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현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신동엽은 빼어난 인물로 화제가 된 장현성의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된 첫째 아들 준우가 송중기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장현성은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다. 20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큰 아들을 보고 "엄마 닮아서 감사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 저도 모진 세월을 겪기 전까진 저도 저렇게 생겼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장현성은 "큰 애가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었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 오디션에서,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 남녀공학인데 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둘째 아이는 애정 세례를 받는 기분이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새벽에 들어가거나 밤에 들어갈 때 있다. 둘째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을 때 제가 안아주면 저를 꼭 안아준다"고 전했다.이에 서장훈은 "아드님들 자랑만 하면 서운하실 수도 있는 분이 계신다. 아내분도 해달라"고 말했고, 장현성은 "저희 집사람 같은 경우는 도박을 안 한다. 음주운전도 안 한다. 강력 범죄에 연관된 적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현성은 "작년에 첫째가 고3 둘째는 중2 아내는 갱년기였다. 대한민국 가장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어쨌든 저는 살아남았다. 그 시기를 돌이켜 생각하면 알 수 없는 힘이 저를 버티게 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이었다"며 갱년기와 사춘기 중에 뭐가 더 힘드냐는 말에 "갱년기를 이길 수 있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로 대상을 받았다.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APAN STAR AWARDS’가 배우 정일우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시상식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높아진 K드라마의 세계적인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남자 배우 인기상·여자 배우 인기상·베스트 커플상·OST상 총 4개의 부문을 신설했다.먼저 신인상의 영광은 윤찬영과 탕준상, 박지후에게 돌아갔다. 특히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 탕준상은 '무브 투 헤븐'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OTT의 저력을 과시했다.작품상은 MBC '옷 소매 붉은 끝동'이 받았으며, '옷 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는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작진이 연출상까지 받는 등 3관왕에 올랐다.OTT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D,P'의 정해인이 수상했다. 정해인은 “많이 떨린다. 저는 작품을 잘 봤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 이 작품이 그랬다"며 "유독 많은 분들이 잘봤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동료 선배님들 후배님들께서 작품을 잘 봤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분 좋고 감사했다”고 전했다.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김성령이 수상했다. 그는 “후보에 올랐단 이야기를 듣고 마음 편하게 참석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훌륭한 배우들과 후보에 함께 올라 영광”이라며 제작진과 스태프들, 배우들에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원이 하이지음스튜디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29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지원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든든하게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김지원은 2010년 데뷔 이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은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막내딸 염미정을 섬세하게 빚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외적인 갈등보다 내면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이었던 만큼, 김지원의 깊고 짙은 심리 묘사가 더욱 빛을 발했다.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들을 몰입도 있게 전하며 또 하나의 공감 캐릭터를 만들어냈다.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김지원이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걸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고보결, 금새록, 류해준, 서은수, 송중기, 양경원, 오의식, 이종석,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이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공작도시’, ‘스타트업’ 등을 제작한 제작사이다.김지원과 송중기는 최근 '아스달 연대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껏 본적 없는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2022년 하반기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뜨겁게 부딪힐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더욱 달군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오가며 짜릿한 변신에 나선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았다.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로, ‘순양가의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며 얽힌 이들의 서사가 무엇일지 세 배우가 보
코미디언 양승원이 배우 송중기와의 일화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성대모사 끝판왕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수많은 배우의 목소리부터 특유의 표정까지 완벽히 모사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양승원은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일화를 공개하며 송중기와의 인연을 언급한다. 양승원은 “드라마 현장에서 식사 중에 송중기가 다가와 ‘유튜브 잘 보고 있다’라며 말을 걸었다”라고 운을 띄운다. 이어 “송중기에게 ‘저보다 형님이시니 말씀 편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더니 매우 놀라시더라”라며 웃픈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린다. 또한 유튜버 쓰복만으로 알려진 성우 김보민은 실제 성우들이 녹음한다는 로봇청소기부터 밥솥의 AI 음성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의 안내 음성과 똑같은 목소리로 택시 기사님을 깜짝 놀라게 했던 에피소드까지 전해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김보민은 림보 하는 ‘펜트하우스’ 속 주단태와 ‘스카이캐슬’의 김서형 성대모사를, 양승원은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성대모사 등 신상 개인기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특급 배우들의 목소리가 총출동하는 ‘아는 형님’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 편은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또 한 번의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시청률 역시 단 2회 만에 최고 9.9%까지 올랐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가 명품구두 매장 직원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작은 아씨들’ 2회에서는 진실을 찾아 나가는 오인주(김고은 분)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철저히 각자의 목적과 욕망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들은 모두가 변수였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5% 최고 9.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0%로 시청률 상승 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진화영이 남긴 20억을 확인한 오인주는 어쩌면 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의심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오인주는 제 발로 신현민과 최도일(위하준 분)을 찾아가 비자금 찾는 일을 돕겠다고 했다. 시작점은 진화영의 집이었다. 오인주는 그곳에서 초라한 경리 진화영이 아닌 그의 화려한 ‘부캐’를 찾아냈다. 문제의 부캐는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채 호화로운 일상들을 SNS 비밀 계정에 기록해오고 있었다.진화영의 이면을 파헤칠수록 신현민과의 불륜이 사실일지도 모르는 의구심도 커졌다. 오인주는 SNS 계정 속 신현민이라고 추정되는 흔적들을 모아 최도일에게 전했다. 이를 본 최도일은 원래 스위스에 가는 것은 신현민의 일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진화영이 대신 가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진화영이 그곳에서 700억을 계좌 이체, 한국에 돌아온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황이었다. 두 사람은 이 부자연스러운 흐름이 모두 신현민의 계획일지도 모른다는 데에 뜻을 모았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춘 양경원, 임철수와 함께했다.7월 1일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빈센조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정성 가득한 마음에 감동한 세 배우.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서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빈센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손에 드라마 '빈센조' 리뷰북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 송중기, 양경원, 임철수는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송중기를 시작으로 최동훈 감독과 류승완 감독까지 친필 추천 리뷰가 공개됐다.30일 배급사 CJ ENM은 배우 송중기, 차승원, 최동훈 감독, 류승완 감독, 김지운 감독, 이해영 감독의 친필 '헤어질 결심' 추천 리뷰를 공개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송중기는 "이게 맞는 걸까 싶다. 해준과 서래가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영화 속 파도 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 그래서 극장 가서 한 번 더 볼래요"라는 평과 함께 N차 관람을 예고했다.차승원은 "꼿꼿한 남자의 위태로움을 보는 쾌감이 절묘하고 애잔하다"라는 깊은 감상을 전했다.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은 "'헤어질 결심'에 완전히 매혹당해버렸다. 시간이 지나도 박해일, 탕웨이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손발이 다 저렸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마침내 한국영화를 교양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경지! 이런 걸작을 만나서 행복합니다"고 남겼다. 이어 '달콤한 인생', '밀정'의 김지운 감독은 "거부할 수 없는 매혹, 처연한 아름다움, 마술처럼 흘러가는 시간, 한 마디로 요물 같은 영화. 또 홀로 저만치 앞서간 박찬욱 감독의 어떤 경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김태리를 응원했다.16일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거기가 여긴가' 많이 사랑해주세요 #승리호만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김태리의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 모습. 그는 왼손에 휴대 전화를 들고 김태리의 브이로그를 보며 웃고 있다.송중기와 김태리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송중기는 김태리를 응원하면서도 응원을 독려해 시선을 끈다.한편 송중기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