 이태원에 자택을 지으면서 동네 주민에게 민폐를 끼쳤다. 지난해 2월부터 1년 5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 공사에 주민들은 소음은 기본이고 안전 문제에 시달리며 '도로포장공사를 원상복구하라'며 건축주인 송중기를 규탄했다. 송중기와 주민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 용산구청이 도로포장 보수 작업을 했고, 건축 공사로 해야하는 재포장구간만 남겨뒀다. 이후 도로 재포장을 송중기 측 시공사에서 진행했는데 해당 도로가 쌍방통행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던 것.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경사가 30~50cm 높아졌다.  기존 도로는 좁긴 했지만, 평평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경사가 높아지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도로가 가팔라지면서 일부 차량이 피해를 보는 문제가 발생한 것. 적재물을 실은 트럭 한 대가 이 도로를 오르다가 앞바퀴가 들린 채 뒤로 미끄러져 구조물과 부딪히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아직 인명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큰 사고

  • 송중기에게 무슨 일이…민원 이어 코로나로 자가격리 [종합]

    송중기에게 무슨 일이…민원 이어 코로나로 자가격리 [종합]

    배우 송중기와 관련된 이슈만 2개째다. 송중기가 건축 공사로 갈등을 빚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이웃들에게 사과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일 "지난 6월 30일, 송중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송중기는 이에 따라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같은 날 오전 송중기가 자신의 땅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인접 도로를 변형시켰다가 주민 민원에 구청의 시정 명령까지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쯤 용산구 이태원동에 땅을 매입한 뒤 지난해 2월부터 신축 건물을 짓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소음 및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공사 과정에서 평평했던 도로의 경사가 생기면서 차량이 이동될 때 위험에 노출됐다는 것. 송중기가 구청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경사를 높였다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확산됐다.이에 소속사는 "논지의 도로는 지난해 말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이 이루어졌다"며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했고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해, 이를 같

  • 송중기,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 [공식]

    송중기,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 [공식]

    배우 송중기가 건축 공사로 갈등을 빚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이웃들에게 사과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일 "지난 6월 30일, 송중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송중기는 이에 따라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지난 6월 30일, 송중기 배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송중기, 건축 공사 논란 사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 [전문]

    송중기, 건축 공사 논란 사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 [전문]

    배우 송중기가 건축 공사로 갈등을 빚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이웃들에게 사과했다.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가 소유한 주택 공사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소속사는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소속사에 따르면 2020년 말 용산구청의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던 문제의 도로는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뤄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됐다. 이에 시공사가 도로 재포장을 진행했고,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해,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졌다.이에 소속사는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해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이행 계획서는 지난 1일부로 용산구청(건축과, 도로과)에 제출된 상태이며, 도로 원상복구공사를 실행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이태원2동 주민들은 '도로포장공사를 원상복구하라'며 건축주 송중기를 규탄했다. 이들은 송중기가 진행한 공사로 인해 소음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공사 과정에서 평평했던 도로의 경사가 생기면서 차량이 이동될 때 위험에 노출됐다는 주장이었다. 송중기가 구청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경사를 높였다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확산됐다.다음은 송중기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금일 오전 보도된 송중기 배우 주택 공사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먼저, 해당

  • 송중기 '보고타', 21일 국내서 촬영 재개 [공식]

    송중기 '보고타', 21일 국내서 촬영 재개 [공식]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 영화 '보고타'가 지난 21일 촬영을 재개했다.'보고타'는 각본·감독을 맡았던 데뷔작 '소수의견'으로 디렉터스컷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의 각본상을 석권하는 등 호평을 받았던 김성제 감독의 차기작이자, 콜롬비아 보고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이야기다. 앞서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보고타'는 지난 21일 한국에서 촬영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콜롬비아에서 크랭크인한 뒤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촬영을 중단했던 '보고타'는 기존 촬영 분량을 토대로 전체 프로덕션을 재정비해 3개월여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최근 영화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송중기는 열 아홉 살에 보고타에 도착,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가진 국희로 변신한다. 드라마 '마우스'에서 내밀한 심리묘사를 더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이희준은 대기업 상사 주재원으로 콜롬비아에 온 뒤 탁월한 생존력과 수완을 밑천으로 보고타의 상인들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수영으로 출연한다. 국희 아버지의 베트남전 전우로 국희 일가가 콜롬비아 보고타로 오게 된 계기가 되는 한국 상인회의 우두머리이자 성공한 상인 박병장 역은 권해효가 연기한다. 이들은 보고타 상권의 패권을 둘러싸고 공존이 불가능한 대립, 우정과 견제를 숨가쁘게 오가는 스펙터클한 드라마를 펼쳐 보일 예정

  • '이희준♥' 이혜정, 송중기 깜짝 생일 선물에 감동…'빈센조' 인연ing [TEN★]

    '이희준♥' 이혜정, 송중기 깜짝 생일 선물에 감동…'빈센조' 인연ing [TEN★]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배우 송중기의 깜짝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이혜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송중기에게 받은 오렌지 재스민 화분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분에는 "형수님 생일 축하해요. 빈센조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에 이혜정은 "빈센조 씨 이렇게 깜짝 기쁘게 할 거예요? 고마워요"라며 "죽이진 말아야 할 텐데. 오렌지 열리나요?"라고 밝혔다.앞서 이혜정과 송중기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송중기는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을, 이헤정은 라구생 갤러리 관장 정도희 역으로 열연했다.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중기, 라면은 NO 민초는 OK…"안읽씹? 기분나빠, 잡으러 간다" [종합]

    송중기, 라면은 NO 민초는 OK…"안읽씹? 기분나빠, 잡으러 간다" [종합]

    배우 송중기가 밸런스 게임을 통해 취향을 공개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밸런스 게임 | 송중기, 양경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송중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인 '민트 초코'에 대해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애플 피자는 "불호"라며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탕수육 '부먹’'부어먹기)과 '찍먹'(찍어먹기) 중에는 후자를 선택했다. 이어 '평생 라면 안 먹기'와 '평생 탄산 안 먹기' 중에는 망설임 없이 탄산을 선택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고집하는 사람)냐는 질문에는 고민 끝에 "그렇다"고 답했다.  송중기는 슈크림과 팥 붕어빵 중에는 팥을 골랐다. 그는 "팔을 원래 좋아한다"며 "팥죽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도 팥 들어간 걸 좋아한다. 팥 들어간 건 거의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치킨 취향에 대해서는 다릿살 보다는 닭가슴살을 택했다. 그는 "닭다리살이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그는 짬뽕 보다는 짜장면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읽씹(메시지를 읽고 답장이 없는 것)이 기분 나쁘다' vs '안 읽씹(메시지를 읽지 않은 채 답장도 없는 것)이 기분 나쁘다' 라는 질문에 송중기는 당황했다. 줄임말이 얼른 떠오르지 않은 것. 그는 곧 안 읽씹을 택하며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쁘다. 둘 다 기분 나쁘다. 잡으러 간다 진짜. 그러지 말라. 상처 받지 않냐"고 대답했다. 송중기는 자신을 아침형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 송중기, 살짝 찡그린 미간 '다크 섹시' [TEN★]

    송중기, 살짝 찡그린 미간 '다크 섹시' [TEN★]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8일 송중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먼곳을 응시하고 있다. 미간을 살짝 찡그린 남성미 넘치는 표정과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은 팬심을 저격한다. 또한 송중기의 다크한 매력과 새하얀 피부가 대비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까사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 외모 때문에 인성 논란 겪어" ('라스')

    이호철 "송중기와 동갑, 외모 때문에 인성 논란 겪어" ('라스')

    배우 이호철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드라마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역대급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키며 4MC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호철은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오해 받았던 일화부터 외모 때문에 주변인들이 ‘인성 논란’을 겪었던 얘기까지 남다른 비주얼과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고충이 따랐지만, 외모가 캐스팅 비결이 되기도 한다고. 이호철은 “’모범택시’ PD님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라고 운을 띄우며 ‘모범택시’ 구비서역에 캐스팅된 이유로 ‘남다른 관상’을 꼽았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이호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 가운데 배우를 꿈꾸다 ‘빚잔치’에 앉았던 파란만장 20대 '生고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당시 매달 이자만 160만 원이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 송중기, 지붕 위에서 하품만 해도 화보 비주얼 완성 [TEN★]

    송중기, 지붕 위에서 하품만 해도 화보 비주얼 완성 [TEN★]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8일 송중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어느 건물의 윗층 난간 위에 앉아있는 듯하다. 네이비색 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송중기의 모습이 화보의 한 장면 같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대의 훈훈한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는다.송중기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까사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