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껏 본적 없는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2022년 하반기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뜨겁게 부딪힐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더욱 달군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오가며 짜릿한 변신에 나선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았다.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로, ‘순양가의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며 얽힌 이들의 서사가 무엇일지 세 배우가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완성도에 방점을 찍을 ‘연기 고수’들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윤제문은 진양철(이성민 분)의 장남 진영기로 변신해 극의 한 축을 이끈다. 전형적 재벌 의식과 허술함을 동시에 지닌 진영기의 부인 손정래는 김정난이 맡아 생동감을 더한다. 조한철은 타고난 잔머리를 지닌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로 분해 또 한 번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유니크한 매력의 서재희는 명문가 출신 진동기의 아내 유지나를 맡았다. 김영재는 진도준의 부친이자 진양철의 삼남 진윤기로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와 함께 호흡하는 정혜영은 전직 톱스타였던 진도준의 모친 이해인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김현은 순양제국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으로 분해 내밀한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김신록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의 딸 진화영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본인의 색깔을 담아내는 김도현은 ‘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는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로 분해 극적 재미를 더한다. 매 작품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박혁권은 나이차를 뛰어넘는 진도준의 파트너 오세현을 맡아 송중기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으로 변신한다. 박지현은 그의 당돌한 정략결혼 상대로 지목된 모현민으로 분해,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당돌하게 돌파해나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세현(박혁권 분)의 오른팔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똑부러지는 발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레이첼 역의 티파니 영(소녀시대)까지. 매섭게 충돌하고 지독하게 맞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1987년의 재벌집 막내 아들로 회귀한 한 남자의 인생 리셋 스토리다. 판타지 위에 레트로를 덧입힌 특별한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라며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제각기의 욕망과 서사를 가지고 있다. 격변의 시대상 위에 치밀하게 직조된 이들의 관계성이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하반기 첫 방송 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022년 하반기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뜨겁게 부딪힐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더욱 달군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오가며 짜릿한 변신에 나선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의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았다.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로, ‘순양가의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며 얽힌 이들의 서사가 무엇일지 세 배우가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완성도에 방점을 찍을 ‘연기 고수’들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윤제문은 진양철(이성민 분)의 장남 진영기로 변신해 극의 한 축을 이끈다. 전형적 재벌 의식과 허술함을 동시에 지닌 진영기의 부인 손정래는 김정난이 맡아 생동감을 더한다. 조한철은 타고난 잔머리를 지닌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로 분해 또 한 번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유니크한 매력의 서재희는 명문가 출신 진동기의 아내 유지나를 맡았다. 김영재는 진도준의 부친이자 진양철의 삼남 진윤기로 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와 함께 호흡하는 정혜영은 전직 톱스타였던 진도준의 모친 이해인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김현은 순양제국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으로 분해 내밀한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김신록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의 딸 진화영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본인의 색깔을 담아내는 김도현은 ‘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는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로 분해 극적 재미를 더한다. 매 작품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박혁권은 나이차를 뛰어넘는 진도준의 파트너 오세현을 맡아 송중기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으로 변신한다. 박지현은 그의 당돌한 정략결혼 상대로 지목된 모현민으로 분해,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당돌하게 돌파해나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세현(박혁권 분)의 오른팔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똑부러지는 발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레이첼 역의 티파니 영(소녀시대)까지. 매섭게 충돌하고 지독하게 맞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1987년의 재벌집 막내 아들로 회귀한 한 남자의 인생 리셋 스토리다. 판타지 위에 레트로를 덧입힌 특별한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라며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제각기의 욕망과 서사를 가지고 있다. 격변의 시대상 위에 치밀하게 직조된 이들의 관계성이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하반기 첫 방송 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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