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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희,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7년만 친정 行(공식입장)

    서영희,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7년만 친정 行(공식입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서영희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영희가 옛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화이브라더스 측은 “서영희가 화이브라더스와 7년 만에 함께 하게 됐다. 새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발전 하는 것은 물론,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01년 박광정 연출 연극 '진...

  • 서영희,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 "이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서영희, 결혼 5년 만에 득녀 소식 "이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영희/사진제공=서영희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지난 7월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ㅋㅋ 이뿌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산모 팔찌를 차고 환자복을 입은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영희는 지난...

  • 서영희, 꽃보다 미녀… 장미 한 다발과 근황 공개 '눈길'

    서영희, 꽃보다 미녀… 장미 한 다발과 근황 공개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영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갔다 넘 이뻐 들고 온 장미 한 다발”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장미꽃다발을 들고 있는 서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서영희의 미소띤 얼굴이 꽃보다 화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 '컬투쇼' 서영희, "영화 '마돈나', 많이 봐주세요" 셀프 홍보

    '컬투쇼' 서영희, "영화 '마돈나', 많이 봐주세요" 셀프 홍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출연한 ‘마돈나’ 셀프 홍보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동네형들' 코너에 배우 서영희가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영화 ‘마돈나’가 곧 개봉한다. 꼭 많이들 봐주셨음 좋겠다”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에 DJ 정찬우는 “왜 울려고 그러냐̶...

  • '컬투쇼' 서영희, "불쌍한 역할 전문? 평소 발랄하다"

    '컬투쇼' 서영희, "불쌍한 역할 전문? 평소 발랄하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서영희가 평소 우울한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동네형들' 코너에 배우 서영희가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한 청취자로부터 “왜 영화에서 불쌍한 역할만 맡느냐. 여리여리하거나 발랄한 역할은 안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영희는 “평소에는 발랄하고 웃는 것을 좋아한다. 걱정하...

  • '컬투쇼' 서영희, "영화 '추격자' 찍다 턱 돌아갈 뻔" 폭소

    '컬투쇼' 서영희, "영화 '추격자' 찍다 턱 돌아갈 뻔" 폭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서영희가 영화 ‘추격자’를 찍을 당시 턱이 돌아갈 뻔했다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동네형들' 코너에 배우 서영희가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추격자’ 촬영장 안 무서웠냐”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무섭진 않았다”라고 ...

  • '컬투쇼' 서영희, "결혼 4년차, 2세는 아직"

    '컬투쇼' 서영희, "결혼 4년차, 2세는 아직"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영희가 결혼 4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동네형들' 코너에 배우 서영희가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서영희는 “2세는 아직 없다. 하늘이 내려주실 때 (가지려고 한다)”라며 “아직은 둘이 먹고 놀고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대화가 없는 건 아니냐”고 묻자 서영희...

  • 서영희의 연기 욕심 "질리지 않게, 90세까지" (인터뷰)

    서영희의 연기 욕심 "질리지 않게, 90세까지" (인터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5년 전, 2010년 칸 영화제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한 편의 한국 영화가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하 '김복남')이다. 그리고 서영희는 잔혹한 핏빛 복수로 섬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는 복남 역을 맡아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거무스름한 얼굴과 무표정 그리고 낫을 든 영화 속 이미지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김복남'이 너무 강렬했던 탓인지, 뭔가 궁합이 안 맞은 탓인지 이후 선택한 작품에서 서영희...

  • '마돈나' 신수원 감독 "그래도 아직 희망은 존재한다" (인터뷰)

    '마돈나' 신수원 감독 "그래도 아직 희망은 존재한다" (인터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순환선' '명왕성' 그리고 '마돈나'까지 신수원 감독은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전 세계가 주목했다. 칸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를 연이어 다녀왔다. 또 제목이 주는 이미지와 달리 영화는 냉철하고, 무섭다. 묵직하게 파고드는 메시지는 너무 적나라해서 불편할 정도다. 제목부터 독특한, 어딘지 모르게 화려해 보이는 제목의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미나와 그런 미나의 뒤를 추적하는 해림, 두 여자를 통해 사회를 꼬집...

  • [TENPHOTO] 서영희, 매력 넘치는 블랙 스완 (마돈나)

    [TENPHOTO] 서영희, 매력 넘치는 블랙 스완 (마돈나)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서영희가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돈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서영희가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

  • '마돈나' 김영민, "손익분기점 넘으면, 마돈나 춤 추고 치맥 쏜다"

    '마돈나' 김영민, "손익분기점 넘으면, 마돈나 춤 추고 치맥 쏜다"

    ‘마돈나’ 김영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마돈나 춤 추고, 치맥 쏜다.” 영화 '마돈나' 김영민이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김영민은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면 관객과 함께 치맥을 하겠다. 아니면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라고 하는 순하리와 치킨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신수원 감독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김영민 씨가 여장을 하고 청계천에서 마돈나 ...

  • '마돈나' 신수원 감독, "권소현을 봤을 때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왔다"

    '마돈나' 신수원 감독, "권소현을 봤을 때 시나리오에서 튀어나왔다"

    ‘마돈나’ 신수원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20대 후반 여배우들이 다들 날씬하더라.”(웃음) 영화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이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주인공 미나 역의 배우로 통통한 여배우를 찾았으나 쉽지 않았던 것. 신수원 감독은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20대 후반 여배우들이 다들 날씬하더라”고 웃은 뒤 “폭식증이 있고, 수위가 센 장면이 있다 보니 망설...

  • '마돈나' 신수원 감독 "개인적인 공포감에서부터 시작"

    '마돈나' 신수원 감독 "개인적인 공포감에서부터 시작"

    ‘마돈나’ 신수원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개인적인 공포감에서부터 시작하게 됐다.” 신수원 감독이 영화 '마돈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 같이 밝혔다. 신수원 감독은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느 순간부터 길거리 노숙자 중에 여자를 많이 보는 것 같다”며 “그들을 보면서 동정심도 느끼지만, 동시에 공포를 느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감독은 “우리...

  • '마돈나' 서영희, "내가 표현한 게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마돈나' 서영희, "내가 표현한 게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배우 서영희가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돈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쉽게 이해했는데 쉽게 표현했을지는 걱정이 많다.” 영화 '마돈나' 서영희가 걱정을 드러냈다. 서영희는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표현한 게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제 시선을 잘 따라와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이라고 희망했다....

  • '마돈나' 권소현 "출연 결정을 한 순간부터 찌우기 시작했다"

    '마돈나' 권소현 "출연 결정을 한 순간부터 찌우기 시작했다"

    ‘마돈나’ 권소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열심히 먹었던 것 같다.” 배우 권소현이 영화 '마돈나'를 위해 살을 찌웠다. 오히려 더 찌우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다. 권소현은 1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연극하면서 그리 썩 날씬한 배우 쪽은 아니었다”면서 “미나가 아픔을 먹는 걸로 해소하는 역이었기 때문에 갈수록 살이 쪘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출연 ...